시들어버린 화분을 파릇하게 회춘시킬 비법은?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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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장미한송이-m4d 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그림세모 6 жыл бұрын

어머 아침에 물을 주면 수분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오후 해질녘에 주어야 식물이 물을 흡수한다고 배웠는데 힝~ 아닌가봐요...ㅠㅠ

@eyeresis 5 жыл бұрын

ㅎㅎ흙이 마르는속도가 빨라야 과습이 안되거든요 강한 광도에 의한 잎사귀의 수분이 부족해지니 수분을 흡수하면서 목대도 굵어져요. 목대가 굵어지면 잎이 더 크게 나오고요. ㅎㅎ

@정보순-c1h 5 жыл бұрын

@@eyeresis ㅡ

@요마시따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녁에는 잎에서 만든 양분을 뿌리로 보내서 뿌리를 성장시키는데 물이 많으면 그걸 방해해서 성장이 늦어지고 죽을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건조할 경우는 물을 줘도 된다고 하네요.

@0019-i8p 2 жыл бұрын

그림세모 / 반대로 기억 하시네요,,식물도 낮에 일하고, 밤에는 쉬어요 식물이 잎에서 광합성을 하려면 수분이 필요하지만 사람이나 동물처럼 물 주자마자 빠르게 흡수를 못합니다,,어느정도 시간이 걸리죠 해뜨는 시간대에 따라 지표면,땅속 온도도 약간 달라지는데 물은 해뜰때, 해뜨기전 ,최소 오전 11시이전엔 줘야해요 물이 너무 없으면 줄기밑 바로 뿌리아래로 건조한 지표면의 열기가 전해져서 너무더워 뿌리활동을 방해해서 말라죽구요 물이 너무많으면 과습으로 뿌리가 호흡을 못해서 잎이 축 쳐지고, 물이 계속 많다면 뿌리가썩고 수분흡수가 중단되어 잎이 노랗게 타들어가 말라죽어요 잎이 쳐지고 20~30%가량 말랏다고생각해서 물을 자주주는데도 살아나는게 아니라 죽는 경우가 보통 이런경우죠 오전 11시 이전에 물을 주라는건,, 봄~가을까지는 오전11시~2시사이가 햇볕이 가장 뜨거워요. 지표면+줄기 바로밑 뿌리쪽 땅도 열이 많을때죠 열기가 많은데 물을주면 땅속은 수증기현상이 일어나서,, 사우나처럼 되는겁니다,,그러면 온도가 더 올라가고,과습상태가 되죠 사람도 너무 푹푹 찌고 더우면 움직이기 싫듯이, 뿌리도 적정 온도가 넘으면 활동을 멈춰요 또한 뜨거운 낮에 점적 호수로 물을 주면 땅속이 사우나탕이 되는것이고,,, 나뭇잎위로 물을 뿌려주면 잎에 묻은 물방울이 돋보기 역할을해서, 햇빛을 너무 강하게 받아요 그래서 물은 해뜨기전, 햇볕이 약할때 > 조금 늦어도 10시 이전에 주는게 가장 좋아요,, > 어쩔수 없다면 4시이후에 물을 주고싶은 양에서 10~20%정도로 조금 주구요 요시따마 님 댓글처럼 선인장 같은 다육식물 빼고 거의 모든 식물은 낮에는 잎으로 광합성을해서 뿌리로 영양분을 흡수하여 잎+가지+열매로 보내고, 나머지 양분은 뿌리로 다시 내려 보내줍니다 그래야 줄기+열매가 성장할때, 그에 맞춰서 영양분을 올려줄수있게 뿌리도 계속 자라나야 하니까요 만약 뿌리가 약해서 영양분을 적게 흡수하거나, 뿌리는 건강한데 땅속 영양분이 적으면 식물은 종족 번식을위해 영양생장으로 가는데, 꽃을 안피우고, 피웟어도 떨어뜨리고 더이상 열매를 안맺어요,,,,, 종족 번식인데 일부로 꽃을 떨어뜨리고, 열매를 안맺는게 참이상하죠? 그게 동물으로 생각하면,, 태어난 새끼가 너무 허약해서 살 가망성이 없으면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남은 자식이라도 잘 키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