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이 함께 한 여행, 앞선 6개의 영상은 시각장애인은 어떻게 여행할까? 라는 궁금증이 더 컸다면 오늘은 '갈리 폴리'란 동네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먼저 들었어요. 그러고보니 '유명이네'와 재혁님, 지혜님 함께 여행하는 걸 계속 보며 시각장애인 여행이란 거에 제가 많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시각장애인도 여행할 수 있다는게 당연한 사실이고 제가 더 표현을 잘하고 싶은데 마음만큼 잘 안되네요 ㅠ 혹시 제 표현에 편견이 담겨있거나 하더라도 제 부족함 때문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ㅠ). 그리고 유정님이랑 재혁님 대화하는게 톰과 제리 같아요 ㅎㅎㅎ 귀여운 동생 놀리는 짓궂은 오빠같기도 하구요. 오늘도 네 분의 여행 재미있게 봤어요. 함께 한 여행 영상 이제 몇 편 안 남아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YuMyeong_House3 ай бұрын
저희도 처음에 재혁지혜랑 여행하는게 도전이라고 생각했던걸요? 당연한건데..ㅠㅠ 둘씨네아님이 어떤 말씀 하시는지 너무너무 잘 이해됩니다!! ㅎㅎ 재혁오빠랑 저는 톰과제리같죠,, ㅋㅋㅋ 매일 저렇게 노는거같아요!! 재혁오빠, 지혜와 함께한 영상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남은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