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때 마라톤 직관했는데.............선수들 들어오고 한참후에 시상식도 환호하면서 봤음 그다음에 온식구가 스타디움 입구 레스토랑에서 돈까스먹었는데 천천히 밥다먹고 어른들은 커피도 마시고 담배까지 피시고 집에갈려고 나서는데 그때 온갖고통으로 일그러진 표정의 마라톤선수가 주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어릴때 그걸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이미 축제는 끝났는데 그는 완주를위해 뛰고있더라......눈물이 날려고했다 지금도 기억에남는 올림픽의 한장면이다
@0fh3744 жыл бұрын
와.......... 큰경험 하셨네요
@하지마이상해4 жыл бұрын
그만한 올림픽 장면이 있을까요..ㄷㄷ
@nasgf4 жыл бұрын
금수저 이시네
@지프로-r9q4 жыл бұрын
왠지 구라냄새가 폴폴
@UNroCK_SEvaNT4 жыл бұрын
방구차 따라가고 다만 단점은 범죄를 누가 해도 쉬쉬하는 분위기 ㅠ
@Solskajer-w9t4 жыл бұрын
저때 아버지가 흥분하셔서 개회식 폐회식 녹화하던거 기억남ㅋㅋ 영구 보존해야한다며 테이프에 붓으로 멋드러지는 글씨체로 서울올림픽 개회식 이라고 쓰시던거 기억나네.. 돌아가고싶다
@hizzazang3 жыл бұрын
아, 그 글씨체 저 알아요 ㅋㅋㅋㅋㅋㅋ
@joonseolee3611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녹화한거 다시 보는일은 없음
@SYJ_pharm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그랬어요 ^^
@스탈쏭2 жыл бұрын
아 우리아빠도 녹화뜸 아 웃껴 아부지 보고잡네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져 날씨가 춥네요 아빠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6 ай бұрын
@@스탈쏭아 울컥ㅜㅜ
@sirjacklee4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자기 자존심 보다 가족과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던 시절. 그런 저력이 지금의 대한민국 초석을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계시던 우리 아버지 어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zachsong34764 жыл бұрын
완전 맞는 말입니다
@울트라사우스코리아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 므찌노
@park70503 жыл бұрын
멋진댓글이다...
@parkjunsu2545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존심 보다. ㅠㅠ 멋진 말이네요.
@rickyliu993010 ай бұрын
이제 한국인들은 1988년 올림픽 부정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릅니다.
@한다로4 жыл бұрын
9:17 태극기 3개 올라가는거 개힙함;
@user-sb1pl1ln6b3 жыл бұрын
호돌이여자 조혼나예쁘네 혜화역페미전부 아우슈비츠보내고 저호돌녀랑 사귀고싶다
@haejinyoon30903 жыл бұрын
그 현장에 있었음. 그때는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몰랐는데
@sohyunlee61753 жыл бұрын
국힙지존;;
@user-sb1pl1ln6b3 жыл бұрын
@@haejinyoon3090 어땟어요? 길게설명해줄수잇음?
@어이-e2u3 жыл бұрын
저거 때문에 한 국가에서 시상식에 올라올 수 있는건 2팀만 가능하다고 허지 않았음?
@joonhyeok14 жыл бұрын
호돌이는 지금봐도 세련된 마스코트 같다
@sanmicheal67544 жыл бұрын
켈로그 마스코트 표절
@제트로3 жыл бұрын
@@sanmicheal6754 표절이든 아니든 간에 대단한건 맞음
@pisik_like3 жыл бұрын
신군부 정부에서 호돌이 마스코트를 우려했다고 해요 ㅋㅋ 안그래도 한국은 군사정권이라는 이미지가 있던 시기라... 87년도 이전엔
@전승진-w7c3 жыл бұрын
호돌이가 이쁜 여성 이었다는걸 오늘 알았네
@user-ln9gl1lf6r3 жыл бұрын
@@sanmicheal6754 콘푸로스트 호랑이요??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 표절 판정이 났나 봐요??
@대가리-z4c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대한민국은 정말 온 국민들이 열정으로 똘똘 뭉쳤던 시대였습니다.
@TV-jl5ch3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가 나보다 어리셧던 시절ㅠ 지금은 그때의 할머니할아버지 나이가 되셔서 갑자기 서글프네요ㅠ 하루만이라도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oo00oo00oo3 жыл бұрын
10:38 백현만 선수 소감 멋지십니다
@jhpark78253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들의 자연스런 미소가 그 시절의 희망찬 분위기를 반영해주는거 같다
@kojin78033 жыл бұрын
손석희가 제정신으로 보이는 시절
@pgj08154 жыл бұрын
저때 아버지가 지금내나이였고 내가 지금의 우리애들나이였는데...세월참 빠르죠 아버지가보고싶네ㅜㅜ
@romio2030 Жыл бұрын
오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어바지가 지금 제나이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 시간은 멈췄지만 제가 그 나이를 먹어보니 그 당시 이버지는 너무 힘든 삶을 사셨네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고싶어요 그래서 먼훗날 하늘에서 감격의 가족상봉을 하고 싶네요..
@나지금헝가리4 жыл бұрын
2:11 호돌이 박보영 닮앗따! 존예
@渡辺あいりです4 жыл бұрын
은메달도 잘한건데 금메달 못땃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모습이 짠하네.
@flowerhansome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psj7357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금메달 못따면 마치 죄 지은 사람 처럼 울고 고객 숙였죠.
@홍반장-o6j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렇치만 그땐 금메달외에는 쳐주지도않고 인터뷰도 잘안했음
@이민상-k3f4 жыл бұрын
@@홍반장-o6j 이분말씀이 맞음 관심도 안줬어요
@선비견-t8r4 жыл бұрын
은색애찬가들 ㅋㅋ팩트는 그게 아니고 금메달에 붙은 옵션이 컷던거임 ㅋㅋ(얼굴표정에 억울함이 묻어나지 않어ㅋ)
@Damiano_194 жыл бұрын
"손에 손 잡고" 는 진짜 명곡..
@youto8160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유럽에서 1위찍은곳
@scarletpark813 жыл бұрын
이거 원래 코리아나가 빅토리랑 손에 손 잡고 두곡을 냈는데 원래 빅토리가 주제가가 될 예정이었다죠. 근데 손에 손잡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직전에 올림픽 주제가로 뒤집혔다는 뒷얘기가 있습니다.... 작곡가가 미국에서 유명한 영화음악도 많이 하고 80년대 레전드인데 이 분이 손에 손 잡고 작곡을 위해 한국 노래를 3천곡이다 구해다 들었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메인 전개부가 묘하게 한국 가락 느낌이 나고, 간주에 북치는 한국 전통 리듬 들어간 게 그 떄문이라고.
@명품현기차3 жыл бұрын
클라라 아버지가 팀의 리더....
@SJPark-kt9fb3 жыл бұрын
송해손잡고
@user-nd3rf1xj5z4 ай бұрын
띠용 띠용 띠용
@이에요-k9t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순수하고 진짜 축제같은 분위기다..
@Terraformingofgovernment2 жыл бұрын
실제 대단한 축제였어요 때마침 냉전을 잠시 종식 시킨 세계적 행사이자 축제였으니 전세계적 관심도 컸고 올림픽 주제곡 앨범이 수천만장 팔리던 시대였죠. 그리고 전에는 꿈도 못꾸던 1일 생활권이 실현되며 지구촌 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시기라 모두들 히피적인 평화적 마인드와 ,모르는 이들에 대한 친화적인 분위기가 있었지요 특히 독재 종식을 선언한 한국정부에서 스포츠에 정치를 개입시키며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호도한 부분도 상당히 컸지요. 국격상실했다며 복싱선수단이 입건된것이 단면일수도 있겠습니다 ㅋ
@밤도깨비-b9c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굉장했던게 그때까지만 해도 냉전기간이라 올림픽 있다고 해서 동구권과 서방국가가 서로 저렇게 많이 한곳에 모인 기록이 없었는데 당시 서로 진짜 찢어죽일듯이 으르렁대던 동구권과 서방국가가 모두 모였다는점이 엄청났었음. 세계적으로 진짜 큰 화제가 된 올림픽.
@뎀바바-c1v Жыл бұрын
ㄹㅇ 냉전시대의 종식과 동서화합의 역사적 순간을 우리나라에서 했다는게 진짜 국뽕 차오름
@gugu___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감독님과 선수들이 금메달 못따서 죄송스럽다고 하는거 마음 아프다 메달 색보다 최선을 다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칭찬 받고 남으실 분들인데
@hongsamalucky63643 жыл бұрын
10:40 백현만 선수 아쉽게 은메달 받았어도 저렇게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상대선수를 치켜세울줄 아는것이 정말 대인배 입니다^^
@포러브-q1w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잊고있었던 옛기억들..옛 선수들의 대단함이 다시 느껴지네요 뭉클합니다
@주제인-n1k3 жыл бұрын
역대급올림픽으로 색감적으로 화려하고 아시아의 아름다운멋 한국의 문화를 잘아려진 최고의 개막식였다고 세계가 찬사했던 서울올림픽였음 다시봐두 감동
@405katorism4 жыл бұрын
5:38 서울올림픽때 초2였는데 유일하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순간입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새마을호 안이었고 금메달 후보라 기차 안에서도 라디오중계를 해줬어요 기차에 올라타서 아빠가 선반에 하늘색 가방을 올려놓는 순간 김재엽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아빠는 두팔을 치켜들며 환호성을 질렀고 옆에 모르는 아저씨들하고 막 부둥켜 안았습니다 연달아 기차에 오르는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금메달이라는 말만으로도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마흔이 넘었고 아빠는 돌아가셨지만 이상하게 그 장면만큼은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frchopin14 жыл бұрын
전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사람이지만 세월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ㅎㅎ 무상합니다 세월이
@kihoon764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이네요,, 그 당시 초6이었는데 지금보니 가슴 벅찬 장면들이 많네요,,
@jinwonelove4 жыл бұрын
어이 친구 ㅋㅋ 미안합니다^^ 같은 학년이라 저학년시절 다른건 기억못해도 금매달딴 얼굴들은 어린나이에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참 히안합니다~~ 영상보면서 돌아가고싶은 나이네요 ㅠㅠ
@이름-o6b8z4 жыл бұрын
전 있지도 않던 시절인데 기억나는듯한 느낌이네요...ㅋㅋ
@짱연주4 жыл бұрын
그 장면만큼음 어제처럼 생생하다는게 마음이 찡 해집니다
@Jesus-Christ_4 жыл бұрын
imf전까지 없어도 행복했던 시절
@엄태준-j3w4 жыл бұрын
이때 한국이 세계4위 였다는게 정말 대단했음..
@ypsong334 жыл бұрын
중간에도 나오지만 주체국 편파판정으로 가져간 메달도 꽤 됩니다 복싱은 86 아시안게임때도 12체급 싹쓸이했는데 이 때는 어려서 한국이 복싱을 잘 해서 그런가보다했네요
@gabofilmtv98584 жыл бұрын
YP Song 그래도 90년대 초반까지는 우리나라가 경량급에서는 복싱 못하는 나라 아니었어요. 세계챔피언도 많았고요. 중량급이야 뭐 신체적한계라는게 있으니.. 그래도 미들급의 박종팔 선수같은 챔피언도 있긴 했네요.
@Warrior11117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권투 미국 선수가 이긴건데 4위 만들려고 뺏어 온거에요. 억지로. 그 선수가 세계 권투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전설로 남죠 나중에
@user-ob1mi5ql7m4 жыл бұрын
뭐.. 주체국 특권이지 지금은 할 수 없겠지만
@htjh26784 жыл бұрын
물론 홈어드벤티지가있었겠지만 그럼에도 4위이내 못하는 개최국들도 많은데..
@귀요미-t1b4 жыл бұрын
와 허재감독님 뭉찬만 보다가 웃기기만해서 잘몰랐는데 올림픽선서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
@mbcsports01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리빙 코리안 레전드이십니다 ㄷㄷ
@sparkkkk74 жыл бұрын
헉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했어요. 깜짝놀랐음...!🤭🤭🤭
@zzingpd4 жыл бұрын
뭉찬에 하계, 동계 선서자 다 있죠 서울 때 허재 감독님, 평창 때 모태범 선수~
@Sol2july4 жыл бұрын
그 후 30년 후 모태범도 평창 올림픽에서 모태범이 선서함
@ksaber42793 жыл бұрын
0:55
@임선생-f3d3 жыл бұрын
80년대 한국은 정말 가슴 벅찬 번영의 시대였습니다.
@SoonbokPark-it9zm9 ай бұрын
풍요의 80년대.
@pepsi9504 жыл бұрын
2:11 와우 엄청 예쁘시다
@MAX-px4uk4 жыл бұрын
말투도 지금 말투
@osean_8503 жыл бұрын
6:21 소련 동독 서독.. ㄷㄷ
@His97093 жыл бұрын
2~3년 후에 붕괴, 통일
@user-bg5cj9pp9c3 жыл бұрын
소련 동독 헝가리 불가리아 동구권이 엄청 셌음
@슬픈저주-f1r3 жыл бұрын
올림픽에서 소련은 넘사벽이었지.
@user-kg9ow1sp6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kayk98394 жыл бұрын
와... 처음나온 저 돌체시계가 모든걸 말해주는것같음. 저 시계를 보는순간 내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minzipark4610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갑자기 잊고 있던 옛날 생각이 나면서 기분이 묘하네요
@반짝반짝-l8d4 ай бұрын
9시되면 어린이들 자라고 그림도 나왔던 기억나네요.^^
@dohieh4 жыл бұрын
6:06 ㅋㅋㅋㅋㅋ헹가레 하다가 한강에 금메달 잃어버린건진짴ㅋㅋㅋ
@7D3M2N4 жыл бұрын
호에에에엥 ㅇㅅㅇ...넘모 슬프자네
@mook9mook94 жыл бұрын
전직 잠수부 출신의 안전요원이 강바닥을 샅샅이 뒤져 찾아줬다네요
@11yo-Pomeranian4 жыл бұрын
@@mook9mook9 결국 찾았대요? ㅊㅋㅊㅋ
@donkeyekyo76764 жыл бұрын
@@mook9mook9 와씨 그걸찾는다고 ㄷㄷ
@사랑을담아서D.va14 жыл бұрын
아니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
@rorarose19784 жыл бұрын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gabofilmtv9858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13:08 겁나 이쁨.. 지금쯤은 50대중반~ 60대 정도 되었겠지 ㅠㅠ 세월 빠르네. 저때 국딩3학년이었는데 벌써
@레슬링-x7i4 жыл бұрын
호돌이 누나 이쁘다
@kimweonill3 жыл бұрын
난 꼬맹이 때 이걸 보고 즐겼지만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친구들도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었으면..
@annadong9888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는내내 그 생각 했는데
@Terraformingofgovernment2 жыл бұрын
월드컵으로 대신했으니 됐죠 예전만큼의 인기있는 국가차원의 행사도 아니고 적자가 큰 배보다 배꼽이 큰 행사니 말입니다. 예전이야 국격이니 변방의 조국을 알리는 국가적 행사니 하며 홍보했지만 지금은 씨도 안먹히죠. 다만 통일후 통일 코리아를 공표하는 올림픽 이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LGV70 Жыл бұрын
2032 서울평양공동올림픽 성사됐어야 했는데 호주 브리즈번한테 뺏겨서 ㅈㄴ아쉽다
@dwl8494 Жыл бұрын
저는 84년생인데 그때기억이 안나요!
@kimweonill Жыл бұрын
@@종아리걷어 ㅋㅋ 저도 01군번이라 군대에서 떼구르르
@ganzilee84924 жыл бұрын
2:12 호돌이 누님 미모 무엇?
@rockjo214 жыл бұрын
아 지금쯤 한 55은 되었을듯ㅜㅜ
@migueljo78464 жыл бұрын
@@rockjo21 계산 무엇?
@호호당-g4k4 жыл бұрын
ㅇㅈ 존예
@2ibbonPig4 жыл бұрын
ㄹㅇ 88 박보영이네
@dehwankim22694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지하철 타거나 서울 시내 걸어 다니면 미인들 많았다..성형도 거의 없었던 시절..
@도라이에몽-k4j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진짜 축제같은 느낌이구나 경기말고도 에피소드도 많은거 같고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반도 역사상 가장 큰 축제였고 온국민이 즐거워했던 축제죠..
@정민철-h5w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리즈 시절... 온 국민이 희망이 가득하고 활기찬 시절.... 그리고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될 수 있었던 시절..
@ohdubman3 жыл бұрын
은행이자 20프로 ㅋㅋㅋ 개꿀시절이었죠!!!
@좋아지겠지2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에도 밑천이 있어야 부자가 될수 있었습니다. 돈이 돈을 번다는 얘기는 독재정부시절에 나온 말입니다. 정말로 저시절 살아본 분들은 다아는 말입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지금도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까지는 아니어도 밥안굶고 남한테 돈안꾸러 다니고 웬만한 생활은 다하고 살수 있습니다.
@AreYouTheNo.12 жыл бұрын
@@좋아지겠지 그건 아님 저당시는 현장기술만 있어도 금방 집사던 시절인데.. 직장은 넘쳐났고 개차반만 아니면 자수성가가 비교적 쉬운시절이고 지금은ㅋㅋ
@좋아지겠지2 жыл бұрын
@@AreYouTheNo.1 지금도 현장기술만 있으면 금방 집살수 있어요. 다만 저때는 현금으로만 살수 있었으니 대출받아 집사는 지금보다는 집값이 터무니없게 비싸지 않았었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대출 다 막아놓고 현금으로만 집사야 된다면 집값 엄청 내릴걸요. 부모가 보태주거나 사주지 않는 이상 대출없이 자기 힘으로 집살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지금도 직장은 넘쳐납니다. 그런데 안하려고 하잖아요? 지금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하고 있는 그런 일들 저때 당시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했던 일들이에요. 지금도 개차반만 아니면 자수성가 쉬워요. 솔직히 어디에 얼마짜리 빌딩사고 자산이 얼마가 있고 그런 것만이 자수성가는 아니잖아요?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밥안굶고 남한테 돈안꾸러 다니고 아파트 아니어도 조그만 주택이나 빌라 한채 정도만 마련해도 자수성가 했다고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본인이 개차반만 아니면 다 자수성가 할수 있어요. 그리고 저때 당시에 자수성가 했던 사람들 가방끈 짧고 흙수저 였어도 다 근본이 대단한 사람들이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본인이 흙수저여도 타고난 근본이 대단한 사람은 충분히 자수성가 가능해요.
@AreYouTheNo.12 жыл бұрын
@@좋아지겠지 저 시절 아버지가 기술자로 해외가고 해서 집도 몇채사고 쉽게 봤네요. 아들인 전 제법 좋은대학 제법 좋은 직장다녀도 대출없이 집산다는건 상상도 못해서 비교했습니다. 부모찬스로 결혼때 집받았지만 왠지 저 시대가 부러운건 어쩔수없네요. 스스로 하는것과 도움받는건 좀 달라서요.
@GonENePyn3 жыл бұрын
하계올림픽이 가을에 열린건 처음 봄 5:33 대회 도중에 추석이 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2 그와중에 손석희 33살 모습 보소
@htjh26783 жыл бұрын
추석끼는걸 노린거일수도? 평창올림픽때 설 낀거처럼
@nu46863 жыл бұрын
가을 껴서 안했으면 우리가 먼저 지금 도쿄올림픽꼴 비슷하게 났을지도. 영리한 변경이었다고 봄.
@snjlae12673 жыл бұрын
당시 여름은 장마 기간이 길고 8월에는 폭염때문에 날씨가 좋은 9월에 시작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손석희가 저때는 제정신이었습니다 ㅋㅋ
@nu46863 жыл бұрын
@@dehwankim2269 ?내가 이래서 정치병 걸려서 분위기 파악 못하는 새기들이 싫어ㅋㅋㅋ 분위기 곱창낼거면 그냥 갈길 가라.
@백넬슨4 жыл бұрын
와...소련과 동독이라니!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sjp25983 жыл бұрын
화질은 떨어져도 영상이 살아있는거같음 더 활기차고
@제이엘-s2i4 жыл бұрын
1:50 헐 진짜 전화로 걸었구나...
@hyeonjoonmartinchoi6421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까지도 볼 수 있던 광경이었죠.
@발암기억-i3t3 жыл бұрын
1:43 금메달을 못따서 죄송했던 그 시절.. 동메달만 따더라도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펩시중독4 жыл бұрын
MBC에서 서울올림픽 개막식 풀 버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명 깊은 개막식이었는데 두고두고 볼 수 있게요
@tlsgps4 жыл бұрын
88올림픽은 다시봐도 멋지네요.. 정말 대단하다! 대한민국🌹
@cchocopie4 жыл бұрын
32년 전 국딩 5학년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빠 오토바이 뒤에 타고 인천 관교동에서 잠실까지 갔다 암표사서 경기도 보고, 설렘의 연속
@BKN9107113 жыл бұрын
암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요 ㅋㅋㅋㅋㅋㅋㅋ
@dmk52373 жыл бұрын
@@BKN910711 쨈민아 신기하냐
@BKN9107113 жыл бұрын
@@dmk5237 네!!~
@BDV3954 жыл бұрын
4:09 친구하면 개 재밌을것같다 ㅋㅋㅋㅋㅋㅋ
@sueo43474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왜 이케 눈물이 나는건지 😭
@FrankFromIowa4 жыл бұрын
백현만 선수 인성이 돋보이네요 올림픽정신의 바로 표본이네요
@Jessica-l4k-r2p4 жыл бұрын
개막식날은 임시 공휴일로 학교 안 갔던 게 기억나네 날씨가 엄청 좋아서 밖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들어갔더니 개막식 하고 있었는데 당시 국민학교 2학년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造骨禁船조골금선3 жыл бұрын
정말 자랑스럽다. 36년간 일제식민지, 1950년 6.25전쟁, 최빈국에서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려준 계기가 되었던 88서울 올림픽. 초등학교때라서 잘 몰랐지만 40대 중반이되고 나서보니 우리 부모님세대께서 성실,근검 절약하여 정말 자랑스러운 나라 물러주셨는데 작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보면 부모님세대와 자식세대들에게 부끄러운 세대가 되버린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최윤경-o9f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좋아요^ 추억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청솔향-g9u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쏘련과 동구권 국가 선수들은 자기들을 향한 대한민국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당황했고 이후 북방외교에 탄력을 받아 외교면으로도 북을 압도하기 시작 했으며, 그 다음해 독일의 통일과 동구권 민주화에 기여를 함. 자유진영도 공산진영도 "손에 손잡고"를 무척 좋아 했음.
@JongMinPark14 жыл бұрын
00:07 저분 보니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가 생각나네
@긍정의힘-f6x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8살이었는데 그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코리아나도 정말 멋있었고ㅋㅋ 그시절이 그립기만 하다ㅠ
@Change-o6o3 жыл бұрын
81년생이세요? 81년생들은 88올림픽 기억하나요 ㅋㅋ
@sampark13114 жыл бұрын
여자육상의 전설 그리피스 조이너의 세계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는 ㄷㄷㄷ
@davidjacobs85584 жыл бұрын
Sam Park 그런데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지 않았나요? 그래서 난 운동 안함. 운동 해봐야 오래 못사니까
@donkeyekyo76764 жыл бұрын
@@davidjacobs8558 돌아가셨구나 ㅜㅜ 내 이상형이었는데
@말려조4 жыл бұрын
그리피스 조이너는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엄청난 몸매와 탄탄한 복근으로 패셔니스타로 여러 잡지화보 모델로도 등장했었던... 스포츠 선수로는 여자 테니스 우승한...이름이 뭐더라...와 더불어 쌍벽..
@pisik_like3 жыл бұрын
@@donkeyekyo7676 ㅋㅋㅋ
@user-wz8zu7rw6o3 жыл бұрын
@@Life-uf7pf 약물 의심은 있었지만 적발 된적은 한 번도 없음...
@picturesound68662 жыл бұрын
이 당신 예상과는 다르게 미국 선수들이 이태원에서 난동을 하도 부리고 심판 판정에 불복 하는 일이 많아서 반미 감정이 역대급으로 치솟고 오히려 소련을 응원하고 친미국가로 알려진 한국에서 소련 선수들이 응원을 너무 받아서 그들도 당황했던 그 덕에 소련이랑 외교적으로도 큰 진전이 있었던 괴랄한 시대
@쏘니-o9y4 жыл бұрын
너무 씁쓸하네요..금메달을 못따서 죄송하다니ㅜㅜ
@블랙커피-s2l4 жыл бұрын
금매달이 전부인줄 알았던 시대 ~~~
@jaes21813 жыл бұрын
순수했지만 한편으로는 미개했죠 사실 해외에서는 올림픽 보다는 프로스포츠에 더 관심이 많았죠
@user-rr5zt4em9o4 жыл бұрын
0:51 헐 성화 비둘기구이
@UNroCK_SEvaNT4 жыл бұрын
그런거만 봐라 꼭
@adedfzcs4 жыл бұрын
비둘기 맛집이네
@미래로-q2j3 жыл бұрын
1마리가 발이 끼었다는 ㅠ
@삽질러4 жыл бұрын
2:12 호돌이누나 존예네...
@두-k6p3 жыл бұрын
저사람 60이 넘었다 누나는 무슨
@이름-r8g9r3 жыл бұрын
@@두-k6p ㅋㅋ 삽질러씨가 59살 이겠지
@flowerhansome4 жыл бұрын
12:14 대한민국 4위
@츄성훈3 жыл бұрын
10:48 고마워 장하다 찡하내요
@rilke11174 жыл бұрын
손기정 선생께서 얼마나 감격했을까? 저때는 국가, 선수들과 국민이 서로 공유하는 것이 있었는데... 훨씬 더 부유해진 지금 너무나 분열되고 갈등이 있으니...너무 안타깝다
@노노-s1g4 жыл бұрын
대깨문들만 없으면 나라가 10000배는 더 잘 돌아갈텐데
@qec59254 жыл бұрын
전두환이 개새끼지만 정치는 잘했음. 다른나라는 김정은 같은 악독한 병신 종신 독재자만 나는데 우리는 그래도 잘하는 독재자들이 산업화에 어느정도 기여함. 독재자들이 자리 뺏긴 타이밍도 모두 적절했음. 물론 독재는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dehwankim22694 жыл бұрын
@@qec5925 박정희빼고 전두환 만큼 위대한 지도자는 없다..차라리 종신 대통령했으면 지금쯤 강대국이 되었지 ㅋㅋ
@dehwankim22694 жыл бұрын
경제성장율 따지면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은 아주 형편없는 수준인데 훨씬 더 부유하다니 ㅋㅋ 앞뒤가 맞는 말을 하쇼 ㅋㅋ 2000년대 들어서 계속해서 사상 최악의 실업율, 사상 최악의 결혼율과 출산율, 전세계 1위의 x살율을 계속 기록중인데 ㅋㅋ 저때는 오죽했으면 정부에서 돈 좀 그만 쓰라고 방송과 언론을 통해 대대적인 과소비 추방 캠페인을 벌일 정도였는데..엄청난 호황이었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이 더 부유하다는 것은 모순 아닌가 ? ㅋㅋ
@gaweekin52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음식이 덜 빨갛고 덜 매워서 음식만큼은 저 때가 세련되었던...
@성태디4 жыл бұрын
초반과중후반에 금메달못따서 죄송하다니요ㅠㅠ 당신들이 있어 자랑스럽니다
@SoonbokPark-it9zm9 ай бұрын
다 잘했어요 ㅠ
@챔피언이글스3 жыл бұрын
09:38 하키의 불모지에 첫출전 올림픽에서 은메달 인데 죄송스럽다니 자랑스럽습니다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한반도 역사상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입니다..다시는 저런 시절 안오죠.
@지니-l9n4 жыл бұрын
크... 정말힘들었던 기억만 .... 왜냐구요? 그때 알바로 석간 신문배달 했는데 오후3시에 신문와서 배달하려니 올림픽이라고 평균보다 늦게 오고 젤힘들었는게 평균 신문보다 두께가 5배정도양이 많아져서 오르막못올라 가서 울면서 올라가며 배달 끝나니 밤10시넘어서 배달끝난 기억이 아직도 남 그런데 시골인심이 좋아서 배달하다가 배고픈데 식사중이던 구독자 아주모니가 밥먹고 가라고 해서 밥먹고 배달 했던기억이..^^
@mbcsports014 жыл бұрын
ㅠㅠ 출근길 읽으면서 짠해지는 댓글이었습니다..
@user-m9b6l Жыл бұрын
찐이다 이런게 ㄹㅇ 멋진 경험이네..
@jimmorville8494 Жыл бұрын
The 24th Summer Olympic Games in South Korea in 1988b. I was there and had a great time I was 26 years old at the time. Fast forward 35 years in 2023 I am now 61 how time passes by.
@jakean32344 жыл бұрын
2:13 호돌이 탈 쓴 엄미숙 누나 이쁘다
@user-ss9cm6sw5f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법률 악법이 너무 많다.. 대표적으로 성범죄 법률이다.. 성범죄 법률은 악법 중의 악법이다. 악법 성범죄 법률 폐지해라!!★★ 악법 성범죄 법률 폐지해야하는 이유는 남자에게만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법률이다.!!★ 악법 성범죄 법률 폐기해야한다.!!★ 그리고 곰탕집 성추행 사건만봐도 성추행도 안했는데 , 징역사는 역겨운 법률인 악법 성범죄 법률 폐지해야한다.!! #성범죄법률폐지하자 #악법성범죄법률폐지하자
@dydcjs614 жыл бұрын
뭔가 쯔양이 30년전에 호돌이 탈 알바 한거 같이 보이네요
@user-wz9cz7dy9l4 жыл бұрын
@@끼루-i7d 신고 ㅅㄱ
@끼루-i7d4 жыл бұрын
민민민 나도 너 신고 ㅅㄱ
@김동철-t9t4 жыл бұрын
@@끼루-i7d 감옥가고싶냐
@AsOneLove4 жыл бұрын
5:58 오토를 어떻게 이겨요!!
@zzangzzangsu47284 жыл бұрын
참 별의별 일이 다 있었네
@아무-e5p3 жыл бұрын
13:08 개이쁘다
@ksp99394 жыл бұрын
손에손잡고는 마음을 울립니다ㅜ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qwertasdfgzxc11 ай бұрын
슈테피그라프 기억나네 진짜 여자테니스 여제인데 그이후로도 그이전에도 없던 전설 지금은 세상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김운용 회장 님 젊은거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운 느낌
@tvliner7d3114 жыл бұрын
1:00 이사람은 지금 쯤이면 40대 넘었겠지?
@cutenolbu3 жыл бұрын
저랑동갑인거로 아는데 그러면 2021년 기준 41세 ㅎㅎㅎ;; (아.. 세월이여~)
@dlmj71893 жыл бұрын
올림픽 개최가 결정된 1981년 9월 30일에 태어난 아이중에 신청받아서 선정됐습니다. 1981년 생이시니 40넘으셨죠.
@보라색커피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시절...좋았다...
@물영아리-q6d4 жыл бұрын
허재감독이 선수단 대표로 선서를 했군요. ㅎㅎ 대한민국보다 한국이라는 단어를 더 익숙하게 쓰는 부분도 보이네요
@감스트고마워4 жыл бұрын
2:12 왜 이렇게 이쁜거야
@kevinyoung8443 жыл бұрын
올림픽열렸던 기간동안 날씨가 엄청 좋아서 외국인들이 한국날씨 원더풀이라고 많이 했음
@jaekoo14 жыл бұрын
13:07 누님 미모실화냐? 진짜진짜 개예쁘네
@름이-k5g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할머니겠죠? ㅎㅎ
@김순태-u9h4 жыл бұрын
올림픽하는 중간에 군대영장나와서 훈련소가니 군기빠진다고 중계방송도 안보여준던게 생각난다! 지금 같음 상상할수없는 일이겠지요 참 세월유수같이 흘러 나도 중년이되었네요~
@Rhsjfishqvqgebsox4 жыл бұрын
2:12 호돌이 사랑합니다>_
@로보트태권V-l7n3 жыл бұрын
우와~이 귀한 영상을..
@Braveboys-p8p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2002 WC, 2018 평창도 만들어 쥬세요!!
@사에빔4 жыл бұрын
저때 국가대표는 나라에 명예를 위해 싸운다는 부담이 워낙 커서... 은메달을 따고도 사과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었네요
@명품현기차3 жыл бұрын
3:12 레체바 진짜 천상의 미모
@J-Zenith4 жыл бұрын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깡존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때네 88년 봄때부터 김연자씨의 아침의나라를 매일 연습시키더니 어느날 갑자기 손에손잡고로 갈아타더군요~~~~성화주자 지나간다고 수업시간에 끌려나가 길거리에서 손흔들고 올림픽주화 담임이 강매하고 ㅋ 지금 돌아보면 어처구니없던 1988년. 오죽하면 아직까지 싸울때 지금이 쌍팔년도냐 하겠나
@sanposink4 жыл бұрын
5:42 흥국생명 감독 박미희
@dehwankim22694 жыл бұрын
박미희 저 때 꽤 미인이었는데 지금은 흐릿한 동영상 몇개 밖에 남은게 없으니...
@chonulgwiin50514 жыл бұрын
박미희도 이뻤고... 특히 공격수 지경희 잘했는데 .. 추억의 지경희 선수 ㅋ
@sanposink4 жыл бұрын
@@chonulgwiin5051 지경희선수 조카가 지금 현역으로 뛰고 있지요. 인삼공사에 지민경선수~
@고기먹다들킨스님-j5x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대단하고요 저렇게 보여주니까 웃픈사건도 많고 ㅎ 짠하기도 하구 ㅠ 애국심이 엄청 났을듯 , 기획력도 짱이고 시상식 배경 병풍도 좋으네요
@슈자크4 жыл бұрын
00:56 허재 ㅋㅋㅋㅋㅋ
@롱초-v4y4 жыл бұрын
비교도 안되게 젊누 ㅋㅋㅋ
@슈자크4 жыл бұрын
@@롱초-v4y 저당시가 20대시니까요ㅠ
@홍재명-i3o Жыл бұрын
저때 집에서 식구들이랑 티비보며 한국팀 목이 터져라 응원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다시한번 서울(한국)에서 올림픽이 이루어지길 발라며....
@Nick-zh6fs3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인스인스2023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선수도 국민도 죽기 살기같았어..이젠 제대로 즐기자구..그냥 열심히만 하면 돼..그게 바로 위너야..
문재앙과 그 아이들은 80년대를 왜곡해도 너무 왜곡하고 있음 ㅋㅋ 지금보다도 훨씬 자유스러웠고 정말 살기 좋았던 시절인데..
@jongchanlee58854 жыл бұрын
@@YSBilly 독재시절은 맞지ㅋㅋㅋ 그때 너 이렇게 대통령 욕했으면 끌려감
@dehwankim22694 жыл бұрын
@@jongchanlee5885 대학생 데모꾼들 말고 일반 사람들은 박정희, 전두환 욕해도 아무일 없었다.. 오즉하면 그때 당시 이순자 여사 별명이 백설공주겠냐..백방으로 설쳐대는 공포의 주둥아리 ㅋㅋ 데모꾼들 말만 너무 믿지마라..게네들 말 90% 거짓말이야..
@chonulgwiin50514 жыл бұрын
80년대가 한국 서민계급의 전성기였지. 당장 모든 지표가 증거를 보여주잖아. 빈부격차 최저 + 86~89까지 내리 4년 연속 매년 10%대 성장 + 고용 최고수준 + 물가안정, 88당시 짜장면 700원 ㅋ 그랜저 V6 풀 옵션이 3000할적에 경기도 일대 소형아파트가 1000만원 초반대 가격이였으니까 ... 88년경 아는 사람이 나한테 경기 의왕호수 인근지역에 땅 몇 백평 사라고 권유했었는데 ㅋ 그때 그 몇 백평 샀더라면 지금쯤 ㅎ
@boyoungchung17734 ай бұрын
귀한 추억들 멋지게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lgustjd09204 жыл бұрын
저때 우리 아부지가 성화봉송 했었는데...나도 저 시절에 한번 살아 보고 싶다.
@kidarianne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즐기지못하고 맞으면서 뛰는 엘리트체육.. 은메달따면 죄송하다고 하던 시절.
@gravity5218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롤러장가도 즐겁고 아무 술집에 가도 즐거웠는데
@라벨르-g4d3 жыл бұрын
석연치않은 편파판정으로 은메달을 딴 로이존스주니어는 이후 5체급 제패라는 프로 레전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