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여길 다시보다니 잠깐 화성향남에 있을때 여기서 일했는데 지금 다시보니깐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kkl10045 ай бұрын
구독하고감 전 투잡으로 쿠팡맨입니다 ㅎㅎㅎ
@user-qp6ot2oz7q3 ай бұрын
gs25 발안센터 절대 가면 안됨. 냉장은 운좋아야 가고 일도 쉬움. 상온가면 QPS피킹 하는데 ㅈㄴ게 빡셈.덥고 땀에 티셔츠 다젖음. 왜 일당을 3일후에 주는지 아셈? 상온 걸리면 중간에 3시간하고 추노해서 그럼 저온 걸리면 아무나 다하는데 상온 걸리면 남자든 여자든 표정 10창됨.😢
@user-fo4yb4bl9r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요 ㅋㅋ
@user-qs7pr2lr4j6 ай бұрын
주인장님 미모 어쩔 ㄷㄷ
@user-jn3el1vd3h8 ай бұрын
이누나 졸귀임
@elfacil91797 ай бұрын
버는건 힘든데 쓰는건 한순간.
@user-kf2yz6mc1p5 ай бұрын
내가 갔던 GS물류는 점심시간 원래1시간인데 30분 미리와서 셋팅 준비해라던데 ㄷㄷ 안그래도 힘든데 ~ 중간에 그만두면 최저시급보다 낮음 알바천국에 글이 엉청 자주 올라오는 이유가 있었음
@user-en7cl2ok2m6 ай бұрын
물류센터는 마음도 병들고 몸도 병드는곳. 화가 너무 많으시고 막말함
@user-jp2ks3sm4s5 ай бұрын
진짜 막한숨쉬고 소리지르고ㅠ
@user-wt6mx1wu2g4 ай бұрын
열악한 직장에서 양아치 직원들이 너에게 정신적 학대를 하면 너도 그 녀석들을 정신적으로 평생 외상이 남을 정도의 충격을 줄 각오로 그냥 맞받아치고 화내고 비꼬고 조롱하면 됨 살아남기 위해선 싸워야되는 순간들이 있다
@user-yt4vw3tq8r16 күн бұрын
일은 많고 신입은 느리고 좋은 말로 하면 듣나요? 어쩔 수 없습니다.
@TRACKER99514 күн бұрын
@@user-yt4vw3tq8r 그래도 되는 문화엿나요..? 흠..
@user-sq8du4lx7i5 ай бұрын
씨유인데 8시출근 10시좀 넘어 점심 먹고 자다가 12시부터 한시간 일하고 30분 쉬고 3시조금넘어 퇴근함
@user-xz1iy6mz6q4 ай бұрын
진짜 그렇게 일해요?
@user-sq8du4lx7i4 ай бұрын
네 진짜 그렇게 일합니다@@user-xz1iy6mz6q
@국어공부7 ай бұрын
냉장쪽이셨네요 반갑습니다
@user-vs4zg1rq5k4 ай бұрын
빡시다
@user-fk2zi2nu7e5 ай бұрын
발안에 저런게 있었구나ㅎ
@nohsup25744 ай бұрын
쿠팡안간게 다행이네 ㅎㅎ
@TV-gb7bo6 ай бұрын
물류에 나간적있는데 진심으로 사회쓰레기들이 많음
@user-el7hg4td9s3 ай бұрын
저도 데리러와서 5시30출발 집에데려다주면 5시 25만 받습니다.적은게 아니었네요
@user-eu4rg4uf7l26 күн бұрын
어느물류길래 25만이죠??하루25??
@9-bk8yx5 ай бұрын
휴식주고 간식도 준다 헐...쿠팡 비교도 안되네
@user-of8oo4xt5w6 ай бұрын
물류쪽도 똑같은가보네 ㅋㅋㅋ 난 노가다 경험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여기보다 더 ㅈ같은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들 뭐 사람상대하는 진상상대하는일이든, 몸쓰는일이든 힘든건 다 각자 있겠지만 힘든걸 떠나서 가장 ㅈ같은곳 ㅈ같은것중에 단연 탑1위 는 노가다가 압도적임 모든알바,직장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해본말이지만 단순히 일의강도, 힘든걸로만 치면 1위가 택배 상하차 ㅋㅋ 하루종일 짐 옮기는거? 근데 택배 상하차는 몸은 힘들지만 노가다 보단 환경이 좋음 왜좋은지는 해보면 암 하지만 노가다 택배보단 덜 힘들지만 이것도 택배 제외하면 2등에 속할정도로} 존나 힘들고 지치고 괴로움 일단 노가다는 쉽게말하면 인생 실패한사람들, 범죄자들,조선족,꼰대, 미친놈, 싸가지없는놈, 욕 찍찍뱉는놈, 지가 잘못해놓고 짜증내는놈, 지는 일안하고 남한테 다 떠맡기는놈, 그냥 이상한놈들이 전세계에서 다 한곳에 모인 일터라고 생각하면됨 군대랑 비슷하지? ㅋㅋ 그렇기때문에 노가다는 사람때문에 힘든것도 팩트인데 일의 강도도 미쳤고, 일의 환경도 미쳤음 그게 무슨말이냐? 일단 노가다는 오래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매년 죽는사람들이 넘쳐나는곳임 실제로 난 노가다 8년하면서 내가 현장에서 직접 두눈으로 죽은 아저씨들을 총 3번봤음 1년에 2번봤고 한 6년차쯤에 사고가 또 떳었지 근데 이건 내 실화경험이고 다른현장에서도 죽는사람들이 나오는것도 팩트라 노가다하면서 사고,죽는인간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알수있음 크게 사고가 나는이유는 2가지가 있음 본인이 안전 안챙기고 정신 똑바로 안차리고 다니다가 사고당해서 죽는경우가있고, 2번째는 자기가 아무리 조심해도 내가 모르는곳에서 사고가 생겨서 내가 피해를입고 다치거나 죽는일이 있다는거지 그게 무슨말이냐 예를들어서 내가 아파트 옥상이나, 고층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그냥 바닥에서 자재옮기거나 삽질등, 그런일을 하고 있다고 치셈 ㅇㅇ 근데 옥상에서 사고가 터졌다고 쳐 그럼 난 바닥에서 일하는 노동자이기때문에 옥상에서 뭔일이 생겼는지 알수가 없음 그래서 내가 모르는고셍서 사고가 터지면 나는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나도 모르는곳에서 구조물이 날아와서 그걸 쳐맞고 즉사하는 일이 언제든지 생길수가 있다는거임 ㅋㅋㅋㅋ 노가다가 ㅈ같은점 대표적인 3가지가 그거임 1번째: 사람이 ㅈ같음 걍 ㅈ같은부류 다모인곳 2번째:일이 존나 힘듬.. ㄹㅇ 아무나 못함 3번째: 사고가 많이생김 죽을확률 up 근데 이중에서 제일 ㅈ같은거 탑2가 1번째랑 3번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형편때문에 어쩔수없이 공부할 여건도안되고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노가다를 할수밖에 없어서 여기서 하는거지만 가끔 젊은 친구들이 와서 일배우러 오는데 도망 ㅈㄴ많이간다 ㄹㅇ 군대가기전에 힘든거 해보고싶어서 왔다던지, 일좀 배우고싶어서 왔다 라던지 여러가지 이유로 젊은남성들이 많이 오는데 막상 오면 일주일안에 무조건 추노함 근데 난 젊은친구들보면 다 이해해 그런 감정 왜냐면 나도 출근할때마다 도망가고싶은 충동이 매일들거든 그냥 차라리 내가 뭐 무슨 번개맞고 우연히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함 다른 일반직장들은 퇴근하고싶다,빨리 집가고싶다.. 라는 충동이 보통 생기는데 노가다는 집가고싶은충동이 아니라 딱 도망가고싶다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한표현 단 하루만에 추노하는사람들도 존나많음 연락 다씹고 그냥 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가다 처음할때 돈벌기 존나 힘들다 라는걸 거기서 배웠음 사람이 ㅈ같아서 그런생각을 한게 아니라 육체적인 노동이 너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힘들어서 그런생각이 바로 들었지 노가다하면 시멘트 포대 40키로 짜리가있음 근데 내가 그걸 옮기는 작업을 해봤거든? 하루만에 40키로짜리 포대 100개를 옮긴적이 있음 숨차서 뒤지는줄알았지 근데 소름돋는건 뭔줄암? 40키로짜리 시멘트포대를 한번에 3개를 어깨에 짊어지고가는 아재들이 있다는거야 그럼 120키로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계단으로 수십번을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을 해보셈 ㅈㄴ 무슨 터미네이터 아니냐? 근데 막 덩치크고 떡대있는인간이 3포대씩 옮기면 오.. 되게 강하신분이네 하는데 ㅈㄴ 골때리는게 개씹멸치에 깡마르신분 걍 겉으로만보면 약골처럼생긴 아재가 120키로 한번에 들고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그냥 감탄.. 존경 안할수가 없음 나는 그 40키로 옮기는거 단 하루 작업하고 온몸에 근육통와서 죽는줄 알았음 육체적인 노동이 더 쉬워보일수도있지만 노가다같은걸해보면 그것도 그러진않다는 생각이.. 일단 노가다는 내가사는곳 바로 근처에 현장이 있으면 그냥 뭐 널널하게 5시나 5시30분에 나와서 밍기적거리면서 가면됨 근데 보통 그딴건없고 버스타고 2~30분가거나 지하철타고 버스도 타고 한참가거나 그러지 그럼 5시나 5시전에 집에서 나와야하기때문에 최소 새벽4시나 늦어도 새벽4시30분엔 무조건 깨야함 가뜩이나 사람도 ㅈ같고 정신병 걸릴거같은데 육체적인 노동도 ㅈㄴ힘들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신경을 많이쓰는데 몸이 항상 긴장이 되있고 배도 아프고,위장도 안좋고 몸이 정상도 아니고 온몸에 골병이 나있는상태인데 기상시간도 새벽4시라고 생각을 해보셈 ㅈㄴ 끔찍하지? 퇴근하고오면 피곤해서 내가 뭘할시간이없음
@user-of8oo4xt5w6 ай бұрын
근데 노가다는 진짜 사고가 안날수가 없음 포크레인이나, 화물차, 존나 큰 트럭같은게 자재를 계쏙 조달하고 옮겨야하다보니 다른 노동자들이 일하는곳 근처에서도 계속 그 근처 길로 이동하는데 주변 똑바로 안둘러보거나, 힘들다고 대가리 숙이고있거나 하다가 그 차에 쳐 꼴아박기라도하면 바로 그냥 뒤지는거라고 보면돼 ㅇㅇ 포크레인 크기봤냐? 거기에 부딫힌다고 생각해보셈 안봐도 즉사지 ㅋㅋㅋ 화물차도 똑같음 그리고 ㅈㄴ팩트는 뭔줄아냐? 엄청 큰 구조물이 떨어진다고해서 사람이 즉사 하는게 아니라 엄청 작은 물건이여도 높은데서 떨어지면 가속도 붙어서 파괴력이 쎄지기때문에 더 조심해야하는거임.. 진짜 너트,볼트같은거 존나 작은 물품도 에이 이런걸로 사람이 어떻게 죽어 존나 작은데? 라고 만만하게 보는데 이딴 줫도 만만해보이는 초소형, 초미니 고철물건이 고층에서 수직으로 낙하하잖아? 니들 대가리에 구멍난다고 생각하면됨 물론 하이바 안전모는 쓰겠지만 안쓰면 즉사지 머 노가다 하기전에 안전교육 5시간인가 할텐데 거기서도 알려주잖아 고철 볼트같은거 ㅈㄴ작은거 수직으로 떨궜을때 수박 껍질 뚫고 개작살내는거.. ㅋㅋㅋ 그 작고 하찮은 물건이 가속도를 받으니 최강의 무기가 되었지 다치는사람도 많고 죽는사람도 많고 그냥 하루하루가 존나무섭다 그런일들이 나한테 안일어날거같지? 근데 해보셈 나한테도 일어남 그래서 노가다 오래해본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있는데 몸 성한데가 없다는거임 어떤사람은 옥상에서 떨어진 철재 구조물 쳐맞고 기적적으로 살았는데 그것도 말만 살아있는거지 신체 불구되서 살아도 사는게아닌.. 그저 불쌍한.. 한순간에 정상인이 신체불구가되는.. 어떤사람들은 돌아다니다가 바닥 미끄러운곳에서 넘어져서 손목이 그대로 완전골절 당한 아저씨 철사에 찔려서 부상당하든, 칼에 찔리든, 참 무섭다 그저.. 쉬운일이 없어 노가다엔.. 노가다는 돈을 많이주는데 많이주는 이유가있음 그만큼 사람이 반병신이 될수도있다는 리스크를 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인더 작업같은것도 한번 해보셈 하기전까진 완전 그냥 정상인이였는데 그라인더 들고 단 하루만 일해도 막 손 부들부들 떨리면서 밥먹을때 숟가락드는데 막 나도 모르게 장애인마냥 손 부들부들 떠는게 보이고 약간 간접 장애인 체험같은거 할수있음 하루만에 내 손이 병신이 된느낌?
@user-qs7pr2lr4j6 ай бұрын
좀 줄여서 이야기해요 사람들 안봄
@J.H.C.6 ай бұрын
주저리주저리 ㅈㄴ 길게도 써놨다 요약좀 하자
@deborahjeong42496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시는 분, 존경합니다. 토닥토닥
@user-xb5kc2jx7s5 ай бұрын
일기를 써놨네
@user-ph6jm6it2d5 күн бұрын
상하차 가자! 옥천으로
@사과에몽3 күн бұрын
보통 물류 알바는 당일지급 하던데 3일후라니 ㅠ
@psychovski14 күн бұрын
와 난 여기가면 또 주먹질 하고 싸우겠네 가면 안되겠다..
@usgto12256 ай бұрын
경동택배 겁나 빡센데..
@user-yc3bq6xz6c3 ай бұрын
당일 입금 받아야지 하루일당을 3일 후에 받으면 안되요
@user-wx3wo8fh2c7 ай бұрын
저기 울집서 20분이디
@dkdzzАй бұрын
촬영 금지 아닌가요?
@user-cw1qq5qc8r4 ай бұрын
보통 몸이 힘든 일은 억까가 적던데, 여긴 또 다른가보네
@catsbe6 ай бұрын
여기도 해본곳 ㅋ
@in40373 ай бұрын
3일후 입금 ㅡ.ㅡ;;;
@user-it5bs5zj2r7 ай бұрын
존나이쁘네 ❤
@user-jz5kn8cq7j3 ай бұрын
적다
@user-wg3xl1ki6m3 ай бұрын
쿠팡보다 좋네
@user-jr2rm8sn6o12 күн бұрын
전 cu. 피킹 새벽 알바 4시~7시 하고 본업 출근 ㅋㅋ 3시간 일하고 5마넌 지금 한달째인데 사람들이 다 좋음 ㅋㅋ일이 능숙해져서 2시간반 하고 자기 통로 끝나면 칼퇴근 ㅋ 시급 16000원인데 2시간 반에서 2시간 끝나면 3시간 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