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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친척 동생 후안입니다.
이번 주까지 아버지 일 돕다가 외삼촌(장인어른)
일을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농장주인분이
후안이한테 머물 집을 빌려주셨습니다.
원래 군인이 되려고 어릴 때부터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합기도랑 유도에도 능통하고 시험도 많이 봤는데
중간에 잘 안 돼서 일단 돈 모으려고 일한답니다.
(3개월정도 하고 중간에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장인어른 하시는 일이 베테랑들도 금방 그만둬서)
평소에 조금 과묵하고 웃음이 많지 않지만
생각도 올곧고 착한 동생입니다.
종종 저희 집에 와서 식사도 같이 하고
주말에 얘기도 하고 자주 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