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의 뱅갈고무나무 가지를 집에 가져와 삽수해서 외목대로 키우다가 실수로 잎 하나가 떨어져 나가서 30센티 짜리 외목대가 한쪽으로 기울어진체 자라게 됐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후에 뿌리가 흙위에 드러나서 확인해보니 기울어진 반대방향으로 큰 뿌리가 나서 외목대가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지금은 곧게 잘 자라고 있구요. 그 두꺼운 뿌리도 여전히 있구요.
@ty1270 Жыл бұрын
장미허브 외목대로 키우면서 순따기를 여러번해주다보니 나중에는 무게를 못이기고 가지들이 부러진 경우가 많아요. 이런경우에 안쪽에서 자라난 줄기(순따기를 3~4마디에서 해주는데 1~2번째 마디에서 자라나온 줄기)들을 다 따줘가며 키워야 할까요?
@user-fr4gk2rv5l Жыл бұрын
떡갈 고무나무를 오목대로키우는데요 목대가 엄청 가늘어요 그런데 버건디 고무나무는 굵게 자라고 있어요.같은 고무나무인데 묽기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이유가 있을까요
식물의 잎이라면 두껍게 라는 표현이 맞지만 ,목대라면 전혀 다릅니다 목대는 둥글고 길이가 길게 생겼으므로 굵다,가늘다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식물의목대를 굵게 키우려면 이렇게 썼어야 합니다. 실이나 막대 철사 같은것을 얇다 두껍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초등학교에서 가늘다, 굵다라는 단어는 가르치지 않응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