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대가리라는 마을이있는데 오래된사당이 있어 밤에는 심장약한사람은...

단양쪽에 재미 있는 이름이 눈에띄는 대가리 라는 마을이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마늘농사 , 양파농사,를 많이 하는 곳이었는데
가는곳마다 물소리 새소리 물이 풍부하고 일조가 풍부해서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는 곳 이 었습니다
이곳도 역시 빈집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첫집은
떠난지가 오래되서 완전페가가 되었고
두번째집은 노부부가 사셨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따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가셨다고 합니다 두분이
마늘농사를 평생지으셔서 자녀들을 모두 키우 셨다고합니다
대가리에는 사당이 있어서 촬영해 보았는데 오랜 세월 그자리에 있는 듯 했습니다
동네 끝에 있어서 모양이 경상도쪽 사당의 외형과 다르게
강해보여서 밤에는 그곳을 지나가면 오금이저릴듯 약간 섬짓한 생각이들더라고요 ..
동네분들은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겠자만요~~
오늘영상은 물많은 단양 마늘 많이하고 감이 익는 곳으로 와 보았습니다
끝가지 시청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생기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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