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을 무척 좋아하는데 여기는 감이 안됩니다. 감 , 대추 , 밤, 석류등 등 안되는 지역입니다. 잘려 나가게 된 연유는 모르겠으나 감나무 아까은 생각이................. 우리 고향집엔 아마 100년은 되었을 땡감과 단감나무가 있는데 내 서너살때 아침이면 그 감나무 밑에서 떨어진 홍시를 주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형님이 그 감나무와 감들을 주체 못해서 이리저리 닿는대로 주변에 다 나눠주는 모양입니다.
@좋은계절TVАй бұрын
주변에 저런 감나무가 일단 많고, 관리가 안되어 과실이 작고 감도 별로 안달리고요. 무엇보다 잎이 많이 떨어지고, 그늘이 많이 생겨서 농사가 힘들다고 하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1995-CountrymanАй бұрын
@@좋은계절TV맞아요. 감나무 낙옆은 그 흔적이 대단하빈 하지요. 그리보 촌에 관리가 안됀 감나무는 수형이 그리 이쁘지는 않지요. 약한 나문데 성질을 잘알고 무사히 잘하셨습니다.
@좋은계절TVАй бұрын
@@1995-Countryman 감사합니다. 저의 이론은 일단 올라가서 내 몸무게 만큼 잘라내면 안전한듯 했어요. 또 튼실한 나무라면 지름이 100미리 정도만 되어도 갠찬았어요. 옛날 감나무 사고도 참 많은것이 사실인듯 하구요. 그래도 사실 확실한건 하나도 몰라요. 그냥 해봅니다. 조언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