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채소도 공장에서 만듭니다. 요즘 마트에서 계절과 상관없이 살 수 있는 채소 중에는 이렇게 공장에서 키운 게 꽤 있습니다. 채소 공장뿐 아니라 대체 육이나 대체 계란도 '푸드테크'라는 첨단 기술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2/n... #푸드테크 #식물공장 #채소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Пікірлер: 764
@Wkdwl73142 жыл бұрын
밭보다 생산량이 60배나 좋은데 가격은 오히려 비싸다니.. 빨리 여러 작물이 공장화되고 지원도 많이 받고 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zi9qv3wx9p2 жыл бұрын
자연농에 대한 역차별적 세상을 꿈꾸시네요.
@user-iy9hs6jk6t2 жыл бұрын
같은 면적대비 생산량이 60배라면 바꿔말하면 같은 면적에 필요한 태양광 에너지의 60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전기를 써서 사용해야한다는 겁니다. 저항으로 잃는 전력손실이 0라고하고 태양광패널이 100% 효율이라고해도 공장부지 면적에 60배에 달하는 태양광 패널이 생산하는 전력이 필요하다는 거죠. 실제로는 태양광패널의 효율은 20%가 안되니 300배 이상입니다. 비싼게 정상이죠.
@cheesekiller2 жыл бұрын
ㅋㅋ 생산량만 60배 많으면 뭐해 저 공장 만드는 비용이 콩나물값일줄 알음?
@user-fk3od8vz6y2 жыл бұрын
@@user-zi9qv3wx9p 적어도 한국은 뭐라도 해야한다 봅니다. 다른나라에 비해 농업 생산성이 너무 떨어져요. 정부의 지원, 보호 없으면 배타고 오는 작물들과 경쟁력이 전혀 없으니.
@user-fi9ng6qk1x2 жыл бұрын
자연이 키우는것이 비싼시설에서 키우는 것에 비해 가격이 훨씬싸겠죠
@user-vc2rr9mx3b2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서울에 다니던 회사 연구개발팀에서 저런 식물플렌트 세트화를 제가 연구개발 했었지요. 그 당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 대지에서 태양광 조건보다 식물품질이 많이 약했어요. 저런 수경재배 베이스로 식물생육 led 활용한 방법은 그 옛날부터 있었어요. 하지만, 효과적인 영양액과 led, 생육조건의 자동화 컨트롤 등의 기술이 부족해서 식물품질이 생각보다 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판단은 됐었지만, 그 당시 작은 시장으로 인해 충분한 개발은 이뤄지지 못했지요. 지금은 그 필요성이나 기술이 많이 성숙해 진 듯 합니다. 조금 뿌듯하네요.
@dayflydayfly19072 жыл бұрын
年俸이?...lol
@user-is6tc3tj3q2 жыл бұрын
사실 중동같이 농업 안 되는 지역 아니면 그냥 비료 뿌리고 키우는게 훨씬 단가가 좋죠. 당연한 얘기임. 그래도 전기 단가가 싸지게 되면 경제성이 더욱 커지겠죠.
@user-vy1tp3nz4r2 жыл бұрын
식물공장 만드는 비용이 수십억입니다. 그리고 농산물 도매가는 관행으로 농장운영하시는분들도 겨우 버티거나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런 첨단시설농업은 사실 정부에서 보조금 받아서 운영한다고 보면됩니다.
@user-jt5ui9ck4q2 жыл бұрын
전기는 많이 안들어가나여?
@ycj39182 жыл бұрын
식물플랜이 보기에는 좋지만 실상 이면을까보면 수익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rgb등을 한줄로 100m기준으로 약 3kw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수십줄사용시 전기세만 농업용전기로 한달 약 500만원이상 사용이는거죠.. 수익성이 안맞죠... 광합성을위한 이산화탄소 주입시설도 필요하고요. 또한 겨울철 난방비도 필요하고요 마지막으로 병해충이 없다라고 하지만 재배시 양분수지 과잉공급으로인한 병이 발생하여 전염되기도 쉽더군요... 재수없게 해충 한마리만 들어와도 밀폐된 공간이라서 초기 방제 안할시 급속도로 퍼지더군요.. 저도 시도할려다가 투자대비 수익성 및 리스크가 너무커서 연구소만 몇군데 견학해보고 포기했었습니다.
@user-wp9oo2zy9d2 жыл бұрын
근데 계속 기상이변이 일어난다면 저런 사업이 많아 질 거 같음
@nandayogorega4219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래에는 대부분 야채들이 다 이렇게 나올듯.. 환경오염 심각해지면 결국 건물 내부에서 생산할 수 밖에 없고
@hyun-87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Ed2-yodnwqjj2 жыл бұрын
@@hyun-87 맞습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서 실내재배를 하는게 아닌데..
@졸리독2 жыл бұрын
@@Ed2-yodnwqjj 왜 유기농을 비싸게 주고 먹을까요? 건강에 더 좋을거라는 생각때문이죠. 사람들은 위생적이지 않은 노지환경에서 자란 엽채류가 위험하다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농약도 쓰지 않고, 깨끗한 물에서, 실험실 같이 청결한 환경에서 자란 엽채류는 그 자체로 청정하다는 이미지를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엽채류를 말한 이유는 특히 생식을 많이 하는 채소이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투명하게 드러내주길 계속 판매자에게 요구하고 있죠. 사람들이 식물공장에서 생산된 엽채류를 되려 선호하게 될 겁니다. 일부 특화지역의 특별히 뛰어난 작물 외에는 집에서 가까운 도심 내 식물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를 먹게 될겁니다. 동시에 이 산업은 결국 농가의 수익, 농업인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서 농업 기피 현상을 타파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가능케 할테죠. 이 방향으로 갈겁니다.
@papaplay4495 Жыл бұрын
@@졸리독 근데 햇빛의 영양을 받지 않은 식물의 영양소가 굉장히 적다는걸 아시는지? 참 아이러니 하죠 건강한 먹거리 생각한다면서 영양소 없는걸 먹는다는게
@mpark21905 ай бұрын
@@papaplay4495 영양소... 그게 왜 그런지 혹시 이해를 못하시나여...? 광합성. 즉, 빛에너지가 관건이져. 굳이 태양이 아니라 전기빛도 광합성을 하긴 해요. 저렇게 생산되어도 초록잎 채소는 영양분적 차이는 거의 없다. *닭을 야생으로 키우면 더 건강할수는 있겠지만, 닭장에서 키운 닭과 맛과 영양소에서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다는 거예여. 토종닭이 더 맛있을수도 있지만, 닭맛이 닭맛이 듯이... 논지는 저게 미래의 농업방향이 될것이냐 말것이냐입니다. *A.I 나오고, 로봇, 인구 줄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말이긴 함. 20세기 말 팝아트는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표현했어요. 그당시 70-80년대, 미국은 베비부머 세대들과 그 자식들이 경제의 피크를 맛보던 때. 인구폭증=대량생산, 대량소비를 만든거져. 인구감소=소량생산, 소량소비를 의미합니다. 저것의 장점은 단순히 그 단위 면적에만 있지 않아요. 바로 *생산-소비까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여러분들은 계산하지 않으셨는데요... 미래에는 인구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요. 똑똑한 한국인들. 애들 놔봐야 답없다는 거 아는거지. 선동되지 마삼... 세상은 이제 베비부머 세대가 필요했던 그 시대가 아님. 지금 일어나는 출산 감소(베비부머의 반대)는 당연한 현상이자, 작금의 세상이 요구하는 것임. 여튼, 인구가 감소했을 때,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필요가 감소함. 대량은 낭비가 발생하고, 대량인만큼 변수가 많음. 저인구화에서 저건 소비자들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생산에서부터 소비까지 유통단계를 없애는(대량 유통이 필요가 없음) 것에서 엄청난 이점이 생김. 신선함, 가격변동 없고, 필요할때마다 소비할 수 있어서 낭비가 사라짐. 시장가보세여, 항상 팔고 남는 (데미지, 로스나는 아이템들) 쥰나 많아여... 그런게 거의없어짐. 미래의 먹거리 사업이긴 할거임. 물론, 자연농업도 있겠지만, 글쎄... 이제 그만큼 많이 필요가 없어지니까... 아직은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분들이 모를수 있는대, 지금 30-40대들 노인 되고 죽고 없을 때 인구를 생각해보삼. 한국은 뭐 국가소멸수준이라고...ㅋ(믿지마세여... 알아서 잘 돌아갑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는 20세기 말에 잠깐 나왔던 인류적 사건이었어여. 이제 양적성장은 끝(20세기), 질적성장(21세기) 들어갑니다... 꽉 잡으세요... 휴먼들... Almost everything is gonna get down sized including human race; population itself. Therefore, be aware humans! 질적성장은 거의 언제나 다운 사이징임. 인간의 질적성장 역시 다운 사이징. 인류의 다운 사이징 = 인구감소. 19세기까지 기계 쥰나 돌려서 길닦고, 20세기에 전기, 전차, 컴퓨터 등등 양적인 성장, 결과적으로 인구 폭증;유례없는 증가와 자연파괴. 21세기는 기술과 에너지를 얻음... 거의 영생을 이미 손에 넣었지만, 인구가 드라마틱하게 줄기전까지는 상용화가 안되여... 그거 상용화될 시점에 인류는 아마 10~12명 중에 1명꼴로 살아있을 거임. 엄청난 질적인 성장과 기술을 가지고....
@pandarat2 жыл бұрын
기후이상이상 때문에 작년만해도 세계곳곳에 흉작난거 생각하면 이게 제일 가성비 좋아질거같긴했음...
@user-jh3pm3qd9z2 жыл бұрын
모든지 기본이 있는법이다 기본이 되는 흙에서 키우지 않는다면 그건 채소가 아닌것이다
@user-qw7xs1tu3x2 жыл бұрын
공실률이 높은 건물에도 저런 식물을 키울수 있는공간으로 바꿀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user-ih7zr3ln1u2 жыл бұрын
식물공장이 반드시 성공해야 지구가 정상으로 돌아올수있다...................
@user-fm8ht8gh9q2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지 이해가안감 농산물이 무슨 화공약품쓰냐? 아님 배출가스 내보네 농산물은 자연일뿐이다 화학공장이 없어저야 지구가 평안하지!!
@armada12902 жыл бұрын
@@user-fm8ht8gh9q 조사좀 해보시지 ㅋㅋㅋㅋㅋ 농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길가스 배출도 상당합니다. 거의 대부분 축산쪽 비중이지만, 농업만의 물 소비도 굉장힙니다. 캘리포니아 좀 보세요. 요즘 맨날 절수하고 눈물의 쇼하던데. 애초에 넓은 토지에 인위적으로 작물 한가지만 심은게 정상적인걸로 보입니깤ㅋㅋㅋ
@AppleMango.2 жыл бұрын
@@armada1290 농업과 축산을 묶고 있네 ㅋㅋㅋㅋ 멍청해서 그런가?
@armada12902 жыл бұрын
@@AppleMango. 불만 있으면 니말 맞다 잼민아
@wons51832 жыл бұрын
@@armada1290 정상적인데요. 도시개발을 목적에 따라 하는 거랑 뭐가죠.
@user-tt8wo4qi7g2 жыл бұрын
농부들 빨리 식물공장에서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는 품목으로 넘어가야겠네요.
@TV-jg4nx2 жыл бұрын
식물공장처럼 한국에서는 이미 버섯을 공장처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찾는 5대 버섯(표고, 팽이, 새송이, 느타리, 양송이) 중에서 중국으로부터 유일하게 표고버섯만 수입하고 있습니다. 팽이, 새송이, 느타리, 양송이버섯의 경우 이미 공장처럼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이 많아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중국이 우리나라에 표고버섯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팽이버섯이 ICT기반 기술로 공장처럼 병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생육기간도 짧고 4계절내내 재배할 수 있어서 가격이 버섯산업 초창기보다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중국산 버섯들 중 유일하게 표고버섯만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버섯으로 창업하려는 귀농인분들 중 팽이버섯으로 창업을 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병재배 팽이버섯으로 시작하려면 어느정도 수지타산 맞으려면 10만병이상과 시설을 투자하는데 기본적인 것들만 10억가까이 들기 때문입니다. 채소는 가락시장으로 판매한다는 가정하에는 수지타산이 맞는 지 알아봐야합니다. 노지채소 출하시기에는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그 시기를 피해 수확해야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식물공장은 보통 양액재배를 하기 때문에 유기농인증은 받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user-rj3gq9es3r2 жыл бұрын
@@TV-jg4nx 무농약인증임다.
@TV-jg4nx2 жыл бұрын
@@user-rj3gq9es3r 네오샷님 말씀처럼 무농약인증은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eungleeseo9375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발전임에 갈채를 보냅니다~ 기후변화에 의한 식량난과 혹 재앙으로 인해, 인류가 지하생활까지 가지 않도록, 환경문제에도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dennythedavinchi38322 жыл бұрын
유리캡슐-도시화가 될지도.
@DogBarkingAtMoon2 жыл бұрын
결국 지하생활로 가거나, 지하생활 비슷한 처지로 갈겁니다. 우리가 무너뜨린 균형이 복원될때까진 그 생활을 유지해야 할거구요, 그건 적어도 한두세대는 거쳐야하는 오랜 시간일겁니다. 이런 실내수경재배 기술은 바로 그런 때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더 이상 야외재배로는 우리가 기존에 생산하던 만큼의 채소생산을 못하는 그런 상황이요. 물론 당장에도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있죠 수경재배는 생산량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고 경작지를 만들어야할 필요도, 경작지의 고갈되는 지력을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영양액의 영양농도와 PH농도만 최적으로 유지해주면 그만입니다.
@DogBarkingAtMoon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실내수경재배는 가정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seungleeseo93752 жыл бұрын
@@DogBarkingAtMoon 오~그럼 가정에서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때가 올지도 모르겠군요~
@rbp96822 жыл бұрын
기후온난화에 대비하고 각 시, 구단위까지 재배환경 마련해야 됨.
@zero-sprite2 жыл бұрын
미래에 우주이민자들 생길텐데 이렇게 미리미리 기술력 쌓아야함
@user-ot8cg1kf4n2 жыл бұрын
돈 많이 쳐든답니다
@user-rp8hx5ls5j2 жыл бұрын
이게 만약에 잎채소만이 아닌 과일나무나 최소한 덩쿨이 성공하면 확실히 대체가 가능한데 아직은 안돼서 기대만 합니다 이런 곳에 들어가는 에너지들을 채워줄 신재생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것도 안돼서 아직은 기대만 하는거죠 진심으로 잘 돼서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도 재배가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nanapapa3472 жыл бұрын
하나를 해결했다 싶으면 어느 새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 이것이 인간의 한계
@smithahn4959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발전해왔죠 ㅎㅎ 불평만하는 사람이 언제나 존재하구요
@hirongk60972 жыл бұрын
환경오염이 심해져서 자연산출되는 채소들 영영가가 떨어져서 큰 차이가 없어질거 같네요
@lilypeace8962 жыл бұрын
척박한 환경에서 태양을 받으며 흙에서 자란 채소는 향과 식감이 확연하게 달라요. 중요한 영양가도 다를 거 같지만 이상 기후 속에서도 원하는 잎채소를 먹을 수 있는 채소 선택폭은 확실하게 넓어졌죠.
@dennythedavinchi38322 жыл бұрын
맛이 빼어나지 않지만 밖에서 키울수있눈 식량의 양이 제한적이게 된다면 없어서 못먹는 대체제가 될지도. 어쩌면 미래에 이런 공장식품이 가격이 흙밭 식품보다 싸져서 전통 농업 상품들은 가진자들만 먹을수 있는 값비싼 식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hushous Жыл бұрын
최근 종자 및 시설이 엄청 좋아져서 토경만큼 튼튼한 인도어팜 채소들도 많음
@Elephant_012 жыл бұрын
땅에서 햇볕보고 자란 식물들과 성분차이 같은 건 없을까? 궁금하다..
@mypig227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많이 있어요 배로
@depil7392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제로 먹어야됨 인물은 지금 채소가 훨 크고 예쁘지만 4~50년 전 시금치 한단의 영양소를 얻으려면 지금은 10단 이상 먹어야 똔똔이라고 함
@chungwonlee86692 жыл бұрын
용산 전자상가쪽에도 있습니다. 전에 하나은행이 있던자리에 무슨 식물선반들이 들어서서 의아하고 신기했네요. 어제도 봤는데 큰 유리창 넘어로 위생복 입으신분이 관리하시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문제점들을 보안해 나아간다면 같은 평수라도 더 많은 수확물을 얻을 수 있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goekadlek2 жыл бұрын
그냥 딱 식감과 느낌의 채소. 영양소는 흙에서 햇빛을 맞고 자란거와 비교도 안됨.
@user-rx7ym3ns9z2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하면서도 자연적인게 아니다보니 부작용이 올까봐 무서워요 요즘들어 4차산업이니 화성이니 메타버스에 코로나 백신까지 뭔가 세상이 이것저것 빠르게 변하는거 같아서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을 가진 영화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인..
@@user-tm4wu4wl4c 무식하면 조용히 있어라. 저게 유전자 조작으로 보이냐. 인공태양 역할하는 led 에 온도 습도 조절해주고 수경재배로 키우는거지 ㅉㅉ 인공태양이다보니 영양소가 덜 들어갈 순 있어도 유전자 조작은 아니다
@sangyounnamn2116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 자란 채소들이 건강이나 사람 영양분에 흡수되는게 토양이나 햇살을 받고 자란 채소들과 같을까??
@user-lh2zc7vw2n2 жыл бұрын
약해요.
@skfrofks2 жыл бұрын
달라요. 많은 다큐에서 다루었습니다. 노지재배와 하우스 재배의 비교
@happygospel86642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인스턴트 채소 임. 자연 채소가 훨씬 좋음 ㅋㅋ
@user-ke6xz6vr2e2 жыл бұрын
도시 보다 산골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더 건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chfamily522 жыл бұрын
비타민 먹어야죠
@jhl93072 жыл бұрын
병충해나 자연재해로부터 보다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는 방식이지... 근데 설비 갖추는게 힘들...
@user-bd3sx5wi1w2 жыл бұрын
와우대단합니다!
@ggmind2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 농촌에는 지금 대부분이 노인들이다. 지방은 소멸되어 가고 있다. 그럼 식량은 어디서 생산할건데? 저런 농업 공장 밖에 없지. 고기도 앞으로는 배양육 시대가 열릴거다.
@hwkudong2 жыл бұрын
환경을 생각하면 포장지까지 환경 생각하면서 써야 할 거 같은데? 플라스틱 용기에 넣는다라...
@user-xq7bc5cz2v2 жыл бұрын
나도 텃밭 가꾸는 사람 이지만 약 안치고는 사실상 거의 먹지 못하는 식품이 허다 합니다. 벌레랑 반반씩 나눠 먹고 살죠. 과실 나무는 벌레가 먹고 나머진 새떼 먹이용 이구요~ 약 제때제때 안치면 아예 못먹습니다.
@moscos99652 жыл бұрын
편리하다고 환경에 좋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요. 미세먼지와 농약과 병충해에서 자유로울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생태적으로는 좋을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으까요? 전기의존도는 높아가고 전기세는 비싸지고 발전소는 계속 만들어야하고 땅의 식물은 사라져 공장으로 들어가고. 다만, 관심에서 멀어지면 황폐화되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볼 때 염려는 됩니다. 공장형 채소밭은 디스토비아가 모티브라는 것 그리고 이미 씨앗회사는 IMF때 외국으로 팔려버려 한국산은 찾아볼 수 없는 식량주권이 약한 나라. 외국에서 가격을 올리면 가격 또한 올라가고 공장에서 작물을 키우니 땅은 더욱 관심에서 멀어져 황폐화 될 순서만 남은 것 같아 환영만 할 수는 없지요. 아이들은 자연에서 자연스레 생겨난 자연물들에서 멀어질 것만 같아 마음 한 켠엔 어둡네요.,
@lmmrchoi732 жыл бұрын
발전소 늘려야겠네요. 뭐든 전기로만 하려고 하니 . 정말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야하는게 가장 시급할것 같습니다
@Ed2-yodnwqjj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화석연료, 원자력으로 전기 만드는 나라에서 저걸 친환경이라고 좋다고 하는게 참 넌센스네요..
@Yuneid2 жыл бұрын
원자력 말고는 답이없음 탈원전같은 대안도없는걸 어휴
@dhdjdjfkg2 жыл бұрын
어림없지 탈원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mim3507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핵융합기술이 발전을 하고 있는거죠 ㅎㅎ
@dennythedavinchi38322 жыл бұрын
@@samim3507 가동라면서 방사능을 제거하는 기술만 완성한다면 무조건 원전.
@acb2042 жыл бұрын
흙에서 자연채광받고 자란 채소와 분명히 영양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psychopass4950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미래엔 땅이 극도로 부족해져서 도시에도 저런 공장을 빌딩형으로 높이 키워서 팔 수도..? 그리고 부자들은 진짜 흙에 태양빛으로 키운 비싼 유기농 채소 먹는 디스토피아 세계 완성
@user-kd2ts4er7p2 жыл бұрын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는 현재시점에 이런글은 아무의미없다
@XX-em7xm2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일자리 없어질까봐 쫄리는 농부
@codefull54192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차이 안납니다 ㅋㅋㅋㅋㅋㅋ
@user-xl7tx5ym3k2 жыл бұрын
@@codefull5419 아직까진 차이가 좀 납니다.식감 크기등.
@낚놈2 жыл бұрын
공급안정성 농약불필요 단위면적당 큰 생산량 등등 장점이 많은것같습니다. 아는분이 운영하셔서 상추,치커리등 쌈채소 몇종류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영양소가 노지채소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지만 장점이 많아보였습니다.
@zero-sprite2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는거 같음 아무래도 젊음층이 농사를 점점 기피하게되면 수입해야하는데 수입보단 이게 나을거 같음
@user-tm4wu4wl4c2 жыл бұрын
말세로다, 말세야!
@hc.kms.327.c2 жыл бұрын
공급 안정성-> 부르는 게 값. 농약보다 무서운 유전인자 조작. 대기업이 독과점화 할 시..-.ㅡ;;;;; 내 손안에 있는 씨앗도 내 마음대로 못 심게 할 텐데... 간편함, 통제할 수 있다는 자만심, 눈 앞의 이익보다 20년 50년 후에도 긍정적 효과만을 말할 수 있을지
@hc.kms.327.c2 жыл бұрын
벌도..새도.. 애벌레나 고치도 점점 사라지는 세상. 자연 생태계가 완전 변하겠군.
@AppleMango.2 жыл бұрын
양액 수경재배하면 그 양액에 아질산염이라고 발암물질을 채소가 엄청 함유하고 있어서 먹으면 안좋습니다. 아질산염은 소세지에도 많이 들어가있는 발암물질이죠. 괜히 수경재배 안하는게 아닙니다...
아직은 초기투자 자본과 운영하며 들어가는 비용 감가상각, 제한적인 품목, 농산물가격변동 등등으로 대형화 및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가 안되면 투자비 갚는데만도 한세월 걸릴거 같던데... 저도 귀농 준비중이라 관심있게 보고는 있네요~
@AppleMango.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공장형으로 양액 수경재배하면 아질산염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절대로 사업하면 안되는 분야입니다.
@TV-jg4nx2 жыл бұрын
꼭 식물공장으로 4계절 내내 수확하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병재배 느타리, 팽이버섯처럼 과잉공급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가격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지만 농장주의 입장에서는 골때립니다. CR님 말씀처럼 중금속 문제도 있고, 보통의관점님 말씀처럼 판매처가 없을 시, 가락시장 또는 도매시장으로 대부분의 물량을 팔텐데 가락시장 사이트에서 채소가 얼마만큼의 가격에 팔리는지 알고 있으면 쉽게 공장형 식물공장에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설령 판로가 있어서 식물공장으로 채소를 재배한다고 하여도 그러면 몇년뒤에는 식물공장이 많아져 그만큼 경쟁력도 치열해지므로 자신만의 판매스토리텔링이 없으면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병재배하는 느타리, 팽이버섯산업이 있습니다.
@user-rv8iy8vp3n2 жыл бұрын
@@AppleMango. 알아보니까 빛을 잘 못 받아서 저런 공장형 작물들이 안 좋다네요
@hushous Жыл бұрын
@@user-rv8iy8vp3n 그거랑 상관 없음
@Love_Love6942 жыл бұрын
먹어보면 끝맛이 쓰더라고요. 시골텃밭에서 기른것과 맛이 정말 달라요. 하지만 꼭 필요한 기술이네요
@user-vo6vj5ln8f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좋다고는 하겠지만 햇볕이 없다면 정상적인 광합성 작용이 없음으로 비타민ABC가 제대로 있는건지 검사를 해야한다
@TV-xd8ev2 жыл бұрын
미래먹거리 스마트팜. 팜에이트가 제일인듯. 자랑스러운 기업. 빨리 상장해주세요.
@user-bh3jv2hq1l2 жыл бұрын
채소는 자연적으로 햇빛도보구 바람도 맞고 흙에서 키워야 우리 몸에 좋은거일텐데......
@pencilwizard99782 жыл бұрын
그러면은 가격이 더 올라가고 생산성이 더 떨어져요.
@user-hq9pq4ve5b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이상기후가 더심해지고 식량난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주 좋은 소재네요
@user-fb7mx2qp7h2 жыл бұрын
이유가 있겠지~~~💜🧡 어느덧 영화에서 보던게🧡💛 모든게 일상이 되어가네~~~🧡❤ 😭
@Freeroad102 жыл бұрын
밭에서 햇빛 보고 자란 채소보다 영양소 함량이 적고 부실하다 사실!!
@user-zb5qb2qh5u2 жыл бұрын
상추농사 귀농 계획인데 처음엔 시설재배로 나중엔 공장형까지 확대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아직까지는 공장형은 일반인이 하기엔 너무 투자비가 ㅎㄷㄷ
@AppleMango.2 жыл бұрын
투자비 때문에 공장형 수경재배를 안한게 아니라 양액비료에 포함된 아질산염 때문에 공장형 수경재배를 안하는겁니다. 아질산염은 발암물질인데 수경재배를 했을시 농작물에 더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지금 공장형 수경재배 하는사람들은 아질산염은 나몰라라 하면서 농작물에 양액비료 듬뿍 먹여가며 키우고 있어요.
@user-hd4ke5py8u2 жыл бұрын
@@AppleMango.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jcs20022 жыл бұрын
@@AppleMango. 밭에도 질소 비료 치는건 똑같지 않나요?
@AppleMango.2 жыл бұрын
@@cjcs2002 양액에 포함된 질소의 양은 엄청납니다. 흙과 미생물 없이 물로만 키워야해서요. 농사에서 중요한게 흙도 있지만 흙 못지 않게 중요한게 미생물이고 흙은 샐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의 집합소이죠. 이 미생물들도 뿌리에 영양공급을 해줍니다.
@cjcs20022 жыл бұрын
@@AppleMango. 미생물중에서도 공생역할을 하는 종류는 따로 있을거고. ' 흙' 이라는게 물론 각각의 토성을 지니긴 하지만 식물을 지지하는 역할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습니까? 흙에서 양분을 얻는다기보단 구체적으로는 흙에 포함된 영양성분을 물과 같이 흡수해 양분을 얻는것 아닙니까? 질소 과다 축적은 밭작물에서도 과한 화학비료 시비시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문제는 수경재배 자체가 아니라 양액을 구성하는 조성분 아닐까요? 뭐라고 라는게아니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여쭙는 겁니다.
@jackiearchitecture2 жыл бұрын
화성에 나오는 SF영화들속 채소재배기술이 이제 현실로 되여가는구나.
@645lottotv82 жыл бұрын
과학이 인류 생활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듭니다.
@user-dl4qb1rt2e2 жыл бұрын
흙이나 햇빛을 안받고 가공식품처럼 키운거면.. 영양성분은 거의 없다 봐야하는거 아닌가 흙에서 흡수하고 자라는거보다 영양성분 따지면 한참 모자르거나 아예 없을수도 있을텐데
@user-hg8yo1ke2h2 жыл бұрын
메뚜기때 걱정 안해도 되고 아프리카 같은곳에 태양열 오지게 설치해서 저런 공장 대규모로 지어서 동물들 먹이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HKY--10042 жыл бұрын
메뚜기가 사라질것 같아 아쉽긴 하네요 볶아먹음 지리는데....
@user-qo6zr4gs4p2 жыл бұрын
@우주 맜좋음 간단히 말하자면 고소함
@user-gr5lr7sm9e2 жыл бұрын
태양광..
@jungminlee78232 жыл бұрын
땅에서 재배한 식물과 영양성분에서 차이가 없으면 공장재배가 좋겠는데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물들 외에 천연기념물인 식물들도 공장제 한정으로 먹어볼 수도 있게 될 듯?
@USbus_driver2 жыл бұрын
돈보다도 안정적인 수급이 강점일듯
@user-wz1qw8us6w2 жыл бұрын
양 계장 닭장 24시간 불켜 놓고 알낳으라고 24시간 밥먹이고 좁은 곳에 빽뺵히 생산성올리기 위해 잠도 안재우는 거랑 식물 led 24시간 비추면서 휴식없이 키워서 빠르게 자라게 하는거랑 뭐가 틀림? 대체 식물은 존중권 자체가 없음?
@user-nd5is1vw2i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렇군요
@user-fs8fy2do5g2 жыл бұрын
채식주의자에 이어서 무식주의자가 나타났네. 그럴거면 걍 아무것도 먹지 말고 물속 미생물도 불쌍하니까 물도 마시지 마
@Ducci__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멍청한 댓글은 개추
@user-rk9hu6rv5v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독성이 생길거라고 봄
@user-sd9ge3qw1w2 жыл бұрын
기후위기로 식량난이 우려가되고 제품과 식료품이동으로 탄소거리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이런게 계속 발전되면 어느정도 해소 될 것 같아요
@ILcrowe2 жыл бұрын
저런공장을 선박에 탑재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판매하는 전략도 괜찮아보일거라 생각합니다.
@ohmer772 жыл бұрын
전기 공급이 핵심 같네요
@kimjongmyueng2 жыл бұрын
@@ohmer77 핵발전이면 답나오죠
@user-xg7km6cc2l2 жыл бұрын
있는사람만 할수있죠 우리같이 없이 사는 농민들은 그림에 떡임니다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없어어 못합니다
인간에게는 참 획기적인것 같지만 나중에 혹여라도 먹이사슬같은 것에 영향은 없을지가 궁금하네요 어찌됐든 저런 채소나 과일같은것들도 새나 벌레의 먹이가 되는건데 그게 오로지 인간을위한 독점이되면 그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suk-kyounghong72772 жыл бұрын
식물을 키우는 양액에 유해성분이 없는지? 조사하고, 사용해서는 안되는 (인체에 해로운) 양액성분을 명시하고 규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vertical Farm의 미래가 있습니다.
@engedi64922 жыл бұрын
유해성분이 있을수도 있겠네요.그래도 직접적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시중의 채소보다는 나을듯해요.시골에 살아보니 시중의 채소는 적든 많든 농약은 반드시 써야 하고 화학비료도 필수적이다는걸 알았어요.온갖 병충해가 너무 많아요~
@user-ft7pj1xs4m2 жыл бұрын
가격을 올리면 다 해결됩니다. 그런데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가 싫어 할텐데요....
@a010235659522 жыл бұрын
@@Sam-cw2ny 화학을 잘 모르는 분이 할 법한 발언이시네요.
@user-qy1jx8nr4f2 жыл бұрын
님같은 비전문가도 생각할 정도는 이미 전문가들이 다 고려했지요.
@roy38662 жыл бұрын
@@user-qy1jx8nr4f 전문가들은 본인들 입장 위주로 고려하지요
@user-ww5cr1wr4d2 жыл бұрын
로봇같은 걸로 수확도 수월하게 될거니까, 나중엔 농지,농민이 많이 없어지고 사시사철 수확가능하게끔 저렇게 될거임. 좋은 현상 인듯. 전기는 K스타만 잘 된다면 걱정할게 없을거에요.
@rou2wo12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공산품처럼 1년 내내 적정 가격선에서 판매가 될 거고, 중간 유통 과정도 사라질 테니 소비자에겐 득이네요.
@user-jm1hw8lq6o2 жыл бұрын
밥벌어먹고 살게 없어진단 소리와 같음
@user-qu4qf6xy8f2 жыл бұрын
@@yong6607 여긴 조선입니다 ㅋㅋ
@mrb94372 жыл бұрын
저런 엽채류는 괜찮을거 같다는생각이 들지만 쌀 보리 콩처럼 많른 면적을 필요로 하는농산품도 저런방식이.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tm4wu4wl4c2 жыл бұрын
말세야, 말세!
@user-ix8go7rr5n2 жыл бұрын
영양소는 큰 차이가 없을라나? 이번에 나온 엘지가전 중에 틔운식물재배기 보니 용량이 크면 함 사보고 싶긴 함..
@sakel1239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집에 벌레 생긴대요 그리고 엘지에서 나온거는 엘지에서 파는 전용키트로만 키울수 있는데 전용키트가 3만원이라고 함 그외에 씨앗은 재배 불가라고 함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벌레 생기는 제품 ㄷㄷㄷ
@user-ix8go7rr5n2 жыл бұрын
@@sakel1239 ㅠㅠ 나중에 더 개발 되믄 생각해 봐야 긋네여.. ㅡㅡ;;; 가성비가..
@user-xf1bz1yg3i2 жыл бұрын
저도 식물을 led 등으로 키우는데, 식물 있는 곳엔 항상 벌레 있어요. 자연적인 일인데, 벌레 너무 싫어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죠
@userganada2 жыл бұрын
인간도 해빛을 받아야하는데 식물이라고 다를까요??
@user-gf9ym4oc6o2 жыл бұрын
@@userganada 니 문과평균 5등급이지?
@lightningfist7772 жыл бұрын
좋은방법이네요 태풍피해 병충피해없다는게 참 좋네요
@minkookdaehan1385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미래입니다. 💖💖💖💖💖💖
@spklemon62232 жыл бұрын
환경얘기하는데 수경재배에 쓰는 양액도 만만치 않게 환경에 안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비용도 비용인데 저런식으로 공장형 농장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폐양액은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strhus6073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모아서 처리할 시스템을 만들 기회가 있다는 장점..? 경작지면 각자 하다보니 관리가 어려운데 저건 관리가 좀더 쉽다는 거죠 뭐 진짜 친환경은 그냥 사람이 없어져야 됨 ㅇㅇ
@user-yx7me6jb4u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에너지
@TaGed78912 жыл бұрын
아마 내 증손자뻘 될때쯤이면 아기들도 저렇게 태어날거같다.
@user-mt6qs2bs1p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인간의 기술이 여기까지 왔구나. 놀라워..
@user-zl4qr9zq6g2 жыл бұрын
그게좋은걸까요?
@freewind26582 жыл бұрын
허구한날 농사 망쳐서 지원금 나가는 돈 아낄 수 있을거 같음. 우리나라는 농사짓기 힘든 환경이기도 하고 농민들 연령대를 봐도 꼭 필요한 산업인듯
@dennythedavinchi3832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농사짓기 힘든곳이면 세상 사람들 이미 다 굶어죽었을겁니다.
@user-xk4zb9kb4f2 жыл бұрын
영양가가 완전 다를것같다.. 양은 많아지지만 영양가는 다른 .. 예전에 선생님한테 들었는데 옛날 채소랑 과일이 정말 영양가적으로 우수했다고 지금은 그것에비하면 현저히 적은데 이젠 저런것으로 채소를 키우면 더 심해지겠지 양이 많아져서 가격이 저렴해지는것은 좋지만..
@user-zc2yr7pe3l2 жыл бұрын
모든식품이 오히려 개량되고 발전된겁니다ㅋㅋ
@userganada2 жыл бұрын
@@user-zc2yr7pe3l 그 개량된 생물들은 태양먹고큰다는건 아세요?
@user-oz9re3cu4d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릴 하네 영양가 낮다니ㅋㅋㅋㅋ
@yhun12122 жыл бұрын
똑같습니다...
@user-gp3ox8pg3e Жыл бұрын
예전 60 70년대가 농약 더 더더더더더더 많이 썼었는디...
@user-hi4vu3jl4j2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mbongho90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기술!
@user-tr8ut8sk9j2 жыл бұрын
너무좋으네요★
@Yorido_jua2 жыл бұрын
영양적으로는 노지 채소가 더 좋겠죠 ㅎㅎ
@ths52792 жыл бұрын
모든 영양소와 포만감을 알약 하나로 되는 시대가 올 것..
@user-vp5zf3yw9q2 жыл бұрын
그런 시장은 주류가 될 수 없어요. 지금도 알약 하나 정도는 아니지만 부피를 최대한 압축한 비상식량이나 보충제는 넘쳐나요. 근데 그걸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영양소야 충족될지언정 정신적 만족감은 최악이라서요. 지금보다 판도는 늘겠지만 인류가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한 절대 주류는 안됩니다...
@fishingmeister2 жыл бұрын
이 기술은 오래 전에 나온건데 이것보다 더 진보된 기술이 아쿠아포닉스 물고기와 식물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user-tr6fx7bj3g2 жыл бұрын
아쿠아포닉스는 잘 돌아갈땐 좋은데 물고기 병나면 개판날것같음.. 항생제 풀어줘야해서
@hushous Жыл бұрын
아쿠아포닉스보다 더 진보한 기술임
@samchi6241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tatohoongood77782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
@user-vw7dg3mu5k2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lh59392 жыл бұрын
후손들 걱정할 필요없네 다행입니다
@user-og8pi3yt3y2 жыл бұрын
과연 복잡한 자연구조에서 자란 채소만큼 영양소가 있을지 의심스럽다. 겉만 멀쩡한 채소일텐데...
@user-og8pi3yt3y2 жыл бұрын
@@라묘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게 정상인지... 흙에서 자란 채소가 영양소가 높은것이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