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기는 하지만 사실은 무심해지려고 늘 애쓰고 있어요 ㅎ 어떤 취미든 적당한 거리두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SILLIONS Жыл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SILLIONS Жыл бұрын
Ck859……….선녀네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컬렉션에 집중하기보단 개별 시계로 보고 그때의 마음에 충실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물론ㅋㅋ 쉽지 않지만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SILLIONS 첫만남에서 구매까지 가장 빠르게 진행된 시계입니다 :)
@Gippi264 Жыл бұрын
@@SILLIONS 네, 그렇게 구입한 시계는 컬렉션 콘셉트가 바뀌거나 조합이 깨지면 급격하게 애정이 식어버리더라고요...;;;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컬렉션을 완성한다는 것 자체가 영원히 불가능한 미션이라...;;;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atchtamnic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하는 채널... 늘 재밌게 시청하고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하는 채널이라니요 ㅎ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bitsofethan Жыл бұрын
앗.. 슈퍼오션 헤리티지는 보내셨나봅니다.. ㅠㅠ 예뻤는데! 선댓글 후감상!
@Gippi264 Жыл бұрын
자금 마련을 위해 브라이틀링은 내비타이머8 B01만 남기고 슈오헤 콤비는 보냈습니다 ㅜ ㅜ 몇 개를 동시에 올렸는데 제일 먼저 연락와서 하루 만에 바로 사라졌어요;;; 역시 인기 모델...
@yoro_yong9 ай бұрын
한번도 멈추지 않고 다 봤네요. 공감도 되고 저의 미래도 보는듯했습니다. 다 이쁜 시계지만 피아제 폴로가 다시금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김대하-f2m Жыл бұрын
재미있었습니다 ❤
@Gippi26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cetabulum Жыл бұрын
와 손목 진짜 좋으십니다.. 42미리 루미노르도 럭투럭 길어서 못차는 입장에선 부러울 따름입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치상으로는 16.5mm인데 위에서 볼 때 조금 넓적한 편이라 45mm까지는 아슬아슬하게 들어와요. 근데 키가 별로 안커서 파네라이 말고는 큰 시계가 별로 없습니다 ㅎ 체구는 작은 편인데 예전에 바이크 탈 때 왼속으로 계속 클러치를 잡아서 왼손에만 근육이 좀 생긴 것 같긴해요 :)
@origin4451 Жыл бұрын
이상우 작가님이 소장한 시계가 내심 궁금했었습니다. 아직 보기전이지만~!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
현재 기계식 시계 2개 가지고 있는데, 혹시 컬렉션을 많이 구비하게 되면 오버홀 주기가 다가올때 되게 부담될것 같은데, 하나하나 오버홀 다하는게 맞나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원칙적으로는 브랜드에서 권장하는 오버홀 주기에 맞춰서 하는 게 좋은데, 컬렉션이 많아지면 그만큼 개별 시계의 착용 시간은 줄어들기 마련이라... 실사용 시간이 많지 않으면 오버홀 주기를 길게 가져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윤활 오일 기술이 좋아지기도 했구요... 저는 착용을 조금씩 하는 편이라 6~7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그 정도 보유해도 애정이 식지 않으면 오버홀 진행하는 편입니다. 사용 아예 안하고 박제시켜 둔다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착용을 하는 시계라면 오버홀 해주는 게 맞습니다. 윤활유가 완전 마른 상태에서 작동하면 부품이 마모될 수 있어요. 그리고 오버홀 비용이 특정 시점에 몰리면 안되니까 구입할 때도 좀 시차를 두는 게 좋긴 합니다 :)
@너무늙고지침 Жыл бұрын
@@Gippi26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하신말씀 인상깊었네요. 굳이 뭘 채우려고 하지말고 지금 당장 원하는 시계를 구입하는게 맞다고 하신거요. 겹쳐도 상관없다는. 저는 이제막 시계 시작하는 단계인데 경험자 말씀 잘들었어요.
@rainy_lovers Жыл бұрын
예쁜 시계 많이 소장하고 계시네요! 피아제 폴로 정말 차보고 싶어요 🤩
@Gippi264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는 전부 제 마음에 들어요. 폴로는 언젠가 꼭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이 나오면 한 번 구입해서 체결해보려고 합니다.
@잠언-h9n Жыл бұрын
형님 라인업 멋져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조금씩 바뀌는 중이긴 한데, 지금 조합이 저도 마음에 드네요. 비교적 쏠림 없이 골고루 착용하는 편입니다 :)
@jisgoodman Жыл бұрын
2부도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컬렉션에 변화가 생기면 이번에 소개 못한 것까지 모아서 다시 한 번 준비해 볼게요 :)
@qwer-cb2er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둘러보다 보면 시계 컬렉션들 많이 보는데 그 중에서도 탑급 컬렉션인듯.. 어째 시계들이 다 예쁜게 취향 저격 제대로네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ㅎ 브레이슬릿 모델도 거의 없고 사실 꽤 마이너한 취향이긴 합니다. 제 컬렉션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okok-qi8li Жыл бұрын
정말 알찬 모델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귀한 라인업 너무 잘 봤습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변변치 않은 마이너 취향입니다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ychegsye-nc6td8 ай бұрын
39mm 는 진짜 사랑입니다!
@sang-sikkim2268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리뷰 말고 이런 것도 자주 기획해보도록 할게요~ :)
@팝도리-t5z11 ай бұрын
컬렉션 굿입니다~ 저도 피아제 폴로 눈여겨보고 있는데… 언젠가는 사고싶습니다..ㅠㅠ
@user-ng4os5ok1j Жыл бұрын
컬렉션만 봐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초창기 방송하실 때 눈치 챘죠ㅎㅎ 제 취향이랑 맞아서 참 좋아했는데 그사이 새친구들도 보이는군요ㅎㅎ 역시 멋지네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다니 컬렉션이 궁금합니다 ㅎ 그러고보니 제 컬렉션에는 브레이슬릿 워치가 하나도 없네요;;; 오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g4os5ok1j Жыл бұрын
@@Gippi264 저도 브슬이 없어요ㅎㅎ 유나만두라고 기억나실런지^^;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결국 나에게 편한시계에 손이 가더군요. 좋은 시계는 계속 나오고 기추에 대한 열망도 끝이없고...
@Gippi264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는 걸 피해가기는 어렵고, 결국은 속도 조절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마음에 드는 시계가 하나 나타나서 평정심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ㅎ
@jaecho0111 Жыл бұрын
아..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공감 많이 가네요 ㅎㅎ 저도 특정 콜렉션 구성에 천착하면서 내친 시계를 그리워하고 또 다시 들인 경험이 있는지라..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방출한 시계 중에 생각나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나중에 인연이 있으면 새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죠 :) 총알만 충분하면 언제든 누구든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는....;;;
@jimbo35605 ай бұрын
바이크 얘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바이크 생활을 즐기다가 결혼후 판매를 하고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시계를 알아보고 있거든요! 다행히 가까이 시계관련 시행착오를 많이 하신 선배 한분이 계셔서 정보 공유하며 이것저것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편하게 차고있던 지샥모델과 애플워치, 그리고 얼마전 와이프에게 선물 받은 카키필드 메카니컬 모델을 사용중인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예쁜 시계는 많고 제 취향도 아직 형성이 덜 되었는지 모든 장르의 시계가 다 갖고 싶네요^^ 요즘 GMT 코리아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ippi2644 ай бұрын
라이더 생활을 하셨군요 ㅎ 바이크는 혼자 하는 취미라서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잠시 쉬어가게 되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들 크면 BMW RT 하나 출고해서 와이프랑 여행다니고 싶습니다 ㅎ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즐겁네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김우리형-c9j Жыл бұрын
오메가 씨마스터와 문워치 롤렉스 데이트 저스트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 태그호이어 카레라 칼리버5 해밀턴 카키필드 머피 해밀턴 에비에이션 컨버터 프레드릭콘스탄트 울트라씬 메뉴팩쳐 대략 이렇게 보유중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 컬렉션도 소개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매거진 기사와 유튜브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기획 중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시간 맞으면 소개해주세요 ~
@tmddus1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eskim847 Жыл бұрын
비싼 취미죠.저는 친구따라 갔던 핸드폰 매장 사장님의 손목에서 빛났던 PRC200이 머리에 박혀 구입했던 것이 시작이었고 아직도 갖고 있어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 손목에 있던 PRC200이 제가 접했던 첫 고급 시계였던 것 같습니다. 친구도 그날 소개팅한다고 누군가에게 빌려 왔더라고요....;;;;
@bkny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예전 몽블랑 판다 참 이뻣는데, 보내셨나 봅니다 ㅎㅎ 그때 보면서 흥미롭게 느꼈거든요 ㅎㅎㅎ
@Gippi264 Жыл бұрын
몽블랑 팬더는 아직 있습니다 ㅎㅎ 촬영 때 지하철로 이동해서 전부 가져가지 못했어요 :) 몽블랑 팬더는 예쁘긴 한데 제 손목에는 좀 크긴 해요... 그래서 겨울에 두꺼운 옷 입으면 찹니다... 지금은 봉인 중이에요....ㅎ
@JM-of5wi Жыл бұрын
와 시계 많으시네요 ㅋㅋㅋ 덕업일치부럽네요ㅋㅋ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정신 차려보니 이미 늦었더라고요;;; 열심히 일해서 덕질 투자금 회수하겠습니다 :)
@슬시생-q4m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규 있어여 저도 지르고 싶은데 꾸역꾸역 참는 중ㅜㅜ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리베르소 크로노그래프 리뷰했는데 오랜만에 심쿵해서 괴롭습니다 ㅠ ㅠ
@김경재-k7y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장 최근에 산게 피아제 폴로 블랙인데 진짜 만족스럽네요.와이프가 준호 팬이라 매장가서 그린으로 한번 차보라 해서 시착했는데 블랙이 더 이뻐서 바로 구매한 모델입니다. 여름 주력 시계가 섭마랑 딥씨였는데 이젠 폴로만 차요
@V로그-n2h9 ай бұрын
저는 폴로하면 당연히 청판을 떠올렸는데. 블랙이 절말 실물갑인것 같습니다ㅎ
@kidlee24 Жыл бұрын
캬 초창기부터 이런 기획을 원했답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월간 매거진과 유튜브를 같이 운영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리뷰 위주로 할수밖에 없네요. 앞으로 종종 만들어볼게요 :)
@군만두씨-b9o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oboobabo Жыл бұрын
시계애호가로써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컬렉션이 하나하나 참 멋지고 알차네요. 다 모아놓고 보니 브레이슬릿 모델이 없군요 ㅎㅎ
@Hemingway-t3b3 ай бұрын
오호 재밌네욥!
@everymomentischance Жыл бұрын
어우 너무 잘봤습니다 가격대도 참 좋으면서(무리하면 접근가능...) 본인의 선호가 드러나는 라인업이 넘 인상적이네요. 856 utc로 본격 입문한 점이 동일해서 반갑습니다. 그 이후 행보는 격차가 나지만서도 ㅎㅎ
@euiwonkang2268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6개....8개만 채우렵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보관함은 한 칸 정도 비워두는 게 좋더라구요. 완전히 다 채워져버리면 이제 더 이상 못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아직 와이프가 선물한 4구 보관함 사용합니다 :)
@김모리스-n6z Жыл бұрын
평소 리뷰하실 때랑 본인 콜렉션 소개하실 때랑 역시 텐션이 다르시네요 ㅋㅋㅋ그리고 다이빙 베젤 적용된 본격 다이버 시계 하나 조만간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P.S. 혹시 마이크로브랜드 시계 리뷰는 예정이 없으실까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리뷰는 보통 그날 처음 보고 바로 리뷰하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해도 좀 긴장이 됩니다;;; 뭐 제 컬렉션은 몇 년씩 같이 했던 거라 부담이 없죠 ㅎ 베젤 달린 다이버 워치는 바티스카프38미리 블루가 맘에 드는데(역시 브슬은 거부하는...) 의외로 벨앤로스 다이버 같은 마이너 모델을 들일지도 모르겠네요 😅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희 gmt korea가 스위스 매거진의 한국 라이센스판이라 본사 톤&매너에 맞추는 편입니다. 매거진 특성상 국내 유통되는 메이저 브랜드가 주가 되기도 하구요.매거진에 독립 브랜드는 자주 소개하는 편입니다. 기회가 되면 지면 기사와 같이 엮어서 마브 특집 한 번 하면 좋겠네요 :)
@질풍질풍질풍 Жыл бұрын
중복투자 하기싫어서 바로 롤렉스로 가는방법이 젤 비용아끼는방법일수도있겠네요ㅎㅎ
@우르곳-l8q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ㅜㅜㅜ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희 매거진 많이 읽어주시고, 채널도 자주 들러주시면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so3otru6lnn6B85 Жыл бұрын
브라이틀링과 테그호이어를 좋아하시네요. 전 브라이틀링 빠입니다. b01은 크로노 무브중 제 기준을 다 충족하는 유일한 무브네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스포티하면서 적당하게 레트로한 모델을 보유한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두 브랜드가 거기에 잘 부합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리뉴얼된 B01 무브먼트는 비주얼까지 완벽하더군요 ㅎ
@여들-g9f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 모습 이입하면서 잘 봤습니다 ㅎㅎ
@Gippi264 Жыл бұрын
시계라는 물건이 굉장히 인간적인 부분이 있죠 ㅎ 감사합니다~
@김우리형-c9j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난 오타꾸가 아니야 외쳐보지만 이미 남이 보기에는 오타꾸인... 브랜드에 의존하는 허영심이 아닌 기추하는 이유가 있는 시계 기추는 지갑이 허락하는한 건전한 기추라고 생각합니다. 지갑은 허락해도 배우자는 허락 안할지도 모르지만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이 소비 영역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한때 그랬고요;;; 사실 구입할 때 경제적으로 아예 부담이 없는 시계는 만족감이 크게 없더라고요. 너무 오버하면 안되겠지만 살짝 빠듯하게 구입하는 시계가 만족감이 크더라고요 :)
@@jaechunagi 곧 헬게이트가 열리시겠네요...;;; 저도 둘이라 정신 없습니다 ㅠ ㅠ 기회되면 꼭 뵈요
@Garosugil319 ай бұрын
편집장님! 제가 손목은 16초반이지만 모나코가 꼭 경험해보고 싶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혹시 손목에 부담이 많이 될까요? 그리고 일반 청판모델과 걸프에디션 중 오래 가지고 있기에 어느 모델을 추천하시는 지도 궁금합니다!
@Gippi264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질문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케이스가 사각인데다 크로노그래프 워치라서 조금 무겁긴 합니다. 그런데 모나코는 메인이 가죽 스트랩이라서 다른 브레이슬릿 크로노그래프 모델보다는 그나마 좀 나은 편입니다. 근데 무게는 늘 상대적이에요. 평소 자주 차던 시계가 3핸즈 드레스 워치라면 많이 무거울 것 같고요. 평소 착용하는 시계가 브레이슬릿 다이버 워치라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자주 차던 시계를 착용하고 매장 가셔서 비교 착용 해보세요. 잠깐이지만 감이 오실 겁니다. 무브먼트 크게 가리지 않으시고 디자인 취향만 맞으시다면 오래 가지고 있기에는 칼리버 11 복각 모나코가 가장 좋긴 합니다 :) 호이어02 모델 중에서 고른다면 저는 걸프 쪽입니다. 일반 선레이 청판 모델이라면 저는 오히려 구형 칼리버12를 선택할 것 같네요.
@Garosugil318 ай бұрын
@@Gippi264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네요ㅎㅎ
@말코-q3y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스틸브레이슬릿은 안가져오셨네요. 편한걸 좋아하시나봐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제가 소장한 시계 중에서 브레이슬릿 모델이 아직 하나도 없네요...;;; 가죽이랑 러버 스트랩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브레이슬릿 착용하면 조금 무겁더라고요. 폴로는 나중에 브레이슬릿 구매해서 체결해보고 싶긴 합니다 :) 브레이슬릿 모델 구입한다면 아마도 풀 티타늄으로 사지 않을까 싶네요 ㅎ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
@your_lequeur2 ай бұрын
어휴 이런 어리석은 사람. 저 돈을 하다못해 적금이라도 들었으면.. 하면서도 나도 지금 똑같이 하고 있음 ㅜㅜ
@yongookguack9827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는 컬렉팅 철학과 많이 일치 하시네요! 저도 컨셉 정해서 컬렉팅 몇차례 하면서 삽질 많이 했던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ㅋ
@Gippi26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서 취향이 바뀌다보니 컨셉을 정해놔도 금방 무너지는 경우가 많죠 ㅎ 뭐, 그러면서 또 새로운 걸 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
@김성곤-n2bАй бұрын
젊었을때 차고 싶은 시계 파텍필립, 로렉스,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최한결-p5o10 ай бұрын
까레라 모델번호가 뭐인가용?
@STRAIGHT_SH00TER11 ай бұрын
손목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속을 보여준다는 생각은 안드니 창피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ㅎ
@Gippi26410 ай бұрын
저는 16.5cm입니다. 근데 손목이 조금 넙적한 편이라 체감상으로는 17cm쯤 되는 것 같네요 :)
@100hobbys Жыл бұрын
롤렉스는 선호 안하시는건가요? 아니면 p주고 구입하기 싫어하시는건가요?
@Gippi264 Жыл бұрын
좋은 시계인 것은 맞는데, 제 기준에서 재미있는 시계는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 영상에서도 한 번 얘기했는데, 너무 전교1등 느낌? 저는 공부는 좀 못해도 개성 있는 친구들이 좋아서 ㅎㅎ 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도 조금 괴리감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서브마리너 헐크는 기회가 되면 언젠가 들이고 싶긴 합니다(단종되어서 P주고 사야겠죠...) 우연히 매장에서 원하는 새 제품 발견하면 살 것 같은데, 아무래도 희소성 때문에 구입하려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진짜 제 시계라면 인연이 닿지 않을까요? :)
@radidoc4832 Жыл бұрын
@@Gippi264ㅎㅎㅎ 사람마다 다르지만 로랙스는 구매하고 싶어서 사는게 아니라. 시계가 사람을 고르는 느낌이죠. 시계 매니아로 로랙스 한개는 때가되면 피할수없죠 😅.
@stevenum696 Жыл бұрын
시계를 싸보고보니 첫시계가 태그호이어 엿어요 그뒤로 브라이트링과iwc 구매햇는데 시계는 남성분들한데 품위유지 않은가요 마치 여자분들한데명품가방처럼 전 옷은 대충입고대녀도 시계는 꼭 하고다니는 스타일
@Gippi264 Жыл бұрын
IWC는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네요. 구입한다면 마크20이 유력하긴 합니다 :)
@hmt_openheart Жыл бұрын
비싸다고 많이 차지 않는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그냥 내 손목위에서 편한 것 그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CK859 너무 부럽네요 👍
@Gippi264 Жыл бұрын
저는 일상 생활 중에 시계를 안보게 되는 시계가 제일 좋은 시계라고 생각해요. 시계를 자꾸 본다는 건 좋든 아니든 신경이 쓰인다는 거고, 그러면 정작 시계 때문에 시간을 잃어버리게 되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자연스럽고 익숙해서 안보게 되는 시계?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되면 살짝 좋은 정도? 그게 좋은 것 같아요 ㅎ 응원 감사합니다 ~
@jwa0824 Жыл бұрын
2등!
@티어드롭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쿠아넛보다 피아제폴로가 더 이쁩니다
@Gippi264 Жыл бұрын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피아제 폴로 정말 좋죠 :) 모양만 보고 샀는데 피니싱에서 깜놀했던 시계입니다 ㅎ
@귤까잡숴 Жыл бұрын
롤렉스 하나 남은 느낌은 나뿐인가요? 킄
@Gippi264 Жыл бұрын
시계 생활을 하는 이상 피해갈 수는 없겠죠 ㅎ
@고사리-y3j Жыл бұрын
1등!!
@JuheeHong-r1q10 ай бұрын
중저가 시계 위주로만 콜렉션 중인데 그 이유는 시계에 대해 잘 모르면서 비싼 시계로 가면 비싼 시계가 왜 비싼 지 이유도 모르기 때문임. 확실히 바닥부터 다지고 올라오니 시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저가지만 고급져 보이는 시계를 고르는 안목이 생깁니다. 중고로 사 모으면 확실히 적은 비용으로도 시계 공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니 실수가 없어 좋습니다. 출발은 정가 기준 10만원대에서 시작해서 60만원대 정도까지 왔는데 시계에 가격 차이가 왜 나는지 알겠더군요. 물론 시간은 저가든 고가든 다 잘 맞습니다. 14년 전에 결혼 예물로 받은 론진의 오토매틱 시계(현 시가 300만원 정도)의 매력을 몰랐다가 요즘 다시 보니 걸작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계 지름 34mm, 두께도 6mm에 오토매틱이라니... 개인적으로는 파텍 필립보다 못 할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제 경험상 가성비 갑은 덴마크의 베링 시계입니다. 심플하지만 진짜 멋집니다. 정가 30~40만원대에선 이게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