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생이였던 현역 실음과 보컬로서… 실력도 중요한데 교수 취향도 정말 많이탄다 그리고 운도 많이 따라야 함 학교간판만으로 그사람 실력판단할수 있는건 전혀 아니더라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음악으로 성공하냐의 여부는 개인 실력이 더 중요함 진짜 실력자 극소수 1프로들도 몇년동안 재수했는데 서울예대 예비만 떠서 결국 2~3티어 학교가는 사람도 많고 다 떨어졌는데 서울예대만 붙어서 현역으로 간 사람도 있고 암튼 실음과 입시생이 있다면 입시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결과 얻길 바람
@theballestable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속 시원하다
@songcha947 Жыл бұрын
아는 사람 서울예대 3번 동아 1번 떳었는데 예대 동아 동시 합 2명이 다 동아로 가서 둘다 떨어지고 백석으로 다시 학교다니고 졸업함ㅋㅋㅋㅋ 운도 중요함 확실히
@user-lm9oz7ds1s Жыл бұрын
@@goldengentleman 동아 서예 동시합 두명이 동아를 갔다잖아요 ㅎㅎ
@user-go7ul1rh3t10 ай бұрын
@@songcha947작곡인가요?보컬전공은 그럴리가 없는뎅
@user-ns6kl6bg2s10 ай бұрын
@@user-go7ul1rh3t그쵸 보컬이면 무조건 예대죠ㅋㅋㅋ
@moonagui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는 3초컷이 실제로 꽤나 있었죠. 지금은 많은 컴플레인으로 일명 ‘입짤’ 입시곡만 듣고 짜르기를 많이합니다.
@Not_a_bad Жыл бұрын
컴플레인 생길만한게 3초컷 당한사람이 시간이 흘러 사람들을 가르치고있죠ㅋㅋ
@chaengramg352 Жыл бұрын
@@Not_a_bad 옛날엔 못했으니까 떨어졌겠지 성적이 7등급인데 나중에 잘해질 거라고 서울대 들여보내주나
@nomood5767 Жыл бұрын
못해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서울예대에 붙은 실력자가 다른 학교에선 3초컷 나는 상황이 꽤 있습니다 이는 단순 면접을 진행하는 교수들의 취향에 안맞거나 피곤해서 대충듣고 짜르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제 지인들의 실제 경험담 입니다
@wls488 Жыл бұрын
설예대 붙을 인재를 3초컷 하는 교수는 왜 교수하냐 평균값도 못 찾는 거 아니야;
@nomood5767 Жыл бұрын
그게 왜그러냐면은 한번 입시를 시작하면 아침새벽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집에 들어가지를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다보니 피곤해서 더욱 예민하게 판단하는 상황이 오는거죠 그래서 3초컷을 걸러내는 용도가 아닌 합격시키는 용도로 써버리는 교수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대학가면 이새끼는 어떻게 입학했나 싶은 새끼들이 있는겁니다
@musiclifebalance9851 Жыл бұрын
클래식도 똑같아요 ㅋㅋㅋ 한마디만 들어보면 다 끝남.... 저 한마디를 위해 몇년을...
@bebeyam3166 Жыл бұрын
맞아용....특히 발트슈타인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
@user-gz4ss7bc6m Жыл бұрын
헐 ㅁㅊ 한마디만 듣고 평가하다니 마지막부분에서 잘할수도 있자나
@user-vz1gw5ur1s Жыл бұрын
소리만 들어도.... ㅋㅋ
@gamjak8126 Жыл бұрын
첫 소절이 가장 중요해요 첫 소절로 평가가 왠만하면 나뉘거든요 :) (과외쌤이 첫소절을 많이 시키는 이유!)
@user-qh5pz2xr1y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user-iw8kj1ld8q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이돌들도 보면 첫 소절 맡은 애들 대부분이 그룹의 아이덴티티임...
@user-cu3vu9wg9j Жыл бұрын
@조보아씨보아보아유씨발?보라니까? 레드벨벳도 아이린이 센터임 sm이 비주얼센터들한테 첫소절 많이 시킨다는데
@ffdssff Жыл бұрын
@조보아씨보아보아유씨발?보라니까? 아이린 노래 잘해요 .. 고음만 잘지른다고 노래잘하는거아님
음악하면 안되겠다죠.. 3초만에 컷당할정도면 아예 들어줄 가치도 없구나.. 이중에 몇명이나 짧게 끊을까..
@user-tf8qr4cp2f Жыл бұрын
이거 길게 시키면 오히려 안좋은거라던데 ㅋㅋㅋㅋ 애매해서 ‘흠,, 애매한데 일단 들어볼까’ 이런다고 들음
@user-lw2kg3hy9t Жыл бұрын
바로땡보단 좋은거아님 그럼?
@user-km8xt9qv7c Жыл бұрын
바로 땡 하는건 대부분 불합격이라 보면 되고 여러 곡을 시키면 애매하다는거에요 길게 듣는건 크게 뭐가 없더라구요
@user-dl2zc2kg2r Жыл бұрын
바로 불합격보다야 애매한게 좋은거지 뭔소리임ㅋㅋ
@ololollol4626 Жыл бұрын
여튼 합격시킬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더 높단 건데 어떻게 바로땡보다 안 좋단겨 ㅋㅋㅋ
@user-lw2kg3hy9t Жыл бұрын
@@user-dl2zc2kg2r 멍청한거죠 애매한데 더 들어볼까? vs 아 기본도 안돼있네 땡 중에 당연히 전자가 더 잘하고 좋은건데 인지능력이 부족하니깐 누가 말해준걸 그대로 적용해서 전자가 더 안좋다고 생각하는거임
@LosAngelesFreedom Жыл бұрын
교수 : 시작하세요 장문복 : 췍! 교수 : 합격
@user-fn7jn7gd6w Жыл бұрын
호원대 실음과 시험삼아 가서..... 1절까지만 아는 노래를..... 더시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부르고 3000:5로 합격한 임현식 리스펙......(남자 2명이었는데 이창섭 임현식 둘 다 비투비.....) + 다시 보고 오니까 지가 1절까지 부르고 끊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근데 이건 어느 정도 공감하는 게 노래를 그리 좋아 하지 않아서 노래방도 자주 안 가고 노래도 잘 안 듣는 편이여서 살면서 사람들이 노래하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아이들 가르치는데 초등부 학생 한 명이 노래 잘 부른다고 다른 아이에게 노래를 시켰고 그 아이가 정말 짧게 한 두 소절 불렀는데 첫 음부터가 귀에 확 박힘. ;;;;;;;;;;; 뭔가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것하고 다름. 음이 정확하고 소리에 흔들림도 없고 그냥 1~2초만에 우와 얘 노래 정말 잘하는 구나 싶었음. 그냥 일반인인 나도 이럴 정도로 확 오는데 전문적인 사람들이면 오죽하겠나
@blackbird010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제대로 된 소리 하나 내는게 정말 어려움
@user-zf6ve3mw2h Жыл бұрын
원서 접수비가 얼만데 3초? 첫소절만 들어도 안다? 알기야 하겠지 근데 그럴거면 접수비를 내리던가 작어도 한 곡은 다 해야지. 쯧
@user-ri4iz7qn7v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끝까지 들어주면 안되나…? 사람 귀가 로봇도 아니고 그 처음 한 글자만 듣고 땡 하냐 너무하다 진짜 개서러워
그걸 아는거랑 컷트하는거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일반회사 면접에서도 답변 하나만 들어도 사람 탈락시키지만 중간에 말을 자르거나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ml-of8kg Жыл бұрын
@@user-ob4hv6fg7v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DuRuWow Жыл бұрын
@@user-ob4hv6fg7v 일반회사 면접은 1차 서류심사로 패스한 사람들만 면접장에 오니까 그렇죠. 3초 컷은 1차 광탈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user-yl1pi9qp9z Жыл бұрын
악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관악기는 3초도 아닌 첫음 듣자마자 컷입니다.
@cheese_plus_pp Жыл бұрын
계속 이제이제이제만 귀에 맴돌아옄ㅋㅋㅋㅋㅋ
@user-vm7pv1ve7v Жыл бұрын
노래할때 첫소절이 잘 들어가야 1절 끝날때까지 이어지드라..
@user-bv2wm8pj4h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임 실용은 아니고 플룻 전공인데 곡 하기 전에 A 맞추는 거 들으면 어케 할지 보임
@boeul_176 ай бұрын
전 클래식쪽인데 입시는 아니지만 레슨할때 첨부터 끝까지 안끊을테니까 쭉 해봐라 하셔서 시작하자마자 첫음 들으시자마자 바로 끊으셔요,,,😅
@junek8939 Жыл бұрын
나름 큰 입시학원에서 실장부터 부원장까지 굴러먹다가 조그맣게 교습소 차리고 그냥저냥 벌어먹는 원장겸 강산데 실음에 국한해 요약해서 말해줌. 1. 내신:실기 = 4:6? 5:5? 6:4? 다 필요없고 실기100퍼다. 수능 줄긋고 쳐자든 내신을 조졌든 결국 붙는건 실기로 무쌍찍는 애들이다. 입시요강에는 뭐 실기에 학생부에 수능에 내신 다 취합해서 비율 써있다만 실음과는 그런 상투적인 부분 무시하고 실기로 애초에 붙일놈 몰아주고 함량미달 점수 안줘버린다고 보면됨. 학부모상담때 제일 난감한게 학부모들이 그러면 공부안시켜도 되냐는 질문을 많이하는데 부모들이 원하는 대답은 '아니다, 내신도 수능도 열심히 준비해야된다'라서 그렇게 대답해준다. 너네 듣는앞에서 공부안해도된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중이떠중이들은 학교생활도 조지고 연습도 안할게 뻔하거든. 2. 실가모니뭐니 하는 주접싸는 커뮤니티발 카더라좀 그만 믿어라. 최소 현역 강사따리들도 없고 입시생과 그런 입시생들 주워먹으려는 프리강사들만 드글드글거리는 곳에서 저거들끼리 카더라카더라 하는거보면 토악질이 나온다. 그럼 어디서 정보를 얻냐고? 어디 동네 늙수구레한 원장이 운영하는 허름한 학원말고 실장 여럿 붙어있는 큰학원을 가던가 합격생 배출을 많이한 강사를 찾아라. 합격생배출이력도 요즘보면 개뻥카가 너무 심하긴한데 아무튼 개레든 학원을 다니든 입시요강이랑 최소 전년입시동향 분석 안해주는 강사나 학원이면 빠른 손절치고 다른데 알아봐라 입시준비는 니네몫이 아니라 담당 강사 또는 강사사 속한 학원의 의무다. 3. 학원? 개인레슨? 개인적으로 말한다면 운이 정말 좋다면 개인레슨이 평생의 음악 동반자를 얻을 수 있는 기회지만 똥밟으면 그냥 된똥이아니라 썩은 설사똥밟고 자빠져서 똥범벅되는 수준이라 안전빵을 원하면 너네 지역이나 왕복가능한 거리에 가장 크고 유명한 학원을 가던지 도박으로 이력좋은 개인강사를 찾아보던지 해라. 학원에서 강사랑 친분쌓고 개인레슨으로 받으면 안되냐는짓은 학원도 모르고 너네 친구들도 모르게해라. 강사가 애들 개레로 빼돌린다고 소문나면 니네가 니네스승 신세조진거다. 특히 니네 친구들한테 니네만 알아라고 말하는거 소문 삽시간이다. 4. 재능의 유무? 냉혹하게 말하자면 머리좋은놈이 음악도 잘할 확률이 거의 99퍼센트라고 보면된다. 좋아하는거랑 잘할 수 있는건 분명히 다르다. 삼수사수오수육수도 할만한 애들이 하는거지 누가봐도 가망없는데 근근히 알바하면서 장수하는애들보면 나 실장시절엔 원장몰래 데리고 나가서 소주사주고 진지하게 기술자격증도 하나씩 준비해두라고 할 정도였다. 어거지로 삼류대학 들어가봤자 나와서 어디 기타드럼색소폰동호회도 시간강사로 안쓰는게 이 바닥인데 너네가 드라마틱하게 재능 포텐셜이 개화해서 어거스트러쉬라도 찍을거란 생각은 하지말고 진짜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입시를 결정해라.
@user-gj8vk5iq1g Жыл бұрын
엇 나도 이제이제 많이쓴다 생각했는뎈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꽤있군
@user-zb1rj7pw3y Жыл бұрын
맞음 혹독한거같아도 제대로배운사람은 진짜 학생때배운거는 기본중 기본임 나도 미대나와서 입시니 뭐니 대충은 암 최소 어지간히에 어지ㄱ 까지는 해봐서 티나는게 뭔지암
@safeingredient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모 대학교에 실용음악과 첫 개설되서 첫 면접날 애들한테 대기실 안에서 손도 못풀게 했었음 그때 겨울이였는데 ㅋㅋ 면접 본 애들한테 담날 항의 겁나 들어와서 두번째 날부터는 애들 손풀게 해줘서 형평성 어긋난다고 말 많았기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닥벨도 그렇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함 솔직히 교수들이나 학과장 맘에 들면 장땡; 목소리 톤이나 스타일 듣고 대학 추천해주기도 함 네임밸류 대학은 보컬 경쟁률 미쳤고 다들 그 대학 가겠다고 입시 한달에 40~50씩 내면서 받으면서 다니고 20대 후반이 재수해서 동기고... 지금은 다른과로 편입해서 다니는데 예대 다닐때가 제일 우여곡절 많았음... 근데 예대 들어가면 또 개싸우면서 연습실 잡고 합주 해야되는걸..?
@user-td7fw4fl6i Жыл бұрын
가난했구나 달에 4~50냈다니
@safeingredient Жыл бұрын
@@user-td7fw4fl6i 님이 제 학원비에 한푼이라도 보태주셨는지^^.. 예고 다니면서 다녔습니다
@namefirst789 Жыл бұрын
@@user-td7fw4fl6i 인성 완전 별로네요. 안타깝네요
@TV-gg2lb Жыл бұрын
난 중국어강사인데,정말로 니하오만 들어도 이사람이 중국어 몇년 공부했는지 나옴
@starrr-zq7v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n-son Жыл бұрын
뭐 실력이야 티가 나긴하겠지만 그래도 3초만에 실력을 알아보기에는 힘든것은 사실임.
@user-zb6sc3nt4o Жыл бұрын
흑흑.. 입시 당시 경쟁률 기본 200:1 짧게 들어도 불안하고 길게 들어고 불안하고 여러곡 시켜도 불안한 입시…
@kukudas.. Жыл бұрын
첫 음정 잡는거부터 음정이 떨리면 그건 노래 못부르는거임 아 물론 일반인들은 못잡아도 됌
@user-nj9lt5mb4g Жыл бұрын
이 과 나온 우리 음악 선생님도 가창 수행 때 첫 소절 음정 박자 중요하게 보신다던데…ㅋㅋㅋㅋ큐ㅠㅠ
@user-qh5gr5wk5p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야든지 20살짜리 신입은 그냥 눈빛만봐도 될놈 안될놈이 다 보임 ㅋㅋ
@user-vx1qe7yf5d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실용음악과 “이제 “시험 보러 가면요 “이제” 3초컷 이라는게 있어요. 만약에 대전에서 서울로 “이제 “입시를 보러 올라가요 그러면은 몇날 며칠 “이제” 걱정을 하면서 막 기대를 하면서 전 날 “이제” 가가지구 근처에 “이제 “싼 숙소를 찾아서 “이제” 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서 “이제”학교로 갑니다. 대기번호가 엄청 길어요. 왜냐하면 경쟁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이제” 드디어 내 차례다! 본 때를 보여주겠어! 난 슈퍼스타가 될거야’ 이렇게 하고 “이제” 딱 들어가요 총 “이제” 10번이군요!
@almond_cho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깐 엄청 신경쓰이네 ㅋㅋㅋ 그전엔 몰랐음
@user-tk9uj2sn7w Жыл бұрын
저 목소리 톤 통일인가.. 주현영 톤이네
@DrBrek Жыл бұрын
기업 면접도 들어와서 인사 하면 바로 느낌 옵니다. 그 뒤로는 그걸 확인 하는 과정이고요.
@jang2soo Жыл бұрын
이거는 글쓰는것도 해당이 됨... 볼만한떡잎은 첫문장 첫문단에서 티가 남
@user-tg6sh8jn9f Жыл бұрын
요즘도 경쟁률 높나?? 근데 대학가도 다 다른일 한다고 선생님 교수님이 그랬는데 진짜 였음 ㅋㅋㅋ
@user-vd9op1iw4t Жыл бұрын
ㅋㅋ 그게아니라 하루에 몇천명씩 노래 듣는것도 힘들고 지치고 거기에 노래까지 겹쳐 한소절 듣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가면 갈수록 꽂히는거 아니면 자르는거임 뭐 비슷한 말이긴 한데 듣는사람이 짜증이 날수밖에 없는 실음 입시과정
@still_still_stellar Жыл бұрын
1마디도 다 듣기전에 판단 된다고 하더라고요
@sg-vw2xz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진짜 첫소절로 판단이 되죠~
@user-ih2ot1fc9m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이잖아요 ㅋㅋㅋ 정말 척 보면 아는거죠 ㅋㅋ 또 대기번호 길다고 하니 입시생도 많고 빠르게 진행하는게 더 효율적이기도 한거죠 길게들어준다는건 대기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뜻이니까. 심사위원도 사람인디 앉아서 하루종일 심사하는 것도 힘들고 길어지면 집중력도 흐려지고 ㅋㅋ
@bal_hae Жыл бұрын
이짧은 숏츠에 이제가 몇번이야ㅋㅋㅋㅋ
@MaestroBang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은 어려운 지정곡으로 접수 단계에서 걸러내기라도 하지 실용음악과는 대부분 자유곡일테니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실기시험 보는 시간만 해도 엄청 걸릴테니) 길게 듣기 어려운 점이 분명히 있겠네요
@MaestroBang Жыл бұрын
+ 클래식에서 지정곡 내는 학교는 듣는 범위를 사전에 (하루전 쯤) 공지를 해서 똑같이 듣고 자유곡인 학교는 시간을 재서 그 시간 만큼만 듣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서.....
@user-nq1le1tc7b Жыл бұрын
진짜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갔는데 3초만에 땡 나오면 그 자리에서 똥오줌 다 지려야지.
@user-cz1ur5fy9p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쁘시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ㅜ 3초컷
@abcxyz01225 Жыл бұрын
입시생입장에서는 시간들이고 돈들였는데 근데 교수입장에서는 몇천명 다들어야되는것도 실기시험감독도 힘듦… 그렇게 몇백명로 들으면 듣자마자 딱 띄는학생이 있고 듣자마자 아니다 싶거나 다 똑같다고 느껴지지…
@Hoondaju Жыл бұрын
근대 갈수록 매력 이나 잘하는 사람도 많은데
@u4yarp557 Жыл бұрын
맞아... 심사석에 계신 분들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거든....
@ji-sunjeong547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첫음 잡기가 힘들긴 하지 ㅋㅋ 그것도 무반주면..
@user-wx2hs2cc7z Жыл бұрын
다그렇죠뭐 자소서볼때도 첫문장보고 거르는것도많아요. 너무 다 비슷비슷해버리니까..
@ililliiillili2970 Жыл бұрын
노래 별 관심 없어도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부르면 첫소절 듣자마자 자기도 모르게 집중되고 계속 듣게 되지 않음? 전문가들은 오죽할까
@dok4ya Жыл бұрын
버클리음대 오디션봤었는데 거기선 한명당 최소 30분 이상씩 보던데
@MoonLight-gz5fv Жыл бұрын
입에 음식 머금고 말하지말라는 어른들 말이 이래서구나 입에 음식과 침이 그득그득 줄줄 하를 것같은 저런 더러운 말소리 정말 읔
@babybabycat30 Жыл бұрын
어린 애들이 어른들이 뭐라 빠르게 단정지으면 발악하거든 자기는 납득 못하니까 그런대 그 어른들은 보통은 수많은 경험과통계를 직접 겪은 이들이라 말하는 말들이 듣기 싫고 반박하고 싶고 기분이 불쾌하고 그럴뿐 실상은 대부분 어른들이 하는 말 맞음
@Metch8cha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 코치나 미대 교수들, 입시미술 오래 배운 학생들은 시험장에서 선 긋는 것만 봐도 그 학생의 대략적인 실력이 보임 예체능은 다 그럼…
@renakim8524 Жыл бұрын
10초라도 들어주지...
@army_for22 Жыл бұрын
심사단입장에선 똑같은 소리 똑같은 노래 똑같은 소절을 몆백몆천번 들으니 그럴만도..
@user-gg3gf1to5p5 ай бұрын
그래서 경험과 연륜을 무시못하는거야 어느분야든...잘해본사람은 그사람폼만봐도..기다아니다가나오지..어른들 하는말 무시마라
@user-ks7fe2cl2p Жыл бұрын
범수형도 얼굴보다 첫소절 중요하댔음
@user-xw6nb2gg5d Жыл бұрын
바로 땡 : 탈락 or 통과 계속 들음 : 애매 너무 애매
@user-bl4mk7su5h Жыл бұрын
연기나 뮤지컬도 그렇긴해요 끝까지는 잘 안봐주죠ㅋㅋㅋㅋ
@crossl4543 Жыл бұрын
며칠 편안하군요
@user-sd3gl7ff4n6 ай бұрын
실음이 보컬은 몰겠고 기악 경우엔 입시로 가면 기악 입시가 노래처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게 아니다보니(취미면 얘기가 다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는그런게 아니다보니 일반인하고 수준차이 조오온나 크게 날정도로 프로실력이 되긴함 근데 그 이후부턴 졸업후 야 이제 니가 알아서 해! 임
@user-sd3gl7ff4n6 ай бұрын
그래서 답이없음 안그래도 한국 판에선 실음이 먹고사는게 조온나 하늘에서 별따기라 실력은기본이고 운도 ㅈㄴ좋아야함
@Choigo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음악 노래 실기시험 때... 동감
@user-kw7lg3ff7y Жыл бұрын
평가 교수를 개 많이 두고 팀나눠서 평가해야하는거 아니냐 교수 3명정도씩 들어갈텐데 지원자는 100명이 넘을거고 그럼 30정도씩 갈라서 평가 팀을 둬야지
@KD0808 Жыл бұрын
첫소절만 듣고 합격 불합격 많이 나뉜다고 하더라고요. 길게 가면 반반.
@jj-tw3lf Жыл бұрын
난 사클에서 그렇게 해서 음악 들음 삼초컷 그때 안에 들어가야 내 기준 괜찮은지 아닌지 들어가는 거고 그때 아니면 절대 내 스타일 음악 아님
@tlelanwlro Жыл бұрын
저렇게해서 대학가면 뭐하나.. 백수 천지인데
@user-tl5wy5jg4w Жыл бұрын
유노윤호가 sm오디션볼때 한소절만 불렀다고 하더라. 심사위원이 왜 한소절만 부르냐니까 어차피 한소절만 듣고 떨어뜨릴거잖아요 그랬다대. 그 패기가 마음에 들어서 합격했다던데ㅋ
@user-hl6lr1vc2n9 ай бұрын
옛날은 모르겠지만 근 10년간 3초컷은 ,, 없습니다,, 보통 아무리 별로여도 1분내외정도는 들어줍니더
@ziny0705 Жыл бұрын
연영과도 마찬가지😢
@kor-Ziia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혹시 저 와인막걸리 이름 아시는분....? 예전에 먹은 적 있는데, 상당히 맛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게따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