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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일 짱짱부부는 인생 첫 해외 골프여행을 일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오랜만에 해외 여행이기도 하고 첫 렌터카 해외여행에 짱야에게는 머리 올리는 첫 라운딩이기도 해서 여러가지로 기대되고 살짝 긴장되기도 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첫 날 후쿠오카에서 오이타까지 4시간의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니 다행히 짱규는 일본 도로며 반대핸들에도 익숙해져서 조금은 안심되는 첫 날이었습니다.
3박을 한 호텔 마이스테이 오이타는 부담 없는 가격의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로 일정 마치고 도보로 저녁을 먹으러 다니기도 좋은 위치여서 나름 만족하였습니다.
둘째 날 드디어 아담하고 정겨운 시라키 GC에서 첫 라운딩을 즐겁게 마치고 오이타 맛집 로바타야끼 도쿠나가자에서 맛과 서비스에 감동하며 일본 골프여행 매력에 스며드는 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