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기준으로 '동쪽의 프랑스, 서쪽의 러시아'라고 했는데 보통 러시아를 동쪽이라 하고 프랑스를 서쪽이라 하죠..? 아시아를 '동양'이라 하고 유럽 쪽을 '서양'이라 하니까 말이에요 실수라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리고 독일 국기가 잘못됐다는 말이 많은데 저건 1918년까지 사용된 '독일 제국'의 국기에요 혹시 이것도 잘못됐으면 말씀해주세요! 3. 성조기는 잘못 됐습니다 저땐 별이 50개가 아니라 48개였다고 하네요 제가 거기까진 몰랐어서 죄송합니다! 갑자기 1차 세계대전이라니 놀라셨죠?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애초부터 채널의 방향성은 한국사와 함께 세계사도 다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넘도록 조선사만 했는데도 아직 절반밖에 안 온 걸 보니 '대체 세계사는 언제쯤 시작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영화 '오펜하이머'의 개봉 소식을 듣고는 '일단 2차 세계 대전이라도 만들어보자!'라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영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 2차 세계대전'과 '컬러로 보는 제 2차 세계대전'을 활용해 제작해보려 합니다. 사건별로 회차가 나눠져 있어서 각 회차가 완성되는대로 바로바로 업로드 할 예정이구요. 2~3주 안에 빠르게 2차 세계대전 끝내고 다시 조선사로 복귀할게요! 시청자분들께서도 몇 달 동안 임진왜란만 보느라 지루하셨을 테니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그동안 2차 세계대전 시리즈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시고 또 긴 글도 읽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Joseon-Dynasty11 ай бұрын
지금 보니까 독일 기준으로 '동쪽의 프랑스, 서쪽의 러시아'라고 했는데 보통 러시아를 동쪽이라 하고 프랑스를 서쪽이라 하죠..? 아시아를 '동양'이라 하고 유럽 쪽을 '서양'이라 하니까 말이에요. 실수라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bq1bj7fb5e11 ай бұрын
다음엔 한번 러우전쟁 갑시다
@zilack3311 ай бұрын
내심 조선실록 끝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parkgoogle11 ай бұрын
1차세계대전은 찍먹으로 봤으니 2차 세계대전은 부먹으로 해주세요~ㅋㅋ
@user-hn2sz7hh6j11 ай бұрын
조선 다음 일제강점기 하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놀라웠어요
@user-tp5pw3dp5q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해 쉽게 잘 펼쳐나가네요 ㅎㅎ 역시 ㅎㅎ 이 분을 학교선생님으로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합니다 :) 오랜 구독자 올림…
@user-ps8mp9pl4w11 ай бұрын
역주행님 고생이 많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좋아요는 꾹~~~누름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user-ie7ro4cl2y11 ай бұрын
역주행님 목소리로 듣는 세계사도 재밌네요 ㅋㅋㅋ 앞으로 세계사도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
@ssk466511 ай бұрын
1차 세계대전은 놀랐지만.... 여튼 뭐... 매번 역사이야기는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넘 재밌어요. 그냥 재밌다고요...ㅎ
@jjjjjjjjung19536 ай бұрын
와 강의미쳤습니다ㅠㅠ
@user-hf4ow9eb2h9 ай бұрын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너무 감사합니다❤
@pt_daeho9 ай бұрын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Create.CatMomMeateBall11 ай бұрын
요즘 진짜 공부하기 좋은듯 폰으로 간단하게 개념이해부터 할수있어서 암기도 ㅈㄴ쉬울듯
@CONSTANTINEPOKER8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 기억도 안나는 쓰잘데기 없는거 싹 제끼고 핵심만 딱 추려서 뽝! 하고 밥상 차려주니까 너무너무 속시원하네 바로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ㅎㅎ 덕분에 학교 다닐 때 그렇게 싫어했던 역사 과목이 너무 재밌게 느껴지네요.
@user-rh1jz5rn8k10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덕에 잘 이해되었어요.
@jsu7etwja6ggs5wwh10 ай бұрын
헐.. 세계사로 뻗어나가시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hj1jo5pv6v11 ай бұрын
제1차 세계대전의 그 참혹상을 알게되면 이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을 참전자가 아닌 생존자라고 부르게 된다고 하지요.
@user-uj4tj6rh3l11 ай бұрын
가끔씩 별미도 좋습니다
@Fggyig90129 ай бұрын
어쩐지 너무 듣다보니 뭔가 건성으로 얘기한다고 늦겨졋는데 ㅋ 다음화 기대됨니담.. 또 세계사 알아가는 재미 ㅋ😊
@user-bs7zy6oq6v11 ай бұрын
세계사랑 조선왕조실록 섞어서 하는거 좋아요
@blasio112911 ай бұрын
오히려 좋아요❤
@follow_lph11 ай бұрын
8월 15일에 개봉하는 오펜하이머 보기 전에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hursuh11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깜짝놀랐습니다.
@aluminumcucumber_in_korea11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에 티끌 거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독일 제2제국 영토에 오류가 조금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알자스-로렌과 덴마크 남부, (덴마크 동쪽 아주 일부), 그리고 쾨니히스부르크(현 칼리닌그라드) 부분도 또한 독일 영토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참언하자면, 1920년대에 협상국이 배상금을 줄여주고 해서 충분히 갚을 정도가 되었는데, 대공황이 터지고 이를 바이마르 공화국 정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 해 초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남과 함께 점점 성장하는 사회주의 세력에 대한 공포(증오) 등으로 인해서 아돌프가 나왔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qm2qi2ei6p11 ай бұрын
저도 요근래 세계사 책을 읽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1차 세계 대전은 오스트리아가 먼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시작되었고 독일이 여기에 동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일어났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전략은 (슐리펜 작전)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았죠. 훗날 독일은 2차 세계 대전 때 다시 프랑스와 전쟁을 할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아르덴 삼림을 통해 진격하여 프랑스를 굴복시키게 됩니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의 황제였던 빌헬름 2세는 젊고 패기가 있었고 강해진 독일의 힘을 크게 발휘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대했던 독일의 힘은 그의 아버지 빌헬름 1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최고의 전략가이자 재상 비스마르크의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비스마르크를 유럽을 비롯해 세계사에서 손에 꼽는 수상 중의 한 명이며 영국의 수상 처칠 보다 높이 평가되어야 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총통 히틀러가 실제로는 독일인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사람이었다는 것이죠. 물론 독일, 오스트리아 같은 게르만 민족이지만 얼마 전에 이 사실은 안 저로서는 많이 놀라기는 했습니다. 앞으로 운영자님이 진행해 주실 세계사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이번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user-pp8ze5oc1v11 ай бұрын
Xn.L😊lollp😅dc2t
@conut93311 ай бұрын
이체널 곳 떡상할듯
@parkgoogle11 ай бұрын
오홍오홍 조와용
@onlycocoro11 ай бұрын
10분요약말고 길게 더 길게요 ㅠ_ㅠ
@user-ks8dp8vh4w11 ай бұрын
혹시 목소리가 멘탈케어님 맞나요??
@archangel788211 ай бұрын
1차세게대전은 애초에 유럽에 그레이트게임을 필두로 대대로 나라간 증오가 누적되었다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진짜 지옥 갈 수 있있는데 (병력의 철도 수송등등) 서로 이득보겠다고 참전해놓고 터진 병크라 그냥 사실 선악이 칼 같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거 전조가 다름 아닌 미국 남북전쟁이라 거기서 이미 총력전의 지옥을 에피타이져로 다들 봤지만 자기 땅에서 설마 했을테니;;
@user-hn2sz7hh6j11 ай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인데 세계대전 ㄷㄷ
@yulianhankim10 ай бұрын
한 두명이 죽으면 비극이지만 수백만이 죽으면 통계 자료에 불과하단 말이 있죠…
@user-jo4cg8bm9s11 ай бұрын
쭉 해줘요. 세계사 한국사
@seulwoo4559 ай бұрын
사실 세계사에서 큰 전쟁이 나면 진 국가가 잘못한거란 인식이 생길수밖에 없음 그래서 미국이랑 베트남이랑 전쟁할때도 미국이 지니깐 엄청 욕먹고 전쟁 반대 시위 나온거임
@user-uj3mw4zg8h10 ай бұрын
10분대로 끝내려고 요약을 빡시게했네
@user-wi5zw3rk1k11 ай бұрын
제일잘만듬
@Twoyell11._.11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저 옛날에 댓글 많이 적은 뚜옐입니다!제가 아마 조선 왕조 실록님 초반기때 봤던걸로 아네요! 지금 제가 6학년이 됬다보니 시간도없고 일도 많아지네요😢 하지만 그래도 영상은 재밌게 보고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아프지마세요😢 걱정 됩니당....그리고 세계사 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요! 예전보다는 그래도 잘못다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 ❤❤ ❤❤❤ ❤❤❤❤ ❤❤❤❤❤ ❤❤❤❤❤❤ ❤❤❤❤❤ ❤❤❤❤ ❤❤❤ ❤❤ ❤
@user-re5bv2ie8k11 ай бұрын
잼나다 ❤❤❤❤❤
@user-bq1bj7fb5e11 ай бұрын
이젠 세계사로 옴겨가는 조선왕조실록님
@황금_사과10 ай бұрын
세계사임 국어안배우셨는지?ㅋ
@user-bq1bj7fb5e10 ай бұрын
@@황금_사과 잘못 쓴 걸로 국어 안배웠다 하지 마세요
@user-iu6eu4rj1i9 ай бұрын
옮
@user-nf5ri8ht6b11 ай бұрын
이제 2차 세계 대전도 나오겠다아!
@user-eu4mw3gg3x9 ай бұрын
0:05 1:20 영국 산업혁명
@kingkor198 ай бұрын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user-jo6dt6br3h11 ай бұрын
왈왈!
@1MAYURA11 ай бұрын
아니... 왜란하다가 뜬금없이 세계대전이야....
@user-lu5fl7ym2u10 ай бұрын
인류는 전쟁을 통해 엄청난 발전을 이룸
@user-jjy101511 ай бұрын
8:43 당시 베르사유조약에 대한평가는 나라별로 달랐는데 영국은 완전히 죽이지도 살리지도 않는 조약이라 평했고 미국은 이딴게 조약이냐며 그대로 나가버렸고 독일을 원수라고 생각하는 프랑스는 이건 너무 약하다. 라고 평했습니다.
@theunionofsovietsocialistr983811 ай бұрын
영국과 달리 프랑스는 아예 본토가 전장이었으니...
@vivablues0211 ай бұрын
나폴레옹 해주세요 ㅎ
@user-xn6dz2bi8f11 ай бұрын
오 세계 역사
@malllee94505 ай бұрын
현대의 무기 / 중세의 전술 = 학살
@user-hh6um8no8r11 ай бұрын
어... 임진왜란 기달리고 있었는디
@user-km5sj5nz8v9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user-wy1dx6mh7m11 ай бұрын
성조기가 아쉽네요. 양차대전에는 별 48개짜리 구형 성조기를 썼는데(그때에는 아직 알래스카, 하와이가 정식 주가 아니였음) 여기서는 현재의 성조기를 썼네요. 역사 유튜버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가 그거에요.
@corea111511 ай бұрын
사실 미국 국기가 너무 자주 바꿔어서 사람들 관심이 적다고 생각 합니다
@user-uq8ou2ii1t11 ай бұрын
그럼 채널이름도 역주행-세계왕조실록으로 가죠
@hwansungkim607511 ай бұрын
동쪽의 프랑스 서쪽의 러시아...북극 기준인가요..
@LovelyVoice042610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욕심이 과해서 더 해쳐먹으려고 벌어진거 ㅋ
@ritok655711 ай бұрын
??? : 사실 유럽도 조선의 일부거든요....
@JJARI87511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로 이때 1차대전때 무제한 잠수함을 한거는 맞지만 그 잠수함이 u보트라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배웠을 때는 u보트는 세계2차대전때 나온 잠수함인걸로 알고 있는데 뭐가 맞을까용...
@humanplusscience444911 ай бұрын
유보트는 1차 대전 때 이미 있었습니다. 2차 대전 때의 유보트 함대 사령관 칼 되니츠가 바로 1차 대전 때의 유보트 함장 출신입니다. 그리고 "유보트"는 "Unterseeboot"로 영어로는 "Under sea boat", 즉 그냥 "잠수함"이라는 뜻입니다. 즉 독일어에서는 모든 잠수함이 "유보트"인 겁니다.
@ceylonlove1710 ай бұрын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그 시절 유럽상황
@brokengnjgnjgnj9 ай бұрын
국뽕이 이렇게 무셔운검미다
@user-lh1ut3ye9k10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 독일 국기 색깔이 좀 이상해요~~
@Joseon-Dynasty10 ай бұрын
해당 국기는 '독일' 국기가 아닌 '독일 제국'의 국기입니다. 당시 '독일 제국'은 해당 국기를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pajkl211 ай бұрын
그러지 말고 그냥 1차부터 합시다!!
@user-ij2tj1qx3l8 ай бұрын
영국이랑 미국이랑 사이가 좋았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청교도박해 이후 독립전쟁을 겪은 후론 사이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wonjung896911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일찍 영상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또는 오펜하이머 개봉 전날이나 개봉날 관련 영상 하나 더 올리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지랖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