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아직 서너개 밖에 안 봤는데, 처음엔 뭐 그리 무섭지도 않는데 시간은 엄청 길고 이거 뭐야? 라고 생각 됐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적당한 공포와 적당한 좋은 내용, 그리고 무엇보다 자세한 대화내용 등도 더욱 실감나고, 또 정성스러운 나레이션 등 너무 좋습니다. 다른 것들도 계속 들으려고 구독했습니다.
@왓섭6 жыл бұрын
긴 이야기일수록 호흡을 길게 가지고 들어야되는거 같아요 짧고 굵은 괴담이 있는 반면 길면서 현실적인 이야기도 많죠 구독감사합니다.
@정승재-k9w8 ай бұрын
이런말씀이 정말 정석 같습니다
@타령총각-g9k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아들 며느리 손주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선 행복하게 사세요
@서인수-k6k6 жыл бұрын
잘 듣습니다..예전에 라디오시절 한여름밤에 납량특집 듣는거 같네요 등골이 오싹하면서도 맛갈스럽게 엮어나가는 나레이션이 일품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실화를 좋아하는이유중 하나가... 글의 끝부분 그러니 마지막 달락에 치닫을때 보면 꼭 사연이 있더라고요... 강원도의 산골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저의 가슴도 엄청 아프고 시리네요..지금은 시간이 흘러 이세상에는 안계실 할아버지 할머니 부디 아들 며느리 손주분 만나셔서 그곳에선 부디 아프지마시고 이승보다 더행복한 그곳의 여생을 즐기십시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내외분들의 명복을 빌어요ㅠ 그리고 섭님 팍셔내님 이런 좋은글 좋은 사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성철-q6h6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아들의 도박을 막았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모든게 허망하고 허무하네..
검색어로 공포치면 왓섭라디오를 첫번째로 보는거 같아요 목소리가 정말이지 몰입감 들게 만드네요 항상 잘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진숙-n1x3 ай бұрын
쯔쯔쯔 어이할꼬 불쌍해서 어찌할꼬 참 가슴아프고 슬픈이야기네요😭😭😭
@김진숙-n1x3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보리밥에 된장찌개 나물이면 굿입니다 ㅎㅎㅎ 섭님 감사합니다^^^
@geddol_20214 жыл бұрын
단편 모음집이라 가볍게 들으러 들어왔는데 41분 ㅋㅋ; 장편이 아니니 단편이 맞긴한데ㅋㅋㅋ 이야기가 너무 재밌네여 잘 듣고갑니다~
@0508toya6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잠들기를.. ;; 어둑하게 비가 몹시도 많이 내리는 오늘 집중에 봅니다
@옥포-o3j4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산골마실 이야기 재밌음,
@김민석-s9l2d6 жыл бұрын
노름만 안했더라면 며느리도 살고 손주 살텐데 마음이 씁쓸하네요. 할아버지 자식이 먼저 보냈으니 얼마나 속도 상하고 외롭고 하실텐데 다들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의심없습니다..삼가의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
@임옥란-y2s4 жыл бұрын
가슴찡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먹 먹하네요
@신비맘-x5d3 жыл бұрын
노부모 곁을 못떠나고 있나봐요 부디 좋은곳가셨음 좋겠네욤~~ 잘들었어요~
@mielish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찌르릉 이 소리 저 고딩때 문자알림 소리여서 한편으론 반가웠네요ㅎㅎ
@라임채니4 жыл бұрын
처음들었는데, 집중 굿입니다 ~^^
@jjaemin40216 жыл бұрын
팍셔내님 얘기 진짜 반갑네요ㅎㅎ 방송 잘 듣고갑니다:)
@김경임-u6h4 ай бұрын
혼야식당3는 언제쯤 들을수 있나요?
@왓섭4 ай бұрын
베베님의 출산과 육아로 장기간 미정입니다
@메리골드-r6k10 ай бұрын
감사히듣겠습니다
@린아-p2z5 жыл бұрын
응 강원도 산골 깊은 곳은 진짜 깊은 산골 이죠 어찌 보면 적막하고 또는 고독하고 또는 나름대로 정서적으로 편안함 도 있죠 그런데 그런 깊은 산 속에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슬프고 아픈 사연들을 간직하고 살아 가시는 분들도 대략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슬프고 아프게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은 길이 되면 꼭 자기가 살던 곳으로 꼭 왔다 갔다 한다 하더라구요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은 정말 영혼이라는게 있는 걸까요...~ 인생과 영혼은 정말 알 수 없어요 섭☘님. 추석 연휴 좋은 날만 되세요
@김두형-e7k4 жыл бұрын
매번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처음시작할때 나오는 음악 제목이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
@stepanorama44509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이 뭘까요? 잔잔한게 좋아요 제목아시는분~!
@해바라기-b7w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전문술-n2h6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늘 감사합니다 근데 실화 외에 번역 괴담에 저는 더 흥미가 있어서 그런데..... 자주 없는것 같아 아쉬움이 조금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조금 있네요
@면주영3 жыл бұрын
임신한 여자가 그 노부부의 며느니라니 반전이다. 또한 그 노부부, 참 안타로우며 그 아들이란 사람, 그 사람들과 잘못 조우하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그러저나 셋분, 아무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love-pr2zt4 жыл бұрын
아...너무 마음 아픕니다..
@박경희-n9s4j5 жыл бұрын
슬픈이야기내요 할아버지 할머니 가슴속에묻고사셨내요 아직도살아계신지
@Tarot-Nevi6 жыл бұрын
ㅋㄱㄱㄱㄱㄱㄱㄱㅋㅋ그냥 중반부분까지 여행 후기같음ㅋㅋㅋ재미있어요
@이애란-f1w4 жыл бұрын
아주 잘듣고있네요
@DrCYRisk4 жыл бұрын
이런....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집 주인이 우물을 덮어 놨을 때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 특히 우물은 정말 사연이 많을수도 있고... 적어도 시골 출신은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정말 위험하고도 무례한 행동입니다. 경솔하긴..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픈 상처를 건드렸네요. 20대들, 요즘처럼 코로나에 대해서도 무식 용감하게 구는데, 나이 드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죽이고 싶지 않으면..., 정말 부탁인데 하지 말라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기 바랍니다.
@green_tea_piccolo5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ㅠㅠ
@kjy9530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듣게 되었네요 영면에 드시길 기도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waysocc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실화이면 좋은곳 가기를 기원 합니다
@임펑키5 жыл бұрын
와~~! 전설의고향에 나와도 됄 스토리
@다이아몬드-t1v6 ай бұрын
모든 역사는 되풀이되는구나
@기무라유미4 жыл бұрын
두부부다 불쌍하네요 노름만 안했으면 그런일이 없었을텐데 좋은곳로 갔을꺼예요
@heinzwpark6 жыл бұрын
실화 공포괴담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앗싸~하는 기분으로 공포분위기를 만끽하다가 결국에는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짜는 실화를 들은 이 기분이 참.. 착하고 순박한 남편을 노름판에 끌어들인 새끼들이 바로 살인마네. 예전에 잠시 알고 지냈었던 분도 경마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고, 그놈의 노름이란 게 진짜 지긋지긋하다. 내가 암만 말려도 우이독경. 만삭의 부인과 아가에 명복을 빕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명복을 빕니다. 바보 같이 악의 꼬임에 넘어간 불쌍한 남편에 명복을 빕니다. 내세에서는 모두 다시 모여 행복하게 사세요.
돌아오지 않은 남편 기다리느라 우물 못 덮도록 막는건 아닐런지...돌아오면 냉수한잔 줘야 하니까요
@0508toya6 жыл бұрын
레전드떳다!
@마법망토6 жыл бұрын
팍셔네 짱 재밌어요😁😁
@riverpeaceful35906 жыл бұрын
가엾게도....이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민경-p5l4 жыл бұрын
슬프고도 오싹하네요.왠만하면 집을 버리고. 떠날텐데 노인들이 집 팔기도 쉽지도 않고 갈 곳도 마땅찮아서 그냥 사셨나보네 쯧쯧
@김영수-t1e6 жыл бұрын
전에 들은 내용같네요??? 기분탓인가??
@상큼폭스4 жыл бұрын
실화입니다 재가 3살때 이사를 왔어요 한1달정도 지났을때 옆집에 이사가 왔어요 옆집에서 떡을 가져왔는데 그때 재가 펑펑 울었대요 한1년뒤 옆집에 살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요 그할아버지는 치매에 걸리셨었어요 재가 8살이됐는데 학교를 마치고 집에가고 있었어요 그때 우리집은 엘레베이터 가 없는 집이였어요 그래서 계단으로 가고있는데 창문이 있었어요 그때 창문을 봤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돌아다니고 계셨어요 그러고 한 사람 한테 가서 길을물어 봤어요 너무 소름 끼치는게 그 할아버지 다리가 없었어요 그러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봤더니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았어요 끝
@good.things5 жыл бұрын
실화면, 경찰서나 관청가면, 사망기록이 남아있겠군요 그리고 동네사람도 증언할 수 있을테구요
@pomkertds6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ㅠㅠ
@-shooworld71374 жыл бұрын
지루하네요
@UNLKY-r1u6 жыл бұрын
좀 제발 밤에 그런 이상한 형체 보면 호기심좀 갖지마
@이건나라냐-r6w6 жыл бұрын
헐 지금이 3시반 이런 우연이 ㄷㄷ
@최인성-k1v5 жыл бұрын
아...ㅠㅜ
@알잘딱-b4l6 жыл бұрын
굿
@차은우처돌이4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제인가요???
@도도한이은성5 жыл бұрын
단편괴담 8 주행시작
@김윤-h8q4 жыл бұрын
이야~ 사투리 지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ddol_20214 жыл бұрын
ㅋㅋ
@김돌-y6z6 жыл бұрын
글로도 게제해 주시면 옆에 사람이 자도 볼수 있을텐데 못들어서 아쉽네...
@왓섭6 жыл бұрын
이어폰을 이용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자막은 언젠가...
@거북선거5 жыл бұрын
게건달
@강소희-s5j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야기가 줄거운여행인줄만 알았는데 긑날무럼엔.너무슬펴서 울엇네요 ㅠㅠㅠ
@lllllllll-b2b5 жыл бұрын
도박을 하면 안되는 이유...
@YSCh01-xj8vz6 жыл бұрын
무섭게 우물은 왜;;;;;
@장미-z6b5 жыл бұрын
아놔 이거보기잔 다른 동영상보다 댓글달다 잘못눌라 좋아요를 못눌렀는데 제목을 몰라서리
@mmm79616 жыл бұрын
국립국어원 출처 입니다. ‘마실’은 ‘이웃에 놀러 다니는 일’과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두 가지 뜻 중에서 ‘이웃에 놀러 다니는 일’이라는 뜻에 대해서만 표준어로서의 지위가 인정되었습니다.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을 의미하는 ‘마실’은 방언으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마실01 「명사」 「1」=마을01「2」. ¶ 겨울에 일은 없고 입은 궁금하니 마실 가는 거야 무슨 흉 될 것도 없이 어느 집 남자나 하는 것 중의 하나였다.≪한수산, 유민≫ 「2」『방언』‘마을01’의 방언(강원, 경상,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