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줄 평 : 주술회전 좋아해서 시작해도 금방 망할것 같아서 하기 꺼려짐 길게 봐도 3~4년 이상 서비스 하기 어렵다는게 내 평가임 우선 만화가 완결나서 나올 수 있는 캐릭터들 숫자가 정해져 있음 기존 나온 캐릭터들을 올 컬렉 하는 순간 그 이상 가챠할 이유가 사라짐 그럼 오리지널 캐릭터를 내야 하는데 이 캐릭터를 뽑게 만드려면 오리지널 스토리로 신 캐릭터에 대한 감정 이입을 시켜줘야 함 그러려면 작품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의 개성을 잘 어필 할 수있는 내용을 스토리로 내야 하는데 원작 작가가 스토리를 써줄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스토리를 짜면 재미없을 확률이 높음 원작자가 아니니 새로운 설정등을 넣을 수가 없고 기존 설정만으로 플롯을 짜야하는데 이미 다 아는 내용을 새롭게 낸다는건 거의 불가능함 그럼 전형적이고 흔해 빠진 양산형 내용으로 채워지는게 보통인데 내용이 뻔하니까 다음 내용이 예상이 가고 독자들은 흥미를 느낄 수 없음 그럼 자연스럽게 픽업 캐릭터의 매출도 기대하기 어려움 게임성만 보면 턴제 게임의 단점이 명확하게 나오는데 캐릭터 마다 준비된 연출을 다 보고 나면 그 다음은 똑같은 영상의 반복이고 금방 질린다는 것 원작 IP 인기로 만들어진 게임 만큼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원작의 완결은 치명적임 기존 캐릭터들을 전부 출시 한 다음엔 게임 매출의 감소와 함께 서비스를 종료 할 가능성이 큼 똑같이 턴제 게임에 장수 하고 있는 게임들은 저 단점을 전부 극복 한 걸 볼 수 있는데 그 방법들을 이 게임사가 할 것 같지 않음 당장 이 회사가 만든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만 봐도 넥슨에선 손 땐지 오래고 일본 포함 해외 서버도 서비스 종료, 한국 서버도 내년 1월 말 서비스 종료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