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님 암스트레담 비행 이야기를 들으니 넘실감나고 ㅎㅎ 아찔하네요 ㅠㅠ 돌발상황이라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제가 승객 입장이었으면 그래도 만족스러운 비행이었을 것 같아요 ㅎㅎ 대한항공이 영사관에까지 전화해서 식량을 구하다니.. 역시 대한항공 👍👍
@flyingnote.012 жыл бұрын
주니어때 처음 겪었던 돌발상황이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경험 많으신 사무장님과 선배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그 이후도 여러 irregular 상황을 겪었지만 역시 경험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관광통역안내사-x9f Жыл бұрын
4시간 서비스 근무가 월급에 반영안되었다는 것이 정신적 비상상황임.
@보노보노-x4k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는 에피소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flyingnote.01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은 더 재미있답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이승주-y6m2 жыл бұрын
빤짝빤짝 눈이 부셔~~~ 졸리님은 오늘도 광나시네욤~~ ♡
@flyingnote.01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물광불광 다 내봤습니다.^^
@hochulchang16942 жыл бұрын
모 항공사가 나리타 기상 악화로 못 내리고 회항 했을때 여러 사람들이 왜 하내다로 안가고 회항 했나고 난리 였는데 그게 오프라인 공항 이여서 그랬던? 대충 짐작 했었는데 확실히 이해 됩니다
@flyingnote.01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charlescho20612 жыл бұрын
줄리아님 저 한국에서 미국 크리브랜드 크리닉에 심장 정밀 검사받으라고했습니다 이영상보니 더 대한항공 타야되겠다 생각하는데 무섭다고 항공사 데스크가 거부할라고해서 몰래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뉴욕이나 시카고 경유 환승해서 가야됩니다 분명히 다른영상에서 졸리님이 기장실에 비상약있다하셨는데 이것 믿고 모험 강행해도되나요? 회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flyingnote.012 жыл бұрын
심장정밀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대한항공 대표전화로 문의해 보시면 탑승을 위한 필요서류가 있을 것입니다. 저도 비행할때 환자 승객분들을 모시고 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필요 시 의사 또는 간호사도 함께 탑승하시는 경우도 보았구요. 문의하신 것처럼 공식적인 경로가 아닌 비공식적인 경로로 탑승하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내에 탑재된 EMK 에 비상약등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전문적인 약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약이 필요한 승객들은 본인이 직접 소지하시고 탑승하십니다. 꼭 항공사에 문의 후 탑승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