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마이그레이션? -> 코드 개판으로 짜서 포폴로 못 써먹을 가능성 농후 나머지 질문 -> 토익 얘기 + 우선순위 물어보는 꼬라지 보면 채용공고 한건도 안 봤고, 핑프의 향연
@kkong0112 ай бұрын
체감상 고졸을 거르는게 아니구 대기업에서 프로젝트나 머든 할려면 개발자 몇명 이렇게 뽑는게 아니구 특급0명/고급0명/중급0명/초급0명 이런식으로 뽑습니다. 대기업에서 중급의 기준은 4년제졸 + 개발경력5년입니다. 고졸이 중급 경력이 될려면 개발 경력9년차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20년동안 이바닥에서 살아 남아본 결과로 보면 한국에서는 일단 대학부터 나와야 취업이 그나마 됩니다. 그리고 백엔드 프론트엔드 구분 하면 취업 자리가 줄어듭니다. 풀스택이 되어야 맘편히 프로젝트 합니다.개발자는 솔직히 년 1장은 웬만하면...다합니다.
@단특2 ай бұрын
이컨텐츠.. 흥미롭다!
@jsy704Ай бұрын
ㅋㅋ 어려운건 죄다 안할라카지 하드웨어, ai 모델, 엔진 공부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 죄다 일이 없녜 뭐녜
@kimjiyoung8655Ай бұрын
큰돌님께서 말씀을 잘해주셨지만, 두번째 상담자분께 몇마디 보태자면 개발자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인생황금기인 몇년 어영부영 다 보내버리고 나중에 인생폐인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미술 전공이였고, 지금은 덴마크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는데 이공부 시작할때 2년간 하루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이 공부했습니다. 독학으로 2개월 공부해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는 판단으로 현개발자분들께 상담료 드리고 피드백 받아가면서 공부했구요. 이때 모아놓은 돈 다 쓴듯. 공부하다가 공황장애로 쓰러져서 병원에 간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일하면서 퇴근하면 기본 3-4시간은 개발공부합니다. 지금 올인으로 해도 될까말까인데 뭘 병행한다구요.... 인생 황금기 낭비하고 후회하지 마시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noob-12Ай бұрын
솔직히 그 정도면 재능 없는거 아니에요??
@youngyoung708011 күн бұрын
@@noob-12 하이고 하루에 4시간 자는건 자랑이 아니에요. 의미도 없고 효율이 정말 나쁩니다.
@NFT_Blockchain2 ай бұрын
나이는 특정 안되게 하려고 한 것 같네요
@kundol2 ай бұрын
오호..
@오메가정보통신-p1gАй бұрын
근데 다른 직군에 비해 유독 개발자 및 it 엔지니어가 방통대 학은제가 많은 거 같네요
@se_7872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개발자 하지마라 그냥 10시간씩 1년반이 아니라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인데 진짜 만만하게 보고있네.
@김아람-w9m2 ай бұрын
체감상 고졸은 가리더라구요 ㅠㅠ 이력서에 고졸 학력 넣고 지원했을 때 합격률 4% 이력서에 학력을 아예 삭제하고 지원했을 때 합격률 8% 테스트 삼아 이렇게 50개 50개 넣어봤는데 인사과에서 최종 학력이 대졸이 아니면 아예 거르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학력을 지우고 경력만 써서 지원했더니 합격률이 조금 오르네요...(4% 정도면 운일수도 있을것 같긴 하지만)
@냠냐미-o8l2 ай бұрын
핑계만 줄줄이구만
@한피-r3g2 ай бұрын
영상중간에 html,css,javascript 공부하라고 얘기가 나오는데 큰돌님은 어떤분야로 갈지라도 웹관련 언어(위에언급한)들을 익히는건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 웹은 거의 모든 개발분야의 시초와 같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아직 어떤분야를 갈지 정하지 못했다면 일단 웹을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추가: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질문을 한 이유는 컴공3학년임에도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나중에(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았을때) 선택지가 넓어지는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태영-c1c2 ай бұрын
저도 일을 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경험해보니 결국 모든 언어는 비슷해서 뭐든 익혀놓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hosu-wz5gk2 ай бұрын
간단한 웹페이지 만드는 건 분야막론흐고 쓰일 일이 많더라구요
@한피-r3g2 ай бұрын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baek-v1s2 ай бұрын
3학년 이시군요! 보통 2~3학년 쯤 진로를 어느정도 정하죠? 저도 저 때쯤에 정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진로를 일찍 정해서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한 지름길을 타시는 것도 좋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이 조금 여유가 있고, 아직 진로를 안잡으셨다면" 컴공일 때 배우는 흔히 지루하다고 하는 과목들 있죠?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같은 과목들요. 오히려 이 과목들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도움 많이 되는 과목들입니다. 어짜피 제대로 공부 안하고 넘어가면 피 눈물 흘리며 다시 공부해야 돼요... 그리고 지루한 학교 수업들과 함께 꼭 "어셈블리" 공부! 많이도 필요 없어요. 컴퓨터의 메모리 접근이나 읽고 쓰는 것 등에 대한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체감하기 위한 정도로만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혹시 c에서 벽을 느껴셨다면 어셈블리를 맛보고 다시 넘어가면 느껴졌던 벽들이 어느정도 허물어지실 거에요. 그리고 cpp 공부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c언어로 객체지향을 공부할 수 있거든요 ㅋㅋ 그리고 단순 문법 공부에서 그치지 말고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시스템 프로그래밍도 직접 한번 해보세요. 여러개의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메세지 주고 받는 채팅 프로그램 정도로요. 그 과정에서 네트워크 통신에 대한 감을 잡으실거고요. 덩달아 http가 뭔지 웹 개발이 뭐하는 건지도 대충 감 잡으실 거에요. 이렇게 해보시고 나중에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으셨을 때 웬만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로 리액트, 스프링 같은 애들로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취업은 빨리할 수 있겠지만, 개발을 빠르고 편하게 해주는 친구들인만큼, 대신 해결해주는 문제들이 많기에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직접 쓰는 기술의 괴리감을 더 크게 느끼게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분명 쟤들도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 위에서 돌아가는데 말이죠.. 그만큼 핵심을 놓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자료구조 알고리즘은 무조건 하셔야 되고, 기본 이론들에 대해 이해가 먼저 된 후에 문제 조금씩 꾸준히 풀어보시면 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학부생 때, 졸업 후 느낀 점들 바탕으로 적어봤습니다. 😢
@kundol2 ай бұрын
웹은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시각화를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걸 만들고 싶다 라고 했을 때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웹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갠적으로는 웹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진로자체가 웹과 무관한 게임이나 DS, DE쪽으로 확고하게 정해졌다면 -> 웹먼저 배우는게 아니라 그분야부터 먼저 배우고 -> 남는 시간에 웹배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