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좌절, 헤어짐, 오해, 가난, 미움, 우리는 인생이라는 순례길을 걷는다... (KBS 201806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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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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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8년 6월 7일 방영된 [KBS스페셜 - 순례 프리퀄 고난의 길] 입니다.
▶ 극단적인 순례, 칠레의 원죄 없이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 축일
매해 12월 7일부터 8일 사이 칠레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 바스케스 성당으로 향하는 68번 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사람들은 뜨거운 촛불 더미를 쥐고 기거나 무거운 교회 모형을 짊어지고 바닥에 엎드린 채 기거나 등으로 기어서 성당으로 간다. ‘극단적인 순례’라고 불리우는 ‘원죄없이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 축일’ 순례다. 순례자들은 저마다 마음 속에 소망을 안고 극단적인 고통을 감내하면서 성당에 이르는 순례를 한다.
▶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예수의 고행길을 따라가는 십자가의 길
이스라엘에서 한방 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벤자민 오스모씨. 15년 전 큰 사고를 당한 이후 기적적으로 일어났지만 이후 아내와 헤어져 혼자 살고 있다. 고독 속에 살아가는 그는 예루살렘 $#39십자가의 길$#39 순례에 나섰다. 예수가 사형선고를 받은 빌라도법정부터 십자가를 지고 올라 처형을 당한 골고다 언덕을 거쳐 예수의 무덤에 이르는 길이다. 예수가 그랬듯 삶이라는 십자가를 지고 순례길에 나선 벤자민씨. 그는 예수의 길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
▶ 수의를 입고 떠나는 길, 시코쿠 순례
일본 시코쿠 섬에는 1200년 된 순례길이 있다. 서기 800년경 일본 진언종의 창시자 홍법대사가 수행한 발자취를 더듬어 걷는 시코쿠순례길. 1번 사찰인 료젠지에서 시작해 88번 사찰인 오쿠보지까지 섬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1200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순례는 날마다 25킬로미터씩 약 7주를 걸어야 마칠 수 있다. 수백년 전의 순례자들은 죽음을 각오해 수의를 입고 걸었다. 한 여성이 그 길에 나섰다. 1200년의 고뇌가 쌓여 만들어진 길 위에 또 한 겹의 깨달음이 쌓인다.
▶ 시속 1킬로미터, 인도 라다크의 오체투지 순례
티벳불교가 보존된 인도 라다크에서는 정월 보름이면 순례를 한다.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를
땅에 붙이고 쉼없이 절하면서 가는 오체투지 순례. 시속 1킬로미터의 속도로 사흘을 꼬박 간다. 라다크 레 주민 천여명은 이 시간동안 가장 낮은 자세로 세상 만물에 용서를 구하며 어리석음을 참회한다. 그들은 순례길에서 고통을 감내하면 그만큼 나쁜 일들이 사라지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복이 찾아온다고 믿고 있다. 대여섯 어린 아이부터 칠순의 할아버지까지 모두가 이 순례에 참여한다. 아이들은 부모와 할아버지를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눈을 떠간다. 삶이라는 순례길은 그렇게 이어진다.
#순례 #순례길 #침묵

Пікірлер: 738
@KBSDocumentary
@KBSDocumentary 10 ай бұрын
🎨2023년 11월 KBS가 선보이는 대기획 "인간-신세계로부터" 4부작. 르네상스 이후 미술과 인간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 kzbin.info/www/bejne/jneZfJmZnNKnY5o
@user-lf6ig4oe5b
@user-lf6ig4oe5b Жыл бұрын
뭐 사람마다 가치기준은 다른거니까 저 행위가 무식하고 바보같다고 비하할 필요도 없고, 저 행위가 성스럽고 명예롭다고 치켜세울 필요도 없다. 그저 본인이 믿고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면 될뿐
@heekyungkim8147
@heekyungkim8147 Жыл бұрын
동의함.
@user-lf6ig4oe5b
@user-lf6ig4oe5b Жыл бұрын
@@givenNtg 원래 인간이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기 마련임 그걸 인정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됨
@몽9
@몽9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Awesome-im1sf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Жыл бұрын
👍🏾👍🏾👍🏾😊
@user-yx9ve7of5o
@user-yx9ve7of5o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게 아닌 고통속에서 어떤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할거같네요 특히나 순례라는건 단순히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것이아닌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것이니말이죠
@user-zz3fo4wj6u
@user-zz3fo4wj6u Жыл бұрын
촛농...아닙니까?왜저래요..무지하게 눈물나네요ㅠ😂
@user-rb3qm8eh1c
@user-rb3qm8eh1c Жыл бұрын
아유 빵디 크다
@user-zv9fl4po4f
@user-zv9fl4po4f Жыл бұрын
네 맛아요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저게 뭐하는거임
@user-zz3fo4wj6u
@user-zz3fo4wj6u Жыл бұрын
@@user-vw4xs2xp9v 예수님 뒤를밟는...
@Iwantyou_
@Iwantyou_ Жыл бұрын
과연 육체적으로 파괴에 가까운 행위를 하면서 도달점에 다달았을때 자연스레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걸까?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
@user-mw6fz4tj8u
@user-mw6fz4tj8u Жыл бұрын
싯다르타도 고행을하면서 깨달음을 얻을수 없다는것을 깨달음 물론 그 과정이 있었기에 싯다르타도 열반의 경지에 이를수있었으므로 아무런 가치없는 실패는 없다 고행이 실제 아무런의미가 없는 자해적 행동이여도 그렇지가 않다는것
@user-gu2zq2df6u
@user-gu2zq2df6u Жыл бұрын
헐 순례길 저렇게하는거엿네 무슨 국토대장정같은건줄알았는데 ㅋㅋㅋ 저거 ㄹㅇ대단한거네
@gamjaa6321
@gamjaa6321 Жыл бұрын
삶이 왜 이리 괴로울까요, 행복은 정말 잠깐잠깐만 찾아오고 대부분이 견뎌내야 하는 일뿐인거 같아요 ㅠ
@manandmaltese9365
@manandmaltese9365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나 공감됩니다. 인생은 인내와 버티는 것, 견디는 것의 연속입니다..
@user-vm8ht7ye3j
@user-vm8ht7ye3j Жыл бұрын
부처님 말씀이 생각되네요
@Amugeona30
@Amugeona30 Жыл бұрын
공감
@nandajeong6206
@nandajeong6206 Жыл бұрын
정말 괴로움이 없는 게 행복인 거 같아요. 아무 일도 없는 하루하루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Awesome-im1sf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큰행복을 바라기보단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끼는게 좋더라고요 먹는거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든 좀더 자주든 맛있는거 요리해먹고 그러고 살기위해 돈을버는 계기가 되서 돈을 벌고있네요 ㅎㅎ
@user-mt9mj8yn1t
@user-mt9mj8yn1t Жыл бұрын
무교지만 본인의 삶에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가치를 향해 목표를 향해 힘든 여정을 떠나는 것은 그 누구도 깎아내릴 수 없는 숭고한 모습이 아름답다고 종교인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jakiehyeahn9839
@jakiehyeahn9839 Жыл бұрын
간절함이 깊을수록 감내하는 고통또한 처절하다는 나레이터의 말씀이 너무 적절한 표현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체투지를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기원한다는 출연자의 눈물어린 눈을 보면서 왜때문인지 답이 없는 인생의 문제를 풀어보고 나름대로 답을 내려는 인간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각국의순례모습을 촬영해 우리에게 전달하신 촬영팀의 노고와 진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zv9fl4po4f
@user-zv9fl4po4f Жыл бұрын
단맛은 시간이지나면 그때뿐이요 고통속에단맛은 기억에남습니다.
@user-ed1jm8cr1r
@user-ed1jm8cr1r Жыл бұрын
왜들이래요...고귀한생명 귀한나의존재를 길바닦에서 스스로 천하게길바닦을 기여다니면서 뭘요???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user-ed1jm8cr1r 인간의 의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거나 연구 해본적이 없이 살아서 모르는거임. 인간이 의지를 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본적 없음? 어떻게 의지가 강해질까. 의지가 강해지려면 어느정도 고통이 수반되어야 강해지는 원리임. 근데 한국인들은 그럼 의지 키우면 공부 앉아서 오래 하면 되지, 일 많이 하면 되지 생산적인거 많이 하면 되지 등 답변 자체가 0살부터 노인까지 물질 이란 프레임의 갖혀서 생각밖에 못함. 한국인 패러다임이 뭐 노력 의지 라 생각하면 무조건 돈을 생산 가능한 생산성에만 가치를 둠. 이러한 패러다임이 없다고 생각하면 즉 타국가에서 자랐다고 생각하면 이 의지 키우는게 꼭 의대가려고 책상에 앉는거나 연봉 1억 찍으려고 야근하는것만 의지키우는게 아니란걸 알게 될거임 생각의 폭이 넓으면. 저 문화 저 사람은 자기의 살아갈 의지, 또는 강인함을 키우고자 고행을 하는거임. 사람이 집에서 푹 자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맨날 먹으면서 아 편하다 하면서 의지를 절대 키울수 없음. 저 바닥기면서 고행하는게 옳다가 아니라 각자의 고행 법이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든 돈을 벌려 노력을 하든 운동을하든 남에게 피해가 없다면 틀린게 없다가 핵심임.
@user-kp7bl8tc8r
@user-kp7bl8tc8r Жыл бұрын
​@@user-ed1jm8cr1r 천박하게 길바닥을 쓸고 다니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가장 낮은곳으로 내려서 모두를 우러러 보고자 하는 가장 고귀한 행위이다
@user-mk9df8le6l
@user-mk9df8le6l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우매한 존재일까, 아니면 끝없이 깨우치고 싶어하는 똑똑하고 성스러운 존재일까. 무엇이 되었든 저 시도가 서글픈 동시에 아름답기도 하다. 비록 저 고난의 끝에 허무함만이 남더라도.
@ykh1094
@ykh109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sm5xo4tl3m
@user-sm5xo4tl3m Жыл бұрын
의미가 없어 보이는 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아름답고 존엄하다 그 끝에 꼭 원하는 걸 성취하기를..
@twicell5kin
@twicell5kin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도와 어떤 종교적인 믿음 없이도 매일 스스로 성찰하고 고뇌하며 옳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언제든 변화 시킬 수 있는 생각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orld58
@world58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DOOD9179
@DOOD9179 Жыл бұрын
스스로의 성찰에서 옳은 방향은 주관적이고 교만에 빠질수있습니다 모든것이 내가 이룬것이고 내가 아니었으면 할수없는것들이었으니 나의 대체자가 없는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나의 대체자는 많고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DOOD9179
@DOOD9179 Жыл бұрын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지옥의 문에는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우리 모든사람을 예수님 피로 과거죄 현재죄 미래죄 없애주셨다는것만 믿으면 구원받고 영원한 천국 가는것인데 생각이 많아 내가 잘나고 모든것이 내가 이룬것이고 내생각과 내행동 모든것이 나의것이라 생각한다면 지옥갈 뿐입니다 5:5 확률입니다 믿지 않아서 지옥가느니 믿어서 천국가는것이 그냥 생각해봐도 이득아닐까요?
@twicell5kin
@twicell5kin Жыл бұрын
@@DOOD9179 잡을 수도, 보이지도 않는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믿으며 많은 부분을 의지하는 것보다 스스로 계속 변화하여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옳은 방향에 더 근접하다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삶의 끝에 있는 죽음 그 이 후로는 아무것도 없다고 믿기에 현실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또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현존하는 각종 신과 천국을 믿으며 살인, 폭력, 사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신을 믿는다는 이유로 천국을 간다면 신은 무엇때문에 존재할까요? 결국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 그리고 고뇌와 행동의 변화 있어서 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곧 신이고, 특히 지구상에서 가장 고등생물인 인간은 삶이 끝날때까지 스스로 부단히 노력해야 진리와 옳은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cd3cx2qi9y
@user-cd3cx2qi9y Жыл бұрын
​@@DOOD9179 예수님은 한명의 인간이었고 관대함이 누구보다도 큰 건 알겠지만 사람은 자신의 죄는 자기가 갚아야 하는 거지. 예수님이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걸 알고도 많은 이들이 본인의 죄를 예수님한테 맡긴다면 예수님은 돌아가셔서도 계속 고통 받는 거 아닙니까? 본인의 죄는 자유의지로 선택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왜 예수님한테 전가 시킵니까... 그러지 말라고 교리를 가르치고 종교를 안 믿어도 도덕과 윤리를 가르치는데요. 신에게 모든 죄를 맡기는 건 이기적인거고 신에게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사해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ㅡ 그러니까 사람은 발전을 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건데요.
@user-gf4ik6vh8t
@user-gf4ik6vh8t Жыл бұрын
설령 그것이 남들이 보기엔 의미 없는 일인 것처럼 보일 수는 있어도 무언가를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고 도전해본다는 것은 인생에 큰 의미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남들의 노력이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는 건 쉽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것 자체부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darkani5665
@darkani566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기독교라는 종교만큼 쓸데없는 짓거리가 있을까요?
@darkani5665
@darkani5665 Жыл бұрын
@@user-rz2wx8sq8p 기독교는 남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는 종교이니 그럼 해악이 맞군요.
@user-hj8vv2vl7w
@user-hj8vv2vl7w Жыл бұрын
붓다가 깨달음을 얻고자 왕궁을 처음 나서서 한 일이 폐쇄 고행이라는데 온몸에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고행을 하여도 깨달음은 오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나왔다고 하죠 ㅎㅎ 깨달음이 뭘까 뭘 깨닫고 싶은걸까 왜 깨달아야 하는걸까 깨달음을 얻고 싶으신 분은 이 질문에 대한 답부터 먼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고행은 고행이 아니고 금욕은 금욕이 아니며 무언가가 비워진 자리엔 반드시 다른 것이 채워지고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다른 것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흘러가는 강물을 하염 없이 바라보아도 떠나가는 것은 그저 강물이고 내가 가진 것을 어려운 이에게 모두 나누어주어도 어려운 이들의 삶은 채워지지 않음입니다 비우고 버리고 싶은 마음은 결국 채우고 가지고 싶은 마음이니 마음에서 떠날 수 있는 방법은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일입니다
@user-yp2lj7ss5h
@user-yp2lj7ss5h Жыл бұрын
아아..
@Glenn0925
@Glenn0925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힘들 게 만들 때마다 제 마음을 다스리며 볼게요.
@윈터블루
@윈터블루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이군요
@yeshua-ed8oy
@yeshua-ed8oy 2 ай бұрын
선악을 아는 지식의 나무 열매를 선택함으로써, 이미 우리는 하늘에서 나온 자. 즉, 하나님과 예슈아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부터 태어난 자녀들입니다. 허나 우리가 영을 바라 볼 수 있는 평강과 옳음과 희락을 잃어버리고, 보이는 것들만의 탐욕으로 우리는 삼위일체 사랑 하나님을 벗어나 공허하고 허무한 상태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나. 사실적 역사로서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모든 세상과 모든 사람의 죄와 사망에서 십자가의 도로 우리는 죽지않는 부활의 영혼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뵙니다. 이걸 모르고 한참 탐심의 육신이된 종교에 올무가 되어 얻을려고 하지만 우리는 번뇌의 자유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 하나님을 모시면 우리의 폐부, 심중만을 보시는 성령님께서 원래 우리의 정체성 선과 악을 아는 지식. 판단, 비판, 정죄가 아닌! 즉, 평강과 옳음과 희락의 상태로 진정한 평화의 자유를 얻게됩니다.
@user-ke9gp8mw8p
@user-ke9gp8mw8p Жыл бұрын
희망으로 고난을 이겨내시는 분들 감동적입니다 사람의 삶은 길어야 100년 누군가는 더 짧겠지만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야 할지 묵상하게 되네요
@user-vw7bn5vy5x
@user-vw7bn5vy5x Жыл бұрын
지난날의 어리석음 탐욕 집착 자신의 부당한 것을 생각 하면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 마음 의 위안을 얻게하요
@user-if3ip5od3y
@user-if3ip5od3y Жыл бұрын
왕모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살아있는 날들은 순례입니다" 마지막 대사가 깊이 깊이 남아 있습니다. ()...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Жыл бұрын
타벳의 순례의 모습이 제일 정감이 간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보기 좋다
@justplay127
@justplay127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발자취를 온 마음과 육체의 고행으로 기리는 과정을 통해 부디 자신만의 길로 오롯이 걸어가는 행복의 결과로 이어지기를
@kimjinwook_
@kimjinwook_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는 10년이 넘도록 공황과 싸우고 있고 어머님을 요양원에 보내드린 후 밀려오는 죄책감에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위안을 받는다기 보다는 고난의 순간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음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시련이 곧 영광이 되는 그 날까지.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user-vx7kq7xf7l
@user-vx7kq7xf7l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it.me__
@it.me__ Жыл бұрын
😢영광을 기원합니다🎉
@kepiok5000
@kepiok5000 Жыл бұрын
시련의 끝에는 행복이 있기를
@user-mb6ps4kf2x
@user-mb6ps4kf2x Жыл бұрын
아제아제 바라아제
@user-tq3kr9xe6c
@user-tq3kr9xe6c Жыл бұрын
시련이 어떻게 영광이되냐? 쭉 시련이지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Жыл бұрын
고행을 통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존중합니다. 부디 원하는 깨달음이나 소망을 인생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user-so8bd4cx5m
@user-so8bd4cx5m Жыл бұрын
정말 영상도 아름답고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이렇게 멋진 영상을 만드신 분께 깊은 감사드립니자 😢
@jazzys77
@jazzys77 Жыл бұрын
아...좋다...이번 다큐....
@user-qz3ij9is4l
@user-qz3ij9is4l Жыл бұрын
하루 하루가 순례길이다. 굳이 먼나라 가서 고생 안해도 될만큼. 하루 하루 깨달음을 얻는다. 매일 다른 고행이 기다리므로~~
@user-qy1bf7id3j
@user-qy1bf7id3j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에 재밌게 본 다큐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소름이네요. 저에게 다시금 그때의 마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user-bj8ij9uj6z
@user-bj8ij9uj6z Жыл бұрын
무교에 순례라곤 아무생각없이 클릭해 들어왔는데 그들의 숭고함과 순수함에 눈물이 나네요. 제가 부끄러워지는 오늘입니다.
@josephkim9078
@josephkim9078 Жыл бұрын
모든 인류의 한걸음 한걸음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user-vf9ej6do5j
@user-vf9ej6do5j Жыл бұрын
원하고, 원하고,원하여, 마음에는 원한이되었네!
@Jay-dr2uq
@Jay-dr2uq Жыл бұрын
겉 모습은 다르지만 이들에게서 느껴지는 간절함이 같은 모습인 거 같아요. 그래서 알 수 없는 감정에 눈물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hjk0855
@hjk0855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 속에 십자가를 지니고 있다. 표현 넘 좋네여 종교인이든 무교든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거겠죠 다큐 화이팅!
@qwer65gdee
@qwer65gdee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는...? 불자도 마음속에 십자가를 지니고 있나요?
@user-yj7ws7hd8g
@user-yj7ws7hd8g Жыл бұрын
@@qwer65gdee 이미 댓글에 써져 있네요 종교인이든 무교든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는거라고요 십자가라고 통칭해서 표현한거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신념과 믿음을 표현한거겠죠...
@darkani5665
@darkani566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우리 나라 시청 앞 광장에서 기독교인들이 십자가와 일장기를 흔들면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를 찬성하는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작년에는 위안부 집회에 가서 일장기를 들고 위안부 할머님들을 모욕하는 집회까지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집에다가 뇌를 놔두고 외출을 합니까? 아니면 교회를 다니다보니 뇌가 도토리만큼 작아진 것입니까?
@user-po6rk2pw5g
@user-po6rk2pw5g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집니다 KBS만이 할 수 있는 일
@hyunsoocho2217
@hyunsoocho2217 Жыл бұрын
"이들에게 고통은 세상에게 죄를 고백하고 속죄하는 길이다" 정말 경이롭구나 놀랍구나 환상적이구나 황홀하다 우리 인간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가 참으로 심오하도다 끊임 없이 자기 성찰과 고뇌에 빠지는 인류 끊임 없이 자기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며 번뇌를 겪고 초월하려고 하는 존재 인간 우리의 끝은 어디인가 우리의 한계는 어디인가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11 ай бұрын
친구를 만들거나 애인을 사귀고 싶어하는 사회적인 소속감 욕구가 있듯이 초월적이고 영적인것과 교감하고 싶어하는 종교적 욕구도 내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DragonLeeTV
@DragonLeeTV Жыл бұрын
다큐가 이렇게 볼만 할 줄 예전에는 몰랐네요.
@_yeonjam
@_yeonjam Жыл бұрын
어휴..그놈의 남 평가질... 저 사람들이 선택한 길이에요.
@leeworld7
@leeworld7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장밋빛이길 바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삶 자체가 고통이라는 걸 깨닫고 인정해야 자신의 고통스러운 인생이 수긍이 됩니다. 비교대상인 누군가는 그렇지 않다구요? 아니요. 삶은 필연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
@user-xc7gi3ob3b
@user-xc7gi3ob3b Жыл бұрын
목표를 설정후 고통의 과정을 통해 이루는것은 성취감을 느끼는 건강한 도파민 분비 과정 입니다. 그와중에 얻는것이 있다면 더욱 좋지요. 이들을 비난하는건 마치 마라토너나 격투기 선수에게 왜 그리 힘들고 다치는 일을 하느냐 묻는것과 같습니다.
@user-gh2cs2fw2h
@user-gh2cs2fw2h Жыл бұрын
삶..... 그건 카세트 테이프와같다. A면이 끝나면 B면이 재생된다. 그게 삶이다. 우주탄생일에 비하면 삶의 시간은 하루살이도 안되는 시간 촬라의 시간에 인간의 희노애락 과 인생이 담겨있다. 아무것도 아니다.... 결국 허무..
@user-bf3qw4dh8l
@user-bf3qw4dh8l Жыл бұрын
자연과 동화되고 내가 만물과 하나라는 동시자아감만이 !
@user-qj7vk9od8i
@user-qj7vk9od8i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순례는 여러가지 숨을 쉬고 보고 듣고 순레다
@qqoqoqoqo
@qqoqoqoqo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고통입니다
@ch_histigma
@ch_histigma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JOHN-vx4eq
@JOHN-vx4eq Жыл бұрын
고난의 십자가는 우리도 그 고난에 참여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it.me__
@it.me__ Жыл бұрын
저출산다큐보고 여기 왔는데 에너지가 다르네요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Жыл бұрын
출산되어진 이들의 그 자들의 몸부림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Жыл бұрын
순례는 사색과 신체단련만이 남을 뿐... 모든 해답은 자신에게 있을 뿐이니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질 지어다
@slashzakkwylde
@slashzakkwylde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내가 딱 깨달음을 얻엇던 순간 군대 훈련소 입소하고나서 완전군장 행군하면서 " 아 ㅅㅂ 잘못태어났네 " 도망칠수도없었고 무조건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느꼈을때 잠깐 폐쇄공포증 같은거 느껴봄 그리고 인생살면서 끝까지 참고 견딘다 라는게 오히려 자해 자살에 가까웠음 세상은 넓고 내가 의무적으로 해야 할일은 없다고 느꼈을때 오히려 해탈 포기할껀 포기하고 다시멋지게 시작하자 라는 마인드가 오히려 나자신을 부여잡는데 도움이많이됨 ㅎㅎ 다들 아무쪼록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다 가시길 바라요
@mirinpeace1106
@mirinpeace1106 Жыл бұрын
하 폐쇄공포증 진짜 고통스러운데 ㅠ 수고하셨어요😢
@user-oc7gr6bw9i
@user-oc7gr6bw9i 4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어요
@RTX-vd6ce
@RTX-vd6ce Жыл бұрын
산 정상에 다다를수록 진짜 고난 인거 같음 자신과의 싸움이고 포기 할까 말까를 계속 생각하는 순간
@yranowa6113
@yranowa6113 Жыл бұрын
헐 앞부분만 보고도 충격...이따 제대로 봐야지
@jonini24
@jonini24 Жыл бұрын
많은 이들이 스스로 고난을 선택할 만큼 인생은 고통인가보다
@hohomon
@hohomon Жыл бұрын
비난할 필요가 있나? 모든 것은 경험이고 어떤 경험을 하냐에 따라 인생의 길은 달라진다. 누군가는 저절로 인생의 전환점이 생기지만 누군가는 고행을 통해서 직접 만들기도 하는 법이다.
@getup225
@getup225 6 ай бұрын
진여 참나 성령 진리당처의 근본자리 여러 다른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하나의 그것을 보고 듣고 느껴 실지로 그러한 이가 되기위해 백척의 대나무 끝자락에서 한 걸음 내딛는 모든 분들에게 여러 다른이름으로 불리워지는 하나인 그것의 가호가 눈을뜨고 눈을감는 매순간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user-ml8gf8os1m
@user-ml8gf8os1m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만족하며 싦을 사는것 그것이 고행이다 삶을 살아가는것 자체가 고행의 일부분이며 죽는것이 고행의 끝이다 우리는 지옥에서 살고있으며 지옥에서 벗어나기위해 삶이라는 고행을 거치는것
@dkslwb2070
@dkslwb2070 Жыл бұрын
육체적 고통을 통해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구원일지도 모르겠다
@Bluedeeeep
@Bluedeeeep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ㄷ 썸네일이 너무 충격적이라 안누를수가 없었다…..
@user-ml8gf8os1m
@user-ml8gf8os1m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vg7xk1px7m
@user-vg7xk1px7m Жыл бұрын
인생자체가 수고와 슬픔쁨이다~~~ 인간으로 태어난게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인것이다
@user-ie4cf8ip6k
@user-ie4cf8ip6k Жыл бұрын
제목이 기가 막히게 공감되네요
@user-yd5vt4ux4o
@user-yd5vt4ux4o Жыл бұрын
고난의 끝에 다다르면... 고통을 참고... 인내를 거듭하면... 그 끝에는 무언가 희망이나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있을거라는 믿음... 지극히 종교적인 마음이지 않을까... 고진감래... 해피엔딩... 권선징악.... 좋은건 빛을 보고, 나쁜것은 그만한 벌을 받는다는 어쩌면 너무나도 순수하고 순진한 믿음...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뜻대로 흘러가는건 아니라는거... 저 고난의 길을 걸어도... 무릎이 다 까지고, 손에 촛농이 떨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걸어도... 어쩌면 내가 원하는 평화나 삶에 대한 뜻깊은 무언가는 얻지 못할수도 있다는거... 어쩌면 잔인한 그 진실을 알게되는 길이 순례의 길이지는 않을까... 싶다....
@user-vm1kq9tk3w
@user-vm1kq9tk3w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찰나의 봄날 같은 것 순간의 벚꽃 같은 것
@user-vm8ht7ye3j
@user-vm8ht7ye3j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나만 이리 힘든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신은 인간의 불안정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골고루 시험을 계속 주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간의 근성에 본능이 강해서 사랑에 거스르면 자아파괴 프로그램이 내면에서 자동으로 작동하게 된다네요. 하나님은 곧 사랑이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사랑이 있다고 합니다
@amination553
@amination553 Жыл бұрын
신이 어딨냐
@o_0...
@o_0... Жыл бұрын
정신은 뇌에서 작용하는 육체현상임. 육체를 고되게 괴롭혀서 도파민, 아드레날린 등 각종 호르몬과 신경작용을 발생시켜 심리적 변화를 꾀하는 건 나름 과학적이라 볼 수 있음.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도 우울증환자들에게 운동하라고 권함. 근데 이건 관절과 연골의 입장도 들어봐야겠지?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Жыл бұрын
외로움... 이 역시 스스로에게 해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외로움을 밖에서 달래려면 끝도 없이 방황을... 외로울수록 자신과의 만남이 깊어진다 자신을 성찰하는 곳에 허공과 같은 평화로움이 있음을 알아야... 자신은 원래 #"비어 있으나 표현 할 단어가 없는 그 무엇으로 팽만해 있다' 텅빈충만~진공묘유眞空妙有라고 표현한 단어가 우리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가장 접근이 쉬운 단어이다 어쨌거나 그 맛은 직접 맛보아야만 알 수 있기에... 말로는 불가능~ 사람들은 현실에 있는 것이 전부라 여기기에 더욱 표현키 어려움이...
@koreakaraokemusicm
@koreakaraokemusicm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유익한 영상이 알고리즘에..
@ollieya
@ollieya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더 큰 고통이 있어서 육체의 고난을 ..
@user-rb3qm8eh1c
@user-rb3qm8eh1c Жыл бұрын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Жыл бұрын
그것은 사실 행복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극강의 그 무엇
@amination553
@amination553 Жыл бұрын
니들 외롭다고 쳐 낳지좀 마라!!
@user-rb3qm8eh1c
@user-rb3qm8eh1c Жыл бұрын
@@miraclevictory 신의 섭리마저 우주의 질서마저 초월한 궁극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내는 생색에서도 자유로운 완전체 그 잡채.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Жыл бұрын
@@user-rb3qm8eh1c 행복하십시오 늘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린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user-rb3qm8eh1c
@user-rb3qm8eh1c Жыл бұрын
@@miraclevictory 니 엄마 봇물 터지는 소리하고 있네
@rabbizo
@rabbizo Жыл бұрын
인간이 현실의 문제에서 가장 쉽게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은 고행입니다. 스스로 고통 감내 하면서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tomo5866
@tomo5866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김도인님의 시코쿠순례길, 채사장님의 티벳 오체투지 생각이나는영상이네요
@taro-inmy-sweethome
@taro-inmy-sweethome Жыл бұрын
뭐 그래도 존중해야지 어떡해. 각자만의 살아온 인생이 다르니 그들의 인생이 나온거지.
@user-fy7ye8wn1y
@user-fy7ye8wn1y Жыл бұрын
43:10 당연한 것이 소중한 것이라는말, 그래서 가족이 보고싶어졌다는말. 이 말이 저의 경험으로 빗대어 보았을떄. 사랑에 대한 이야기, 가족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은 당연하죠. 그렇지만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랑은 그렇지 못합니다. 대부분 계산과 이유가 있죠. 그래서 이 인간관계로 인해 순례를 시작한 순례자는, 어쩌면 아무 계산도 이유도 없는 그 당연한 가족의 사랑의 관계를 소중하다고 꺠우치게 됐고 그리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만약 가족의 당연한 사랑이 없는경우라도 그 외에 자신에 주어진 당연한것들 예를들어 자연이라던지, 그런것들을 앞으로 사랑하며 살아갈수있는, 좀 더 점도있는 인생을 살수있는 계기가 되었을거같네요
@KO_KO_RI
@KO_KO_RI Жыл бұрын
기도말고 매일 운동하는게 더 자기성찰을 얻을 것 같음.. 마음이 약해지면 몸도 약해지고,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지기 쉬움
@user-yx5iq8pf5d
@user-yx5iq8pf5d Жыл бұрын
각자의 방법이 있는거죠
@user-in2op2ql9f
@user-in2op2ql9f Жыл бұрын
이런행위뒤에 그사람의 인생에서 변화가있는가. 진정한 순례였는가..
@gorgo13
@gorgo1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순례길 갔다온 사람들 많은데, 그냥 그 이후 생활도 똑같은거 같음. 대다수는 여행정도로 생각하는듯
@Vivi-os4vv
@Vivi-os4vv Жыл бұрын
음 저도 집착이 극심하거나 괴로워서 명상마저힘들때 쇠질을 미친듯이하거나 스트레칭후 삼백배정도 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맑아지고 집착할기운도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집착에너지 빼고나면 그렇게 상쾌하고 일이잘될수가없음
@user-kw4or4of2q
@user-kw4or4of2q Жыл бұрын
붓다도 고행은 깨달음에는 아무 도움이 없다 했거늘 사성제를 깨닫고, 인과법을 마음에 새기면 마음도 비워지더이다.
@user-ed3fi6bd8n
@user-ed3fi6bd8n Жыл бұрын
진짠가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붓다가 깨달은 것도 고행을 했기에 깨달을 수 있었음. 어떤 결과가 나왔으면 그 전에 무수히 많은 행동과 실천은 다 인이 된거임. 붓다가 고행 없이 출가후 하루만에 깨달았다고 설레발 쳤다면 깊이가 엄청 얕았을거임. 붓다 또한 인연과보를 못벗어남. 깨달음 전에는 다 원인임
@enbail5236
@enbail523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고행주의하지말고 자기처럼 고생말고 곧장 중도로 가라했는데 사실 말이 중도지 이 말을 한놈 그놈이 끝인데 자기가 항상쓰는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본체 너무나 단순하고 이미 쓰고 있으면서 말을해줘도 안믿음 그럴리없다면서 그래서 결국 개고생하다가 그때서야 깨닫는 사람들이 있는듯
@user-xc7gi3ob3b
@user-xc7gi3ob3b Жыл бұрын
길이 아닌듯해도 결국 아님을 깨닫는 과정 자체가 길
@Dormammu1951
@Dormammu1951 Жыл бұрын
@@enbail5236 진짜 공감함니다 자기처럼 고생하지말고 이쪽 길이 편한길이다 하고 알려줬는데도 고집을 부리면서 그건 아닌것같다면서 의미없는 개고생에 자기가 의미를 부여해서 붙잡고 있으면서 ㅋㅋㅋ 마음속에서 아집을 내려놓을 생각도 하지 않는게 ㅋㅋ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음 하지만 어쩌겠음? 그래서 중생 아니겠어요? 어리석으니까 중생인거지...
@JK-iu8ib
@JK-iu8ib Жыл бұрын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James32529
@James32529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justicekim2670
@justicekim2670 Жыл бұрын
그릇된 행위를 안 하는게 진정한 회개다!
@user-vq8jb1ld3r
@user-vq8jb1ld3r Жыл бұрын
인간 답게 사는게 순례인거 같다.
@user-ln5uq5ig4q
@user-ln5uq5ig4q Жыл бұрын
고통에서 강력한 각성을 얻을수 있음을 터득한 인류의 스승들의 사례가 있다. 그러므로 영원히 지속하라는 스승도 없었다
@user-zu9lq3dk8s
@user-zu9lq3dk8s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인가요
@KK-ub6ub
@KK-ub6ub Жыл бұрын
@@user-zu9lq3dk8s 미친거죠
@user-tl7ci7qr4p
@user-tl7ci7qr4p Жыл бұрын
먼저 살아본 스승들이 느낀 고통의 결과물이 이미 있으니 같은 길을 가지 말라 그런말 같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자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user-pc2ut5fc7d
@user-pc2ut5fc7d Жыл бұрын
교훈이라 함은 나의 과거를 반성하고 통찰해서 앞에 일어난 일들에 같은 실수가 없도록 하는거지 저런식으로는 뭔가를 이루거나 바꿀 수 없지
@user-hy3wb8qy4n
@user-hy3wb8qy4n Жыл бұрын
일종의 자기 처벌과정이 아닌가 싶은데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거임 그 모든건 자신을 위해서
@opti9186
@opti9186 Жыл бұрын
이런다고 운명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순리대로 받아드리는것 또한 고통을 감례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LeejaeBeatbox
@LeejaeBeatbox Жыл бұрын
순례가 저 사람들 운명인 거죠
@user-mc2ct8fw1z
@user-mc2ct8fw1z Жыл бұрын
죄 많이 짓고 순례라는 행위로 참회 하며 삶의 고행의 육체 운동 용서 받으러 떠납시다
@user-wc7nl6xy5u
@user-wc7nl6xy5u Жыл бұрын
저런 순례 자체가 좋다고 생각 안 하는데. 와 팔운동 팔근육 보고 멋지다 생각하여 누르고 갑니다
@user-yy5pb1dx4g
@user-yy5pb1dx4g 8 ай бұрын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순례는 역시 티베트 오체투지인듯. 순례의 길을 행할때 죽음도 영광으로 여긴다는.
@user-mf9xb7sp6d
@user-mf9xb7sp6d Жыл бұрын
순례라는 포장지에 들어있는 것은 그렇게 순결하지 않다
@Bang_I28
@Bang_I28 Жыл бұрын
코나 목에 문제가 생기면 이비인후과, 눈에 문제가 있으면 안과로 가듯 정확한 곳에 잘 찾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원의 길과 영혼의 안식을 원하는데 고행의 길을 선택하는건 잘못 찾아가는 겁니다. 인생의 다짐이나 결단정도는 얻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나 아무런 깨달음도 없고 몸만 힘든 길입니다....어휴
@user-zg9em9lp3n
@user-zg9em9lp3n Жыл бұрын
코나 목은 이비인후과..
@Bang_I28
@Bang_I28 Жыл бұрын
@@user-zg9em9lp3n 앞전에 꽈추형 영상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ㅜㅜ
@o_0...
@o_0... Жыл бұрын
정신은 뇌에서 작용하는 육체현상임 육체를 고되게 괴롭혀서 도파민, 아드레날린 등 각종 호르몬과 신경작용을 발생시켜 심리적 변화를 꾀하는 건 나름 과학적이라 볼 수 있음.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도 우울증환자들에게 운동하라고 권함.
@Bang_I28
@Bang_I28 Жыл бұрын
@@o_0... 그러니까요. 육체의 고행은 심리적 변화. 딱 거기까지입니다.
@TwinHead108
@TwinHead108 Жыл бұрын
달라이라마의 설교와 고행이 역설적이네요. 고행은 본인에게서 오는 것인데 스스로 고통을 자처하는 저 행위들이 아이러니처럼 보이는군요.. 물론 행함으로서 자신들의 마음의 짐이 덜어진다면 그나마 다행지만요..
@user-zu9lq3dk8s
@user-zu9lq3dk8s Жыл бұрын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성장해야 하고 성장은 고통을 수반한다?
@kkanariaekjeot7398
@kkanariaekjeot7398 Жыл бұрын
9:08 너무 아름답네요
@leetrain3123
@leetrain3123 Жыл бұрын
누가 저들을 욕할 수 있을까요
@user-gi6yi3fg9t
@user-gi6yi3fg9t Жыл бұрын
저도 고통을드릴수있습니다 깨우칠때까지 때려드리겠습니다
@blackwolf9121
@blackwolf9121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user-mc6wz8zz2x
@user-mc6wz8zz2x 2 ай бұрын
인간은 영적인존재다. 저 고행이 어떤의미가있을까?육체가 심판받기가 두려워 육체의 행위로 구원받고싶은 본성. 내가곧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니 너희가 나를떠나서는 아무것도할수없음이라.(요한복음 14장6절)
@oh_you_there
@oh_you_there Жыл бұрын
각자 믿는 바대로 사는거지 뭐. 나한테는 앞으로 내가 살아갈 남은 생애야말로 순례의 길임
@user-hv9wd1li4t
@user-hv9wd1li4t Жыл бұрын
주님 감사합니다..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조복받지 못한 이들은 결국 몸에 고통을 줌으로서... (드문 경우지만 고통이 마무리 단계쯤 이르렀을때, 시원한 선열미禪悅味를 느끼면서 해탈解脫한 기분이 드는 으뜸가는 경험을 한다 그러나 가장 나쁜경우에는 그 고생의 댓가를 바라는 심리로 인해 자만심과 엄청난 욕망이 솟아 그로 인한 어떤행위로 자신의 삶을 더욱 엉망으로...) 위안이라 여기며.... 그냥 앉은 자리에서, 살고 있는 곳에서 치밀어 오르는 오만가지 생각의노예로 끄달리지 말고 그냥 내려 놓는 연습으로서 최고의 궁극적 삶까지 갈 수 있음을... 칠레의 경우 마리아의 응답을 얻는이가 얼마나 될까? 언제까지,어느 미래세까지 神을 쫓아 자신의 의지를 나약하게 할 것인가? 모든 것은 내 자신에게 원인이 있고 스스로에게서 해답이 있음을...
@lilly9908
@lilly9908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왜 사람을 자꾸 죄인 만들어.. 종교를 알면 마음불편한 사람이 될 거 같아
@user-wc4se7ef3s
@user-wc4se7ef3s Жыл бұрын
죄는 부활로 거두어 갔는데요
@heekyounglee122
@heekyounglee12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몰라서 그럽니다 ㅜㅜ
@JOHN-vx4eq
@JOHN-vx4eq Жыл бұрын
죄의 뜻을 몰라서 불편한거에요. 히브리어로 죄는 이쉬마 로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적 윤리적 사회적인 규범을 어겼을 때의 죄보다 이쉬마의 뜻은 관역에서 벗어나다. 중심에서 멀어지다 또는 분리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사탄의 개입과 동시에 하나님께만 순종하며 하는 주인과 종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같은 존재에서 부모나 남편이나 주인의 명령대로 살지 않고 다른 존재 즉 사탄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사탄의 자녀 죄의 자녀 사탄의 종노릇하게 된거죠.사탄은 이미 인간이 창조되기전 하늘에서 교만으로 불순종과 반역으로 쫒겨나 불순종 죄의 대명사가 되었죠.하늘에서 하나님과의 분리가 일어나 지옥으로 떨어진거죠.최초 인간 아담과 여자도 하나님이 먹지마라 한 명령에 불순종하고 사탄은 먹어라 하는 유혹으로 다가와 사탄의 말을 들은 사탄에겐 순종한 것이죠.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된 상태에 놓여있게 된겁니다.정녕 죽으리라 하신 아버지 말씀도 우리 육보다 혼적인 존재인 우리 목숨이 죽는단 말을 하셨죠,그 말은 지옥의 형벌에 놓이게 되었다 라는 말씀입니다. 아담과하와는 900년인가 살다 육신의 생명은 죽었죠.그러나 혼이 영원히 살수 있게 하나님의 영에 붙어 살수 있게 창조되었으나 생명되신 하나님의 영과 분리가 일어남으로 우리의 혼이 죽는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그러나 그 분리됨(죄)를 해결해 주시려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아버지와 인간사이에 화목제물과 속죄제물이 되시어 다시 하나님과 부모자식 관계가 이어지게 된거죠.그래서 예수를 이땅에 보내신 아버지를 믿고 그분의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신 아버지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부활의 생명에 우리 믿음을 참여시키시므로 우리또한 몸은 죽어도 다시 살리실 부활의 예수님과 우리의 몸이 다시 사는것을 영원히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죄(분리)를 해결하지 않고는 천국을 갈수 없죠.그 천국 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 그분이 진리라 하셨죠. 다른 모든 종교들이 모두 결국은 천국 간다는 건 다 사탄의 거짓말입니다. 사탄의 거짓으로 여자를 꼬였기에 거짓의 왕이자 거짓의 아비라 부릅니다.절대 다른길은 없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게 중요합니다. 믿기만 하는건 사탄도 예수가 하나님아버지의 아들임을 믿고 떤다고 기록되었죠.교회에서 믿기만 하라고 가르치는것도 위험합니다.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믿음의 증거로 열매 맺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야 말로 구원에서 구원까지라고 기록되었듯이 한번 받고 끝나는게 아닌 살아있는동안 내내 구원을 이루며 살아내야하는 것이죠.한국어나 영어나 중국어 성경을 번역할때 히브리어 뜻대로 번역하지 않은것이 큰 오해를 부르고 성경이해를 어렵게 만들죠.
@user-ui4yv2sw4j
@user-ui4yv2sw4j Жыл бұрын
​@@user-wc4se7ef3s 천국도지옥도없다면요?
@user-sv4ys2mf7i
@user-sv4ys2mf7i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교인들이 파렴치한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더글로리 약쟁이마냥 회개하면 구원받을테니까요. 참 편한 교리이고, 범죄자 최적화 사상입니다.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마음이라 부르는 마음이여! 그 마음이 !! 바로 그 마음이로다 !!! 마음을 활짝 열면 온 우주를 다 감싸지만 마음을 닫으면 바늘 끝도 용납하지 않는다 나 본래 마음을 구할 뿐 따로 부처를 구한 적 없나니 온갖계界 모든 것 공空하여 1도 없는 것임을 알지니 부처를 구하려거든 마음만을 구할지니 저 마음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마음이 곧 부처로다 !!! 내 본래의 마음을 구하지만 마음은 스스로 가지고 있나니 마음을 구한다면 마음 알기를 따로 구하지 말지니 부처의 성품이란 마음 밖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마음이 일어날 때 문득 이것이 죄罪가 일어나는 때 이니라 (한 생각일으키는 것 이것이 바로 죄罪이며 업業이며 먼지를 일으키는 것과 같고 흙탕물을 만드는 것과 같고 거울에 때가 낀 것과 같고 유리창이 더러워진 것과 같고 수정구슬이 더럽혀진 것과 같으며,다이아몬드 보석을 5색의 실로 감아놓은 것과 같으며...등등의 말을 하자면 한량 없으니)
@apachi2525
@apachi2525 Жыл бұрын
국가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종교는 인간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이다 수많은 교리들은 올바른 사회유지에 도움이되고 걷기와 절하기 단식과 절식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사후세계는 정신건강과 안정에 좋다 종교가 없었다면 단연코 지금의현대사회도없었을것
@user-gq6lz6uv8c
@user-gq6lz6uv8c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건 다 목적이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낸 모든 도구도 목적이 있듯이 사람이 만들어진 목적이 있죠. 그목적에서 벗어난 것이 죄입니다.
@felixkim9866
@felixkim9866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죽기전에 신을 찾기 마련이다..."
@user-hv7hs1gl2k
@user-hv7hs1gl2k Жыл бұрын
(이사야 53장 4~5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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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МЬЯ СТАРОВОЙТОВЫХ 💖 Starovoitov.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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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reatures are from God #jesus #jesuschrist #jesuslove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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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By Your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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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им бам бум💥💥 тип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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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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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ng short film: 🙏sav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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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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