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깔끔단정ᆢ자연스러우면서 고급짐이 보여 참좋네요~ 앞으로 팬이될것같아요. 흰바지 찾다못찾고있는중이었어요. 키가154밖에. 안되는데ᆢ 갑자기 48킬로에서 54키로로 가면서 주로 허리배로 부자가 되면서 옷들이 제핏을 못내주니 짜증스럽더라구요. 나이가 좀들면서 좋아했던 화이트진이 펺지않게 느껴지고 편하면서 자연스러운걸 찾다보니 ᆢ못고르네요ᆢ흰바지 두종류 혹시 추천가능하실까요? 하나는 정장핏ᆢ시원하며 흐르는 느낌이 어떨까 ? 하고요. 하나는 캐쥬얼핏 ᆢ진처럼 딱딱한느낌보다는. 덥지않고구김덜가는 면종류? 핏은 아래로 갈수록 살짝좁아지는ᆢ 이렇게 생각하고 고르다 보니 잘못 고르겠어요. 혹시 추천브랜드나 ,아님 위에 제가생각한 두종류에 대한생각이 키작녀에게 어울리기 어렵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옷좋아하는 60대입니다. 갑자기 체중이 늘면서 옷장을 다시 세팅중에 있답니다. 당황스러운건 지금까지 잘맞는다고 입어보지도 않고 집었던 핏들이 전혀 안어울리는 경험을 하면서 멘붕이 온적도 있답니다.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1인. 너무나 제취향이신분 채널을 알게돼 정말 기쁘네요~^^
@pjh_story Жыл бұрын
@@Kelly-bm4jm 켈리님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확인을 이제서야했네요~^^ 먼저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흰바지에 대해서 문의주셨는데 그간 켈리님께서 입고 만족하셨던 브랜드들을 먼저 알려주시면 제가 어드바이스 해드리기가 훨씬 쉬울거같아요 취향이나 금액대가 대략 예상되기때문에요~^^
@Kelly-bm4jm Жыл бұрын
@@pjh_story 저는 명품부터 동대문spa브랜드 다 입어봤는데ᆢ 여름옷은 가성비를 많이봐요. SJ. 작년에 처음사봤는데ᆢ 편하게 아주잘입었어요. 코로나때 체중도 많이늘어 핑계로는 적당한거입고 살뺀다 했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주로 인터넷쇼핑했음-근데대부분 실패) 그래서 요즘은 지금나에게 맞춰세팅 하자 그렇게 맘먹었어요. 작년여름에 몇년만에 백화점 가서 SJ사왔는데ᆢ잘입었고ᆢ 흰셔츠와 가디건류는 COS도 잘사입었어요ᆢ그리고 키작녀브랜드 목단꽃이피었습니다. 잘입었고요. 바지류는 목단것도(올해 흰바지는 별로임)잘입었구요. 자라는 대부분 길이차이로 핏이 저한테는 별로안어울리네요. 적당한키이신분들은 멋지게 소화하는게 부럽더라구요. 다른데보다 키작녀가 배부자가 됐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아예 배기바지도 많이입었답니다. 풀배기 ᆢ반배기 ᆢ살짝배기등등ᆢ 요즘입고 싶은건 살랑이는천 도 좋아보이고 ᆢ캐쥬얼은스트레이트핏 면바지? 나 얇은화이트진? 올여름엔 멋진 올화이트룩을 입어보고싶답니다~
@pjh_story Жыл бұрын
@@Kelly-bm4jm 켈리님~SJ와 COS를 잘입으셨다고 하셔서 참고해서 말씀드려요^^ 일단 백화점 브랜드로는 시슬리 , 아이잗바바가 좋으실거같고(홈페이지참고하셔요) 온라인쇼핑몰중에서는 키작녀들에게 인기많은 몰중에서 제가 봤을땐 젬마월드, withyoon, 그리고 조아맘에서 고르시면 될거같아요 직접 매장에 가셔서 이거저거 입어보는데 제일 좋긴하지만요~ 화면으로 보는것과 실제 입었을때의 느낌이 다를수도 있긴하나 요모조모 잘 따져보고 고르시면 될듯요~ 디자인으로는 1. 요즘 와이드팬츠가 유행이긴 하나 너무 통넓은건 피해주셔야하고 적당히 넓은핏이 좋고 2. 일자핏, 또는 부츠컷을 추천드려요 길이가 중요한데 가능하면 복숭아뼈까지덮는길이로 고르세요 (바지길이가 어중띠면 키가 더작아보일수 있으니까요) 3.바지도 중요하지만 상의길이도 신경쓰셔야하는데 바지안에 넣어입고 벨트를 하시면 좋은데 혹시나 배가나와서 신경이 쓰인다거나 바지안에 넣어입는게 어색하다면 상의길이가 길어보이지 않는 짧은길이로 매치해서 입으세요 4.상,하의 컬러를 같게 한다거나 톤차이가 많이 나지않게 입으셔야 더 날씬해보이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쇼핑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