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미주신경성 실신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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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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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가장 흔한 실신의 형태인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설명드리고 실신이 발생하였을 때 응급실에 와야 하는 경우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241
@김성원-o8q
@김성원-o8q 5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미주신경성 실신 어쩌다 걸려봣는데.진짜 그순간에 닥치게되면 의식이 있어도 몸이뭔가 내몸이 아닌듯.의식이 몸안에 속박된거마냥.진짜 꼼짝을 못하겟더라구요.
@이라라-d9z
@이라라-d9z 5 жыл бұрын
오 공감이에요
@절미-q6r
@절미-q6r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민-k8c
@상민-k8c 4 жыл бұрын
막 말하는건 다 들리는데 기억잘 안나고 기절해서 ㅋㅋㅋ 몸안움직이고.. ㅋㅎㅋㅎ
@min-xg5nw
@min-xg5nw 4 жыл бұрын
한번 경험해봐서 또 그때처럼 쓰러지겠구나 하고 안쓰러질려고 버틸려고해도 그대로 바닥에 떨어짐ㅠㅠ
@이름-u5x
@이름-u5x 4 жыл бұрын
화장실 가는중 갑자기 걸려서 넘어졌는데 고통도 없이 몇분동안 못일어났다가 정신차려보니까 넘어져있고 그 통증이 갑자기 몰려오더라구여ㅠㅠㅠ
@user-lz4ov9fk5b
@user-lz4ov9fk5b 4 жыл бұрын
벌써 세번째로 겪고있어요ㅠㅠ 오늘 지하철 시간 때문에 뛰다가 지하철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귀가 멍멍하고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어지러웠어요ㅠㅠ 공복에 뛰어서 그런가... 작년에는 더 심했는데 서있었는데 갑자기 눈 앞이 흐려지고 새하얗게되었다가 까맸다가 몸 중심도 흐트러지고 귀에서 웅웅거리고 사람들 말 소리도 안들리더라고요ㅠㅠ 그나마 실신 전에 조치를 취해서 다행인 거 같아요ㅠㅠ
@칭칭쾌
@칭칭쾌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특히 여름이 오면 더워지면 증상이 있어서 여름철이 오는게 무서워요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조치를어떻게 취하시나요?
@charuday
@charuday 3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지하철에서 뛰다가 똑같은 현상 경험했어요 ... 119불러야하나 정신차리자 하면서 정신력 붙잡고 서 있었는데... 몇분뒤에 서서히 정신 돌아오더라구요ㅠㅠ 요즘 괜찮으세요? ㅠㅠ치료받으시나여ㅠ
@삉삉-x4l
@삉삉-x4l 3 жыл бұрын
공복 진짜 위험해요 ㅠ 저도 다른때는 괜찮은데 공복에 활동량이 많을때 픽 쓰러졌어요
@황아영-f1c
@황아영-f1c 3 жыл бұрын
와...완전 증상이 정확하게 일치해요... 갑자기 귀가안들리고 식은땀엄청나고 두통에 앞도 하얗게 잘안보이고 ...
@untiltwelve
@untiltwelve 4 жыл бұрын
방금 대변 보던 중에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고 땀이 많이 나길래 얼른 나와서 무작정 누웠는데 친구가 미주신경성실신 아니냐 해서 검색해보게 됐어요ㅠㅠ 경험해보니 정말 무섭네요.. 건강 잘 챙겨야겠어요..
@공주님의하루
@공주님의하루 4 жыл бұрын
저도...대변볼때 쓰러진적이 20년..1년에 세네번씩. 광대도 다치고, 치아도 위아래 부러지고...변보다 쓰러져서 가족 모두가 그 모습을 보게 된적도...흑흑흑흑흑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공주님의하루 안녕하세요 미주신경실신 관련 의견공유하고 싶어요. 어머니가 요며칠 이틀 주기로 3번연속 그러셔서 너무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연세도 많으시고 고혈압약 드신지도 오래됐는데 기운도 없어지시는데 빈도가 잦아지니 너무 무섭습니다. 이십년 전쯤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하고 미주신경실신이라고 들었는데 그후도 1년에 한두번씩 그러시면 식구들 모두 걱정에 집안분위기가..엄마는 그런자신의 모습에 위축되고 우울해지셔요ㅠ 화장실에서 혼자 쓰러져서 이마, 이 등을 크게 다친적도 몇번있어서 혼자 못둔다고.. 그러다 못깨날까봐... 나이가 많으시니 더 걱정됩니다..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병원은 도움이 되는지 등 의견교류 부탁드려봅니다..oncuc@hanmail.net
@공주님의하루
@공주님의하루 3 жыл бұрын
@@lilyfourty9129 안녕하세요 이 병이, 약도, 치료법도 없어요. 몇번 쓰러지며 다치다보면 이젠 전조증상(?)이 감이 온답니다.갑자기 설사할것 같거나, 갑자기 토할것 같거나 해서 화장실가기 전에 자리불문하고 대자로 그저...부끄러움이고 뭐고, 누워버리곤 해요 저는.. 오분ㅡ십분정도 저세상 다녀오면, 언제그랬냔듯이 아무렇지 않곤 하죠... 조금이라도 어지럽거나, 갑자기 토할것같거나, 갑자기 설사하고 싶다면...그저...그저 그냥 누워서 식은땀으로 온몸이 젖어져야...돌아오더라고요.죄송합니다 아무런 도움이 안되서요..ㅠ저는 한두달에 한번씩 일년6번ㅡ11번정도, 시도때도없이 이렇답니다. 임신하고 9개월때도 홈플러스에서 갑자기 쓰러지고.이때는 지인에게 으윽.떵메려.하고 쓰러졌다네요.아무 이상 없었지만..중딩땐 버스나,길거리에서,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얼굴 다치고 대변도 찌리고...ㅠㅠ말도 다 못하겠어요ㅠ
@공주님의하루
@공주님의하루 3 жыл бұрын
@@lilyfourty9129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도...미주신경성이예요ㅠㅠ괴롭답니다ㅜ걱정도 되고요 연세있으시고, 고혈압에 고지혈증 다 있어서요....ㅠ
@공주님의하루
@공주님의하루 3 жыл бұрын
@@lilyfourty9129 화장실에 모퉁이에 보호가드 치고, 폭신한거 바닥에 덧대도 좋을것같아요. 전조증상 미리 알아도 위아래 치아 몇번이나 깨먹었거든요.엉덩이 까고 똥싼채로ㅠ ㅠ부끄..
@jeon_new
@jeon_new 5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여성이고 숨이 안쉬어지는게 첫번째증상이고 식은땀 나고 시야가 뿌얘지면서 아주잠깐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데 미주신경성실신 맞나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등으로 안해 유발되는 실신인것 같습니다.
@0dduudd00
@0dduudd00 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이제 고1되는데 교회에서 찬양하는 시간에 서있는데 평소에는 숨 안쉬어지는것만 있었는데 얼마 전에 숨도 안쉬어지고 시야가 약간 보라빛으로 뿌얘지면서 힘이 빠졌어요...
@user-er2wm8wq7y
@user-er2wm8wq7y 3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선생님 만약에 미주신경성 실신 양성판정 받았는데 다시검사 받았다고 음성으로 나오거나 하지는 않겠죠?
@user-er2wm8wq7y
@user-er2wm8wq7y 3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예를 들어서 작년에는 기립경 양성 인데 2년뒤에 다시 받았을때는 음성이라던가
@momokim4223
@momokim4223 5 жыл бұрын
저는 반신욕하다가 일어나서 욕실에서 방으로 가는 도중에 눈앞이 어두워지더니 침대에 겨우 쓰러졌다가 괜찮아졌는데 순간 아찔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침대까지 못 갔으면 가구 모서리에 찧어서 예전처럼 눈두덩이를 다칠뻔 했을까봐 걱정되더라고요 아마 이게 트라우마 생겼나봐요 반신욕도 이경우인가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실신을 유발하는 흔한 상황중 하나입니다. 반복해서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반신욕을 안하시거나, 조금씩 시간간격을 두고 단계적으로 천천히 일어나서 나오시거나 하는 방법으로 유발되는 상황을 안만드시는게 좋겠습니다
@김도란-w5k
@김도란-w5k 4 жыл бұрын
대변볼때나 술먹고나서나 대중교통탓을때 경험해봣어요 그상황되면 머리가 저절로 내려가서 몸이 접히게되더라고요ㅋㅋ살려는 본능인가봐요
@라비나-u5r
@라비나-u5r 5 жыл бұрын
저는 약의 종류에 상관없이 혈관주사바늘에 대한 미주신경성 실신이 있어요. 엉덩이주사처럼 근육주사에는 증상이 없는데, 링겔이나 혈관주삿바늘이 혈관에 꽂히면 시야가 캄캄해지고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몸을 가누기 힘들어요. 간호사 선생님의 말로는 혈압도 떨어진다고 해요. 다행히 매번 그럴 때마다 누워서 안정을 취하게 해주면 정신을 잃진 않고, 금방 원래대로 돌아와요. 10대부터 그래서 위험한 줄 몰랐는데 최근 간호사 선생님을 통해 병원 측에 미리 말해야한다고 하네요. 혹여나 반드시 수액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괜찮을지 걱정됩니다ㅠㅠ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긴장에 의해 유발되는 실신이나 실신 전단계로 보입니다. 피할 수 있으시면 피하시고 아니라면 누워서 맞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차차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절미-q6r
@절미-q6r 4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래요...주삿바늘..
@상큼한프리지아
@상큼한프리지아 4 жыл бұрын
오 저두 그래요! 감기주사로 팔에 맞았을 때, 팔에 피뽑을 때, 수액맞을 때, 링게맞고 집에 갈 때 여러번 그랬어요.. 맞고 나서 10분 이내에 온몸에 땀을 흘리고 소리가 안들리다가 눈앞이 캄캄해져서 쓰러지는. .일어나보면 선생님들이 팔다리를 주무르고 계시는....정말 민망하고 걱정스러운... 주사를 맞기 전 선생님께 꼭 말을 하고, 맞기 전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맞은 후에도 누워있다가니 괜찮더라고요...!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상큼한프리지아 아 누워서 맞으면 예방이 되는군요 저희어머니가 그러시는데 병원에선 귓등으로 들어요.. 엄살이나 겁많은 노인취급하는 기분이에요.. 엄마는 젊어서부터 유독 주사바늘 공포가 있으셨대요. 근데 미주신경실신 가지신분들과ㅇ공통점이 발견됐어요. 유튜브 너무 선작용이네요.
@amyl9681
@amyl9681 4 жыл бұрын
백화점, 쇼핑몰, 집, 비행기 안, 세미나 모임, 은행.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머리부터 쓰러졌는지 깨어나니 이마에 혹이 ㅠ 이게...증상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다는 게 창피해서.... 이 증상느낌 너무 기분 나빠요 ㅠㅠㅠㅠ
@TheGreatSarastro
@TheGreatSarastr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쪽팔린거 감수하고 길바닥에 누워야하죠..
@kaiserpark1239
@kaiserpark1239 4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얼마전 화장실에서 실신 경험을 하고서야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고 황당한 경험이 앞으로 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나-v3k
@지나-v3k 4 жыл бұрын
이거 다이어트 하려고 무리하게 안먹으면 생겨요.....
@자라-m9k
@자라-m9k 4 жыл бұрын
미주신경성실신. 기립성 저혈압으로 진단받구 약먹고 있는 50대 입니다ㅜㅜ 1시간이상 서서 일하거나 대중교통이용이 힘들고 증상이 언제 올지 몰라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정기적으로 약타먹구 순환기내과 정기진단 받구있어요ㅜㅜ 정말 이상한 병으 로 별 증상을 다 느끼고 살고 있네요ㅜㅜ 삶의 질이 확 떨어졌어요 ㅜㅜ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실례가 아니라면 무슨처방을 받고 어떤 약을 드시는건가요 약으로 조절과 예방이 되는건가요?
@친-q8g
@친-q8g 3 жыл бұрын
저도똑같음그렇다고일안할수없으니눈꼭감고정신차려야지요 눈앞이하핳게해서 넘어짐
@빵또-f1s
@빵또-f1s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0대 후반 여성이고 얼마 전 지하철에서 세 번째 미주신경성 실신을 경험했습니다. 모두 지하철이었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서있다가 쓰러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 전조 증상들 모두 겪었구요. 처음 실신 했을 때 대학병원에서 기립경검사,부정맥,심전도 등등 관련 있는 검사들을 해보았는데 심장 쪽엔 문제가 없는 것 같고 미주신경성실신인 것 같으니 회사 근처로 주거지를 옮겨라,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등 약 처방이 아닌 스스로 관리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해서 크게 문제 삼지않고 넘어갔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였기 때문에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 잊혀졌을 때, 저는 똑같이 지하철에서 전조 증상을 겪었음에도 설마설마했고 그 사이에 실신해버렸어요. 의식이 돌아와서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1-2분 가량 의식을 잃었다고 하더라구요. 눈이 뒤집히거나 발작같은 증상은 아니지만 상체가 약간 흔들렸다?..라는 식의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이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지금까지로 봤을 땐 대략 6개월에 한 번씩인데요 이런 증상들이 처해진 환경을 떠나서 주기에 맞춰 일어나기도 하나요? 그리고 이전에는 20초 안팎의 비교적 짧은 시간의 실신이었는데 재발 할 떄마다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이전까진 초 단위였는데 분 단위로 넘어가니 걱정이 되어서요..지금까지는 감사하게도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외상이 없었지만 앞으로 예방을 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물어볼 곳이 많지 않네요.. 바쁘시겠지만 댓글을 보게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는 듣지 못했던 정보들 선생님 영상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기에 맞춰서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 할 것 같고요. 시간이 점차 길어지는 것도 회수가 많지가 않아 의미를 두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같은 상황도 보는 사람에 따라 짧게도 길게도 느껴지게 됩니다. 아주 긴 시간이 아니라서 걱정할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방은 실신을 할만한 상황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 것과 실신 전단계에서 빨리 누워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일을 막는 것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과음한 후 잠을 별로 자지 않고 오래 서있거나 갑자기 운동을 할 경우에 실신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최대한 이런 상황을 안만들기 위해 노력하고는 더이상 실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빵또-f1s
@빵또-f1s 5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안녕하세요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 상황을 최대한 피하도록 해야겠네요 서울에서 지하철 타지 않고 사는건 참 힘들지만요...ㅠㅠ평상시에 최대한 컨디션 관리를 잘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려요!
@epicscope1125
@epicscope1125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이 증상으로 상대방이 기절하며 쓰러질때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히게 된다면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입을 열고 기도를 확보해 되는지, 머리를 가슴보다 높게 들어서 상체를 들어줘야 하는지 아니면 눕혀서 머리와 가슴을 평행시켜고 하체를 들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아는 지인이 기절하며 바닥에 머리를 세게 박았습니다..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답은 차도같은 위험한 장소만 아니라면 119에 신고하는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입니다. 위험한 장소라면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하겠지만 이때도 목의 움직임이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실신 자체는 머리 높이가 낮아지면 회복 되기 때문에 특별한 처치가 필요 없을 수 있지만 머리를 부딪히면서 머리나 목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를 확보하는 등의 조작을 하게 되면 경추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아무런 조작 하지 말고 깨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숨 쉬는지만 눈으로 확인 하시고 숨을 쉰다면 119가 도착할때까지 환자의 자세를 바꾸거나 옮기지 말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바로 깨시고 깬 후에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응급실에 방문하셔서 머리나 목의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미주신경실신 정보 이제까지 느끼던 미지의 극한의 공포ㅡ실신후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늘 엄습함..ㅡ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이 어디일까요? 찾아가고 싶습니다. 여기는 전남입니다. 가끔서울을 가니 서울도 괜찬씁니다. 알려주셔요.. 실신 빈도가 잦아지다 보면 혹시 영영 못깨나게 되는건 아닌지 예후가 궁금합니다.. 요즘 어머니 걱정에 너무 무서워요..
@이상현-i2f
@이상현-i2f 4 жыл бұрын
미주신경성 실신인 사람한테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이 좋다고 하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하고 조심해야하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신예지-y2y
@신예지-y2y 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의문이 풀렸네요..! 고등학생때 변기에 앉아있다가 한번 그런 증상이 나타났었는데 이거였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고등학교때 정말 자주 학교 등교할때마다 지각하지 않으려고 공복에 뛰박질을 많이 했었는데 (학교가 또 언덕이랑 계단이 있었음) 그런 날 아침이면 얼굴이 창백하고 심장이 계속 빨리 뛰고 숨쉬기 힘들고 온몸에 피곤함이 몰려오는 증상이 있었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1-2교시는 가만히 있어야 나아졌었는데 이것도 미주신경성실신의 전조증상에 속하나요??
@공주님의하루
@공주님의하루 4 жыл бұрын
대변보다 엉덩이 깐 채로 변싸면서 실신.그뒤로 대변보다가...하...만삭일때 홈더하기에서 갑자기 아.어지러워 하고 실신. 치아도 위아래 몇번 부러지고, 금도 가고 , 참 성한게 없는 제 몸. 괴롭답니다. 전조증상만 있어도 두려워요.
@친-e6c
@친-e6c 2 жыл бұрын
저도용
@주우정-c6x
@주우정-c6x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쉬운 설명과 다양한 사례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학실험 중 채혈 시 간혹 실신하는 학생들이 있어 선생님들과 이 영상을 공유하고 싶은데요. 선생님들 연수에 활용을 해도 될까요? 교육부에서 하는 교육으로 무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입니다. 선생님께서 허락해주시면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고 싶은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
@주우정-c6x
@주우정-c6x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제가 유튜브 체계를 잘 몰라서 여기저기 댓글에 대댓을 달고 있어서 특히 의사샘께는 반복 비슷한 질문 적고있는것 같아요. 이해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나도 위로되는 공감되는 정보를 찾은 기분이에요. 넘넘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20여년전부터 이 병을 지니고 계서요. 고혈압약 드신지도 그쯤이에요. 생각해보니 대변보시다가 정신잃고 쓰러지신후 아빠가 너무 놀라셔가지고 대학병원가서 일부러 기절시키는 위험한 검사하며 받은 병명이었는데, 잊을만 하면 화장실에서 기절하시고바닥에 박고 뇌,이등을 다치니까 그러나 큰일나고 깨어나지 않을까봐 대처법도 모른채 늘 너무 공포속에 살아요. 저희집안에 의사2명이 있지만..이 병에 대해서 모르더라구요.. 고혈압약 받으러 다니는 대학병원이나 동네병원 가도 의사샘들이 귓등으로 듣거나, 병명도 모르시는 눈치에요.. 혈압약을 오래드시고 계시니 심장도 안좋으실거고,, 이제 칠순이 되시니 점점 쇠약해지시는데 요새 빈도가 더 잦아졌어요. 전에는 일년에 한두번 실신이어도 극한의 공포였는데, 이번엔 한 1년정도 증상없다고 좋아했는데 엊그제부터 2일 정도 주기로 3회연속 발병중입니다. 오늘은 아버지와 종합병원 다녀오셨는데 다음에 또ㅇ그러면 엠알아이 찍자는 애매한 말씀만 듣고, 걱정은 더 깊어져서 오셨어요.. 저희 어머니와 같이 연세많고 고혈압.협심증약 드시고 있는데 기절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증상이 건강한 사람들보다 치명적이진 않는지 상관관계가 무척 궁금합니다. 영영 안깨나실까봐요.. 엄마는 자력으로 조절이 안되고, 가족에게 걱정만 끼치는 존재가 되버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시대요. 힘주고 괜찮다고 머리부딪히기않게 대처만 잘하면 죽지않는 병이라고.. 위로해드리면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으시며 스스로 무기력해지는 본인을 발견하는 기분이신지 우울감이 심하셔요. 이 병 진짜 겪어보면 생각보다 위험성이 심각하고 위험한병이에요.. 발견못해서 못깨날까봐 치료약이 없다면 적극적인 예방법을 알고싶어요. 선생님 좋은 정보영상 가슴뛰게 감사드려요!!!
@KoreanLetsGo
@KoreanLetsGo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이런 비슷한 증상을 초3, 중1, 중3, 고2 초반? 이렇게 4번 겪었어요. 그 4번 다 공통점이 선생님한테 서서 혼나고 있었을 때인데요. 초 3때 앞이 점점 까맣게 변하면서 토 나올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양호실에 뛰어갔는데 뛰어가는 과정에서 점점 나아져서 중 1때 똑같은 증상을 겪어서 움직이려고 했다가 넘어졌거든요 (이때 초3때랑은 다르게 앞이 다 까맣게 변했었어요) 이때 옆에 있던 언니가 일으켜 세워주려고 도와줬었는데 그때 갑자기 흐릿하게 그 언니만 보였다가 못 일어섰어요. 그렇게 어찌저찌 쇼파 같은 데에 누우니까 괜찮아졌었어요. 그러다가 중 3때도 또 이랬는데 (이때는 식은땀같은게 느껴졌어요) 그때는 다른때랑은 다르게 사람들이 많았어서 최대한 빨리 잔소리가 끝나길 기다렸었는데, 잔소리 끝나고 앉으라고 하시니까 바로 없어졌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고2때는 점점 시야가 까맣게 변하고 토할거 같은 기분 들고, 속이 답답하고 이랬는데 빨리 잔소리가 끝났으면 해서 한계에 다다를때까지 참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제 앞이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즈음에 좀 이 증상이 없어졌으면 해서 왼쪽 가슴을 두드렸(?)는데 선생님께서 답답하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느낌상 자신의 잔소리가 답답하냐는 질문 같았는데) 저는 이제 앞도 거의 안보이고 (잔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가슴이 답답하고 토할거 같고 그래서 답답하다고 대답했었는데 이제 앞이 아예 안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가만히 서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누가 팔을 잡아당기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놀라서 보니까 (갑자기 시야가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저는 거의 누워있고 선생님께서 놀라셔서 팔을 잡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누워서 계속 들으라고 하시면서 더 잔소리 하시다가 끝났어요. 나중에 그 선생님이 저한테 몸개그를 왜 하냐고 물으시길래 그냥 대답을 안했었는데... 이것들 미주신경성 실신이겠죠...? (아, 그런데 아직 기절까지 간적은 없는거 같아요) 저 원래 잘 안혼나는데 이렇게 될때마다 공통점이 서서 혼나고 있었던걸 보면 트리거가 일어난 상태로 혼나는 거인가봐요... 이렇게 혼나고 있을때 갑자기 눕겠다고 하거나 갑자기 머리를 다리 밑으로 낮추는 행위 엄청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해결책이 뭘까요? 앞이 안보인다고 말을 할때마다 엄청 어이없어 하시면서 안 믿는거 같더라고요 (쓰러지기 전까지)
@0공2
@0공2 3 жыл бұрын
저랑 진짜 똑같네요 저도 서서 혼날 때 쓰러질 것 같아요. 초등학생때나 중학생때는 대체 왜 이러는 지 제대로 몰랐는데 얼마전에 엄마한테 서서 몇 십분동안 혼나니까 눈 앞이 안보이고 계속 휘청거리다가 얼굴 창백해지고 그냥 전조증상이 다 나타났었어요ㅠㅜㅠㅜ 막 확 쓰러지는 것도 아니고 다리에 힘풀려서 어정쩡하게 휘청거리고 털썩 주저앉고 누웠어요 의식을 잃진 않아ㅛ었는데 몸이 아예 안 움직이더라고요.. 근데 너무 삽시간에 회복 되어버려서 너무 뻘줌 했어요ㅎㅎ
@손끝미학
@손끝미학 2 жыл бұрын
난.. 실신전조증상이 잘 때 빼고는 늘 있어요. 병원에서도 실신조심하라고 하며 신경과 약 먹다가... 정신적인 스트레스 문제로 일부러 다른곳으로 신경을 돌리고 있네요. 또다른 증상들이 겹쳐 생기는데.. 요즘은 더 증세들이 심해져서. 배까지 쎄해지며 아파요.
@일주신사
@일주신사 4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그랬어요 아침 조희 슬때 몇번 쓰러지고 중학생때는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그랬어요
@ahflskem
@ahflskem 3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이렇게 고통받고있고 병원에서 주사한번 맞으려면 간호사나 의사들이 쟤왜저러지 라는식으로 처다봅니다 괴롭네요..
@elinhakyunglee8031
@elinhakyunglee8031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4번이나 실신을 경험해봤는데 ㅜㅜ 주로 급체와 동반을 하게 되는데 급체했다고 미주신경성 실신 오는 사람 없다고 병원에서 딱 잘라 말하는데 ㅜㅜ 정말 관련이 없나요? 너무 트라우마가 되어서 밥 먹고 조금만 체기 있어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막 어지러운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어요 ㅠㅠ 평소에 운동등으로 이런 현상을 예방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나요 선생님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소화불량이나 과식이 실신을 유발할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발생하는 실신의 증상으로 비슷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아니라고 딱 잘라 이야기 한 이유를 유추해보면 급체라는 단어를 저를 포함한 의사들이 싫어하다보니 급체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급체라는 말은 너무 추상적이고 사용하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만한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차근차근 설명 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랐지 않을까 하는 변명을 대신 해봅니다. 특별히 실신을 예방하는 운동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한 몸상태로 인해 조금은 더 예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linhakyunglee8031
@elinhakyunglee8031 4 жыл бұрын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만 급체라는 단어를 대체할 단어가 혹시 있나요? 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은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는데, 증상을 말씀드리자면 보통 체기가 있을때는 과식을 했거나 먹자마자 조금씩 불편한 느낌이 들어 약을 먹는 등으로 조치를 취할 시간이 있는데, 급체가 왔다고 말하는 경우는 체한 느낌이 전혀 없던 일상적인 정상적인 상태에서 갑자기 1-2초만에 실신한 뒤 구토를 하고 그제서야 손 발이 차서 체한것을 알게된 현상인데 그럼 이런 경우는 뭐라고 표현하는게 좋나요? ㅜㅜ 큰 마음 먹고 병원급에가서 위 내시경도 하고 상담 받은건데 시간에 쫓긴다고 설명도 잘 안해주는 의사를 만났다니 슬프네요 ㅠㅠ 환자가 모호하게 표현했으면 다시 물어서 알려고 하지도 않다니 ㅠㅠ 더 큰 병원가야 정확한 원인을 진단 받을 수 있는걸까요 ㅜㅜ 병원에 다녀와ㅛ지만 찝찝한 싱태로 항상 걱정하다가 또 소화가 안되서 의사선생님 영상을 찾게되었습니다. 암튼 이렇게 유튜브로 자세한 정보도 알려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elinhakyunglee8031 대체할 용어는 없을것 같습니다. 현대 의학에는 없는 개념이기 때문이죠. 환자분이 제게 설명하신것처럼 겪은 증상을 설명하시면 됩니다. 환자분이 급체라고 생각하셨지만 저도 체해서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생각이 안되네요 실신을 하기 전 증상과 후 증상을 가지고 급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급체라고 응급실에 오시는 분들중 일부는 소화기 외 다른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병인 경우도 있지요. 그런 이유 때문에 급체로 죽는 사람도 있을거라 믿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안좋은 경우를 골라내려고 검사를 하지만 급체에 체기 내리는 약은 안쓰고 검사나 한다고 욕을 먹어가면서도 환자가 잘못될까 하는 걱정에 설득해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결과가 괜찮으면 돈벌어먹을라고 검사했다고 또 욕을 먹게 되지요 ^^ 단어 하나에 왜이리 민감하게 구냐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오랜기간 수련 받으면서 급체라는 단어를 쓰는 환자분과 여러차례 안좋은 기억이 쌓이면서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갖게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현대의학이 없던 시절에 아무데나 붙이던 용어를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의미도 모호해서 상황전달도 잘 안되고 말이죠. 그냥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면 소화가 안된다 말씀하시고 다른 느낌이면 느낀대로 시간 순서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doom9344
@doom9344 4 жыл бұрын
저도 급체, 배변 전에 미주신경선 실신의 전조 증상이 나타납니다. 힘빠지고, 메스껍고, 답답하고, 멍해지고, 식은 땀, 거기에 공포감이 몰려오면 공항장애까지 옵니다. 이제는 메커니즘을 아니 공항장애까지는 안오고 힘빠지고, 메스껍고, 식음땀, 시야 족아짐.... ㅜㅜ
@인생은아름다워-s5o
@인생은아름다워-s5o 4 жыл бұрын
저같은증상을 열심히 찾아봣는데 저랑 비슷한증상이군요 실신하고난후 체한듯한 느낌이고 한 3초정신잃엇어여 그후 트름이 계속나오고 거의 1시간반동안 어지러워서 화장실가는것두 비틀비틀 햇네여 그후 귀에 띵하믄서 울리는느낌이 전 전조증상이라서 그후에왓는데 머리를 낮줫드니 나아지는듯햇는데 어지럼증은 여전하네여
@TV-mo4ks
@TV-mo4ks 5 жыл бұрын
저미주신경성걸려봤는데너무힘들었어요 +이거미주신경성인줄몰랐는데어떤분이알려줬어요
@제이-d9e3f
@제이-d9e3f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여자이고요. 작년에 실신 전단계까지 간 경험이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있다가 어느정도 그 환경에서 벗어나게 된 시점에 갑자기 사람들이랑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에 1. 메스꺼움 2. 식은땀 3. 앞이 깜깜해짐 4. 얼굴과 팔다리가 마비되는 느낌 5. 소리가 안들림 증상을 겪었습니다. 뭔가 안잡고 있었으면 쓰러졌을것같은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 그리고 그때 제게 누군가 말했던 내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때 검사를 받았어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학업 마무리 후 6개월 정도 쉬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오면 증상이 반복될까봐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후 내과에 방문했을때 정신과쪽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하셨는데 아직 아무런 상담이나 진료는 받아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증상이 생기면 검사를 받아봐야할지 아니면 미리 검사를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user-if9gj9pi1h
@user-if9gj9pi1h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ㅎㅎ 설명 감사해요! 저는 공복에 신체활동을 격하게 하면 어지럽고 메스껍고 눈앞이 하얘지는데 이 경우도 미주신경성실신 전단계인걸까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ㅠㅠ 기립성 저혈압있고 쓰러진 적은 몇번 안돼요. 평소 과민성대장 증후군도 심하구 서있다가 다리 저리면서 배아파서 잘 못서있는 경우도 많아요퓨ㅠㅠ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보셔도 무방할 것 같고 유발되는 상황을 아시면 그런 상황을 안만드시면 될 것 같네요. 기립성 저혈압은 병원에서 진단받으신 경우 아니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데 겸사겸사 심장내과에 한번정도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user-if9gj9pi1h
@user-if9gj9pi1h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와 오래된 동영상인데도 답댓감사합니다ㅠㅠ♡
@안개꽃-q1v
@안개꽃-q1v 3 жыл бұрын
수분부족,인스턴트음식들의 혈 막힘 ,혈액순환장애,운동부족 들 아닐까요 신경이 좋은 음식들에 의해 화학 작용되어 각종 호르몬 들 만드는데 나쁜음식들의 교란작용으로 발란스 깨지고 불균형 화학반응 일어나서 ...생기는거 아닌가...이런것에대한 연구논문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체중 ×0.3의 물을 먹으라하는데..
@luvling8763
@luvling8763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뭘 챙겨먹어야 좋나요? 좋은 운동도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골고루 드시고 평범한 유산소 운동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밍밍해요-i8s
@밍밍해요-i8s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까지 5번의 실신이 있었고 실신 전에는 항상 전조증상이 있었어요. 실신 원인도 부상,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등이었구요. 주로 서 있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많았고 한 번은 헌혈하다가 누워있는 상태로 기절했어요.문제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경련을 일으켰다는 건데 혹시 단순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이 아니라 뇌 질병일수도 있을까요?? 또한 실신의 예방법으로 전조증상이 나타날 시 평평한 곳에 눕기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한 번 기절한 적이 있어요. 누워서 기절한 것도 미주신경성실신의 증상에 해당하나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경련을 했다면 실신이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아마도 실신을 한 경우와 경련을 한 경우가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 종합병원 신경과에 방문 하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amykim9593
@amykim9593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26세 여자구요. 과체중입니다. 저는 실신전단계 까지 간적이 있는데 1년에 2번정도 그렇습니다. 실신전에 항상 배가 너무 아파서 복통으로 변기에 앉으면, 설사후에 모든게 괜찮아져요. 화장실에서 나와서 거울을 보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누렇습니다. 아마 혈액 공급이 안된 모양이에요. 동영상에 말씀하신건 실신후에 통증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된다셨는데, 저는 어떤것 일까요-? 참고로 장, 위 등 소화계가 많이 약해요. 매운음식 못 먹습니다.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증상이 있는 실신이라기보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복통이 가끔씩 실신 전단계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변 후 좋아지는 복통은 대부분 나쁜 병이 아니니까 안심하셔도 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다른 질환이 아닌지 검사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약을 복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변 후 나오실 때 천천히 일어나시고 어지럼증 느끼시면 빨리 누워서 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하는 분이 많은것도 아니신데 가족여행으로 답변을 늦게 드려 죄송하네요 ^^
@amykim9593
@amykim9593 5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선생님!! 직접 답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disneybug4054
@disneybug4054 4 жыл бұрын
아 저랑 엄청 비슷하네요 늘 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으로 전조 증상이 있다가 미친듯이 아파지고 설사에 눈앞 흐려지고 손발까지 덜덜 떨려요 ㅠㅠ 전엔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아예 쓰러지고...
@yeonkyoenglee3884
@yeonkyoenglee3884 4 жыл бұрын
부교감 신경과 소화계통이 관련이 있다고 들은거같아요 모종의 이유로 부교감이 너무 강해져서 혈압이 떨어지고 결국 미주신경성 실신이 오는 와중에, 소화기 계통은 극도로 활성화 되어서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결과적으로 설사 등의 변의를 느낀다 저도 기절하기 직전에 설사같은 변의가 강하게 오거든요
@G_eniee
@G_eniee 4 жыл бұрын
@@yeonkyoenglee3884 저두요. 늘 끙아와 함께 미주신경실신이 찾아와요. 지금 다섯번 증상이 나타났는데 모두다 그랬어요.. 주변에 화장실없으면 아주 초죽음 ㅜ ㅜ
@muuungping
@muuungping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1살 여성입니다 고1때 처음 증상이 발현됐습니다 사람 많은 버스에서 식은땀나도 손이 덜덜 떨리면서 시야가 좁아졌었습니다 그 뒤로는 자주 발생했는데 주로 사람많은 대중교통이나 운동할때, 콘서트장에서 배고프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배되면 손이 덜덜 떨리는것부터 구토 끼, 속안좋음, 식은 땀, 몸에 힘빠짐, 시야가 터널처럼 좁아지다가 아예 안보이게됩니다 쓰러진적은 없고 그럴때마다 내려서 앉아서 찬바람 써ㅐ면 괜찮아졌습니다 병원에 말했을때에는 폐소공포증이니 대인기피증이라는데 요즘들어서는 약품냄새나 출근 준비중일때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현상인가요? 아니면 병원에서 말한걱같이 대인기피증이나 폐소공포증으로 의심되나요?ㅠㅠ 물어볼곳이 없어 댓글 남깁니다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폐소공포증이나 공횡장애 등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실신의 원인중 이런 스트레스도 해당되니까 둘중 어떤경우냐 이야기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gravitynam99
@gravitynam99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채혈하다가 살이 찢어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주사만 맞으면 실신해요.. 예전에는 채혈할때만 그랬는데 점점 정맥주사나 항생제 같은 간단한 주사 맞을때도 그러더니, 이젠 영상에서 주사 놓는 장면만 봐도 쓰러지네요.. 강의실에서 채혈 영상 보다가 쓰러져서 실려간적도 있고,, 알코올 솜 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요., 혹시 따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할까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일단 신경과나 심장내과에서 다른 문제 없는지 진료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gravitynam99
@gravitynam99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앗 바로 답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유나-i1k9i
@정유나-i1k9i 4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새벽에 거실 불끄러나가다가 기지개피면서 기절한거같은데 ...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처음 일어나서 당황스럽네요 ㅎㄷㄷ 기절하면서 쓰러지면서 바닥에 다리 부딧치고 얼굴도 찍혀버렸어요 아직까지 무릎팍이 시큰거리고 얼굴엔 찍힌 상처가있어서 메디폼을 붙혔어요
@박민-b3z
@박민-b3z 4 жыл бұрын
오늘 살면서 처음 기절을했습니다.. 자다가 방에 불을 켜기위해 일어나서 불을 켜는순간 머리가 멍해져서 벽에 기댔습니다. 그다음 기억이 안나는데 실신을 한것 같습니다. 쓰러지며 책상에 눈썹부분을 부딪히면서 통증으로 정신을 차렸습니다. 무릎에도 멍이들어있네요.. 정신이 돌아왔는데도 눈앞이 캄캄하고 멍하다 10초정도후 완전 멀쩡한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눈썹이 살짝 찢어져 피가나고 부었네요.. 어지러움, 발작, 메스꺼움, 두통 등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기절한 시간은 1초~2초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기립성 실신이라고 봐야할까요? 이런걸 처음 격어봐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스티치-g8e
@스티치-g8e 3 жыл бұрын
모든 건강에서 아무 이상없었고 건강한 29남자 입니다. 방금 몇시간 전에 자전거 10km 건강하게 타고 막걸리 한병이랑 순대 볶음 편의점 음식을 먹고 2시간정도 휴대폰으로 예능보다가 갑자기 배가살살 아프고 메스꺼워서 20분정도 그려러니하고 참다가 화장실 가야겠다하고 일어났는데 약7초동안 이동을 하면서 정신이 0.5초씩 끊기면서 앞으로 제대로 이동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정신바짝 차리면서 급하게 화장실가서 억지로 대변을 보는데 식은땀이 나고 이마가 창백해지면서 차가워 지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처음보는데..차가운 막걸리에 짠순대볶음먹어서 소화가 안됐던걸까요? 이런적 처음이라서.. 10분정도 대변을 조금씩보면서 상태도 진정됐는데 이렇게 정신이 쪼금씽 끊겨서 앞으로 제대로 이동못한적 처음이라..0
@mismatch1847
@mismatch1847 4 жыл бұрын
2년에 한 번씩 오는데용 한 번은 체해서 바늘로 손 땄다가 실신했고, 귀걸이 바꿔끼다가 피 보고 기절하고,, 계단에서 발 접질러서 넘어져서 일어났는데 바로 실신하고,,, 실신 올 때 느낌이 있는데 어떻게 예방해야할지 몰랐는데 머리를 무릎 밑으로,, 꿀팁 감사해용!!!!!
@반지-g3n
@반지-g3n 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찾던 영상이네요 ㅜㅜ 제가 항상은 아니지만, 주사맞을때나 피를 보고있을때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고 토할것같고 귀가 잘 안들리는 증상이 한번씩 나타나거든요 그러다가 실신한적도 물론 있구요 ㅜㅜ 주위에 물어봐도 이런증상을 가진사람이 제 주위에는 없고, 이런 증상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어서 답답했었어요 근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미주신경성 실신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제가 증상이 나타날때를 생각해보면 항상 긴장된상태였던것같아요 그게 몸에 스트레스를 줘서 그랬나봐요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실신까지 했었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쓰러지는 저를 잡아줘서 벽에 뒷머리를 부딪힐뻔 한 상황을 피할수있었어요 그 후로는 식은땀나고 심장이 빨리뛰고 어지럽고 귀가 잘 안들리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어디서든... 그냥 누워버립니다 누워서 몇분만 있으면 증상이 없어지고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ㅜㅜ
@노한솔-y1l
@노한솔-y1l 3 жыл бұрын
기립성 저혈압이랑 미주신경성실신이랑 같은 건가요?
@mjkkk562
@mjkkk562 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Your_face_.
@Your_face_. Ай бұрын
달라요
@zerohee0706
@zerohee0706 4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과제빵 실습도중 의식잃고쓰러졌는데 갑자기 앞이깜깜해지더니 그대로쓰러져서 쓰러진것도올해처음으로쓰러져서ㅜㅜ 아빠가 심장병이있어서 유전될수있다해서 심장문제인가라는생각도들고 응급실에서검사받고 미주신경성실신이라고하는데 병원에서 심장내과진료가필요하다는소견을받았네요ㅜㅜ
@elizak5154
@elizak5154 4 жыл бұрын
저는 자다가 일어나서 바로 움직이면 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전조증상이 오면 얼른 앉으면 괜찮아서 실제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건 세 번인데요. 이건 못고치는건가요??? 병원에서 기립경검사 해보자고 하셨는데 안했어요. 그냥 평생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건가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라면 조심해서 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인 몸상태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니까 운동 하시고 건강관리 하시면 많이 줄일 수 있을것 같네요. 기립경 검사 해보고 이상 소견이 있으면 약을 처방받는 방법도 있으니 검사 해보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미리매리
@미리매리 4 жыл бұрын
저는 20살 이후로 생겼는데요 . 27살인 지금도 1년에 5~6번씩 겪습니다. 주로 지하철에서 혹은 배가 아플때 생깁니다. 공복일때도 실신한적이 많고, 피뽑다가 실신, 외출하려고 머리말리다가 실신...몇번은 혀도 굳어서 발음 새고, 손도 안으로 말려 들어갔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병원가도 답이없을것 같아서 검사는 안해봤어요..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간절합니다...ㅠㅠ 최근에 쓰러졌을때는 지하철을 기다리다 갑자기 불안한 느낌을 받았고 이후 배가아파서 화장실을 가다 쓰러졌습니다. 쓰러져서 무릎을 다쳤어요ㅠㅠ
@이준서-y1c
@이준서-y1c 4 жыл бұрын
실신 검사 도중 기절을 하고 심 박동수가 60대 까지 떨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의사분께서는 군대 입대에 지장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혹시나 공익 판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군대 입대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면제사유였던 적이 있지만 바뀐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15년 전에도 2급도 안되는 질병이었는데 지금은 제도가 어찌 바뀌었는지 잘.모르겠네요 ^^
@송명근-c4x
@송명근-c4x 4 жыл бұрын
지금 미주신경성실신 현역안갑니다 기립경검사하셨나본데 미주신경성실신양성 나오셨으면 소견서들고 병무청방문해보세요 저는 기립경검사때 평상시 7-80뛰다가 갑자기 40으로떨어졌었어요ㅠ
@이준서-y1c
@이준서-y1c 4 жыл бұрын
송명근 감사합니다!
@infpgirl.
@infpgirl.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세번 경험했는데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기절해있는 시간은 굉장히 짧은것 같아요. 혼자 있을땐 어느정도 지나서 깼는지 모르겠지만 동생이랑 같이 있을때 들은건 정말 그냥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절했다가 겨우 몇초만에? 내리기 전에 깨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기절하는 증세 자체가 무섭진 않은데 문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넘어지면 머리가 세게 부딪치지 않게 어떻게든 방어를 할 수가 있을텐데 의식을 잃으면서 고꾸라지면 주변 사물이나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거나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뭔가 이걸 완전히 해결하는 치료법이 있진 않은 것 같구 식은땀나면서 현기증이 확 들때 빠르게 엎드리거나 고개를 숙이는게 그나마 위험을 덜 수 있는 방법인가봐요ㅠㅠ
@냥냥펀치-k4n
@냥냥펀치-k4n 4 жыл бұрын
저도 쓰러졌을때 진짜 잠깐쓰러졌었어요..바로 정신은 차리게 되던데ㅜㅜ그 전에 증상이 너무 무섭고 싫어요
@YU-dr2ii
@YU-dr2ii 5 жыл бұрын
방금 5시 정도부터 전조 증상이 계속 왔습니다. 배 아프고-어지럽고-시야가 좁아지고-의식이 저 밑으로 꺼져가고-속 울렁거리고-헛구역질 조금, 앉거나 누워있는데 졸림이 왔네요. 누워있다가, 앉아 있다가 계속 반복 중입니다. 사실 집에 8시 전이면 도착했겠지요. 제가 생각한 원인은, 너무 밝은 곳. 백화점 같이 조명이 많고 반사가 심한 타일을 쓰는 곳. 공기 순환이 어려운 곳. 아무리 백화점에서 공기청정기를 둬도, 조명에 날라가는 수분과 산소를 무시 못합니다. 조명과 수분을 신경 써야 하는 파충류 같은 반려동물을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너무 많은 동물이 있으면 자원이 빠르게 소비돼죠. 증세 생각 못하고 전철 타고 왔습니다. 버스처럼 환기가 수시로 되는 이동수단이 좋습니다. 짐 많이 들고 다니지 마세요. 나머지는 좀 나아지면 쓰겠습니다. 물 많이 드세요.
@김수경-h8w
@김수경-h8w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저도 6개월에 한 번씩은 대변보다가 쓰러지곤 하는데요..배가 심하게아프고 어지럽고 숨쉬기힘들고 몸에 힘이 풀리면서 아득해집니다...자주 반복되니 이젠 전조증상일 때마다 무섭기만 한데요, 언제쓰러질지 모르니 119를 부를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미주신경성실신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는데 혹시 치료법은 어떠한지도 영상 만들어주실수있나요~? 감사합니다!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치료법 대처법 너무 궁금합니다. 발병이 누적될수록 초연해지는것이 아니라 중병으로 가는 신호가 아닌지 별별 생각 다하게돼요. 나이가 많아지니 점점 힘이 없게되니 이러다 못깨날까봐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치료법이 없다면 대처법이나 그런거 없을까요..
@배불러서슬픈사람
@배불러서슬픈사람 3 жыл бұрын
저랑 증상 똑같으시네 혹시 묽은 변 나오시지 않나요? 지금 두번째 기절인데 그 느낌이 너무 끔찍함 진짜 아 죽는구나 하는 느낌임
@hoho7791
@hoho7791 Жыл бұрын
와저랑 똑같아요...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꼭 물설사 동반해서 실신하거든요ㅜ 설사하면서 배가 엄청 아픈데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식은땀 나고... 눕고싶은데 계속 설사가 주륵주륵 나오는 중이라 누울수도없고 미칠노릇.... 진짜 죽는구나 싶더라구요ㅜㅜㅜ
@앵글어택
@앵글어택 4 жыл бұрын
좀전에 맹장수술했다는 영상을 보고 공포심에 실신할 뻔 했는데 빨리 누워야겠다고 판단을 했었어요. 잘 판단했네요.
@김정태-t2u
@김정태-t2u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나이63세 입니다 살아오면서 10여차례 술마시고 소변보다가 실신 어떨때는 빨리 소변을 멈추고 앉아서 진정시키고 이제는 앉아서 소변을 보면 괜찮아 보이는 것같아요 더운 목욕후 실신한 적도있습니다 술을마시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떨어지고 소변을 배출하면서 혈압이 더 떨어져 그런 것 인가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소변을 본다고 혈압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상황이 실신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술 드시거나 더운 목욕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경우들이라 실신의 확률이 올라갈 것 같긴 합니다. 여러번 겪으셔서 어떤 상황에서 실신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니 그 상황을 피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앉아서 소변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김정태-t2u
@김정태-t2u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감사합니다 항상 미리 조심하겠습니다
@lilyfourty9129
@lilyfourty9129 3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고혈압 약 20년복용 2년전부터 협심증약도 드시고 있는 69세 어머니세요. 미주신경 실신은 20 여년전 진단받았는데, 심혈관 질환가진 우리 엄마같은 경우 일년에 한두번씩 변보며 쓰러지는 증상인데.. 고혈압먹는 사람이라 실신후 깨나더라도 심장에 더 무리주고 위험하지 않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HwieunLee
@HwieunLee 4 жыл бұрын
체혈한다던지 생리할 때, 귀 뚫을 때 실신 혹은 실신 전단계를 경험해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임신해서 나중에 출산하는 과정중 실신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임신을 피하는게 좋을까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인신을 피해야 할 필요는 건혀 없을 것 같습니다.
@ak-bt8rg
@ak-bt8rg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20대 남자인데 집에서는 혈압이 120~140/60~80이 측정되는데 병원만가면 혈압이 160~180까지 높아집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사마귀치료(냉동치료)를 한번에 8개 정도 받은 후 위와같은 전조증상을 겪고 실신을 했고, 런닝머신을 달린 후 내려왔을때도 전조증상이 나와서 몇분 누워있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도 미주신경성 실신이 일어날 수 있나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물론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만 혈압이 높으신건 고혈압이라 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791127jpg
@791127jpg 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공복으로 잠 덜 깬상태에서 지하철 계단 뛰어가는데 갑자기 이런 증상와서 숨고르고 역에서 가장 가까운 분식집 가서 김밥시키고 바로 먹었더니 거짓말안치고 괜찮아져서 먹고 늦었지만 학원 들어갔습니다.. 이것도 미주신경성인가요..?? 아니면 밥을 안먹어서 배고파서 그런건지..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 반복하지만 않는다면 신경쓰실 필요 없겠네요
@791127jpg
@791127jpg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꽃수지
@꽃수지 5 жыл бұрын
20살때 밥 먹을 시간조차 없이 카페에서 아이스티 한잔 마시면서 발표준비를 하고 발표할때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엄청 긴장한 상태로 하다가 '눈 앞 아득' '주변 소리 멍해짐 '식은땀' '과호흡' 이러고 쓰러졌어요. 기억이 없는 사이에 119를 불렀더라구요 주변에서. 그 때는 어렸고 처음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울기만 하고 응급실에서 링겔 맞고 퇴원했었습니다. 근 3년간 한두달에 한번씩은 꾸준히 전조증상을 겪고 있어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바늘로 하는 시술이 아플때, 헌혈할 때, 영화볼 때 갑자기, 길가다가 복통 심할때 등등 너무 다양하게 일어나는데 한번 쓰러지고 난 뒤에 이게 전조증상이란걸 아니까 쉬었다가 가서 쓰러지진 않았는데 한번 겪고 나면 몸에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일상생활은 무리 없이 정말 가끔 그러는 건데 병원 검사를 한번 받아봐야 하나요?ㅜㅜ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간혹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정도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상큼한프리지아
@상큼한프리지아 4 жыл бұрын
엉덩이주사는 괜찮은데/ 팔에 감기주사를 맞았을 때, 피뽑을 때, 수액맞을 때, 링게맞고 집에 갈 때 여러번 그랬어요. 맞고 나서 10분 이내에 온몸에 땀을 흘리고 소리가 안들리다가 눈앞이 캄캄해져서 쓰러지는. .일어나보면 선생님들이 팔다리를 주무르고 계시는....정말 민망하고 걱정스러운... 주사를 맞기 전 선생님께 꼭 말을 하고, 맞기 전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맞은 후에도 누워있다가니 괜찮더라고요...! 영상 땡큐 베리베리!! 고맙습니다!
@gravitynam99
@gravitynam99 4 жыл бұрын
저는 링겔 피뽑을때만 그러더니 몇일전에 엉덩이 주사 맞고 쓰러졌어요... 조심하세요 항상ㅠ
@aa27h36
@aa27h36 4 жыл бұрын
제가 미주신경성실신이있었는데 깨어날때두통이없엇는데 이번에는 깨어날때머리가 너무 아팟구요.. 바빠서 밥을제때 못챙겨먹엇는데 이것도 미주신경성 실신이랑 연관이있나요?
@국산더덕
@국산더덕 4 жыл бұрын
오늘 첨으로 실신했는데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려고 하다가 반짝이들을 계속 보니 너무 어지럽더라구요. 그러다 일어나다가 순간 실신했는데 이게 맞는건지...머리보다 팔이 먼저 닿아 머리는 안부딪혀 큰 피해없고 다행히 큰무리없었어요. 혹시 반짝거리는것을 너무 오래 본것도 영향주나요. 트리 꾸미느라 오래전거 풀고 자를때 넘 눈도 아팠고 좀 어지러웠어요. 전조 증상이 어지러운거, 힘이 없다고 느끼는거, 식은땀 흐르는거였어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반짝이는 물건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고 컨디션이 이유였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쓰러지기 직전의 느낌 꼭 기억하셔서 다음엔 쓰러지시는 일 없으시길 바랄께요. 반복되거나 걱정되시면 병원에서 기본적인 검사 받아보시고요.
@ndany2720
@ndany2720 Жыл бұрын
제가 긴장을 심하게 하거나 운동을 격하게하면 그 증상이 오는데요 술을 조금만 빠르게 먹어도 그 증상이 똑같이 와요ㅠㅠ 혹시 술을 먹어도 미주신경성실신이 올 수 있나요?
@Siu_da
@Siu_da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주 실신 전단계까지 옴... 엘베타다가도오고 똥싸다가는 뭐 한달에 두세번은 기본이고 심지어 요즘은 그냥 앉아있다가도 옴 그럼 바로 누워버림
@Wlalslsl
@Wlalslsl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뇌쪽이 안좋으면 미주신경성실신이 자주 일어날수있나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그런생각 해본적 없네요 ^^
@퀸나욜이
@퀸나욜이 3 жыл бұрын
저는 시험기간때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거나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고 난뒤 기지개를 피면 경련? 머리가 도리도리하거나 푹 쓰러져서 온몸이 달달달 거리는데 이건 무엇인가요,,,,,??? 심각한건가요?
@loqu02
@loqu02 4 жыл бұрын
첫번째는 중1때 건강검진 가서 피 뽑고 있다가 갑자기 시야가 컴컴해지면서 기절했다가 2분만에 정신을 되찾았는데 옆에 어머니가 기절하는게 물처럼 쓰러졌다고 하셨어요 두번째는 2달전쯤인가 치과에서 누워서 교정치료하다가 잇몸에 마취주사를 하였는데 1분정도는 괜찮았는데 그뒤에 갑자기 귀가 먹먹하고 시야가 흐려지고 식은땀에 머리가 어지러워지면서 아 여기서 정신 잃으면 진짜 죽을거같다 싶어서 정신은 끝까지 차렸는데 다행히 2분정도후에 되돌아오더라구요 이걸 어디서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말안하고있었는데 혹시 이 증상이랑 같은건지 여쭤봅니다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같은것 같네요 치과에서는 누워있는 상태여서 정신을 잃지 않았던 것 같고요.
@loqu02
@loqu02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바로 답해주시는군요 일주일 한달이나 못받을줄 알았는데 ㅎㅎ 구독 박고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솜-t3o
@솜-t3o 2 жыл бұрын
미주신경성 실신이랑 공황장애 차이가 뭔가요? 실신 직전까지 가고 정신을 잃은 적은 없어요 공황발작인지 헷갈려서요
@낑깡이-q3x
@낑깡이-q3x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 건강검진 받으러갔다가 채혈도중 자꾸 간호사선생님이 못뽑으시더라구요 바늘이 너무아프고요; 그래서 반대편 하다가 계속 실패하셔서 나무 아파서 바늘좀 빼달라고 좀 쉬고싶다고 했는데 그 후에 갑자기 실신하고 기절했어요 2-3분정도 지났다고 하는데 일어났을땐 머리가 너무아프고 숨쉬기가힘들고 울렁거리더라구요 저도 미주신경성일까요???
@user-vs1ey2xz3i
@user-vs1ey2xz3i 3 жыл бұрын
신경성 실신 아무리 종합검사를 해도 몸은 정상인데 긴장하면 쓰러짐 정신적인 문제임 특히 내성적이고 속 좁다는 소리 듣는 사람 성격 개조가 않되면 고쳐지지 않는다
@냥냥펀치-k4n
@냥냥펀치-k4n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한달전쯤에 코로나땜에 집에만있다가 오랜만에 나갔는데 지하철탔는데 하필 사람도많았어요ㅜㅜ근데 서서 가는데 마스크써서그런지..너무 답답하고 땀 엄청나고 갑자기 토할거같은거에요 그러다가 귀가 안들리고 앞이 흐려지더니 잠깐 쓰러졌다가 제가 바로 정신차리고 일어났던 기억이있네요ㅜ.ㅜ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탈때 (사람많이 타고있는경우에)다 저를 쳐다보는듯한 느낌이들고 그래요..땀도나고 정신적인 문젠가요..
@칭칭쾌
@칭칭쾌 4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저는 일할때도 쉴때도 스트레스있을때나 없을때나 일년에 몇번씩 식은땀이 확나면서 몸이 무거유지고 숨쉬는게 벅차고 얼굴에 피가 다빠져나가는증상이 있는데 전엔 그냥 버티다 쓰러졌고 쓰러지고나면 또 금방 회복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 증상이오면 그냥 앉거나 누울수있는 벤치가있으면 누워버려요. 그러면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그때되면 주변에 누가있어도 내가 죽겠으니 그냥 신경안써요
@알콜중독자-k7b
@알콜중독자-k7b 2 жыл бұрын
미주성실신으로 3주도 안된 상태서 3번 쓸어짐 ㅠ죽을꺼같네요 에후
@jhkim9701
@jhkim9701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5년 전에 화장실에서 혼자 갑자기 실신을 한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똑같은 증상으로 극심한 복통이 오더니 어지럽고 토할거 같다가 갑자기 실신을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옆에 있던 지인이 경련을 일으키고 눈이 흰자만 보이게 돌아갔다고 하네요 이것도 미주신경성실신에 해당 되는 증상인가요?
@전말꾸
@전말꾸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 갑자기 배가 엄청 아픈데 대변쪽은 아닌 거 같고 배가 부글부글 거렸는데 억지로 변기에 앉아서 버텼는데 설사를 막 하고 나왔는데 말씀해주신 실신을 했어요 중학생 때는 주사 맞고 나와서 실신한 적 있는데 ㅜㅜ 대체 어떻게 하명 이런 일들이 좀 없을지… 제 몸이 약한거겟죠?
@user-ll6im7dl4j
@user-ll6im7dl4j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5살 여성이고 2016년도에 처음 실신을 경험했습니다. 밤에 자다가 명치쪽? 가슴 윗부분이 숨쉬기 힘들 정도로 아팠는데 (처음 느끼는 통증이었어요) 그러다가 의식을 잃었어요. 정신이 들고 나서는 손발이 매우 차가웠고 얼굴과 입술이 하얗고 창백하고, 전신에 기력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제가 자기 전 냉동망고 같이 위에 안 좋은 음식을 늦게 먹고 자서 그런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 당시 제가 끼니도 잘 안 챙겨먹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긴 했어요. 그리고 아무 이상없이 잘 생활하다가 지난 9월에 또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새벽에 자다가 명치쪽이 많이 아파서(진짜 평소에는 느껴본 적 없는 통증이에요) 일어났고 변을 보고 불안한 마음에 잠시 있는데 실신 전구증상 (손발부터 급속도로 차가워짐, 눈 앞이 안 보임, 이명, 어지러움 등)이 나타나서 급하게 앉았어요. 그때는 그게 대처법인줄 몰랐는데 정말 그런 증상이 점차 완화가 되면서 돌아오더라구요. 그날 하루 먹은 것들을 생각해보니 포도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었고 이게 또 위에 부담을 줘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을 했어요. 병원에서는 두번 다 검사를 했을 때 심장, 신경 쪽으로는 아무 이상없다고 나왔고, 급체를 했을 때 (저희 엄마 추측) 실신이 일어날 수 있냐 여쭤봐도 다들 고개만 갸우뚱 하십니다. 아, 두번째는 위가 그 이후에도 불편해서 위내시경 후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진단 받고 제균치료를 했고 내일이 검사일이에요!! 근데 위는 아직 불편하고 위염 증상이...ㅠ 📌결론!! 병원에서도 실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못 찾았고, 위 상태가 안 좋을 때마다 손발끝이 저린 혈액순환장애와 함께 실신전 느낌의 1/50 정도의 느낌을 겪고 있는데ㅠㅠ 아직까지 위와 실신의 상관관계를 못 찾아서 답답합니다ㅠㅠㅠ아무리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저와 비슷한 경과를 겪는 사람은 못 봤구ㅠㅠ 지금은 나름대로 자율신경계이상 + 위염 등으로 판단하고 식습관과 생활개선을 하는 중입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1. 제가 겪은 게 미주신경성실신이 맞나요? 2. 위 등 소화기관이 안 좋을 때 실신이 나타날 수가 있나요?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어디 뾰족하게 답을 받은데도 없고ㅠㅠ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ㅠㅠㅠ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복통도 실신의 원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말쓰하신 내용ㅇ로 미루어 실신을 하셨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통증은 위염보다는 위나 장의 일시적인 운동 이상으로 생기는 복통일것으로 보이고요. 검사에 이상이 보일것 같지는 않네요.
@user-ll6im7dl4j
@user-ll6im7dl4j 5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답변 감사합니다👍😭
@So-ew8fl
@So-ew8fl 2 жыл бұрын
저도 화장실 바닥에 몇번 누웠어요 ㅠㅠ 변 마려운 느낌도 나고 토 할것 같은 느낌도 나고 온몸이 차가워지면서 얼굴, 손, 발까지 창백해지더니 눈앞이 캄캄하고 내몸을 어떻게 해야할지 주체가 안되서 바로 그냥 누웠더니 좀 진정 되더라고요. 옷도 막 벗었어요 막 답답하고 더워지는 느낌도 나고 식은땀이 엄청 나서 옷을 미친듯이 벗고 누워버렸네요. 보통 새벽 시간 화장실갈때 그랬고 한번은 노래방에서 놀다가 화장실 갔는데 갑자기 그런 증상이 또 나타나서 이바닥에서 만큼은 절대 눕고 싶지 않고 옷도 벗어재낄수 없었기엨ㅋㅋ 변기에 앉은채로 고개 푹 숙이고 한참을 몸을 비비꼬면서 괴로워하다 진정됐어욬ㅋㅋ이게 도대체 왜 그럴까 엄청 궁금했는데 ㅠㅠ 아 그리고 이 증상이 멈추고 나서 방으로 이동할때 또 이러면 어떡하지 누워있다가 또 그러면 어떡하지 엄청 불안해요. 말로 설명 못하겠는데 전조증상 경험할때 미칠것 같은 기분이고 정말 괴롭더라구요.
@RootsO
@RootsO 3 жыл бұрын
제가 유독 아버지한테 혼날때면은 항상 식은땀이 흐르고 몸이 답답하고 뜨거워지면서 되게 느끼기 싫은 기분과 함께 귀가 웅웅거리더니 눈앞이 뿌여지다가 결국은 앞이 안보이고 우탕탕거리는 소리와 함께 눈을 다시 떠보면 제가 바닥에 쓰러져있는데요(쓰러진 기억은 안나는데 꼭 바닥에 주저앉아있어요) 이것도 미주신경선실신인가요..? 진짜 너무 고치고 싶은데 방법은 없는건가요 괜히 약한척 일부로 혼나는걸 피하고싶어서 하는 생쇼라고 오해받을까봐 너무 겁나고 그런게 아니라고 해명은 하고싶은데 말해도 믿어줄지 너무 걱정되고 싫더라고요..
@홀홀-j4i
@홀홀-j4i 3 жыл бұрын
이거였구나.. 갑자기 몸이 엄청 추워지고 귀가 점점 웅웅거리며 안들리더니 내가 뭐라 말하는지도 인식 못 하다가 점점 시야가 까맣게 덮여지다가 그 다음 기억이 없는... 일어나보니 아랫 입술이 뚫려서 피가 콸콸 났었죠..
@그린티라떼-i4x
@그린티라떼-i4x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도 되고 도움이 되서 앞으로의 대처방법도 생각하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저는 화장실에서 실신을 지금 3번째 경험한 40대인데...이마가 찢어져서 피가나서 응급실에 갔는데 근처에서 뇌CT를 찍고 정상으로 나왔지만 이마때문 성형외과연계 응급실에 다시갔는데 다시 찍어야한다고 해서 뇌CT를 또 찍었어요 ㅠ 다행히 이상은 없는데 하루에 너무많이 찍어서 과다 핏폭으로 암발생 ? 너무 두렵네요~조영제는 안넣었는데 너무 많이 찍었는데 문제가 될까요?ㅠ 이마찢어진것보다 CT로 너무 스트레스네요 지금 ㅠ~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꽃춘삼
@꽃춘삼 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3번정도 경험했어요.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시야가 캄캄해지는것도 못느끼고 그냥 그순간 기억이 통째로 날아간느낌?? 사람들이 부르는소리가 서서히 들리길레 정신차렸는데 바닥에 누워있었던ㅋㅋㅋ 다행히 혹만들고 크게 다치진않았어요 운이좋았죠. 이외에도 건강검진으로 피뽑을때나 유리컵에 손이 베여서 피난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목욕탕가서 쓰러진거랑 다르게 시야좁아지는게 인식이 됐고 매스꺼움하고 현기증이 심하게나고 이명이 들렸던?? 그래서 최대한 정신붙잡고 저번처럼 안쓰러지도록 이악물고 앉아서 버텼는데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이게 무슨증상인가 궁금했었는데 오늘 알게됐네요ㅋㅋㅋ
@이잉-r3m
@이잉-r3m 4 жыл бұрын
오늘 학교앞에서 계속 서서 교통정리를 했는데요 갑자기 시야 흐려짐, 어지러움, 식은땀이 막 나서 갑자기 주저앉았는데 미주신경성실신일까요?ㅠㅠ 그리고 앉아있으면 시야가 원래대로 돌아와요 살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라 좀 무섭네요..ㅠㅠ
@진현주-m4t
@진현주-m4t 3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수능이 끝난 고3이고 고2가을 부터 장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있으면 제가 몸을 움직였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는데 저도 모르게 몸이 기울어서 책상에 얼굴을 부딪힐 뻔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도 뜨거운 샤워를 하면 숨이 잘 안쉬어져서 물을 끄고 몇 분동안 숨을 고르고 다시 샤워를 하고는 해요. 그리고 고개를 잠깐 돌릴때나 걸으면서 순간 몸짓을 바꿀때 중심을 잃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제가 원래 빈혈이 있고, 요즘 이런 증세가 더 잦아지는데 이것도 미주 신경성실신인가요?
@박성준-j3o
@박성준-j3o 2 жыл бұрын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다 쓰러진적이 6계월 간격으로 2 번째인데 ᆢ
@i3randy824
@i3randy824 3 жыл бұрын
ㅋㅋ 뭣모르고 어지러워서 보건실간다고 혼자 계단 내려가던게 생각나네요
@이인영-p3u
@이인영-p3u 4 жыл бұрын
하 저 2번 경험해봤는데 알바로 5시간정도 서있는 알바를 하는데 이게 원인인지 ㅜ 한번은 알바끝나고 식당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너무 어지러워서 그건 좀 빙빙도는 어지럼증이였구 그냥 참았어요 근데 그 이후로도 어지럼증도 있구 몸도 안좋더라구요...;; 두번째는 오늘 알바하다가 갑자기 내 몸이 옆으로 쓰러질것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어떻게든 안쓰러질려고 버텼어요 ㅜㅜ 쓰러질것같은 느낌을 받은후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건가?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ㅋㅋ 요즘 어지럼증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하 이게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제가 불안장애 같은것도 있는데 이것때문인건지 참 모르겠네여..... 또 그럴까봐 겁나네요.... 이젠 진짜 무슨 병에 걸린건 아닌가 22살에 뇌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심장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몇달전에 건강검진상 괜찮다고 했는데....
@으이-k8n
@으이-k8n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주사맞고나서 눈앞이 깜깜해지고 실신해서 눈떠보니 어디 누워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리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화장실에 대,소변을보다가 쓰러져서 실신한적도 있구요 그리고 격하게 달리기를 한 후에도 손발꼬임과 동시에 눈앞이 깜깜해지고 실신할것같은적도 많구요 최근에는 그런것들이 두려워 과격한 운동을 기피하는 트라우마가 생길정도에요 그리고 최근엔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다가 두번정도 실신할뻔한거 손 덜덜떨면서 수건으로 물기만닦고 바로 누웠습니다. 저는 실신을 할것같을때 토할것같고 목이 너무 타들어갈것같이 마릅니다 이게 미주신경성실신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이거때문에 대외활동을 약간 기피하게 된것같아요 그리고 수전증이랑 관련이 있나요..?
@으이-k8n
@으이-k8n 4 жыл бұрын
하루는 반신욕하다 실신하고 그날 저녁에 누워있다 일어났는데 또 심장박동 빨라지고 매스껍고 시야가 까매지고 오줌도 싸러가기 두렵고 그랬습니다. 그다음 5일을 음식별로 먹지도않고 방안에서 누워만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5일만에 5키로 빠지고 죽을뻔했습니다.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봐도 무방 하겠네요. 수전증이랑은 직접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피로라던지 컨디션이 안좋을 때 몸이 떨리는 증상도 가능하고 실신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으이-k8n
@으이-k8n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이런 병명 자체를 모르고살았는데 이제 예방은 가능할것 같네요 ㅠㅠ
@user-ly4px4ij1o
@user-ly4px4ij1o 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지병도 없고 운동도 꾸준히하는 20대남자인데 어제 아침에 일어나서 씻으러 가는길에 기지개 펴다가 갑자기 쓰러졌어요 진짜 그 쓰러지는 순간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쓰러지면서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랑 통증때문에 바로 정신이 돌아오긴했는데 누가 오함마로 뒤통수 엄청 세게 때리는 그런느낌이였음... 깨어났을때도 되게 기분나쁘고ㅠ
@소망소망-v6c
@소망소망-v6c 4 жыл бұрын
저는 꼭 생리때만 종종 이증상을 겪어요 . ..첫날 배가 유난히 좀 아프다가 갑자기 숨못쉴거같으면서 장탈난것같은 설사와함께 꼬박 1시간?을 넘게화장실에서 앉거나 널브러져있게됩니다. 식은땀, 몸을 못가누는 증상 다심하구요... 탈수증인줄 알았어요. ㅠㅠ 왜꼭 생리때만 그것도ㅠ첫날꼭 이럴까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쓰러지고 깨어나는거면좋겠다싶어요. 그런적도있었는데 대부분은 한시간씩 꼬박 이증상으로 고통스러워요ㅠㅠ 무슨 검사해봐야하나요? .. 장의문제인데 생리때 발견이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mijahng5347
@mijahng5347 4 жыл бұрын
저도 생리날, 비오는 날, 너무 더운날,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래요. 증상이 있을때 변의도 있구요. 저도 뇌 혈류 검사에 심장검사, 기립성 저혈압 검사 받아봤지만 혈압이 낮아서 혈압을 높이는 약 밖에 처방해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약은 굳이 주고 싶지도 않다고 하시구요. 치료법이 밝혀진게 없나봐요. 음식을 짜게 먹고 물을 많이 먹어서 피 양을 늘려서 혈압을 높여주는 노력을 하라고 했어요. 아침밥 간단히라도 챙겨드시고 마그네슘 챙겨드세요. 혈액 뇌까지 뿜어내도록 다리, 허벅지 운동 꾸준히 하시구요. 증상 있어서 힘들때는 한 삼십분정도 누워있는게 제일 효과 좋아요.. 회사에서 힘들면 링겔 맞고 온다고 하고 링겔 맞으면서 좀 쉬세요.
@소망소망-v6c
@소망소망-v6c 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ㅜㅜ 뚜렷한 해결책이없어서 어렵네요. 혼자만 괴로움을 아네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이은수-x6t
@이은수-x6t 2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ㅜㅜ
@Your_face_.
@Your_face_. Ай бұрын
@@mijahng5347와 저랑같아요 ㅠ
@user-ve9fd1fn2f
@user-ve9fd1fn2f 4 жыл бұрын
너무 똑같은 예시를 들어주셔서 여쭤봐요. 채혈하는데 유난히 너무 아파서 찡그리며 채혈을 했습니다. 간호사쌤이 살짝 미끄러져서 혈관이 조금 찢어졌다고 하셔서 충격을 받았는지 속이 울렁거리고 시야 좁아지고 어지럽고 창백해지다가 그래도 잘 대처해서 실신 전단계에서 회복했어요. 헌혈할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무섭고 채혈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걱정돼요
@맠꾸리
@맠꾸리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음주나 흡연 전혀 하지 않는데 대학생때부터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용변 보고 일어나기도 힘들고 샤워도 더운물로 하기 힘들정도여서 거의 5년 넘게 약을 먹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졌어요ㅋㅋㅋㅋㅋ 신체가 강해진걸까요?? 아무튼 눈 앞이 까매지고 손발에 힘이 빠지면서 멀미나는 그 불쾌한 느낌 더이상 안겪어서 너무 좋네요ㅋㅋㅋ
@메롱-i9p
@메롱-i9p 4 жыл бұрын
한달에 한두번씩 머리가 자주아프고 머리만 아픈게 아니라 아플때마다 항상 속이 메스껍고 토할것같고 식은땀이나고 어지러운느낌이나요 실신은 한적이없는데 오늘은 진짜 죽는줄알았어요 타이레놀먹고 샤워하고 밥먹었더니 괜찮아졌는데 이것도 그 증상인가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두통때문에 생기는 증상이 아닌가 싶네요. 신경과 진료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여자친구버디-f9i
@여자친구버디-f9i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2때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 잠도 분명히 많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다가 거실에서 쓰러져서 아빠가 저 깨웠는데 눈뜨니깐 누워있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응급실 갔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그렇다.. 그랬는데 몇일뒤에 mri 찍자고 해서 찍어도 이상 없었고 미주신경성실신 같다고 하셔서 아.. 이러고 있었죠... 지금은 20살이지만 진짜 일하다가도 많이 겪어서 쓰러질뻔 했어요..ㅠㅠ
@친-q8g
@친-q8g 3 жыл бұрын
씨러질때조심하셔용
@지로-n2s
@지로-n2s 3 жыл бұрын
특정 약을 먹고도 실신이 발생할 수 있나요?? 두번이나 그래서 우연인지 약 때문인지 헷갈리네요..
@veri4782
@veri4782 3 жыл бұрын
미주신경성 실신의 주요원인이 저혈압에 의한 서맥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고혈압약 부작용, 특히 술과 같이 복용하면 극한의 어지럼증 발생하더군요.고혈압약 안 맞으면 약처방 바꾸시고 운동과 식이로 탈출하세요.
@칼치기-g8m
@칼치기-g8m 2 жыл бұрын
하.... 오늘 강냉이 5개 털리고 손가락 금가고ㅠㅠ
@mallang18
@mallang18 4 жыл бұрын
발을 의자에 부딪혀서 새끼발가락 발이 들렸어요. 그걸 보고 놀랐지만 음료수 먹겠다고 하다가 일어난 일이라 부끄러워서 부모님 앞에선 웃어 넘겼거든용 한 3분정도 후에 음료를 타는데 귀가 먹먹해지고 터널들어가는것처럼 시야가 좁아지더니 바로 쓰러졌어요. 주저앉을 틈도 없이 "어?왜 귀가 먹먹하지?"라고 느끼자마자 쓰러졌던거같아요. 눈을 떴을땐 제가 자고 일어난듯한 느낌이었어요. 이것도 미주 신경성 실신인가요? 처음 겪는 일이고, 원인이 발을 세게 부딪혀서 발톱이 들린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어지면서 냉장고 문이 살짝 들어갈 정도로 부딪혔는데 병원에 가서 머리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지금운 살짝 머리가 띵 한 정도입니당..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실신은 맞을 것 같네요. 머리 검사는 지속적인 두통 구토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되시면 CT 있는 병원 가셔서 확인 받으셔도 되고요.
@이안-j2n
@이안-j2n 4 жыл бұрын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기지개를 켰는데, 힘을 풀고 난 뒤에 아주 잠깐 쓰러지면서 책상에 머리를 박았어요. 그 전에는 소파에서 20분 가량 앉아 있다가 일어났는데, 리모컨을 떨어뜨리며 잠깐 쓰러진 것 같은데 털썩 주저 앉았더라고요,, 근데 이전에 별다른 증세가 없었기 때문에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볼 수 있나요? 학생이고 별다른 질병을 앓고 있지도 않아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자세 변화가 주된 이유라서 기립성 저혈압이 아닌지 심장내과에서 검사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김진석-m7w
@김진석-m7w 4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가서 초음파 기립경검사 24시간심전도 검사를 하고나서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더 정밀검사를 받아야할지 아니면 정신과를 가서 검사를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그전에 뇌mri+mra검사후 이상없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더 정밀검사를 받아보자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정밀검사가 어떤게 있을까요? 돈이 많이 들어갈까요?) 다른병원에 가서 자율신경계검사를 받아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꼭 해야할 검사들는 다 하셔서 ^^; 정밀검사라 하는 검사중 많은 경우가 비급여 검사라서 비용은 좀 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비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걱정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신다면 병원에서 권하는 검사를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처방하는 급하게 하는 검사들이 아니어서 어떤 검사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뾁꽓뚫
@뾁꽓뚫 4 жыл бұрын
땀은 안나고 한두달에1번정도 나던데 게임 많이하고일어나니까그래요 지속시간은한5초?? 근데 서있을 순있을꺼 갔던데요??
@urdyyitdoyy6347
@urdyyitdoyy6347 4 жыл бұрын
미주신경실신이 아니고 단순 어지럼증입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나요.
@jk7547
@jk7547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두 번 이 실신을 겪었는데요, 두 번 다 전날에 많이 먹지 않고 배고픈 공복 상태에서 일어나서 뭘 많이 먹은 후에, 대변 욕구+허리아픔+토할것같음 증상이 왔습니다. 둘 다 식은땀과 오한이 즉각 생겼고요. 첫 번째는, 변기에 앉아 일을 보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어쩔 줄 모르는 상태에서 일어섰는데 순간 1차로 쓰러져서 화장실 바닥에서 몇십분 쓰러져있었고, 2차로 화장실에서 나가다가 쓰러졌었고, 꽤 금방 일어나서 3차로 침대 앞에서 쓰러졌습니다. 근데 이 세 번 다 제 기억으로는 정신이 핑핑 돌아서 불가피하게 쓰러진 건 아니고, 제가 배가 아프고 토할 것 같아서 어쩔 줄 몰라서 자포자기?하며 알아서 눈을 감은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이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식탁 아래 바닥에 알아서 누워서 잠에 든 후 깼고요. 병원 내원해야 할까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네 한번은 검사 해보셔야 겠네요
@ricethief7133
@ricethief7133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누우면 괜찮았구나...혹시 머리가 저린것도 증상중 하나일까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증상은 사람마다 느끼는 거라 다를 수 있고요 충분히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리까비
@나리까비 3 жыл бұрын
채혈할때마다 실신하는데 고칠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쥬쥬-p8c
@쥬쥬-p8c 3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늘 그랬는데 누워서 채혈해보세요 ! 그럼 조금이나마 정말 도움되더라구요 ㅎㅎ!
@소민-k5l
@소민-k5l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녁밥을 차릴려고 집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데 갑자기 명치부분이 막히면서 토할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배도 아팠던것같아요 그러면서 다리에 힘이 풀리고 눈 앞이 까맣게 되면서 머리에 피가 쏠린것처럼 쪼이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거실로 갔는데 눈 앞이 잘 안보였어요 소파에 누웠더니 이명이 삐 하고 오더라고요 여전히 머리는 뜨겁고 쪼이고 토할것같았어요 숨쉬기도 힘들었고요 시야는 까맣게 보이고 울렁거리고요 조금 지나서 일어나보니 식은땀은 엄청 나 있고 몸은 뜨거웠어요 밥 먹고 다리 올리고 계속 누워있었더니 다른 증상들은 괜찮아졌는데 여전히 머리가 조금 쪼이고 숨쉬기가 조금힘들어요 손발도 차고요 이것도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볼수있는건가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실신 전단계일 수도 있고 공황장애 같은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반복하지 않는다면 별 문제 안되겠지만 반복되면 진료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소민-k5l
@소민-k5l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원래 기립성 저혈압이 10년동안 있었는데 이 증세는 처음이여서 너무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chubaerub
@chubaerub 3 жыл бұрын
저두 여러번 실신할뻔 하고 기절한적도 있는데 여러번 그러다보니까 주로 어떤 상황에 그러는지 감이 잡히더라구요..ㅠ 저는 주로 전력질주를 하거나 숨이 벅차게 운동을 하면 그렇더라구요.. 숨을 가쁘게 쉬면 그랬어요ㅠㅠ 그래서 지하철에서 쓰러지고 그랬었어욥..ㅠ 그 이후로는 잘 뛰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mayo519
@mayo519 2 жыл бұрын
미주신경성인가요?
@chubaerub
@chubaerub 2 жыл бұрын
@@mayo519 넵! 병원 갔었는데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받았습니당 ㅠ
@쿠쿠쿠링
@쿠쿠쿠링 4 жыл бұрын
저는 눈물흘림증때문에 안과를 다녔는데 눈물검사하고나면 계속 실신하더라고요. 한번은 누워서검사하고 계속 누워있으니 쓰러지진않았어요. 근데 그검사를 하고 누워있지않으면 같은증상으로 실신이와요. 누워있으면 정상 혈압으로 돌아오는데 미주신경성실신인것같아요.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처음 실신했을때 신경과에서는 평소에 안그러면 괜찮다고해서 다른검사는안했어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검사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쿠쿠쿠링
@쿠쿠쿠링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선생님 덕분에 마음은 좀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감자머리-v4j
@감자머리-v4j 4 жыл бұрын
저는 예방접종을 하고 실신한 경험이 있습니다. 몇초내에 의식이 회복이 되었지만 그 순간에는 정말 기억이 없이 아예 정신을 잃었는데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할까요??ㅠㅠ 다행히 그 이후에 한번더 접종을 할때는 하자마자 바로 한두시간 누워있다가 귀가했더니 괜찮았구요! 접종때 이외에 평소에 일상에서는 실신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때가 유일했어요ㅜㅜ 주사물질에 알러지가 있었던건가 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반복하신다면 검사 해보시면 좋을것 같고요 그렇지 않으시면 지켜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kxjljsc
@kxjljsc 4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링거나 독감주사 맞을때 실신한 기억이 몇 번이나 있었어요!ㅜㅠ 맞고나서 약국에 갔는데 의식을 몇 초 잃었던,, 그래서 그뒤엔 주사 맞고 좀 쉬고 나가거나 그랬는데 전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더라구요!!
@syjj2481
@syjj2481 4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한달전쯤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는데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몸에 힘이 축빠지면서 실신전 상태에 접어드는게 느껴졌어요 강의실에서 쓰러질순없겠더 싶어서 바로 나와서 얼굴에 물묻히고 몸을 계속 주무르면서 안쓰러지려고 버텻어요. 그당일날 내과를 가서 피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 지하철에서 한번 실신할거같은 느낌을 또 받았고, 가끔은 숨을 크게 쉬면 실신할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숨이 잘 안쉬어지더라구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공황장애일수도 있다, 미주신경성실신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의사님이 보셨을때 어느쪽에 가까운것 같나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둘 다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ㅠㅠ 명학한 답 못드려 죄송합니다.
@syjj2481
@syjj2481 4 жыл бұрын
취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신경성이라고 생각했엇는데 둘다 가능성이 있나보네요,,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indu._.
@mindu._.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저는 자주 쓰러져요 그래서 패턴을 파악했는데 먼저 아침에 뛰어요. 그럼 약 1시간 내로 증상이 나타나요. 그 증상은 어지럽고 호흡이 힘들고(이런 증상도 있나요?) 시야가 좁아지고 식은 땀이 날 때도 있고 배가 아파요.얼굴은 창백해지고 입술 색은 없어지고 차가운 느낌도 있어요 그리고 쓰러질 땐 다리에 힘이 풀리듯이 쓰러져요. 제가 새어보니까 작년에 2번 올해 4번 이더라고요 ‥ 점점 늘어나는데 ‥ 대학병원 가봐야겠죠..?
@mindu._.
@mindu._. 5 жыл бұрын
+어제 쓰러져서 주변 사람들이 놀라서 119을 불렀더라고요 119타고 응급실 갔는데 의사쌤이 얼굴이 너무 창백하다고 하면서 피 뽑아갔는데 검사하니까 11.6?인가라서 12에 미달이라 약한 빈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의사
@보통의사 5 жыл бұрын
실신이 맞는것 같고 빈혈때문에 쓰러지거나 창백해진 것은 아닌것 같네요 패턴을 알면 피하셔야 하고 한번은 대헉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user-gg5jc1bi3p
@user-gg5jc1bi3p 4 жыл бұрын
슨생님 제가 어제 새벽에 침대에 앉아서 폰을 조금 하다가 거북목 자세 고치려고 벽쪽으로 걸어가서 벽에 기대고 서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앞이 뿌얘지면서 뭔가 꿈? 빠른속도로 장면들이 샥 지나가면서 막 소리도 들리고 이상한 현상 ..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거 .. 그러다 눈을 떴는데 침대 옆 바닥에 목이 꺾인 상태로 엎어져 있었어요 일어나니까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최근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런지 없던 두통이 생기고 속도 자주 울렁거렸던 것 같네요 이것도 미주 신경성 실신에 해당되나요 ??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데 현재도 두통 등의 증상이 있거나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라면 다른 원인이 없는지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user-gg5jc1bi3p
@user-gg5jc1bi3p 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사 제가 어제 겪은일 실신은 맞는거죠 ??
@보통의사
@보통의사 4 жыл бұрын
@@user-gg5jc1bi3p 가능성이 많아보이는 것입니다. 직접 보거나 진료한게 아니라 단정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 ^^;
@gravitynam99
@gravitynam99 4 жыл бұрын
저는 여러번 쓰러져봤는데 쓰러지기 전에 매번 영화같이 필름 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앞은 껌껌한데 소리만 들리고 쓰러져도 쓰러진지 모르겠고 내가 내가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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