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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06
@포키-j3h3 жыл бұрын
진심 소름돋는다...안타까운 사정이 있었다는 건 알겠지만 그걸 자신의 딸들에게 강요하지는 말았어야 하는데ㅠㅠ 딸들을 구원하겠다고 저지른 일이였지만 정작 자신은 생지옥이나 마찬가지인 현실속에서 계속해서 살아가야 하겠네요...
@user-sj2gf6qh8q3 жыл бұрын
하..악에서 구원한다고 자기 딸을 죽일바엔 악의 원인인 남편 먼저 죽이지 그랬냐..
@정현-t3y2g3 жыл бұрын
ㄹㅇ 지딸운 죽일생각하고 남편죽일 생각은 안하네
@Stella-lm5pe3 жыл бұрын
본처있는거알고 바로 남편 죽였으면 까알끔~~하게 클리언데..ㅉㅉ
@kelihon3 жыл бұрын
그전에 자기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자기딸들을 죽였다는거 자체가 동정의 여지가 없죠.
@온수현-o9p3 жыл бұрын
와 그렇네요 진짜. 남자가 악이면 출소했을때 자신을 그렇게 상처입힌 악마나 죽이러 가지...
@k_onig38843 жыл бұрын
본처 있단 소리 듣자마자 소개시켜준 년이랑 남편 대가리에 총 쏘고싶었다 ㅇ와 어떻ㄱ 사람ㅇ 저러냐
@thwlssla003 жыл бұрын
남편놈은 약자인 아내를 망가뜨리고.. 아내는 더 약자인 딸들을 망가뜨리고.. 에휴
@병태-s3o3 жыл бұрын
@@francisjin913 어휴 ㅠ 피곤하게사네 진짜
@틸다-e5r3 жыл бұрын
@@francisjin913 갑자기 급발진 달리넼ㅋ ㅋ ㅋㅋ개웃기닼ㅋㅋ 사회 부적응자임?
@디케이-e2y3 жыл бұрын
@@francisjin913 이 정도면.. 병이죠..?
@kelihon3 жыл бұрын
@@francisjin913 그런데 이야기속 남편이 인간말종인건 맞잖아요. 댓글 어디에도 남자들 싸잡아 욕하는 맥락이 없는데 급발진하셔서 욕을 먹으시네
@띠끌모아파산-q4x3 жыл бұрын
@@francisjin913 갑자기 급발작?? 페미한테 쌓인게 많나 보네 그러면 페미한테 지랄해야지 왜 갑자기 엄한 사람한테 지랄하는지 ㅋㅋㅋ
@JH-ph3fr3 жыл бұрын
사실 성인 여자 3명이 더 힘은 쎄었을 것 같은데....서커스에 새끼 코끼리가 작은 말뚝에 묶여서 끊지 못하면 커서도 끊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던데 그런 것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걸까요 ㅠㅠ
@포키-j3h3 жыл бұрын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계속해서 강요당해온 신념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 어려우면서도 두려운 일이니까요.
@yesexecutor41803 жыл бұрын
정은이한테 세뇌당한 북인민들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산군한우3 жыл бұрын
코낄불쌍해ㅜㅜ
@온수현-o9p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저런 신념을 가진 어머니 밑에서 억압되고 종속되어 살았을거고 보호자가 어머니로 유일했으니 그에 대한 애착도 분명 있었겠죠. 두려움이 더 컸겠지만...전에 무슨 프로그램을 봤는데 집안에 갇혀서 학대당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문이 열려있어도 밖으로 나가 도움을 청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그알에 나왔던 무당과 연관된 모녀 사건들과 비슷한 맥락 같네요. 저 신념이나 어머니라는 존재에 깊게 묶여버려서 외부에서 오래도록 공을 들여 도와주지 않는다면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인거죠ㅠㅠ
@Mexicano-DelioRodriguez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기강잡으면 커서도 반항, 보복 못하더라구요. 부모가 늙기 전까진
@고고-f7t3 жыл бұрын
엄마 역할 배우분...연기 진짜 잘하심...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실제 인물은 더 무섭게 생기셨음 깡마르고 이빨도 빠지고 57살이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정도 였으니까요
@k_onig38843 жыл бұрын
@zzzzz 뭐라노
@user-lk8of3hn1c3 жыл бұрын
@zzzzz 본인 말씀처럼 그렇게 느끼는분도 있을거구요 그렇게 연기 잘하는분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본인이 볼땐 연기잘하는거 같은데 당연히 안그렇게 보는분도 있죠? 팬이신거 같은데.. 본인 말씀처럼 특정인이 아닌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는분 많아요..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quallago2 жыл бұрын
@end 연기는 배우분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독의 요구도 있고 같이 연기하는 파트너의 요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작품만으로 배우의 연기력을 논하기에는 성급하다고 생각해요.
@HB-gw9ms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배우 연기 잘하신다...
@짱뚜루뚜3 жыл бұрын
황석정님이랑 이용녀님이 생각나는 목소리랑 발성, 분위기가 있으신듯요.
@김천사-e2c3 жыл бұрын
인정.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hannahku633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하심
@불살라-x5j3 жыл бұрын
실제 사건이면 당시 강한 남성권력과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한 엄마가 딸셋을 살해한 사건인건데 괴담이라기엔 화가 나고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진짜 간통 저지른 남편은 잘먹고 잘살았을텐데
@춘식이고구마-p3g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황제성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나올때마다 너무 깜짝 놀란 치와와 같아서 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서워서 덜덜 떨다가 황제성씨 보고 웃고가는 매직⭐ 넘조와영
@KjaLooqjy3 жыл бұрын
쌉소리자제
@쁑부붕퓽3 жыл бұрын
@@KjaLooqjy ㄴㄴ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쌉소리는 아님. 나는 놀란 치와와에 공감 함. 그렇다고 쌉소리라고 급발진 박아 버리는 님한테 입다물라고 안 함. 얼굴 안 본다고 말 막하면 안되지?
@shee48833 жыл бұрын
@@KjaLooqjy 쌉소리는 너가 하고있어
@한융미3 жыл бұрын
@@KjaLooqjy 진심으로 니가 쌉소리같은데...?
@신윤성-k2q3 жыл бұрын
치와와 보단 퍼그 같은데
@patman73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순수하게 머리좋은 사람이였을꺼 같다 사람들한테 어마어마한 충격받으니까 돌아버린듯
@모나호3 жыл бұрын
머리좋은사람이 계속 속았을까요.. 이상한남자들이 꼬인것도 이유가없진않을텐데
@patman73 жыл бұрын
@@모나호 머리는 좋아도 사람을 쉽게 믿은거 아닐까요 하필 접근했던남자들이 쓰레기고 쓰레기를 믿어버린?
@모나호3 жыл бұрын
@@patman7 순수해서 속을순있는데 어느부분에서 머리가좋았을거같다 생각하셨는지.. 머리좋고 눈치빠르면 사람 가려사귀지 자기가 당했다고 폐쇄적으로 변하진않을거같은데여
@patman73 жыл бұрын
@@모나호 중학교 교사라고 하지않았나요?? 시험도 잘봤을텐데.. 그리고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사람들한테 억울하게 손가락질 받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꺼같은데요 충분히 자기가 만든 세계안에 갇힐만큼
@모나호3 жыл бұрын
@@patman7 중등교사얘긴 제가 못들었네요 켜놓고 다른일 같이하느라고ㅠ 그럴수있겠네요
@youjacha20182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 안본거 발견하면 완전 행복...
@리디야산드라2 жыл бұрын
하도 자동재생해거보니.... 안본거 찾기 힘드네요
@도토리-v4q3q Жыл бұрын
저두 저두요ㅎㅎ
@사랑김-e9t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ㅋㅋ
@유성우-s9s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좋아요를 눌러둡니닼ㅋㅋㅋ 조아요 눌린 건 본 거
@전인수-f1g11 ай бұрын
전 이제 발견해서 봄..
@user-sc9mo7ql3f2 жыл бұрын
허안나가 읽어주는게 몰입 잘되는듯..,,
@빠마머리앤-c8z3 жыл бұрын
3일만에 돌아온 딸한테 하는 말이 괜찮냐 다친데 없냐 이렇게 묻는 게 아니고 더렵혀졌냐니... 와... 심각하다 심각해
@dr.yangvan69302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보는 내내 계속 제 어린 시절 당한 일들이 겹쳐 보여서 마음이 착잡하네요. 본인 트라우마 핑계 대면서 자식들 숨통 조이는건 절대 용납할수 없는 일입니다...
@윤은영-c6v3 жыл бұрын
저이야기 실제로 있었던일이라고 하던데 무섭다기보다는 안타까운 사연인것 같네ㅠㅠ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너무 화가 나기도 했지요 나쁜놈 하나때문에 여자의 인생이 저토록 망가져야 하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저여인이 다녔던 교회의 신자들은 대체 저여인을 어떻게 대했길래 다니던 교회도 안다니고 악마의 명단속에 신부이름 까지 적혀있었단 말입니까
@user-bloodycandy3 жыл бұрын
피해의식이 안좋은것도 문제지만 종교도 잘못믿으면 나만 피해보는게 아니고 주변사람들한테도 피해줄수 있음.... 세뇌라는게 진짜 무서운게 한번 세뇌되면 거기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trip70073 жыл бұрын
종교에 자신의 신념을 대입해 버리면 모든 구절이 자신의 상황과 같게 느껴지겠죠.. 그게 잘못된 해석이 되고 결국 이단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종교가 만들어지는.. 그래서 이단들이 잘못된 믿음이지만 그 믿음의 깊이가 더 크다고들 하죠..
@모르겠다-q9e3 жыл бұрын
@@PP-wp2bx 그러니깐 그런 사회문제가 과거에는 여성인권이 낮아서 더 심했고 지금도 사이비종교에 빠진사람들보면 상처가있거나 사회문제로 빠진경우가많음.
@온수현-o9p3 жыл бұрын
@@PP-wp2bx 사회문제와 잘못된 신념이 얽혀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알 같은 프로그램에서 종교, 무당과 관련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꽤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사회문제가 있고 그 틈을 종교가 파고들면서 잘못된 신념으로 발전하거나 일부러 나쁜 사람들이 신념이라는 이름 하에 폭력과 억압, 착취를 행하는 느낌
@이름없음-m5k3x3 жыл бұрын
사이비던 기독교던 남한테 강요좀하지않았으면
@dri138293 жыл бұрын
@@PP-wp2bx 제대로 법을 집행하면 주인공을 간통으로 쳐 넣고 주인공과 남성이 원 부인에게 위자료 지불 해야함. 주인공이 불쌍해 보이지만 현실은 바람 펴서 애까지 낳고 부인이 있는 걸 알면서도 버티고 있다가 애만 주렁주렁 낳다가 본인이 피해 망상에 빠진 거임.
@라벨크라프트3 жыл бұрын
같이 온 남녀는 가출한 막내를 보호한 뒤 잘 달래서 자기 집에서 가정부 시키고자 허락받으러 같이 온 부부라고 합니다. 돌아 온 뒤 엄마가 닥달하자 딸은 남자 세명에게 당했다고 말했다 합니다. 방송에선 딸이 단순 가출로 닥달하는 엄마에게 엄마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한거라 거짓말을 했다라는 식으로 얘길 했는데 진실은 모르는 거죠. 딸이 그런 일이 있어 집에 못들어 간 뒤 보호 됐을 수도 있고.
@Hland_043 жыл бұрын
@@woo6055 가출했다고 하면 혼날까봐 거짓말 한거 아닌가여?
@tnals_kyo3 жыл бұрын
@@woo6055 셋째 딸이 남자 세 명에게 당했다고 말했지만 단순 가출 일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진실은 셋째 딸에게 있지만 이미 엄마가 죽여버렸으니... 무엇보다 엄마에게 억압 받아온 상황이라 단순 가출 이라고 해봤자 좋게 넘어가지 못하겠지요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내가 고3였을때 발생한 채진숙 여인 사건이군요 당시 57세지만 이도 빠지고 깡마른 모습이 무서워 보였으나 57년도 주간지에 나왔던 저 여인의 젊었을때 모습은 미인이였어요 20살 나이에 수녀가 되고져 했던 꿈도 무산되고 사회인이 되였으나 못된 남자의 마수에 결국은 저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저 가여운 여인은 수녀가 되였으면 내가 이리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피해의식이 저런 비극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dri138293 жыл бұрын
개소리지. 본인 선택으로 유부남과 바람 나서 혼외 자식까지 낳은 건 본인 선택임.
@shiba_write55993 жыл бұрын
@@dri13829 모르고 결혼한 거 잖아요 똘빡아 남편이 얼마나 역겹게 했으면 20년을 참냐
@tnals_kyo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여자들이 결혼 하면 그대로 직장도 잃어버린 쪽이라 모르고 결혼 해도 참고 살아왔음 지금에야 어느정도 여자들도 공부 해서 직장 다니니 바로 끊는거지... 심지어 애까지 있었으니 애 생각해서 못 끊었을거임 세대 생각해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tnals_kyo 채진숙여인은 지인의 중매로 3딸 아버지와 사기결혼을 했었으니 어땠을라구요
@묵자-v2q2 жыл бұрын
@@shiba_write5599 성별이 반대였어도 그렇게말할래?ㅋㅋ 남편이 아내 두집살림하는거 모르고 결혼했다고하면 한국정서 의식으론 남편이 ㅂㅅ이라고 했을게뻔한데?
@nmll20473 жыл бұрын
억울하게 당할수록 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지 자신이 당한 억울함을 못이겨 미쳐버리면 가해자만 떵떵거리고 잘살아..
@지츄-w9e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시대의 피해자….. 그래도 저건 아니지..
@mimi_chang610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사람들은 많이 순진했음 저때 사람들은 어린애들의 순진함과 견줄만큼이라 설명하면 될듯... 와닿게 대강 설명하자면 애기때 엄마가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꼬셔놓고 주사맞으러 갔을때 생각해보면 배신감이 어마어마 하잖음 그걸 다 큰 성인이 되어 내가 정말 믿고 의지하는 배우자에게 당했다고 보면 될듯 그런데 애기때는 주사로 끝이지만 성인이 된 상태에서는 인생이 걸린 문제니 배신감과 절망감은 차원이 다르겠쥬...
@dri138293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가 아니라 바람 핀 불륜 상대일 뿐입니다. 주인공은 정식 부인도 아닌 불륜 상대임.
@applemint53402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야
@음-e4d3 жыл бұрын
결국 남편이란 놈이 여러사람 인생 망쳤네
@모나호3 жыл бұрын
그냥 악에 쩌든것도 그런데 저 딸들보면서 분노로 살았을거임 트라우마라는게 연관된 고리만봐도 그 사건이 생각나는건데 핏줄이 눈앞에있으니 혹여나 아빠랑 닮은짓 조금만해도 엄청나게 분노했을거라서 딸들 정상생활 못했을거임 위축받고자라서 사회나와서도 약자로 보일거고 또 강자들한테 휘둘리고 엄마랑똑같은삶 살게되는 악순환
@whatayoutubification3 жыл бұрын
진짜 악인 남편은 쏙 빼고 최여인만 소름이라고 하는게 더 소름인데
@뭐여-d2c3 жыл бұрын
첫 시작은 남편이지만 더 심한건 어머니였으니까요... ㅠㅠ
@user-de4gn7zg9z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죽인사람이 훨씬 더 큰 악이지 뭔소리하노 살인죄랑 바람난거랑 같냐?
@kikiju803 жыл бұрын
와 남편옹호하는 그냄들 보소 ㅉㅉ
@한융미3 жыл бұрын
@@user-de4gn7zg9z 바람도 살인만큼이나 죄질이 나쁜거임
@tjdgus5273 жыл бұрын
그럼 최여인은 가짜 악인이냐? 피해자이지만 인간 말종이지
@minkn90683 жыл бұрын
와.. 재연배우분들 장난아니다.. 심지어 세딸들이 닮으셨다니.. 캐스팅 끝내준당👍
@젠틀냥박노을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섭다기보다 슬프고 안타깝다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엔 여성이 한직장에서 4년 넘게 일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였어요 저여잔 왜 시집도 안가냐며 은근히 우습게 여기곤 했었어요 하물며 선데이 서울 같은 값싼 주간지에서 얼마나 악의적인 기사를 썻던가요
@anz10043 жыл бұрын
사정은 안타깝지만 비뚤어진 피해의식으로 자신과 딸들을 얽매지 말고 딸들은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게 하는게 진짜 옳은 일인데 왜 그걸 몰랐는지 ㅉㅉ 추가로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셔서 저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물론 저 엄마가 한 행동이 잘못되었지만 그 엄마를 저렇게 만든 사회도 크게 한몫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모나호3 жыл бұрын
저런부모밑에서 자라면 똑같이 비정상으로 큼.. 집에 여자많은집은 결혼하는거 아님
@벨라아부지3 жыл бұрын
@@모나호 여자가 많든 남자가 많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봐야죠^^ 잘 나가다가 왜 갑자기…
@myway25063 жыл бұрын
피해의식은 아니지 실제로 겪어서 그렇게 된건데
@rnasterplece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라도 공부하고 일하다가 남자만나 애낳고 일 그만뒀는데 알고보니 남자 두집살림에 20년 동안 참아주다가 내가 다른 남자 하나 만났다고 감옥가서 3개월 복역하고 나왔더니 대문짝만하게 첩살이에 간통 어쩌구 소문나고 사람들이 나 남미새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제정신 아닐 것 같긴 함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채진숙여인이 억울한 옥살이에 음녀로 낙인 찍힐때의 57년도의 한국인 수준이 어땠읍니까 저여인의 사진 옆에 카톨릭 신자가 이럴순 없어 등등 마치 모든 잘못은 이여인을 향해서 화살을 돌리고 있었지요 30대 초반의 긴머리 흑백사진을 보고 인물값한다느니 등등 당시의 잡지사 주변인물 교회신자들 모두 나쁜사람들
@풍류-b8c3 жыл бұрын
순박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제정신 가지고 살아가기 참 어려운 삶이였다고 봅니다.
@yugi42123 жыл бұрын
실제 사건에서는 죽은 딸 셋 외에도 친아들이 둘 더 있었음. 큰 아들은 입대한 상황, 작은 아들이 일 나간 사이에 딸 셋을 죽이고 자살을 기도했던 거.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집에 돌아와서 보니 세 누이들이 죽어있는것을 보고 신고하여 기사화 된것으로 생각함 그 어머님 한테는 아들들도 자식마귀라고 했던걸로 보아 친아들이였으면 그리 했을까 생각드네요
@gayounglee45053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서운 이야기네요…. 어머니 역 배우 연기 대박….
@박하-k4r3 жыл бұрын
유부남인걸 첫째 낳고 알았으면 갈라서던지 아님 더 자식을 낳지 말아야지 딸들 셋에 아들둘까지 줄줄이...중등 교사였음 혼자 살아도 잘살겠구먼...그리고 남편놈은 본처한테 상처주고 엄한 처녀 첩만들고 애는 줄줄이 싸지르고 애들한테도 다 상처네.. 하여간에 그래놓고 뭔 간통으로 고소? 꼴에 지는 두집 살림해도 여자는 안된다 뭐 이거임? 남편놈을 진작 죽였어야져 어머님..
@jj-감자채전3 жыл бұрын
중혼이데 이혼은 머지?
@왕중-h4o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의 어머니들 상황을 모르시네요 현재와 비교하지 마세요
@yesyes66183 жыл бұрын
@@jj-감자채전 잘못된 결혼이래도 알려지면 다 여자 잘못이었던 적이 있었죠. 우리어머니들이 그랬어요. 그래서 참고 살았죠.
@Iceland_Siglufjordur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바람 펴도 여자가 욕 먹던 시대였음. (남편 간수 못 한다고) 남편이 폭력을 써도 여자가 욕 먹던 시대였음. (맞을만 해서 맞겠지. 남편이 오죽하면 때리겠냐고) 결혼한 딸이 남편에게 맞고 친정에 도망쳐 와도 친정 아빠가 딸 혼내서 돌려보내던 시대. 여자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음.
@dosiss28753 жыл бұрын
@@Iceland_Siglufjordur 맞아요. 친정엄마가 아버지 또는 시집살이 심할때마다, 전생에 죄가 많아서 여자로 태어났나보다..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lububu57423 жыл бұрын
기사 찾아보니 모녀 전부가 집단 정신질환이었다고 하네요. 정신병원 치료도 받았던거 같고.. 어떻게 그리 될 수 있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쿠키-d1j3 жыл бұрын
혹시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ㅠㅠ 안나오네요..
@annakim4473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정상이아니니 미친엄마에게 서 자란 딸들도 다들 미쳤나 보네요 .
@김수민-v6c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정신병원에 찾아갔던거지..
@日の上神楽 Жыл бұрын
이 사건 뭔 사건임?
@맛있다자몽주스3 жыл бұрын
저래서 간통죄가 없어진것임 바람은 남자가 많이 피는데 간통죄처벌은 여자가 받아서
@Jkim111443 жыл бұрын
@아기백구 에휴 남자가 왜이렇게 저열하냐...
@uoppeueod77532 жыл бұрын
@아기백구 이런 애들이 옛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여자가 남자 때문에 피해본다는 소리만 들으면 발작을 하지.. 세상 참 잘 돌아간다 잘 돌아가 자기랑 의견이 조금만 다르면 알아볼 생각을 안 하고 다른 의견을 비하하는 세대가 왔네
@g.y2568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무서웠다..ㄷㄷ 엄마가 그리 된건 너무 안됐지만...맨 마지막 결말은 결국 본인땜에 일어난 일이였고, 본인이 가장 나약한 한낱 인간일뿐...
@TheYunalover3 жыл бұрын
딸들은 좋은 남자를 만나게 했어야지 원 운없게 안좋은 남자들만 만났다해도 그건 본인 혼자만의 인생일뿐인데 참 깝깝
@userfbfe-sdjkyywjshqbeouy3 жыл бұрын
스포좀 하지마셈
@이름성-l9c3 жыл бұрын
@@userfbfe-sdjkyywjshqbeouy 댓글을 보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chayw02253 жыл бұрын
저건 그 남편시키가 나빳던것뿐인데... 그런 사연이 있었던건 안타까운데.. 내 딸들만은 행복하길 바랬다면 상처도 어느정도 아물고그랬을텐데.. 딸들까지 왜 불행하게 만들고 ㅜㅜ
@아미별사탕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늘 이야기도 찐으로 무섭다..😱😱
@우헤헤-t2p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2분만에 보셨죠
@hehehe_0763 жыл бұрын
@@우헤헤-t2p 티비로 이미 봤나보죠
@룰루랄라-e1t3 жыл бұрын
남편 박씨는 왜 아무도 언급안함? 악의 원흉인데. 그리고 저 악마를 소개해준 지인. 딸 셋을 죽인 건 잘못한거지만 마냥 욕 하고 싶지 않다. 살인을 절대 옹호하는 건 아니고 살인자는 맞는데 저런 상황에 안 미치고 누가 버틸 수 있을까.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다.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겠지만 여자는 특히 남자 진짜 잘 만나야 함. 뽑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어쩌면 결혼이라는 건 안하는게 베스트.
@월금3 жыл бұрын
혹시 님도 순결이라는 사이비 종교를 믿으시나요?
@김민수-x6l3v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결혼한거 알고도 꼬신거면...
@dri138293 жыл бұрын
@@김민수-x6l3v 저 영상은 지극히 여성만의 시점이지 제3 자나 딸들, 남성의 시선에서는 보여 주지도 않았음.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여성들의 지위는 하위라 해도 과언은 아니였다 봅니다. 당신 국민들 수준도 너무 후진적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딸이 성폭행 당했으면 성폭행한놈을 벌받게 하는게 정상이지 그놈과 결혼을 신키는게 말이됩니까 그 수준의 어른들이 채진숙여인을 바라보는 눈이 어떻겠읍니까
@sooy462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기린얼룩말3 жыл бұрын
저 남편 참 나쁜 사람이네. 여러 여인 거늘고 하나도 포기 못하는..더러운 소유욕..
@pandorra73 жыл бұрын
딸들이 힘이 더 쎘을텐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ㅜㅜ 엄마가 죽여도 가만히 있었나봅니다.
@마신-w9s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저런 괴물로 만든건 사람이다.
@CH-ez1zn3 жыл бұрын
딸들의 목숨은 파리목숨 취급하고 자기목숨은 소중했던 싸이코패스의 이야기
@Lucifer-wf2wb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악마를 남편이란사람과 사회가 만들었지 ㅋㅋㅋㅋㅋ
@TV-qf3mt3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집안 이네
@CH-ez1zn3 жыл бұрын
@@Lucifer-wf2wb 그것도 그렇지만.. 그악마도 내면의 본질이 좋은것은 아니었기에 딸들을 그렇게 억압했던거겠죠... 그런취급을 당했어도 선한사람은 딸들 좋은남자에게 시집가기를 바랬을거에요
@말자-m6y3 жыл бұрын
@@CH-ez1zn 얼마나 충격이크고 상처가많으면 그렇게변했을까 남편진짜쳐죽일놈
@말자-m6y3 жыл бұрын
@@CH-ez1zn뭔 내면의본질까지가요 남편이쓰레기에 그 피해로 정상적인여자가 저리 변한건데.
@thecode.studio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처벌 받아야 되는데... 버림받은 모녀만 처벌 받은...
@binsul04143 жыл бұрын
저 여사도 그 나름대로 불쌍한 인생이긴 하지만 자기 비굴한 인생에서 못벗어나고 딸들마저 가둬버린 건 안타깝다...
@dri13829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건 원래 본처임. 주인공이 바람 펴서 남편이 두 집 살림 하는 걸 다 보고 그걸로 시어머니에게 구박 당할 건 생각 안하심?
@binsul04143 жыл бұрын
@@dri13829 불쌍하지 않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는데요 그래도 님 덕분에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고마워요
@Bulal_3 жыл бұрын
난 이 분이 얘기해준게 제일 몰입감있고 좋음 ㅎㅎ
@메롱-n5x3 жыл бұрын
죽을사람은 딸들이 아니구 남편놈인데.
@user-ww7qq5gl5d3 жыл бұрын
그냥 딸들이 엄마 정신병원 데려갔어야 했는데...
@JiyunLee-o4h3 жыл бұрын
저 기사가 81년도 기사니까 저기나오는 엄마가 60~70년대에 겪으신일 맞네요 딸들만죽고 엄마만 살아남은 이유가 딸말고도 두명의 아들도있어서 돌봐야해서 본인은 같이안죽었다하네요
@user-sj2gf6qh8q3 жыл бұрын
총 자식이 5명이었던 거예요??
@JiyunLee-o4h3 жыл бұрын
@@user-sj2gf6qh8q 네맞아요 2남3녀라고 써있네요 아들이 일나가자마자 죽자고했고 아들이 일마치고 돌아와서 처참한광경을 마주하게 됐다고하네요 피의자가 종교적결벽증이 심해서 저지른일이라고 써있어요
@라벨크라프트3 жыл бұрын
참...열심히 쉴드쳤는데 아들 둘 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미친여자였네요...
@GEEYOUNGCHUNG3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사이 안좋아서 20년별거?했는데 그 와중에 또 출산은 했는가보네요
@JiyunLee-o4h3 жыл бұрын
@@GEEYOUNGCHUNG 둘째 아들이 19살인가?였고 아들 둘다 일나갈정도면 성인인거같아요
@NENE-pt4cs3 жыл бұрын
정신병이 있는 여자가 자녀들을 죽인 사건이네
@오즈-y9y3 жыл бұрын
그런말이 있어요. 세상 한쪽이 갑이라 해서 다른한쪽이 꼭 다 을인건 아니라고 아직 갑이 되지 못한 존재일뿐이란 말이있죠. 저 사람도 결국 본질은 딱 그짝인겁니다.
@지니-s8y3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의사생활에 추민하선생이 양석형교수에게 계속 고백하다가 석형이가 내가 이상한사람이면 어쩌려고그러냐 할때 추민하는 팔자려니..해야죠 했는데 그대사가 난 크게 충격받았다. 극중 석형은 진짜 속깊고 여우곰돌이였지만 진짜 이상한사람일수도있는데... 추민하는 좋아하는마음과 감정을 아끼지않았고. 최선을 다했다... 어머니가 당한건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남편에게 사랑받고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겠지만 딸들에게는 그런기회조자 박탈시킨 진짜 악이였음을..... 최선을다해 누군가를 좋아하고 표현하는 감정,또 실연이나 아파하고 또 극복해나가는 그런 과정조차.... 딸들이 살다가 진짜 인생꼬일수도있고 필수도있는건데 그런 살아가는인생자체를 막아버리셨음을... 나중에 알게되셨을까... 어머니가 당했던 사회적인식도 참 어이없고 화가난다....
@sdl24383 жыл бұрын
그냥 남편을 먼저 죽이고 시작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어머니 청춘이랑 딸3명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네요
@김미소-m8i3 жыл бұрын
남편새키는 잘먹고살것네...더소름
@먹생3 жыл бұрын
취직 하면 안 되는데 간호학과라니ㅜㅜㅜㅜ
@이충현-g2y3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자신을 죽일사람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
@Qomuazu82363 жыл бұрын
무섭기보다는 그냥 짜증난다..
@추언정-o8f3 жыл бұрын
부모잘만나는것은제1의큰복
@jhlee19303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게, 자기 트라우마있다고 자식들한테 고정관념, 합리화를 세뇌시키네. 심지어 딸들 죽였으면 지도 죽던가 지는 결국 무서워서 못뒤지고. 죄없는 딸들만 죽었네....
@김순자-l7k1w3 жыл бұрын
삐뚫어진 피해의식이 낳은 안타까운 사연 에고 불쌍한 딸들의 인생! 딸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yesexecutor41803 жыл бұрын
페미들의 롤모델
@그래-u8l3 жыл бұрын
무서운게 아니라 짜증난다... ...
@약물-y2k3 жыл бұрын
남편도 인간말종인데 어미도 결국 귀한 딸들 지 손으로 죽이고 스스로 파멸의 길로 빠졌네.
@미미-x6r6e3 жыл бұрын
엄마 역활하시는분은 재연배우하시기에 연기력이 깊으신듯~
@쑤기-h3p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피해망상이 심하네 딸들에게 가스라이팅도 심하고.. 정신이 온전치못하네
@성이름-m3m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은 또 뭐야 영상 안봤냐? 교사직업을 가지고 남들을 가르쳤던 사람이 왜 피해망상이 생겼겠음? 다 좆같은남편새끼 때문이지 니도 꼭 미래에 결혼한여자가 알고보니 두집살림에 애까지 딸린유부녀고 그 여자한테 억울하게 고소당해서 깜빵생활하고 와라
@희재의보안임시관리용2 жыл бұрын
사람들도 문제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가슴에 못 박고 자살 근처까지 가게 해놓고서 진실이 밝혀지면 나몰라라함 무책임하게
뒤질거면 지혼자 뒤지던가 왜 멀쩡한 얘들까지 더렵혀 졌다 ㅇㅈㄹ하면서 죽임 진짜 사람의 머리로 이해불가.
@무지성-t5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보통엄마들이면 무엇보다 딸걱정을 할탠데 순결을 먼저 물어보는것이 소름 돋내요
@asdf-vp7zc3 жыл бұрын
근데 젊은 남녀가 셋째 데려다줬는데 왜 타락했다고 생각한거지? 남자 혼자 데려다줬으면 모를까
@sunset44732 жыл бұрын
꼭 저런 사람들이 남의 목숨은 쉽게 죽이면서 지 목숨은 끔찍히 여김
@jeongseokyou56892 жыл бұрын
쯧쯧쯧…. 만화방 아주머니도 안됐네… 처음에 자신에게 본처가 있는걸 속였다는걸 알았을때 혼인빙자든 사기결혼이든 법적 액션을 먼저 취했어야 나중에 간통죄에 옭아매이지 않았을텐데…
@hangin_A10 ай бұрын
저때는 여성인권이 많이 바닥이라.. 이혼해도 소송해도 욕은 여자 혼자 먹었을걸요.. 여자가 강간당했는데 사람들 시선이 무서워서 그대로 결혼하는 경우도 있던 시대라..
@쀼쀼뾰뾰3 жыл бұрын
세뇌가 이래서 무섭군요. 진짜...어떻게 저런일이... 20년동안 살면서 세딸을 낳은건가?
@김천사-e2c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역할 하신분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 그분 덕분에 몰입감이 장난아님. 나이 들어서 재능을 찾으신듯. 여담으로 외모가 2ne1의 그분 닮으심ㅎ
@세일러문-l1h3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누군데요?
@세일러문-l1h3 жыл бұрын
2ne1 그분?
@OvO73 жыл бұрын
아니 다른 댓 보니까 아들도 둘이나 더 있어서 걔들 돌봐야 한다고 자살 안했다는데.. 애초에 자식 5인 사람이 순결 운운하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brightcatchbc7543 жыл бұрын
ㄹㅇ 연기자분들 때문에 더 몰입 된다 소름~
@라이언-h9k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서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음.
@mjs47723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 무슨 죄래 엄마도 잘한거 하나도 없고만
@spiritholy37933 жыл бұрын
악순환의 연속으로 파국맞은 안타까운 사연인것 같에요
@rarararal80123 жыл бұрын
사기꾼 도둑놈같은 남편이 악의원흉 모든 일의 발단인듯
@jink60832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연기가 미쳤네-
@Korea_No.1_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악마에 홀린 것 같았는데 ㄹㅇ로 신인척하는 악마에게 홀린 듯
@하루하나-m4wАй бұрын
완전 소름돋아요...안타까운 사정이 있었다는건 알겠지만,그렇다고 그걸 딸들에게 강요하는게 정당화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름-y3n3x3 жыл бұрын
방에서 혼자 보고 있는데 소름ㄷㄷ
@맑음천사3 жыл бұрын
남자한테 받은상처가 얼마나 컷으면 저렇게 까지 망가졌을까요
@냥냥이-x1b3 жыл бұрын
요즘 자꾸 사건들만 나오네 무서운 괴담은 안하그
@swak93223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애를 셋이나 낳아놓고 뭔 순결타령이여
@루루-f1o3 жыл бұрын
재연퀄이 너무 조아요!!!
@k.lascotbean36443 жыл бұрын
와...연기잘하신다
@KimchiGochi-ahit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교훈 1. 본인이 당했다고 그 특정 다수를 악마취급x 2. 잘못된 이슈를 믿고서 생매장하지 말것. 3. 분노를 다스릴줄 알고, 엄한데에 표출하지 말것
@김가네-c3s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교훈 1. 그 시절 남성과 달리, 여성은 성적으로 이중잣대와 억압을 받아왔다. 2. 개에 물려서 개에게 트라우마 생긴 건 뭐라 안 하면서 남자에게 당해서 남자에게 트라우마 생기는 건 오지게 뭐라 한다. 3. 여기서 진짜 빌런은 남편인데 그새낀 아마 잘먹고 잘살았을 것이다. 4. 그래도 범죄에 대한 개인의 책임은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