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지키는 로봇 경찰에게 인간의 마음이 생긴다면..[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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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영화한편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채피(2015)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키라고 5 ай бұрын

7:14 이야 포레스트 검프

@wind072 2 жыл бұрын

선 감사 후 감상. 늘 고맙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올게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Choo_D.S 2 жыл бұрын

잊혀진영화같은거였는데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심퐁-t4z 2 жыл бұрын

철학과 교수님이 보고 감상문을 써 오라는 과제를 주었던 영화인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korea-ninja Жыл бұрын

디온은 이제 평생 현자타임을 강제로 하게된다능..

@Aegithalos- 2 жыл бұрын

헐 엑스맨아져씨!!!!!!!! 이번영화도 캐스팅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이런영화가 잇었넹..! 채피 넘 귀엽다 ㅜㅜ.. 보통 이런 인공지능 영화들의 로봇들은 좀 무서운 디자인인데 채피는 적당히 로봇이라 넘 귀여워요.. 귀뭐야 넘 귀여워... 인간의 의식이동이라는거 보니까 공각기동대 생각나요. "인간"의 정의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고찰.. 그렁거.. 철학적인거 그렁..거....(잘모름)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잘모름'이 더 귀여워요ㅋㅋㅋ 근데 영화 보면서 꼭 뭘 생각하고 얻어가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ㅎㅎ 이 영화도 그냥 재미로 봐도 충분히 즐길만 한 거 같아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kanghyunnatural 2 жыл бұрын

저도 디스트릭트9 생각났는데 ㅋㅋ 재밌게봤습니다 ㅋ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디스트릭트9은 정말..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네요ㅎ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혀내-l9v 2 жыл бұрын

채피 너무 귀여웠어요 귀?같은 안테나 움직이는것도 귀여워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귀여워서 또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그랬어요..ㅜㅜ

@혀내-l9v 2 жыл бұрын

@@어쩌다영화한편 맞아요 ㅠ 불쌍하기도 했죠 ㅠ

@fact-win-p3b 2 жыл бұрын

컴퓨터 'move' 기능은 복사 후 삭제인데 ...옮겨간 마음이 원본이 아닐수도 ㅠㅠ

@sijangtong2869 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영상리뷰 감사합니다. 전에 재미나게 봤던 영화인데 오늘 리뷰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시 봐도 재밌고 기발한 영화였던 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GODBAYASI 8 ай бұрын

채피는 제 인생작 중 하나였어요

@joognee5610 2 жыл бұрын

꼬옥 챙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꽤 평가도 좋은 영화고 나름 재밌게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냥 2 жыл бұрын

닐 블롬캠프는 지조 있는 감독인듯 ㅋㅋ

@tamusjh 2 жыл бұрын

의식이동 이런 영화들이 종종 있죠. 트랜센던스 아바타 그리고 어떻게 보면 엑스맨 아포칼립소도 그런 내용이 영화스토리에 있었던것 같아요..

@korea-ninja Жыл бұрын

'론머맨'이 그 시초

@korea-ninja Жыл бұрын

아...아닌가? '스켈레톤 키'가 시초인가?

@HJ-fi8gx 2 жыл бұрын

신박하네

@speciastock 22 күн бұрын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좀 짧았어

@cyh25cyh 8 ай бұрын

신체란 결국 자아를 담는 그릇에 불과하죠

@NewRepublic4137 4 ай бұрын

쟈니 넘버 5는 기계일 뿐이다. - 유령, EMP 사격 대사

@sca7531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봤는데 띵작이었음 ㅋㅋㅋㅋㅋ

@cohiba3672 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스토리 라인의 오마쥬

@user-super_sweet_potato 9 ай бұрын

약간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개연성이 심하게 부족했고 그로인해 메세지가 점달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하나는 원탑이니 꼭 보셈

@동도로도옹 2 жыл бұрын

결말은 조금 묘하네요 결국 사람의 기억을 가지게 된 로봇이잖아요... 조금 무섭지만 그래도 내 가족이라면 저도 로봇으로 만들 것 같아요 그럼 인간은 결국 사라지게 되고 로봇 돼서 평생 살 수 있게 되면 뭐하고 살지 형... 큰일 났다 ㅋㅋㅋㅋ 뭐하디.. 혼자서 하는 배드민턴... 혼자서 하는 종이컵 전화... ㅜㅜ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원한다면 인류 모두가 로봇으로 불멸을 얻을 수 있겠네요. 그것도 물리적으로 엄청나게 강력하고 총도 안 먹히는.. 그건 좀 무섭네요😐 그런데 그 와중에 종이컵 전화라니..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

@냥냠이-w9h 2 жыл бұрын

후속작 안나오나...

@지투요 2 жыл бұрын

@KiKi-kg5rn Жыл бұрын

영화관 가서 본거 기억난다

@이흥규-b7g 2 жыл бұрын

미래 세계를 좌우할 인공지능과 로봇을 소재로 한 SF영화로 재미있게 스토리를 전개했습니다. 2015년도 작품으로 2016년의 세계를 그렸네요. 그런데 미래를 겨우 1년 뒤로 잡은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1년 후의 세계는 예측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니 지금 2022년에 와서 이 영화를 보면 현실감이 안나고 공허한 느낌을 줍니다. 2040년 쯤으로 했다면 더욱 현실감으로 다가왔을텐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고픈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은 좋은 구상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은 미래에도 변함 없을 겁니다. 선한 자와 로봇을 이용하여 재물을 탐하는 악인을 분별할 줄 아는 로봇은 과연 출현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인공 지능과 로봇을 소재로 한 수많은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등등이죠. 그런데 인공지능 시대가 될 미래는 유토피아가 될 지 아니면 디스토피아가 될 지 궁금해 집니다. 원제 Chappie.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 꼭 이런 sf보면서 생각해 보는 미래죠ㅎㅎ 또 그런 재미로 보는 것도 있구요. 어릴 땐 막연하게 먼 미래다 생각하면서 봤는데 이제는 뭔가 그렇지만도 않은 거 같네요. 흥규님 항상 멋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