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애시청자입니다 선생님 말씀 구구절절 제 얘기네요 옛날얘기는 안 하더라도 지금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남자친구가 휴지를 많이 비싸게 샀어요 요즘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채널이 많은데 그게 왜 그렇게 화가 나던지요 낭비 사치와는 거리가 먼 친구인데도 그 일로 엄청 몰아세웠어요 제 아버지가 경제관념이 부족해서 엄마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 망령이 저를 휘어잡은거 같아요 친한 동성친구에게 저희집 비밀번호를 알려줬는데 여러 일들로 그 친구와는 관계가 소원해졌어요 모두 경계가 없는 제 문제지요 저는 제 일을 처리할 때보다 다른 사람의 일을 처리해줄 때 더 꼼꼼하고 완벽하게 하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조언을 많이 하는 것도 경계를 침범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명심해볼게요 내가 이렇다는 걸 자각하고 있을게요 저의 관심이라 여겼지만 남자친구와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자유케하는자2 жыл бұрын
경계선을 세우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최근에 정말 예수믿는게 너무 힘들어서 내세가 없다면 예수믿기 싫다고 생각했답니다ㅠㅠ 문제는 제가 경계선을 잘 세우지 못해서였네요
@강은실-j5f2 жыл бұрын
저도 경계선이 없는 사람입니다.. 크리스챤 될려고하니 너무 혼돈되요.. 구제헌금.선교하는 부분은 어디까지 해야는지... 물론 하나님이 벌게 도와주시기는 하지요. 근데 목사님 설교로 전세를 월세해서까지 선교헌금했다 말씀하시는거 듣고..비상금으로 저축하면 안되는것인지 힘들어요
@심용식-h8c2 жыл бұрын
성령님 께 기도해 보시고 ... 마음 평~안 ~ 기쁨 ~확신 가는데로 감당할 만큼만 ~!!!^^ 시간 두고 천천히 몇날~몇달~ 걸려도 ~!!!^^ 사람 지식 지혜 아닌 ... 하나님 지혜로요 ~!!!^^ 주님 은혜 ~성령님 동행 하심 안에서 ~~~ 늘~ 자유 ~평안~ 기쁨 누리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 기도드립니다 ~!!!^^
@bestrestk322 жыл бұрын
그건 목사님이 그리하시고 싶어서 그렇게 한거고 마음가는대로 기쁘게 하시면 될듯요 성경을 틈날때마다 읽으셔야 건강한 신앙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목사님은 안내하는 사람이니 ㅡ적당한 거리를 두고 ㅡ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보셔야합니다ㅡ
@자유케하는자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자원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나요 연애할때나 아이 키울때 사랑하니까 상대방의 기쁨을 위해 베풀고 아낌없이 주고 또 주게 되잖아요 저도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 하나님은 나의 물질이 필요해서 받아내려는 분이 아니라 나의 진심, 중심을 받길 원하시는 분이세요
@jlee7978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자기 재산을 다 줘서 가난해지고 불행해지길 바랄까요? 하나님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