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 '채사장' ㅣ 인생의 작은 성장통을 겪고 어른이 되어 돌아온 ‘채사장’ ㅣ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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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mon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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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7
@chesajang
@chesajang 2 жыл бұрын
13:16 苦 고통이라고 번역돼서 무겁게 느껴지는데, dukkha의 본래 의미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불편·불안·불만족·불건강·슬픔'에 가깝습니다. 채사장님이 본 것 같다고 말씀하신 '본질·본성'에서 벗어나 균형을 잃을 때 느끼는 것들이죠. 붓다 시대에는 '중도를 지키면 더 괜찮아질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하는 단어였습니다. 이것이 삶의 근본 조건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본질의 이해이고, 개선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됩니다.
@이상훈-j4u
@이상훈-j4u 2 жыл бұрын
길을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다.
@dlehddo
@dlehddo 2 жыл бұрын
오늘 문득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우선 반갑네요. 그런데 진리를 분석하고 연구하고 머리로 공부하시다 뭔가 알아냈다고 착각하신것 같네요. 길을 아는것과 가는 것은 다르다는 아래 댓글이 와닿습니다. 채사장님 늘 응원합니다!
@gwangwan84
@gwangwan84 5 ай бұрын
10여년전 지대넓얋을 통해 인문학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는 채사장님과 독실님을 보며 지금 이 순간 감동을 간직한체 지나 갑니다.
@TV-ot3bn
@TV-ot3bn 5 ай бұрын
제 작은 정원안에는 채사장님도 포함입니다. 늘 근황이 궁금해요!😊
@9nine809
@9nine809 2 жыл бұрын
여기 청담 시몬스 스토어 근처 건물주 사장님이 귀농하겠다니 속편한 투정 같아 부럽습니다. 글쟁이 부르주아님께 하늘의 진리는 여우와 신포도가 됐네요. 지식인들의 민망한 거짓과 가식에 질렸지만 채사장작가님은 믿고 좋아했는데 깨우침과 불행도 책팔이 소재로 꾸며낸건지 의심돼서 괴롭네요. 책 다 샀는데 어떻게하죠.
@sangtaehyun1608
@sangtaehyun1608 2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을 얻었을거라 생각하신 채사장님 또한 일반적인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 불편하신걸까요?
@9nine809
@9nine809 2 жыл бұрын
@@sangtaehyun1608 반대요. 불행을 딛고 깨우친척하는 책팔이에 또 속은 기분입니다. 높은 위치에 가면 스탠스 바꾸고 자기 바운더리만 움켜쥐는 위선자들 같이 강연 고민중에 사회 정치 환경이 없네요. 말은 이렇게하고 지식 책을 또 내셔서 혼란스럽습니다.
@goes_on_95
@goes_on_95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깨우침을 전달하기 위해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책을 만들어 팔았고 그것으로 돈을 벌었다는게 뭐가 문제인지요? 벌어들인 돈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기라도 해야하는건가요?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유로 그사람이 하는 말들이 거짓이고 가식이라는 생각은 당신의 관점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싫으시면 책 헌책방에 다 파세요
@9nine809
@9nine809 2 жыл бұрын
@@goes_on_95 불행을 이겨내고 싶어서 채사장작가님책 전부 열독했습니다. 근데 쓰신 지식 소용없다,몰라도 된다,입만 열면 거짓말했다고 하시니까 맥풀리고 혼란스럽다구요. 돈 많이 버신 거 부럽다고했지 문제라고 안했습니다. 귀농귀촌 현실을 모르니 저러실테지. 채사장작가님께서 돈,관계,건강,형이상학만 고민이고 더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혼자 사는 사회인가요? 정치 환경 고민 없이 이제 자기 바운더리만 지키면 그만입니까? 머리로 공부하다 뭔가 알아냈다고 착각하신것 같다는 댓글에 공감됐습니다. 책,강연,행동이 다 따로 노네요, 진짜 깨우쳤습니까? 진리 포기하고 손에 쥔것만 가져가겠다는 논지에 사족이 많습니다.
@goes_on_95
@goes_on_95 2 жыл бұрын
@@9nine809 저는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언어만 보지마시고 그 안에 담긴 깊은 뜻을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렇게 말한데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승리촛불
@승리촛불 Жыл бұрын
와 역대급강연 진솔하고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이다 채사장님 마지막에 금방 잊혀지겠죠 한말 저는 당분간 안 잊혀질것같네요 ㅠ 모처럼 여운남은 말말들 저한테는 충만함가득이엇어요 감사합니다 책 기다릴께요 행복하세요 채사장님
@j.n4213
@j.n4213 11 ай бұрын
어른의 사춘기... 인생의 사춘기...
@lan6814
@lan6814 Жыл бұрын
팟캐스트 서비스종료된 지대넓얕때문에 너무 허전해요 애착인형을 잃은 아이가된 느낌 시즌2 기다립니다
@소원-v5u
@소원-v5u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지금 그런 상황이라 너무 속상해 하시네요… 다시 들을 방법 찾고있는데 계약 연장됐으면 좋겠어요😭
@sina8326
@sina8326 Жыл бұрын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흐르네요. 내가 거리를 뒀을때 비로소 그리워지고, 숨막히던 것들이 숨막히지 않게 느껴질 것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독실님과의 대화도 너무 좋았고 지대넓얕의 향수도 느껴져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채사장님은 아무리 진리에 대해 언어로 표현하고 책을 써도 결국 전달되지 않는다고 허탈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채사장님의 말과 글로 큰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서, 같이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큰 감사와 애정을 느낍니다. 본인의 정원을 잘 가꾸시면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도 언젠가 한 번씩 그리워지는 마음으로 이렇게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도 채사장님을 그리워할 때면 볼 수 있으니까요.
@Rosie18133
@Rosie18133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4인방 한번만이라도 뭉쳐서 뭐라도 하나 해주세요 ㅜㅜ 돌아온다고 해짜나 ㅜㅜ 그리운 지대넓얕🙏
@김칵
@김칵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이란 존재의 사회적 의의는 이러한거 같다.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게 근처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일정수준 보조를 맞추며 걸어가는 사람 우리는 일상의 무게에 짓눌려 버티는데 안간힘을 쓰느라 그 밖을 보기 버겁지만 채사장은 무게를 내려놓고 조금이라도 밖을 보고와서 이야기 해준다. 내가 이런걸 봤어 하고. 그 절묘한 거리감에서 오는 적당함이 채사장의 의의를 만들어준다. 붓다는 내게 너무 멀지 않은가
@뽀로롱-p8i
@뽀로롱-p8i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팟캐스트가 없어져서 이제 그 토론과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게 아쉬웠는데 두분 목소리를 같이 듣는게 너무 반가워요 지대넓얕 시즌 2해쥬세요 ㅠ
@user-xd7gp9yr5mmm
@user-xd7gp9yr5mmm Жыл бұрын
두분 같이 볼 수있어 넘 반가웠어요~
@림-c8h
@림-c8h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보고 읽었던 점같은 것들이 그 책을 통해서 선이 되고 면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정리가 좀 되는거 같았어요 주변에 이 책을 나처럼 읽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것 같단 욕심을 내봤습니다
@JulimKwak
@JulimKwak Жыл бұрын
한때 잠깐 별을 만진 아이 벅찬 시기를 맞아 에너지가 폭발하던 아이 하지만 언제나 있는 그늘.. 그 그늘도 같이 폭발하는 것을... 별을 한때 만져 보았지만 지금은 무엇을 해야할지 길을 잃은 아이 내가 손을 내밀어 줄께 그렇게 니가 내 손을 잡으면 나도 별을 만진거야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처음부터... 변함없이...
@TV-ot3bn
@TV-ot3bn 5 ай бұрын
범아일여는 파도에 비유하신게 제일 간결하고 와닿았어요^^
@하이퐁뉴퐁포칭텐
@하이퐁뉴퐁포칭텐 2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초창기부터 알게 되서 모든 책을 읽으면서 채사장이라는 사람을 계속 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이 되니까... 시기별로 채사장의 진리에 대한 스탠스가 바뀌는게 재미있기도 함. 뭐랄까 마치 한 사람의 성장이나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그런 느낌. 그래서 신기함.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체험이라는 걸 구태여 표현하자만 이런거 같음. 자녀를 키워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느낌. 자녀에 대한 마음을 아무리 글로 표현을 해도 절대로 자녀를 가져보지 못한 사람은 와닿을 수가 없음. 다만... 그 체험이 채사장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지 못하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지 못했다고 알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함.
@soceo
@soceo 2 жыл бұрын
그런의미에서 정말 채사장님이 아이를 키워보셨음해요.팬으로서 정말 결혼출산을 바래봅니다.ㅎㅎㅎㅎ 오늘 내용에서 죽을때 뭘후회할까.이야기를 하셨는데.전 임종체험했을때 가족들과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휙휙 지나갔거든요. 그래서 채사장님도 부모의 경험을 하시면 또 어떤 성장과 지혜를 얻으실지 궁금해집니다...^^
@khiphopeople
@khiphopeople 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조합만 보고 있어도 감동같은 그런 김정이
@Churuuu0
@Churuuu0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게되서 너무 반가운 채사장님. 그리고 독실님 :) 담담하게 그간 느껴온 것들을 공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차고 넘치는 자극적인 유튜브 강연들 속에서 잠시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였네요. 이제나 저제나 지대넓얕과 채사장 유니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1인.. ㅠㅠ
@상기임-r6b
@상기임-r6b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이 이해가 간다 소통하고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냈는데.. 결국 소통의 요원함을 알게된 것 같다 그렇지.. 인간과 소통한다는 건 우주를 깨닫는다고 해도 불가능하지요 부모형제 사랑하는 사람과도 많이 사랑할수록 많이 멀어지니까.. 부처님도 결국 혼자만 깨닫게 된 걸 안타까워 하셨을 듯.. .. 그래도 우리는 아니 나는 채사장의 목소리에 귀기울고 살아가련다 나도 그도 두번째 살고 있는 사람이니까.. 늘 응원합니다 ^^
@user-ef8op4tx8d
@user-ef8op4tx8d Жыл бұрын
이독실 넘 좋아요❤
@iooiook
@iooiook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사실 채사장 팟캐부터 채사장 책까지 전부 읽은 찐팬인데 그렇게 늘 좋아하다가 진짜 우연히 제주도에서 채사장을 만나고 함께 사진도 찍었고 싸인도 받았아요. 그리고 거의 2년 넘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잊고 있다가 오늘 문득 또 생각나서 채사장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이 강의를 보게 되었어요. 그쵸 우리는 언젠가 만나죠, 제 사고와 삶의 태도에 영향을 준 그것도 좋은 영향을 준 채사장님을 오늘 만나게 되어서 반갑네요! 우리 또 언젠가 만나요.
@Tigerandrabbitloveeachother
@Tigerandrabbitloveeachother Жыл бұрын
98년생 한 청년입니다. 채사장님의 책들을 읽고 내가 배우지않고 느껴왔던 생각해오던 것들을 글로써 설명해놓으심에 존경스럽기도하며 감사하네요.
@Ryu-to7kc
@Ryu-to7kc 2 жыл бұрын
곁에 가까이 두어야지. 오래 만난 아름다운 친구처럼 웃으며 만나야지. 가슴속의 불꽃이 스멀스멀 피어오를 때 요긴하게 보고듣겠습니다. 에헤헤헤 시몬스 감사해요! 저의 다음 침대는 시몬스로 하겠습니다. 채사장님 건강하세요! 생은 아프고 병드는 것이지만 그래서 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다시 만날거니까요💙 p.s.우리동네에 오시면 좋겠다.. 완전 시골이고 하늘도 넓지 말입니다. 가로등도 없어서 별도 잘 보이고요. 바다마저 가깝다고(두둥 톤으로)어.필.🤟
@joyjin
@joyjin 2 жыл бұрын
독실이 체사장 진솔하고 진지한 이 두 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하루-o7v1t
@하루-o7v1t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 범아일여는 지적허영이었네. 나 제로 왜 샀지..... 얕은 지식 도망가요.
@dpwang1268
@dpwang1268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과 거리를 두니 참 그리웠습니다. 지적허영이었어도 거기까지 가본 사람만 안다. 저도 채사장님의 생각을 다 읽고 따라가본 사람으로써 지금 하신 이야기가 헛으로 들리지 않으며 거기까지 가봤기에 지금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하고 같은 인간대 인간으로서 참으로 솔직 담백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어요!!! :) 독실님도요~~~!!
@jasminekong9904
@jasminekong9904 2 жыл бұрын
약간 살이 오르시니 옆모습이 김종국 닮았어요
@sangtaehyun1608
@sangtaehyun1608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수수-m6d
@수수-m6d 2 жыл бұрын
제가 들었던 강연중 가장 바른 강연이었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s4n
@여름-s4n 2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이고 채사장님 책들을 여러권 읽고보니 채사장님이 무슨말씀을 하고계신지 마음으로 다 알꺼같아요 늘 잘 지내시길요🙏
@inner9496
@inner9496 2 жыл бұрын
두 분, 자주 같이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ㅜㅜ
@넘쪼
@넘쪼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그리웠던 투샷인지.. 두 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choorikim
@choorikim 2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데 못 보고 사는게 아쉽다는 얘기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ㅜㅜ 갑자기 인생이 너무 아쉬운것 같아서.. 후회되는것 같아서 ㅜㅜ 계속 눈물이 나요 ㅜㅜ 더 사랑하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ㅜㅜ 작은 제 정원에 감사하며 … 고맙습니다
@카페라떼-t7w
@카페라떼-t7w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과 같은 시대를 살아서 좋다 ㅎ
@프레드1
@프레드1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어른이 아니었군요? 이제는 겨드랑이 털이 났습니까?
@yvvoneyi1076
@yvvoneyi1076 2 жыл бұрын
두분 대화 잘 들었습니다, 시몬스 고마워요!!
@김칵
@김칵 2 жыл бұрын
나의 정원을 가꾼다는 표현이 좋네 언어의 한계는 언어에 천착하다보니 생기는게 아닐까 싶고 우리는 언어말고도 다양한 표현, 소통방식을 지니고 있고 그게 언어와 함께 발현되어 나의 정원을 가꾼다는 표현이 와닿네
@코코블라썸
@코코블라썸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이 벌써 그리워질것 같습니다. 너무 그립게 하지는 마시고 종종 하늘에 지는 노을처럼 나타나주세요 누군가에게 잊혀지는것도 쓸쓸하지만 누군가를 그리워하는것만큼 큰 고통도 없는것 같습니다.
@초록풀내음
@초록풀내음 2 жыл бұрын
흠...채사장님을 볼 때마다 지구상에 저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재물욕도, 명예욕도 없으면서 미친듯이 열심히 살았던 지난 날도 그렇고,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어 놀다가도 노을이 지는 무렵엔 마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듯 모든 활동을 멈추고 노을을 바라봤던 제 모습이 떠올랐네요. 거의 매일을 같은 패턴으로 노을을 바라봤었는데...그러고보니 너무 오랫동안 머리 위 경이로움을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thdgo456
@thdgo456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지대넓얕에서 잠이라는 주제로 시몬스랑 콜라보 했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용
@rumtum8272
@rumtum8272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이름 검색하길 잘했네요ㅠ 너무 그리웠고 지금도 그립습니다
@림이네
@림이네 2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말로 풀어서 설명하더라도 와닿게 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영역을 너무도 깊이 공감하는바입니다.. 범아일여 를 알게 된 순간 소름끼치는 전율을 느꼈었는데 모든사람이 모두 똑같이 느끼고 깨닫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저 나의 이상과 깨달음은 나의 마음을 가꾸는곳에 쓰고 내가 닿아있는 정원을 아름답게 바라보도록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채사장님의 책에서 말씀하시는 모든것들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던 일인으로써 하시는 일 생각하시는 모든것들을 늘 응원합니다
@김빅터-u2f
@김빅터-u2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reamcat_TV
@Dreamcat_TV 2 жыл бұрын
오늘 바로 퇴사하고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고 싶어지는 강연 감사합니다~
@joyjin
@joyjin 2 жыл бұрын
평범한 누군가를 만나 살아가는 평범한 행복 속에서 전혀 예기치 않았던 구원의 빛이 반짝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제법 강렬해서 이 고뇌에 찬 삶이 살아지게 만들 정도이다.
@Dreamcat_TV
@Dreamcat_TV 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이러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lee44742
@lee44742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는 0는 읽어도 읽어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읽으면서 제가 모르는 것을 알았어요. 아 나 이거 모르는구나하고.. 그리고 알고싶다라는 생각도.. 저에게는 그것이 채사장책의 가치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을 채우려고 다른 책을 찾고, 모르는 것을 모른척하며 일상을 보내고 하면서.. 잘 지내려고 하고있습니다. 다만 간혹, 불안이 떠나진 않네요. 0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다음번.. 언젠가는 다시 그런 앎이 더 중하다고 생각할 채사장님의 강연 듣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shirleyjeong7145
@shirleyjeong7145 Жыл бұрын
두 분 말씀 소중하게 잘 들었습니다. 늘 고민하는 문제였는데 답의 힌트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FunkAlice
@FunkAlice 2 жыл бұрын
삶은 그저 걸어가는 것,
@오만과편견-q4n
@오만과편견-q4n 2 жыл бұрын
독실님과 채사장님의 ‘대화’를 옆에 앉아서 귀기울여 듣는 느낌이랄까.. ? 아무튼 그렇게 같이 얘기를 나눈것 같아서ㅎㅎ 정말 즐거웠어요. 가을 밤 산책중에 들으니까 더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내가 걷는 땅이 아름답고,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모든 것이 뭔가모르게 신비로운 순간이었네요😊
@松廈
@松廈 2 жыл бұрын
두분 늘 건강하시길 희망합니다~~^^
@esthertree2656
@esthertree2656 2 жыл бұрын
어디서든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반가움에 채사장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whale2432
@whale2432 2 жыл бұрын
👏👏
@mypeajay
@mypeajay 2 жыл бұры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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