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씨는 [목소리 음색]이 약간 비음이 섞인게....정말 독특하고 아름다우시죠. 노래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목소리 자체가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특색있는 백만불짜리 가수이십니다.
@flowerninetwoseven6 жыл бұрын
태어나기 한참전에 나온 노래라 내겐 별 추억도, 사연도 없는 노랜데 엄청나게 가슴저미고 아려오는걸 보면 진짜 대단한 가수고 대단한 노래다...
@파주퀸-p4j3 жыл бұрын
리듬이 정말 간드러지고 살살 녹는게 진짜 인간의 감정을 후벼 파버린다..
@용현-i8p4 жыл бұрын
누구도 흉내 못내는 레전드 가수 ㅎㅎ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
@장서형-f1m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트롯 인간문화재로 지정을하라~~ 역시 믿고듣는 수봉 누님 노래 ~~언제들어도 좋아
@dbd24263 жыл бұрын
어쩜 노랠 이렇게 부르지.. 보배다
@베럽5 ай бұрын
트로트 그닥 안좋아하는데 심금 울리는 가수는 수봉님이 최고!
@junerahm61283 ай бұрын
트롯트 아님 사람들이 다 잘못알고 있다
@홍성훈-e9e3 жыл бұрын
워낙 유명한 노래라 다들 가볍게 부르는데 이거 잘 들어보면 멜로디가 완전 미쳤음 거의 천재급인듯
@openureyes3541 Жыл бұрын
천년에한번 나올가수 수봉언늬❤❤❤❤❤
@jaylee07206 жыл бұрын
술 한 잔 할 때마다 찾아 온 지 2년 쯤 됐네요. 정말 많은 상념에 잠기게 하는 곡입니다. 이리도 좋은 곡을 들려주신 심수봉 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양의신부3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신나고 노래 넘 좋아요 🎵 🎶 🎵
@강로이-s6s2 жыл бұрын
심오한 가사가 울컥하게 만듬
@고진감래-j4m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뮤지션이시죠 심수봉님.. 좋은곡 감사합니다.
@yun25795 жыл бұрын
아주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아주 멋있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정말 노래또한 아주 맛깔나고 노래가 너무 잘불러서 좋습니다.
@jasonpark43722 жыл бұрын
떠나갈거면 뱃고동도 울리지 말고 조용히 가라... 쓸쓸한 표정으로 돌아서선 웃음짓는 무정한 남자... 가슴을 후벼파는 연인의 날카로운 멘트 ㅜㅜ
@이선희-m1w1i3 жыл бұрын
전주만 들어도 넘 좋네요~♡
@박더지왕자4 жыл бұрын
작사작곡 짱 노래도 짱
@신현근-v5q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로엔-f5e2 жыл бұрын
와진자 트롯끝판왕
@HelloMaKpieOfficial3 жыл бұрын
심수봉님은 언제나 형용할 수 없는 영감을 주시는 뮤즈이십니다. 역사의 풍파와 여성 개인으로서의 감정이 절절히 뭍어나는 목소리입니다. 거성의 앞에 흔들리는 바다는 항상 겸손해지고 겸손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문성철-q6h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실화를 배경으로 나온 노래임. 심수봉 친구(또는 지인)의 남편이 선장이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인천항에서 배 타고 떠나갈때 친구가 심수봉과 함께 항구에서 남편을 배웅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편과 잠시 헤어지는 것을 슬퍼하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걸 보고 심수봉이 각색하여 곡을 만들고 가사를 붙인 것임
@pringpringpring33536 жыл бұрын
남잔 다그뤠~~
@안보현-h6k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애잔했구나ㅡ 저한테 남자가수가 백코러스처럼 불러주는 시디있었는데 심수봉보다 둘이서부른 시디곡 유트브에 올려줬으면 참 그CD 곡도 정말 감동 주는데 ㅡㅡㅡ좋겠네요
@SooJungs_Music6 жыл бұрын
친구 맞습니다. 친구분 남편이 선장이 아니라 원양어선 선원 이라고 심수봉 본인께서 인터뷰 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각색이 아니라 그 모습을 보고 인천항구에서 같이 차를 타고 데려다 주는데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던 친구분의 모습을 보시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 당시는 심수봉씨가 아들을 낳은지 4년이 지났고 남편 한씨와 이혼을 하고 홀로서기 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 친구의 사연을 바탕으로 하고 본인의 당시 상태를 조금씩 첨가해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어 1984년에 내놓았는데 노래는 히트 하였으나 가수로써 활동을 금지 당하여 방송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잠시 뭍혔으나 가수로 해금되던 가 발표된 1987년 그 시기부터 다시 앨범에 재 수록 또는 재 편곡하여 수록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 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의 제목은 연예 관련 대표 문장이자 연예 관련 베스트 셀러 책 제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oo-yt8tt4 жыл бұрын
잘 아노
@adjkhard74 жыл бұрын
난 초딩때 남자는 배고 여자는 항구라서 곧츄가 여자한테 넣는 야한 노래라고 배웠는데...
@현수-u1c3 жыл бұрын
작사작곡 모두 본인이 하셨다니 놀랍다... 거의 40년전 곡인데 가사가 지금 들어도 감정이 전해짐. 멜로디도 굉장히 중독성있고
@@AcknowlegeME 맞아요 윤도현밴드는 옛날노래 리메이크를 자주해줘서 그전지 항상 새롭죠 빅토르최 노래도 리메이크 한것도 좋아요 !
@빨간우산-r8v3 жыл бұрын
누가 제일 처음하는게 꽤나중요
@삽질러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10년 간격으로 들을 때 마다 어찌 더 세련되게 느껴질까...심수봉님 창법 ㄷㄷ
@lovetwin65972 жыл бұрын
애간장 녹이는 요물 보이스🤣
@조인-f4f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노래는 뭔가 간들어진다고할까! 목소리가 너무 애교덩어리
@kimlos29266 жыл бұрын
헐 작곡 작사 심수봉 지렸다...
@gjba4106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권용환-l8s Жыл бұрын
진짜 참 간드러지게 잘 부르시네.
@현성일-s4n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짱이다 너무노래좋다
@가을소년-v7q3 жыл бұрын
전설급 노래다 평생 들어도 실증나지가 않은노래구나
@김수진6년전5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네요. 시적이라서 더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요.
@이성우-j7s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선생님은 가늘픈 목소리고 신미래 가수님은 심수봉 선생님 어릴때 기교가 담긴 목소리 있것 같아서 원곡자는 비교할수 없지만 그래도 두분다 멎있어서 최고의 트롯트 가수입니다^^
@빈빈마마3 жыл бұрын
원곡자 능가할 가수 있음 나와봐 누가 커버해도 이느낌 절대 표현할수 없을듯....
@hyejoongkim528911 ай бұрын
남규리
@풍선껌-z8n4 жыл бұрын
꿀떨어지는 목소리.... 애간장 녹는 타고난 음색!!
@user-iw4mk5kh7x3 жыл бұрын
기억났어요 . 나팔꽃모양악기. 울아빠가 불렀는데.. 저 중2때 땡땡치고 울담임이 울오빠테 ..ㅜㅜ 저 그날 울오빠 ㅜㅜ 왼쪽팔이 부러질정도로 맞았어요. 넘 힘들어서 자살할라고 제 방에 울아빠가 만들어준 책상에 유서 써 놓고 교과서 다 찢고 소주라는거 동네할미네테 오빠가 사오라했다 거짖말하고 사서 마시고 그날 처음으로 오빠테 . ㅜㅜ 제 방에 불 질렀어요 . 오빠도 미안했는지 갖고싶은거 얘기하라고 ... 난 그때 시인.소설가가 꿈였는데
@Fire_Hip8 жыл бұрын
참 노래를 잘부르신다...
@볼케이노절단석5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의 목소리 30년전 골든음반을 샀던 기억 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hrjej4972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자작곡 인가요 초등생처럼 순수한 혼이 노래에 느껴지네요 노래에 혼이 따라 다닌다더니
@김잡덕잡덕찌앙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wowfast26 жыл бұрын
문화체육부는 심수봉 여사님을 즉각 인간문화재로 지정하라! 100년에 한번 나오기 힘든 명가수다.
@야옹-t6q3 жыл бұрын
100년이 아니라 천년도 힘들듯
@모든지발리성철4 жыл бұрын
80년대 10대 명곡을 꼽는다면 이 노래가 들어갈듯...
@박창수-v3t2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아리게 젖게하는 심금을 울리는 나의 영원한 마음속의 연인
@해피사랑이3 жыл бұрын
추억돗네요 언제들어도 경쾌하고 좋아요♡어디서든 건강하세요~🍀🌹
@커리주니4 жыл бұрын
명곡 중의 명곡이다.. 첫 간주부분은 진짜 하......사람은 진짜 위대한 생각이 든다 어쩜 저런 멜로디를 생각해내는지...
@jamesleeicandoit3 жыл бұрын
노래 정말 좋다. 좋아요 구독!
@동방불패-m4t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감성장인
@새참-y1k6 жыл бұрын
이런 목소리,감성 태어나서 처음듣네요. 노래듣는제가 심취하게 되네요
@김성철김-z6w2 жыл бұрын
박정희각하고인의명복을이곡으로빕니다.박근혜잘부탁드립니다요.태지.비언득!
@아이스티-w8j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어느덧 낼모레 50...어릴적엔 이런 노래가 왜 좋은지 몰랏지만...지금에서야 내 마음에 심금을 울리며 인생을 알겟소....
@침사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32년전 동해안 22사단 53연대 8중대 2소대 해안부대(24소초인가?, 강원도 간성읍인강 청학정 있는 곳인데)에서 군복무할 때 우리소초의 소대가 였습니다. 소대분위기가 다른 소초보다 그나마 화기애애했었죠. 그때 같이 복무하던 고참들, 동기들은 지금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부산 전 모병장, 여수 신 모상병, 충청도 쪽 백 모, 조 모 상병, 안동에 모 병장 기억이 그래도 조금씩 나네요^^
@침사6 жыл бұрын
대구도 촌지역에서 살다가 바다는 처음이었었는데, 넘실대는 푸른바다, 짠 내음들, 아련합니다. 해안과 예비대를 오고가며 힘든 군생활 보냈는데 그래도 지나고 보니 모두가 내 젊은날들의 다시 못올 그립고 아련한 추억들이네요.
@2mb10006 жыл бұрын
옛시절에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dosungpark5 жыл бұрын
윤종민 고달프고 고달픈.. 노래로 달래야지 소대가 만든 님들 센스짱ㅎㅎㅎ
@garlicbread025 жыл бұрын
저도 22사단 53연대 9중대 출신입니다 ㅎㅎ
@코드제로-b9w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진짜 천상계
@노는언니-j9n10 жыл бұрын
정말 100만년 만에 한번 나올까하는 가수.그리고 노래..... 아마 100만년이 지나도 이노래는 길이길이 전해지고 기억하겠지
@solisspingg6204 жыл бұрын
동감
@풍선껌-z8n4 жыл бұрын
동감 2
@KJHC-m5v4 жыл бұрын
+나훈아 패티김
@풍선껌-z8n4 жыл бұрын
@@KJHC-m5v 남창은 꺼지고
@풀미예4 жыл бұрын
동감3
@미희-n3p3 жыл бұрын
듣는 사람마다 생각은 달라도 이노래 만드신 심수봉님 참으로 존경 스럽다. 잘듣겠습니다. 기도해요.저기 하늘에 .. your song listen to peoples everyones. for the more your mind great 👍 ok .thank you prayer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