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의 음색으로 덤덤하게 부르니 더욱 와닿네요. 🎵이 노래는 심수봉 아니면 안되죠. 너무 젊고 예쁘시네요. 제1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본명: 심민경.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정한 '가장 보고 싶은 전설 1위'. 어찌보면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노래와 함께 한 가수. (순자의 가을, 그때 그 사람, 무궁화). 심수봉 노래 중 무궁화, 나의 신부여 도 좋아요. 나훈아가 발굴한 가수. 데뷔곡 '여자이니까(1976)'는 나훈아(최홍기)가 작사/작곡한 노래. (그래서 그런지 나훈아 노래를 많이 부르기도 함; 대동강편지, 찻집의 고독 등)
@doyotoyo2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 가수가 커버한거 듣다가다 원곡인 심수봉 선생님이 부르신거 들으러 오게되네.. 허스키하면서도 미성이 느껴지는 보이스에 여자의 순정을 나타내는 노래가사까지.. 진짜 대한민국 100대 명곡 중 하나가 아닐까..
진정 본인이 듣던 노래? 술 먹고 찾는 노래가 진정 듣고 싶던 노래입니다. 술 먹으면, 왜 이 아줌마 노래를 찾는 걸까.
@zzinse18543 жыл бұрын
와이키키 브라더스땜에 더 유명해진 그노래.... 그전까지는 다까끼마사오의 술판에서나 나올 청승맞고 자랑스럽지못한 뭔가 밀실속 불쾌한 노래가 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불후의 명작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만나 진정한 인생을 담은 예술이되었다... 독재권력은 유한하고 불명예스럽지만 노래는 살아남아 새로운 생명을부여받고 사람들의 가슴과 역사에 남았다....예술의 이름으로...
@PushkinInSeoul2 жыл бұрын
다카끼 마사오는 누구여? 친애하고 자애로운 아버지같은 지도자였던, 박정희 대통령을 말하는 건가? 맹목적 숭일하는 국짐과, 민족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본을 이용한 박정희 대통령과는 별개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