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 구구절절한 사랑 노래구나. 어린나이에 저런 사랑을 했었구나. 떠난 사람을 그렇게 미워하지도 않고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는 구나.
@이희선-t2c3 жыл бұрын
무궁화ᆢ비나리 엄청 좋아하는데요 감사해요~모두 건강하시고 추석명절도 행복하세요^^
@시바스리이가알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 선생님..저의 최애곡입니다 진짜 완성도 높은 곡 감사합니다!
@Happy-th5fv Жыл бұрын
무궁화♡♡♡♡♡♡
@sabsari02862 жыл бұрын
최강비음 노래 쉽게한다 누구도 닿지 못한다 증말ㅎㅎ
@younsanglee63513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참… 만약에 그때그사람이 80년도에만 만들어졌다면 인생의 굴곡이 그리 심하진않았을텐데. 대학교4학년 나이에 궁정동에 불려가 그 참혹한 현장을 봤으니 평생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했을까. 이제는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며 사시길 …
@youngyu26523 жыл бұрын
여리고 순한분이 얼마나 놀랐을까요.ㅠ
@CYcloid-z9x3 жыл бұрын
@@youngyu2652 여리고 순하면 연예인 못 해요 ㅎㅎ 그리고 저 당시에 대학생들은 미국 팝송을 즐겨 부를 때인데 저런 이상한 노래를 가지고 대학가요제 까지 나온거 보면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죠. 알고 봤더니 일본엔카를 호텔 라운지에서 피아노 치며 부르던 여대생(명지대)으로 소문 났고 박정희 대통령도 엔카 좋아해서 인연이 닿은거져....또 어떤 기획자가 나훈아 씨에게 '신인가수 발굴하기 너무 힘들다 소개 좀 해달라' 하니....피아노 치던 심수봉 씨 보면서.....'가수 저기 있잖아~!' 하더래요. 이미 오래 전부터 눈여겨 봐왔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심씨가 대학가요제 통해서 나온 건, 나훈아 씨가 탑가수에 여성스캔들도 많아서 기피했다는 설도 있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쓰러져서 안고 있다가 임종을 지킨거 보면 전생 부터 큰 인연이 있었을 거 같아요.
@Shshsyywy82 жыл бұрын
@@CYcloid-z9x 당신...누구야...
@김유나-x2o2 жыл бұрын
@@CYcloid-z9x 정말 박정희 대통령의 임종을 심수봉님이 지키셨나요?🍀
@lukeseo4879 Жыл бұрын
@@김유나-x2o 박정희 대통령 임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韓スクヒ2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
@TV-fh9ij3 жыл бұрын
심 심 령에서 나오는 노래 수 수수 하면서 아름다워요 봉 봉 우리가 많아요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나고
@hanyeolyou4642 жыл бұрын
정말 희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순옥-b7v3 жыл бұрын
심수봉여사님 항상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남자의 죄
@cdjin3339 ай бұрын
피아노를 치면서도 애틋한 목소리로 편하게 저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당시 나에겐 신선한 충격 이였었지...
@우비-g4r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최고 싱어송라이터
@진수이-f8u Жыл бұрын
10.26 사태 24일전이네요 ! 역사의 큰흐름의 전주곡이네요 !
@당근-k5m4 ай бұрын
한글날 전날(10월8일)이라고 방송에서 말하네요. 그럼 18일전이 맞는거 같습니다
@jingaibian84155 ай бұрын
가슴 깊은 곳의 한을 묘하게 풀어내는 마성의 매력!
@e-CNW2 жыл бұрын
진짜 희귀동영상이네요
@myunghwanpark8392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최고 가수이자 예술가지요 국보급가수! 사생활이 복잡하고 이용당하고 살았지요!
@김문종-e3y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울려서 눈물도 나고
@EM-rg9vb2 жыл бұрын
그 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의 방송이군요... 저땐 아무도 몰랐을텐데...
@진여자성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최고 입니다
@국악인김도연5 ай бұрын
저는 심수봉선생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다 애창곡입니다.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mildness-k5d5 ай бұрын
여고시절 한번도 빼지 않고 시청했던 대학가요제.쎄시봉 트리오.김세환.윤형주.조영남.송창식. 등 세련된 포크송 전성시대에 다소 촌스럽게 느껴졌던 트롯 혜성처럼 등장했던 심수봉 언니.당시 대학생들은 건전가요를 불렀고 트롯은 딴따라 유랑가수들의 전유물이라 치부했던 시절. 묘하게 땡기는 심수봉목소리.비음의 조용필 전성시대였다. 옷차림.헤어.당시의 여대생들에 비해 촌스런 차림새였다.
모든곡들이 어케 하나같이 다 다시없을 명곡! 님의 노래는 시대가 갈수록~~ 국경조차 초월하여 그 가치가 더욱 커질갈거라에 한표! 꾸욱. 그런음서 the gypsy(번안곡)나, 이별없는 우리사랑, 나의 신부여 같은 명곡들이 아직 깊은산속에(?) 있다는게 아쉬버요..!^^; 무튼, 심수봉님! 동시대에 함께 호흡한다는게 제겐 큰 위안이고 자랑스러움임닷.캄샤~~^ㅡ^
@MC-vy1sw Жыл бұрын
심수봉도 심수봉이지만, 와 최미나 진짜 오랜만이네요!
@ggang21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남녀를 대표하는 두가수 나훈아, 심수봉은 국보 혹은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 된다.
@정희조-w6j Жыл бұрын
같은 사람 다른 인생 ᆢ
@남천동방파제 Жыл бұрын
오늘은 2023. 5. 3. 수요일. 1989. 5. 6. 방송된 이후 몇년인가... 그 시절로 가고 싶다. 비록 같은 삶을 살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