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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한국에서 열린 리버풀 공식행사에서 MC를 맡아 '성덕'을 인증했다.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은 1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리버풀 공식 팬 미팅 행사 'LEC World'(Liverpool Football Club World) MC로 참석했다. 평소 신아영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인 리버풀 팬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아영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리버풀을 상징하는 붉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이후 리버풀 전설의 멤버 제이슨 맥아티어(47), 사미 히피아(45), 루이스 가르시아(40)가 등장하자 신아영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선수들을 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