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무살첫알바였던거 같은데 환영은 고사하고 첫출근날 전에 나간사람 환송회해준다고 지들끼리 깜짝 파티 준비한다고 쫓겨나듯 퇴근한적이…ㅋㅋ 텃세 장난아님….ㅋㅋㅋ 그리고 텃세땜에 고생하다 한달딱 하고 그만두고. 다음 알바에서 오픈멤버로 들어가서 한 이년넘게일했는데 신규 올때마다 엄청 챙겨줌. 그래서 다들 엄청 오래했지. 어딜가나분위기가 중요함. 한번 형성된 분위기가 텃세면 거긴 알바 계속 바뀔거고 들어오더라도 얼마 못버팀.
@윤이-g2o2 жыл бұрын
@@Aksjdjc ㄹㅇ인정이요ㅠㅠ 처음 분위기 잘 잡아야 돼요 알바생 자주 바뀌는 이유도 분명 일 강도 보단 사람때문임ㅠㅠ
@covid6932 жыл бұрын
@@ejj2747 진짜 개또라이들이네....고생하셨어요 진짜..내가 다 화나네.
@fig062 жыл бұрын
@@ejj2747 ㅠㅠㅠ 에고고 ㅠㅠ 너무 고생하셨네요 그 어린 나이에...😢
@zuzng2 жыл бұрын
알바선배가 진상손님의 기운을 알아채고 저 분은 내가 받을게 할 때 설렜음.
@user-pk-ksj2 жыл бұрын
상처받고 그만두면 신입을 또 뽑아야 하니까....그런것도 있고 알바 선배분의 선배가 그렇게 해서 똑같이 해줬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매니저님이 그렇게 해줘서 나중에 저도 고참 됐을때 그렇게 했거든요
@swimming62282 жыл бұрын
윗답글도 있지만, 그냥 농축된 진상대응 메뉴얼 실전ver. 보여주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황광희발가락2 жыл бұрын
이유가 뭐든 멋진 선배다
@김감독-f4n2 жыл бұрын
@@user-pk-ksj 다 님 같겠슴
@rosiekam91352 жыл бұрын
@@swimming6228 실전버전ㅋㅋㅋㅋ
@와랄라-m8b2 жыл бұрын
손님한테 말할 때랑 알바생끼리 말할 때 톤 달라지는 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신입 분들 교육 시키는 거 너무 재밌음... 귀여우셔... 물론 매장이 안 바쁘다는 가정 하임... 그래도 다들 열정적이셔서 다행이랄까...
@Man_Hwa_King7 ай бұрын
헉 정말 맘 고우신분이시다....
@폴유-z3j7 ай бұрын
아 나 일할 때 이런 선배님 만날래ㅠㅠㅠㅜㅠ
@이영하-q5u2 жыл бұрын
쇼발 내가 신입 입장이었어서 마냥 웃을 수가 없다…
@ksh5671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ㅋㅋㅋㅋㅋ
@동불주-y9l2 жыл бұрын
차피 알바는 직업이 아니니 어느정도 가져운마음으로 일해도됌
@kang09712 жыл бұрын
진짜 알바 신입일 때가 제일 힘듦 내가 방해만 되는 걸림돌이 된 느낌.. 익숙해지면 그렇게 쉬운 걸 신입 땐 너무 너무 어렵고 정신적으로 상처. 몇개월 뒤 내가 인수인계 해줬을 때도 솔직히 답답해서 말투에 짜증이 좀 섞였었다. 후회 중 그 사람도 답답할텐데.. 어쨌든 담주 일 처음으로 나가는데 걱정이다ㅠㅠ
@최은비-e1i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누구나 신입 시절이 있죠
@Filming312 жыл бұрын
처음인데 실수 안 하는 게 이상한 거임
@trav9134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친절한 분은 못만나봄ㅠㅋㅋ인수인계할때 특유의 친절함과 거리감 사이의 무언가가 있는데 넘넘 친절하시잖아욧!ㅋㅋ
말하다가 어서오세요 하는 거ㅋㅋㅋㅋㅋㅋㅋ 뭔 얘기 좀 할라 치면 손님 오고 손님 응대 끝나면 정적.... 음 아까 무슨 얘기했었죠? (생각남) 아! 그래서 그... 어서오세요~ 반복ㅋㅋㅋㅋ
@진서-y4j2 жыл бұрын
맨 처음에 뭐찾으시는거 있냐는 말 톤 왜케 웃기지 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져요우리 Жыл бұрын
고작알바이면서도 텃세부리는거 너무같잖음... 자기들이 더 빨리들어와서 일은조금더잘한다고 유세떠는게 얼마나 우스운건지 모른다는게 불쌍했음 아르바이트일이 어렵다한들 뭐든지 시간지나면 다 배움 나도 텃세당하고 왕따당하고 별일다겪었지만 개무시하고 시간지나면 다나가고없음 그리고 밖에나가 사회생활하다가 마주치면 암말못함 혼자있음 아무것도아니면서 뭉치면 왜 그리나대는지 20살넘은사람들이 어찌 학생티를 못 벗어나는지...
@손냉-i5d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좀 실수 하면 뭐라 할 수도 없어서 답답함 ㅋㅋ
@슈슈-h4b2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엄청 친절한거임 보통은 알려주기 귀찬아하는 썩은표정에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인상쓰고 지들끼리 친목먹는 텃세많은 사람이 대부분임.....
@도링-k2u2 жыл бұрын
공감ㅋ
@밤하늘의별-j8b2 жыл бұрын
신입 입장에서 제일 공포스러운거 알바 딱 뽑는데 1~2년한 알바 한명이 본인가기전 인수인계 일주일하고 떠나는거 일주일도 안된 신입은 1~2년 한 알바생의 행동을 다 마스터하라고 사장이 강요.. ㄹㅇ 소름돋고 식은땀 나면서 미래가 어두워짐
@Diony-nh2mq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제 상황인데 이걸 어디서 부터 어떻게하면 다음분 머릿속에 다 넣을 수 있을지 😂 ㅠㅠ 일주일도 길어서 요즘엔 이삼일 안에 똑같이 만들라 하시네요ㅋㅋㅋㅠㅠ... ㄷㄷ
@CobaltBlue0_0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이거 지금 딱 나인데??? 1년차 언니가 이틀 알려주시고 바로 혼자서 일 시작함.,..피크타임때 나 혼자서 감당할 생각하니 아찔하다 진짜…
@부크치키하부크어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TheSpringPool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qwer05 Жыл бұрын
에고 배라였다니…맘아프다.. 저도 배라 알바였다가 매니저출신..
@죽염-k2e2 жыл бұрын
진짜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첫날에 일하다가 계산실수를 해버린거임... 순간 어떡하지 했는데 선배가 이천원꺼내서 이따가 음식 찾으러왔을때 상황 설명해서 드리라고 하심. 그래서 오셨을때 죄송하다고 하고 드렸는데, 선배가 씩 웃으면서 "거봐요, 별거 아니죠?" 이러는데...진짜 긴장 다 풀리고 그때부터 더 편하게 일하게 됨...근데 집에서 개 멀어서 일자리 포기해따..
@gamgyuel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분 천재같애 올영영상으로 시작해서 다정주행했음ㅠㅠㅠ
@수수-l1y2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 선배님이십니다랄라.ᐟ.ᐟ
@사랑이었다 Жыл бұрын
저는 버거킹 알바 하고 있는 20살입니다. 처음 들어갔을 땐 너무 헷갈려서 2주동안 교육받은거 계속 까먹고 실수하고 그래서 여기 사장님도 제가 예전에 알바 하루하고 짤린 고깃집 사장처럼 화낼까봐 긴장하고 있었는데 천천히 계속 해보라고 하시고 몇 십분만에 성공했을 때 사장님이 웃으시면서 하이파이브 해주셨어요. 죄송하다고 하니까 아니라면서 성공해줘서 고맙다고 해주시고 계속 한다고 이마에 땀나니까 닦아주셨어요 ㅠㅠ 버거킹 교육 첫날에 내일도 모르면 혼날 각오 하라고 하시고 제가 다음날 하나도 못했지만 혼내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다시 알려주셨던 ㅠㅠ. 혼낸다는건 장난으로 한 말이었어요.그날 밤에 문자로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고 잘해보자 라고 해주셔서 감동 받았던 기억이 ㅠㅠ
@곰곰-j4u2 жыл бұрын
아근데 신입 입장도 남에게 피해주는거 같아서 눈치봄 ㅋㅋ
@미나리-h3l2 жыл бұрын
우리 점장님 맨날 하시는 말씀 혼난다고 기죽지마세요,,! 잘하고 있어요! 점장님... 알바생 부족해서 저 나갈까봐 그러시던 거였어요...?
@Kagwangsphincter2 жыл бұрын
금방 배워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 빈말이였다니 ㅠㅠㅋㅋㅋㅋㅋ 뭔가 기대하는거 같아서 엄청 뚝딱거렸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말이였구나 ㅜㅡㅜ
@_oreoreo8 ай бұрын
고3 입시 끝나고 첫 알바 운 좋게 붙어서 일했는데 진짜 스스로 너무 무능력한게 느껴지고 내가 온실 속 화초 마냥 세상물정 너무 모른다는걸 느낌..
@성이름-b9f5g2 жыл бұрын
서로 사담하다가 손님 오니까 끊기는거 너무 공감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
@daydreaming1012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저렇게 착하게 안 알려줌.. 막 나쁜 건 아닌데 뭔가 그냥 눈치보이고 뭐 좀 그냥 그럼.. 눈빛이나 그런게
@꽃길만걷자-l2p2 жыл бұрын
카페 알바 교육 첫날부터 레시피 못외웠다고 빠지라고 해서 구석탱이에서 기다림... 첫날은 교육 2시간 하고 (교육이라고해서 배운거 없음 걍 베이스 위치랑 베이스 쓰는 메뉴 보여줌) 둘째날 다시 교육감 손님이 시킨 메뉴 나보고 만들라고 했는데 어버버거렸더니 니 실습 알아서 해 비켜 라고 하셔서 또 구석탱이... 한시간 지나고 나서 나한테 온갖 막말에 내 인성부터 시작해서 인생 어쩌고 다른사람들은 너랑 일하기 싫어할거다 이러면서 악담함 결국 그만두고 이후로 알바 못하는 중이에요 아직 그런 말을 들을만큼 돈이 궁하지도 않고 남자 사장님에 덩치도 있으셔서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심장이랑 손이 떨림
@김현지-h9i2 жыл бұрын
읽구 너무 속상해서 댓글 남겨봐용...! 악질 중 악질 사장을 만나셨네요... 처음이니까 모르고 실수하는 게 당연한건데 참 너무했어요 속 좁은 사람이 한 말 새겨듣구 너무 상처 받지마세용... 그 사람이야말로 인생에서 뛰어난 인재를 놓친겁니다! 얼른 툭툭 털어버리시구 좋은 알바로 다시 한 번 도전하시어 꽃이 잔뜩 깔린 꽃길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chisame112 жыл бұрын
카페가 경력만 구하는이유가 이거임ㅋㅋ 레시피 못외우면 할수있는게 1도없음.. 레시피를 미리 줬을텐데 "아 너무 많다.. 몇개 외우고 나머지는 그냥 가서 하다보면 되겠지" 이러고 가면 신입은 그냥 숨만쉬고 돈만받는 무쓸모밖에 안됨ㅋㅋㅋ
@박은정-d5v2 жыл бұрын
카페알바가 빡시구나ㄷㄷ 썰들어보면 카페사장님들은 엄청 뭐라하시네요 저는 파바일할때 못 다 외워도 포스기 만지면 다 외워진다고 하셨는데 .. 계속 옆에서 틀린거 바로 잡아주고 어떻게 말하는지 직접시범 보여주고 하셨음 사장님께서 꼼꼼하셔서 일은 많았지만 좋은분이라 오래 일했었음 ㅎ 그리고 파리바게트 알바했을때 커피 기사님이없어서 직접 커피만들고했던기억이ㅋ
@댕딩동-o1r2 жыл бұрын
그 사장이 잘못한거임 레시피북 먼저 주고 외워오라고 하고 직접 하게 시켜보라고 연습하고 많이 하는 실수 하는 포인트시켜봤었어야 함. 그냥 장사 안되니카(성질보니까 충분히 이유됨ㅋㅂ) 님이 모르는사이에 호구잡힌거임. 원래 교육받는 시간도 어느정도 돈 받아야 함. 레시피도 많긴 한데 프랜차이즈의 경우 정해져 있어서 벽에 써져있는게 좋음!! 그냥 편의점 진상 레벨을 갑을 위치만 바뀌어서광역뎀 받아버린거임ㅠ님잘못 아님
@8erry_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장들 성질 개급해서 한달안에 마스터하길 원함... 우리 사장도 딱 그짝;;;
@얼리이슈 Жыл бұрын
난 신규 오면 금방 그만둘까봐 항상 폭풍 칭찬해주고 한달이면 적응되실거라고 미친듯이 세뇌함. 사람 귀한 일하면서 오면 쪽주고 일 왤케 못하냐고 꼽주는 새끼들보면 진짜 아가리 찢고 싶음. 신입 그만두면 니도 힘들고 나도 힘든데 왜 저러나 싶음
@유니-e4x2 жыл бұрын
저게 힘든 이유가 단순히 가르치는것만 하면 상관없는데 손님응대까지 같이 해야해서 그럼. 처음 알바하시는 분들 너무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만 보여주면 대부분은 뭐라 안해요. 뭐라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리고 선배분이 힘들어하신건 신입이 너무 못해서 힘든게 아니라 그냥 신입도 가르쳐줘야하고 손님 응대도 같이 하다보니 버겁고 시간이 부족해서 평소보다 힘드니까 그런거일뿐 신입한테 악감정 전혀 안 생깁니다.
@caffeine-y1d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쩜 영상들이 다 하이퍼 리얼리즘인지,,,
@Zer0oforme2 жыл бұрын
존나 천사네 이정도로 친절한사람 못봄
@성이름-v2n5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ㅠㅠ젭알...사장님이나 매니저님이 교육시켜주세요ㅠ 아니 같은 알바생이 뭐 얼마나 알려줄 수 있다구ㅠ
@엄예나-w3d2 жыл бұрын
약간.. 육아 한다는 마음가짐 이어야겠네요 제가 알바 처음갔을때 직원분들도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싶네요 앞으로 더 잘해봐야겠다..
@강주혁-m1c2 жыл бұрын
아 왜 이선균톤으로 손님받아요 개웃곀ㅋㅋㅋㅋㅋ
@뮤뮤-o9w2 жыл бұрын
가르쳐주시는 분도 저런 때가 있었어요ㅜ 그래서 저도 새 알바분 들어오면 허물없이 친절히 해드리려고 노력함 ㅜㅜ
@레몬라임-f2t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한 선배입니다ㅠㅠㅠㅠ
@user-uu5lf1zg9d11 ай бұрын
저렇게만 대해주시는 선배들만 있어도 천국이네
@Kevion404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일 가르쳐줄 때 ㄹㅇ 공감ㅋㅋㅋㅋ 처음에는 답답할 때도 있는데 반대로 생각 해보면 나도 처음에는 저랬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뭐라 하기도 그렇고..
@wiqqqp11 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일이 빨리 느는 순간은 친절하게 가르쳐줄 때도 무섭게 가르쳐줄 때도 아닌 인수인계 해주던 분이 퇴사할 때입니다.. 딱 인수인계만 하고 나가면 그 때부터 갑자기 평소에 기억 안나던 것도 일단 대처해버리는 능력이 생김
@최재혁-r9x2 жыл бұрын
ㄹㅇ 영지닮은 관상이 엄청 사교성 뛰어난거 같음 ㅋㅋ
@icoop2804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신인 쇼츠 유튜버의 등장인가…. 이분은 뜰거 같다
@지은김-c8v2 жыл бұрын
아니 알바를 대체 몇개를 해본거야 ㅋㅋㅋㅋ
@뭐하지닉-v9b2 жыл бұрын
저거는 같일하는 팀원이 들어올경우고, 퇴사할 알바생이 인수인계하는 경우는 또 다름ㅋㅋㅋ
@honggildong3876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발-e9m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친절하시더라고요… 같이 일할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는데,, 아 오늘까지 나오신다구요…
@user-jt4tz1ti7j2 жыл бұрын
진짜 쌉인정
@현-t3e2i2 жыл бұрын
아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첫날부터 사적인 얘기까지 하고 내적 친밀감 들었는데 이번 주까지 일하신다는 ... ^^
@qqwer0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저도 이랬음..그래서 그 지원한 분이 저 그만 두는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니까 지원한 분 안한다고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ㅜㅜ 내 자리에 넣는거라 더 친절했지..
@kristiea81312 жыл бұрын
말투 진짜 하이퍼 리얼리즘ㅋㅋㅋ
@chnoha04642 жыл бұрын
ㄹㅇ..알바하면서 가르치는 사람도 많은데 (배우고 도망가는 사람 절반임 ^^) ㄹㅇ.. 똑같아 너무..
@Jin-24 Жыл бұрын
나도 일 금방 못배우고 빠릿하지않아서 고생해서 그런가 신입분들 보면 그냥 잘해주고싶음ㅠㅠ 나이드니깐 알바생들은 다 애기같이 느껴짐
@파란-t1u2 жыл бұрын
신입들 오면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는 편인데ㅋㅋㅋ.. 처음이라 실수할 수 밖에 없다고 당연한 거고 책임은 우리(선임/직원)가 지니까 절대 걱정하지말고 하라고 말해줌 사소한 것도 잘한다고 무한칭찬하면서 자신감 불어넣어주는 것도 극초기에는 필수ㅋㅋ(그만두지마세여.. 실수도 한 번씩 해봐야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배울 수 있슴니다 모든 신입 알바분들 힘내세요!!
@야한소설쓰는제작진들2 жыл бұрын
안그런데많던데 여기는 조금만 실수해도 일못한다고 몰아붙이고 앞에서 본인실수하는흉내내면서 깔깔거리고 비웃어요
@실밥-t2t2 жыл бұрын
천사신지
@실밥-t2t2 жыл бұрын
@@야한소설쓰는제작진들 ㅇㄱㄹㅇㅋㅋㅋ 우리 썹웨 매장 점장이라는 새끼 저 지랄남
@---dv7nr2 жыл бұрын
거기는 미친곳 같은데요 얼른 나오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소해버려요
@jjung98_2 жыл бұрын
신입이라 마냥 웃을수가 없다
@공-w7i Жыл бұрын
아니 알바 그거 좀 몇달 더 했다고 텃세질 진짜 역겨움 ㅋㅋㅋㅋㅋ 저 분은 ㄹㅇ 천사다..
@byo1502 жыл бұрын
와 ㄹㅇㅋㅋㅋㅋㅋ 알려주면서 매장도 운영해야돼서 엄청 정신없고ㅠㅠㅠ 가끔 찾아오는 여유에 서로 호구조사 하다가 손님와서 끊기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인간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게 착하게 알바 알려주는사람있었으면 ㅠㅠㅠ 전에 알바 배우러갔을때 동갑이라고 말놓자고 합의도 안봤는데 지혼자 말놓고 첫날에 실수해서 배달 잘못받았는데 아뭐해!!!!! 이러고 소리지르더라 ㅋㅋㅋ 가까운 자리에있던 손님들 다 쳐다보고ㅋㅋ 그러고나서 바로 옆에서 컵닦으면서 부사장님한테 '나는 첫날에도 실수 안하고했는데 아효 답답하네요~' '야 첫날엔 다 실수하지 넌 안했다고??' '네 전 안했어요 ㅋㅋㅋㅋ!!!'이러고 앞담 존나 까길래 내가 첫날부터 같은 알바한테 이런말들으면서 해야되나해서 사장님한테 다 말하고 그만둠 하....
@민준-c2q9 ай бұрын
뭐냐 진짜 이상한 사람이엿네
@아름답게마무리하겠숴8 ай бұрын
텃세 ㅈㄴ 잡네
@기5몃4서2 жыл бұрын
일이 쉬우면 사람이 어렵고 일이 힘들고 좇같고 어려우면 사람도 어려움
@설이-u8t2 жыл бұрын
손님을 대하는 맹랑한 표정에서 부족한 동지를 대하는 눈빛으로..
@팝송재질인간형2 жыл бұрын
신입알바만 3번 연속 가르친적 있는데 진짜... 2번째까지는 참을만해도 3번째부터는... 너무 힘들었던... 알바 또 나가서 4번째로 시키려는 점장님 보고 진짜.. 순간 화가 너무 나가지고 핑계된 뒤에 지금은 그만두고 쉬는중... 진짜 연속 4명 가르치라는건.. 일을 하라는건지 교육을 하라는건지...
@fckinsaeng4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경험하고 매니저님한테 신입 가르치는거 부담되고 힘들다 말씀 드렸었어요.. 근데 돌아오는 말이 왤케 유난이냐는 식인데 그만 두는게 맞겠죠??
@월요일은사라져라3 ай бұрын
원래 신입 가르치는건 매니저나 사장이 할일이에요 이걸 왜 알바한테 시키나요 이제 그만둬서 인수인계 해주는거면 가르치는게 맞는데 그게 아닌 앞으로 같이 함께할 신입을 가르치는건 알바의 몫이 아닙니다 @@fckinsaeng
@도비-q8i2 жыл бұрын
일단 저렇게 신입 대하는 알바는 계속 버티고 있을거다. 잘 웃어주고 실수해도 조곤조곤 가르쳐주고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다음날 오면 안보일거다.
@한치치-x3f Жыл бұрын
뭔솔
@qqwer05 Жыл бұрын
친절하게 교육하고 가르치는 알바=그만두는 사람, 즉 지금 교육받는 신입이 들어갈 자리에 있던 사람. 그래서 유독 더 친절함
@서영-c1m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인데 왜 눈물이 나지 저렇게 살갑게 알려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먼지-v4x2 жыл бұрын
잊지마세여 영상처럼 대해주는 선임은 상위0.1% 입니다
@jjoo_oo2 жыл бұрын
어어어 그거 그렇게 나가는거 아니에여ㅠㅠ 일단 옆에꺼 먼저 해놓으면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 그거 아니니까 일단 손대지말고 쉬운거 해 나중에 알려주면 그때해 이마인드 아니냐고ㅋㅋㅋㅋ
@82agu662 жыл бұрын
공차알바 했었는데 카페알바는 처음이었음 공차 레시피;;;한 6-70개 정도 되는데 그걸 일주일정도 시간주고 다외우라더라 심지어 20개정도는 교육 전날에 줬음 새벽까지 ㅈㄴ 외우고 교육 갔는데 사장 진짜 개싹바가지 없고 한숨 푹푹쉬고 지는 지각했으면서 오자마자 인사도없이 나한테 딸기쿠키레시피 뭐야. ㅇㅈㄹ;;; 그래도 매니저분들은 좋았음 사장 너무 졷같아서 금방 때려쳤지만 거기 알바공고 맨날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도 엄청 바쁘고 일도 빡센데 사장까지 졷같으니 누가 하겠어.. 매니저분들 존경스러웠음
@dadoong6611 Жыл бұрын
저도 공차,,, 시험보자하고 틀리면 다시 ㅡㅡ 이러면서 엄청 혼냈었어요..하루만에 다 외워오라고했었는데ㅜㅜ 뭘 외워온거냐며 비웃던 얼굴 생각났네요 ㅜㅜ 첫날부터 버거워서 일주일하고 때려쳤죠,,
@으아-c9u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공차 오픈으로 알바 하려고 갔는데 하루 3시간 안되게 교육 받고 그 다음날은 한시간인가 혼자 오픈 준비시키심ㅋㅋㅋㅋ 아무리 손님 없어도 걱정도 안되던지 다른데 마감한다고 말해서 그런지 자꾸 날 혼자 둘려하던데 사람이 없긴했지만 솔직히 이게 뭐지싶었던.. 심지어 카페는 한번도 안했다고 했고 마감하던곳은 공차랑 1도 관련없는 피자집이였는데.. 결국 3일차에 2시간 혼자있다 실수 몇번해서 짤렸던..ㅜㅋㅋ
@이정이-r8g Жыл бұрын
6-70개를 일주일 시간 줬으면 괜찮은디..?
@뚜루루-k4v11 ай бұрын
아 ptsd오네요 전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였는데 손님이 하도 많아서 정신없다가 레시피 순간 헷갈려서 실수 할뻔 한걸 매니저가 보고 알려줬어요. 워낙 정신없어서 순간 헷갈렸던거고 실수나기 전에 미리 알려준건 고맙고 죄송한데 나보고 아직도 레시피 못외웠냐고 갑자기 이거는 레시피뭐냐 저거는 뭐냐 테스트질하면서 개썩은 표정으로 지랄함.. 내가 순간 벙쪘지만 차근차근 레시피 외운거 대답했더니 존나 트집 개잡음ㅜㅜ 이 매니저한테 갈굼당해서 결국 우울증 올거같아서 그만뒀는데 알바생들한테 제 욕을 엄청 했더라고요ㅋㅋㅋㅋ 진심 트라우마임ㅜㅜ
@dittodiddo6 ай бұрын
60~70개 일주일이면 외워야죠
@호랭우럭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금방 배우셔서 잘하실것같다는 말에서 지금 내가 떠올라버렸다ㅋㅋㅋㅋㅋㅠㅠㅜㅜㅜㅠㅜ....인수인계는 왜이리 빡세죠ㅠㅜ
@래-o9o Жыл бұрын
경력없는 새로온 알바생한테 아무것도 안시키면 ㄹㅇ그거만큼 고역없음 다 뛰어다니는데 가만있으면 손님들도 이상하게 쳐다봄 그래서 출근길에 교육순서와 시간매치해서 어디까지 교육하는거 적어서 전달하는 편임 일단 FM으로 교육하고 만약 점장님이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라고 하면 점장님말이 다 맞는거라고 알려줌ㅇㅇ 누가 이렇게 알려줬어요?하면 내이름이야기해도 된다고 하고 FM으로 알려주고 내가 틀린거면 나도 다시 배우게 되는 거라 손해 없음 그리고 신입이 배운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외 사적인 대화는 잘 안함 그냥 힘들죠 정도?
@먼지-l3v7 ай бұрын
그럴까봐 너무 걱정됨 다 바쁜데 나혼자 바보처럼 서있을까봐..
@나-p7n6y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도 그렇고 행동 하나하나 이영지랑 비슷함ㅋㅋㅋㅋ
@jhs98722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저거는 사수가 일을 못하는거임 사수가 본인일 잘하고 일을 잘 숙지하고있으면 가르치는것도 체계적으로 잘함
@leedee11032 жыл бұрын
호텔뷔페알바부터 보고와서 그런가 너무 천사같다..
@jhp4021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유니폼은 어디서 구해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Da_Seol_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일하고 온 메가 알바는 너무 공감갑니다..
@nabi-i4r2 жыл бұрын
우리가게 매니저님은 이렇게 안착하심ㅠㅠ 알려줄 때 걍 대충대충 이렇게하면 되구요 하면서 생각보다 쉽죠? 맨날 오늘은 좀 괜찮죠? 하는데 개힘들구요 본인은 하나도 안하니까 쉽지요 나혼자 단 1초도 못 앉고 하니까,,,하하
@숭버 Жыл бұрын
알바2일차인데 아직 못외웠냐 아직도 이거 포장하냐 등등 서글픈말들듣다가 휴게시간에 훌쩍거리며 울었네요 ㅠㅠ 일이 힘든건 좋지만 사람이힘든건 정말 어쩔수가
@숭버 Жыл бұрын
벌써8개월전이네요 … 시간이 참
@user-lurangasaranghae29 күн бұрын
@@숭버어떠세요… 저도 울고싶은데 잘 적응하셨나요..
@숭버29 күн бұрын
@@user-lurangasaranghae 안녕하세요...저는 그때 그 매니저가 다른지점으로 발령났었습니다. 그 이후에 얘기를 들어보니 거기지점에 적응을 못해서 나갔다는 얘기 듣고 통쾌해했습니다. 허허 많이 힘드신가보군요 ㅠㅠㅠ
@user-gracee2 жыл бұрын
그래두.. 저렇게 친절한 분이 내 선배면 좋겠다
@mi8xrggulosz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은 다 신입이였다..
@Pukshini Жыл бұрын
점바점 있겠지만 메가커피 처음나갔는데 잘림.. 사장님이랑 알바생분이 친절하게 일 가르쳐주시길래 조금 서툴러도 열심히 오랫동안 일하려고 했는데 다음날에 오지말라고 문자옴ㅋㅋㅋㅋㅋㅠ 근데 그닥 친절한 것도 아니었던게 “ㅇㅇ(다른사람)이는 잘했는데”라고 내 뒤에서 다 들리게 말함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tygrys_horang_e2 жыл бұрын
금방 배우셔서 잘 하실 것 같다-> 손은 느리나 1주일 안에 샷뽑기, 기본음료(아메리카노류,라떼류)는 잘 할 것 같다 하다보면 익숙해질 거에요..^^-> 내가 1.5인분 하게 될 것같다 내속이 터진다
@abc7e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완전 친절한 선배님 그 자체임.. 카페 알바 처음 하는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시키는 선배가 있어서.. 하..
@noworld2044 Жыл бұрын
그건 걍 나가라는거임 그만두고 다른알바 빨리 구하는게나을듯
@dusim_go7 ай бұрын
알바하면서 저렇게 착한 알바선배 못봤다고..ㅠㅠ ㅠㅠ ㅠㅠ 상냥해서 눈물날거같아
@Yeoul222 жыл бұрын
알바 한달차... 난 언제쯤 알잘딱깔센이 될까...🤧
@은가누앞에서면응가눔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욥!!
@임쥔숙2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ㄹㅇ 저도 ㅠㅠㅠ 아직도 실수함
@Meow7399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 개공감된다 친해질려고 일단 냅다 칭찬부터 하는거 완전 나야.,
@ananp7120 Жыл бұрын
전 알바 처음할때 요식업 알바로 처음 시작했는데 텃세가 엄청 심했어요 알려주면 그래도 실수 하더라도 잘 했는데 자꾸 뭐라하고 그러더라고요 잘 해야겠다 싶어서 여유가 있을땐 할 거 없나 싶어서 두리번 거리고 안절부절 못하고 그릇에 반찬 더 담아두고 그랬던 기억이 ㅠㅠ 3일차때 같이 일하는 알바분이 "오빠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언제와요ㅠ" 다른 알바분 오시고나서 "보고 싶었어요ㅠㅠ" 이랬었는데 전 그냥 뭐지? 싶으면서도 멍 때리고 현타 오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맥이는거였다니.. 홀서빙 할때 실수하니깐 사장님이 절 보시고는 걍 너 설거지나 해 하셔서 5시간 동안 설거지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ㄹㅇ 허리 끊어질뻔 했음.. 그리고 같이 일하는 알바분이 저 보면서 한숨 쉬시고 그랬는데 눈치 엄청 보고 사장님한테도 욕 먹고 주방장님한테도 욕 먹고 메뉴 영수증 내가 걸어놓은거 아닌데 내가 한걸로 오해해서 주방장이 저한테 화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당시엔 엄청 억울해서 "저 아닌데요 제가 안 걸어놨는데.." 이러면서 눈치 오지게 보고 6일차땐가 그때 새벽1시까지 일하고 손님 거의 다 빠지고 없을때 주방장이 저한테 와서 하는 말이 "너만 보면 화가난다. 걍 이렇게 일할거면 나오지마라. 알바가 만만해보이냐" 이렇게 얘기 하시는데 좀 속상하더라고요 진짜 나 부지런하게 일하고 여유 있을때도 할거없나 싶어서 두리번 거리면서 뭐 하고 내가 느끼기엔 나 열심히 일 한거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안보였나봐요.. 또 일 할때 물건 위치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그거 좀 가져와라고 하셨는데 전 어디있는지 몰라서 어디있어요? 어디..? 하면서 찾고있는데 한숨을 쉬시더라고요 알바 끝나고 너무 서럽고 현타가 엄청 와서 버스 타고 집 갈땐 멍 때리면서 가고 그랬네요 알바 그만두기 전에 사장님이 너 없어도 알바 할 애들 많다고 너 없어도 잘 돌아간다고 하시는거 말 듣고 그만뒀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서러웠던 일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알바 하시는분들 화이팅 하세요! 꽃길만 걷자!🌸
@뽀라더리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신입이면 실수하고 잘 모르는 게 어쩌면 당연한 건데 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입한테 자기들이랑 같은 수준을 바란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은 뭐 처음부터 잘했나 ㅡㅡ.. 글만 읽었는데도 제가 다 서러워요..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잘 나오셨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
@이순간만을기다려왔다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제 상황하고 너무 들어맞네요ㅠㅜㅜ 첫날부터 자기들끼리 뒷담홧하는데 다 들리게 얘기하고 제 귀에 들어온 말이 "쟤 짤리겠네ㅋ" 였어요ㅠㅠ 각득이나 긴장했는데 그 소리들으니까 더 떨려서 하다못해 과호흡이 오더라구여ㅠㅠ 차라리 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오백번하고ㅠㅠ 이모님은 "쟤만 보면 답답해 죽겠어!!" 이러시면서 욕하고 툭하면 소리 박박 지르시고...자기들끼리 전 알바분 언급하면서 야ㅇㅇ이 보고 싶지 않냐?? 이러고ㅠㅠ 한가할 땐 원형으로 둘러쌓여서 자기들끼리만 얘기하고 전 혼자 동떨어져 있습니다ㅠㅠ 다른 분은 인사해도 받는둥 마는둥이고 한 분이 알려준대로 했는데 저만 오히려 혼나고 늘 끝나면 현타오고 울분이 터져서 화내는게 일상이 됐습니다...언제는 이모님이 너는 언제까지 홀서빙 안 받고 멍청하게 서 있을거냐고 한 소리들었는데 홀서빙 어떻게 받는지 하다 못해 포스기 만지는 법도 안 알려줘놓고 냅다 나가라고 해서 나갔다가 주문 실수만 엄청 했고요ㅠㅠ 그래서 아직 나가지말라고 해서 안나가고 하는 모습 보고 있으면 안나가서 좋겠다는 식으로 꼽주고 그러더라구요 휴휴휴
@user-qe5lq7ln8b Жыл бұрын
@@이순간만을기다려왔다 정규 직장도 아니고, 그런 텃세 왕따 막말 들으면서까지 거기 남아있지 마세요. 좋은 사람들 많은 알바자리 찾아보면 충분히 많은데 본인 정신건강 깎으면서까지 굳이굳이 거기서 일할 이유 없음.
@크림이-x7u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똑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TV-og8c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거 그렇게 나가는 거 아니에요 너무 현실멘트 ㅋㅋㅋ
@crystalk9128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천퍼 친절한 선배다
@hee4995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로 20살 첫알바를 투썸에서 1년시작했었음 가르쳐준 매니저 알바2년차언니 둘이서 진짜 잘 알려주고 가르쳐줘서 그뒤로 다른알바도 잘 구하고 잘적응함 누가 처음 가르쳐주는지 중요한듯
@ham_5142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만 해줘도 천사다 천사,,,
@merong_mong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ㅡㅋㅋㅋㅋㅋㅋㅋ 알바 많이 가르쳐본 입장에서 너무 왜 이러나 싶다가도 나도 그랬지싶고
@GalYang36342 жыл бұрын
근데 가끔 생각나는건데 신입 올때는 하루 손님 통계보고 한가한 시간에 오게끔 인턴 느낌으로 가르치고 실전에 넣어야 할거 같아요. 제가 바쁠 때, 가르치는거 너무 피곤해요...
@yoon887024 күн бұрын
저는 알바 무경험이었는데 주말알바라 사람이 많이 오셨었는데, 첫날부터 커피는 하나도 안 시키고, 블렌디드/베버리지/에이드/라떼 다 시켜서 실수 엄청 많이 하고, 레시피 숙지도 덜 되있어서 총체적 난국이었음...흑흑.. 손도 느리고 그랬는데 어려운 것만 시키셔서 손님이 많지 않음에도 조금 밀려서 사장님께 혼남.. 실수덩어리.... 그치만 앞으론 더 나아지겠지란 마인드로 살고 있읍니다.. 진짜 첫날 그만두고 싶었는데 악으로 버틴다 해낼거야.
@dym1860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신입이였는데.... 거의 다 실수해서 제대로 한게없고 눈치 겁나보였네요ㅠㅠ
@삐용똥강아지손가락이2 жыл бұрын
(주문 개밀려서 빡세게 일하는중) -ㅈ,저기 이거 어떻게 해요? 아 그거 이쪽에 레시피 있어요! 우선 주문 받는거랑 아메리카노랑 라떼, 에이드류(비교적 쉬운거, 기본 메뉴) 만 해주시겠어요? -아 네네! 이거 12~3시에 5번 정도 반복되면 슬슬 조금 빡치는데 처음이라 뭐라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