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분들의 편입은 꽤나 성공적으로 진행된 점을 말씀드립니다. 재적생 546명 중 359명이 특별 편입을 신청하였으며, 23년 9월 기준 96.7%가 편입을 완료하였습니다. 남은 10여 명(3.3%)의 학생분들은 2024년에 편입을 희망하는 분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2024년까지 편입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일부 SNS에서 학생들이 편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관련 기사 :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6907
@Chaerokk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지콩서콩 Жыл бұрын
재적생 수 546명 충격이네요. 대학생활도 제대로 못누렸겠어요
@두로이_Duroi Жыл бұрын
재적생 546명중 108명이 간호학과였네요. 108명을 교수 두명이서 가르쳤다니 대단합니다
@jed97471208 Жыл бұрын
어디로 편입함?
@121-p5l Жыл бұрын
@@jed97471208 경남권 대학으로 거의 다 편입 됐다니까 잘해야 경상대쯤 가지 않았을까요
@두로이_Duroi Жыл бұрын
재적생 546명중 108명이 간호학과였네요. 108명을 교수 두명이서 가르쳤다니 대단합니다
@신규만-z2d Жыл бұрын
대학은 기본적으로 시간강사가 있어요. 정교수 2명에 시간강사 다수로 운영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lovelove-rl1rc Жыл бұрын
막상 엘리트 학과는 초특과였죠 거긴 사람수도 적게 뽑는데 신입생 대표 자주 나온걸로 기억해요 임용 잘 될때는 26명 신입 왔는데 11명이 임용 합격한적도 있었죠
@Yellowmomtana8 ай бұрын
@@lovelove-rl1rc초특?
@BlisBubble8 ай бұрын
@@lovelove-rl1rc특수특수 개특수
@OVO-l4y8 ай бұрын
@@BlisBubble 어어 현우진쌤
@나-v8l Жыл бұрын
99학번 이었음..정말추억이 많음..그때 학생 진짜많아서 밥먹으러 가기귀찮아 틈새매점에서 충무김밥으로 많이 떼웠었는데..봄 벚꽃피면 나무계단위로 눈처럼 휘날리던것도 기억남..채플교양수업때 목사님? 수업 기다렸던것도..학교버스가 터질정도로 학생으로 붐볐었는데.. 일통과 교수님..모르긋나데스까? 하며 웃겨주시고.. 벌써 24년전이네..그추억들이 묻혀버리는것같아..ㅜㅜ 슬프다..
@쑤님-c9w2 ай бұрын
00학번입니다 선배님ㅠㅠ. 너무너무 슬프네요 흑흑 ㅠㅠㅠㅠㅠ
@rambo1017-r8oАй бұрын
졸업후, 인서울 건동홍으로 편입했는데요. 편입해서 졸업하니까, 전적대학이 폐교되어도 내 마음이 우울하거나 전혀 괴롭지 않네요.😊
@라무닷쨔Ай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이네요...@@rambo1017-r8o
@잉-r8p23 күн бұрын
@@rambo1017-r8o슬프다는 사람한테 티엠아이 남발하기 ㅋㅋ
@뿡-t1u8 күн бұрын
@@rambo1017-r8oㅋㅋㅋㅋㅋㅋㅋ넌씨눈
@user-ef6ih3yx1z Жыл бұрын
폐교의 원인이 학령인구 감소가 아닌 비리라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성노-z7w5 ай бұрын
비리 아니어도 사람없어서 폐교임 시간문제
@Megaaim-i7m5 ай бұрын
근데 비리치고 폐교한지 거의 몇 년 된 느낌인데...
@Fuskqnathing1234r4 ай бұрын
@@Megaaim-i7m 오히려 비리저지르면서 관리대충하다 걸렸으니 오래돼보이는거죠 다 관리비 빼돌린거임
@ysmysmysmysm20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깐여....미치고 환장하겠어용 ㅠㅠ
@dahikari_ths Жыл бұрын
저희 모두 처음이자 마지막일 청춘을 폐교 걱정 없는 대학에서 보내면 좋겠습니다.
@LEE_jh. Жыл бұрын
이것보단 너무 많은 대학교 정리가 선행되어 처음이자 마지막일 청춘을 더 나은 대학에서 보내면 좋겠습니다. 수도권 유명 대학들과 지거국 및 지방사립대 각 도당 3~4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너무 적다고 생각되시면 자신에게 수능으로 줄세우는 대학이 꼭 필요한지 반문했으면 좋겠습니다.
@choi47closer Жыл бұрын
사실..그런 학교 갈 바엔 안가는게 났습니다 돈낭비
@entk8013 Жыл бұрын
@@choi47closer낫습니다
@garden238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갈 성적인데 본인의 위치를 모르고 대학을 가는게 문제죠
@스파르탄-z9t Жыл бұрын
좋은대학교 가심 됩니다. 유튭볼시간 있으심??
@drstrange428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진짜 말도 안되는 대학교 허가를 너무 많이 내줘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만 대학인 ‘학원’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전국민 대졸만드는게 시간적 자원적으로도 그렇고 무늬뿐인 대학졸업장 하나 따려도 몇년의 젊음을 소득없이 돈만 쓰는 당사자에게도 엄청난 낭비이자 폐해죠..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yonsei-kp7hj8 ай бұрын
5:15 청소하고 나면 아이돌 청량상큼한 뮤비 찍기엔 이쁜듯.....
@PARK-n1j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저런 대학들이 폐교가 돼서도 흉물,폐허로 그 자리 그대로 있다는 점이죠. 철거할 비용도 없으니까요.
@user-up3vm8jy5x Жыл бұрын
폐허들 가끔 뮤비나 영상물 촬영지로 쓰이면 참 예쁘던데 몬가몬가임...
@박대용-z3y Жыл бұрын
서바이벌장으로 만들면 개꿀
@A_Rented_Room_In_Heaven Жыл бұрын
@@박대용-z3y 그게 말같이 쉬웠으면 누구나 다하지 허가 따는것부터가 골머리 아프다
@ji-sunjeong5478 ай бұрын
이런데 가장 큰 문제는 용도 변경이 안되요. 교육 목적으로 만든 건물이나, 땅은 다른 시설로 못 바꿔요. 일부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공공 용도라 사도 영리적 목적 이용이 불가능 하죠. 그러니 사도 할게 없는.
@guideline2777 ай бұрын
@@ji-sunjeong547그거야 법개정을 통해서 용도변경을 쉽게 해주면 되죠. 앞으로 이런 학교들이 늘어날테니 충분히 바뀔 수 있을겁니다
@dyno.19957 ай бұрын
14~17년도 재학했던 졸업생입니다. 해당 학교에서 3년 동안 총학생회를 하면서 선후배들과 함께 행복했던 황금기를 보냈던 것 같은데, 제가 졸업한 이후로 2년 뒤에 재단비리 문제로 학교에서 학생 시위가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춘의 한 페이지가 이렇게 마무리 돼서 아쉽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1:28 에 나오는 벽화는 제가 직접 총괄해서 진행했던 교내 봉사활동인데 이렇게 보니 마음이 좀 뭉클하네요..
@Univ7 ай бұрын
소중한 기억을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생회까지 하셨던 만큼 모교에 대한 사랑과 아쉬움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딸기가죠아-u4z6 ай бұрын
그 시기에 총학덕에 진주에서 제일 재밌는 대학축제라고 타학교에서도 산골인 국제대에 축제 즐기러 많이 왔었죠ㅠㅠ 연예인 섭외 라인업도 굿이고 주점도 제일 재밌었는데ㅠㅠ
@초s서큐퀸 Жыл бұрын
사연은 안타깝지만 경치는 정말 좋다. 자연에 파묻히며 인간의 흔적이 스러져가는게 뭔가 아련하고 평화로운 느낌.
@안녕권 Жыл бұрын
불편한 진실............찌룩님의 폐교 탐방 컨텐츠는 매년 1개이상 만들가능성이 너무 높다는것........왠지 모르게 폐교대학교 영상을 보면 세상이 점점 사라져 가는 슬픈 기분...마음.....수풀이 우거지고 천정이 무너지고 곰팡이가 생긴 교정 구석구석..... 한때는 미래를 준비하던, 친구들과 잼있는 추억을 쌓아가던 학생들이 있었다는게.....
@wk2778 Жыл бұрын
1개가 아닌 10개 이상이 유력. 한국에 대학이 약 400개정도되는데, 지금도 신입생 미달나나는 마장에 20년뒤 신입생 숫자가 지금의 반토막이라 사실상 연평균 10개씩 없어지지않으면 답도없음.
@jay-lm7kj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이모양으로 흘러가는건 대학교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에요 국립대, 상위 20개 대학교 빼고는 다 없어져야됩니다
@박소현-m2w2k Жыл бұрын
폐교대학이 된 이유와, 폐교된 대학의 실정을 이렇게 꼼꼼히 살펴주시는 찌룩님의 기획이 좋습니다. 청춘이 펼쳐지는 무대인 대학들이 무너져 가는 이유 중 하나가 대학 비리, 방랑한 경영의 문제인 대목이 영상들을 보며 참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을 통해 대학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볼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hc1245-c Жыл бұрын
이 학교 졸업생으로써 이사재단이 2011이후로 다시 돌아오면서 학교가 서서히 망하게 되었으며 체대로 우수했던 학교가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서 씁슬하네요...
@치퀸-m7d Жыл бұрын
폐교한 학교를 보면 난 너무 안타까움 그학교를 쓰면서 웃고 떠드는 학생들이 생각나서..
@Megaaim-i7m5 ай бұрын
도서관 보니까 저런곳에서 책 읽고 그런 학생들 있었을텐데... 진짜 슬픔...
@oneoffool0 Жыл бұрын
현직 약사입니다. 약대 인원 대폭 확대될때, 신설약대 설립 신청한 학교중에 이 학교, 즉 한국국제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운영상태로 약대를 유치할 생각을 했다는게 참... 암튼 같은 진주시 지역에서는 국립경상대학교가 선정되었죠.
@후하-h8m Жыл бұрын
경상대가 진주시에 있군요... 만약 한국국제대로 선정이 되었으면 어땠을지 아찔합니다... 학교가 폐교되어서 어쩔 수 없이 타 대학으로 편입되는 학생들도 편입해서도 여러모로 불편한 위치에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japyungkoo641 Жыл бұрын
서남대도 의대유치를 했습니다
@oneoffool0 Жыл бұрын
@@japyungkoo641 일어나서는 안 되는 비극이었죠
@123park7 Жыл бұрын
한국국제대는 친인척 교직원 근무비중이 가장 높은 학교입니다. 70%가까이 되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 교직원들이 강 이사장의 비리에 가담을 안했다고 볼수는 없겠죠. 예전부터 없어져야할 학교는 맞고 재단 산하에 여고들이 있는데 국제대에서 돈을 땡겨서 여고에 투자를 한다. 뭐 이런 소문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낸 등록금이나 재정이 대학에 쓰인건 아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공사비로 이리지리 해 먹고 있었고 디자인과 같은 경우는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모두 개인노트북으로 수업을 들었던 것 같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k6j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손길이 없으면 이렇게나 금방 수풀이 자라거나 자연화....?된다는것이 뭔가 묘하고 많은 생각이드네요 .. 비리가있던 재단이고 크게 좋은학교는 아니라고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청춘과 추억이 담긴 공간이라고생각하니 씁쓸하기도하네요
@찌훈-k5h Жыл бұрын
진주사람으로서 10년전 12학번으로 입학하여 군전역후 타학교로 편입한 사람입니다. 한국국제대는 진주내에서 공부잘하는 학교는 아니였지만, 경남권에서 특히 거제 마창진에서 많이 입학하였고, 제가 다녔었던 2012년 13년도 땐 대외활동 대동제 체육대회 동아리 활동등 다양하게 하였으며 졸업후에도 나름 선배들이 취업도 괜찮고 했고 나쁘지 않았었는데 어느부턴가 부실대학 선정이대고 재단비리가 크게 화두 되면서 학교가 폐업이 된거에 많이 속상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일화인데 17년도에 타학교로 편입할려고 담당교수 학과장 사인을 받으러 가는데 제 머리를 꼬집으면서 “너가 다른학교를 편입하면 편입한 학교 교수를 내가 모를것 같니 경남권은 내가 다알어” “넌 너희 아버지가 싫으면 다른 아버지로 바꿀거니?” 말을 들은게 당시 인상이 깊어서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편입 독하게 마음먹고 합격하여 졸업후 원하는곳 취업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그런 능력없는 교수들도 많아서 폐교의 이유중 하나라고도 생각듭니다. 오히려 시간제 외래강사님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학교 다녔을당시 많이 배운기억이 납니다.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Жыл бұрын
신의 한수네 ㄷㄷ 축하드려요
@fighterkorea1787 Жыл бұрын
교수들이 쓰레기들이었구만?
@taehoonkang5845 Жыл бұрын
교수 마인드 개썩었네요
@라이브러리-n6o Жыл бұрын
교수 ㅁㅊ놈
@djleah573 Жыл бұрын
내가 편입하겠다는데 아버지정신 들먹이는 교수 수준....
@kamile9084 Жыл бұрын
여기 물치과 방사선과 간호학과 유교과 특수학과 같이 의외로 알짜 학과들 많고 체육관련 학과도 괜찮았어서 비리 안 저지르고 잘 운영 했으면 그럭저럭 유지 되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광수생각-x2i Жыл бұрын
4년제로 바뀐 후 소방공학과 재학하였었는데요. 유명세도많이타고, 능력있는교수님덕에 많은것을배우고 많이 소방공무원쪽으로 입성시킨곳이에요. 동안 많은학생들 좋은곳으로 이끌어주었던것만으로 위로삼아야겠습니다ㅜㅠ
@anonymous-y3k1l Жыл бұрын
2:04 “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 을 반증하는 ” 이라는 문법은 맞지 않음을 참고 해 주세요 ㅎㅎ 😊
@케이-e1c Жыл бұрын
뒤늦게 봤지만 진짜 영상초반의 아포칼립스같은 모습과 그래도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라는게 보이는 뒷부분이 하나에 담겨 있으니 제가 다녔던 학교가 아닌데도 참 기분 묘하게 만드는거 같아요......아무리 대학교라는게 어디에 있든지 간에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데 재단 하나의 일로 이렇게 초토화될 수 있다는게 늘 찌룩님 폐교컨텐츠 볼때마다 새롭게 한편으론 충격으로 느껴지기 마련이네요. 단순히 돌아다니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서 더 완성도 높은 이번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bb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규림-l6u Жыл бұрын
제가 작년 초에 제가 사는 지역 내에 시험장이 없어서 진주에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에서 한국사 시험을 치게 되었는데, 교내에 방송하는 스피커 장비가 없어서 감독관 님이 휴대폰으로 녹음을 해서 응시자 유의사항을 들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폐교? 라는 말만 나와서 학교 시설이 왜 이래?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까지 일줄은 몰랐어요....
@ego6929 Жыл бұрын
20대때 이학교 여학생과 교제를 했었고 자주 놀러갔었는데 당시에는 학생도 수천명이고 동아리활동도 매우 활발했고 각과마다 학과활동도 많았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가는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학생들은 나름 재밌게 대학생활을 하고 축제라든가 대동제도 해마다 열면서 대학다운 분위기였는데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이오-j5y Жыл бұрын
많이 야스 했어여?
@1days0314 Жыл бұрын
좋은 추억이 어쩌다가 ...
@General_kim-0415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 간호학과 학생과 교제를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런 학교였군요
@lkjhpoiu6905 Жыл бұрын
@@_kicksjanqn날나리 엿긋네?ㅋㅋ
@user-ye6ii4tk7g Жыл бұрын
전 특수교육과 여학생. 졸업식도 함께 하고 진지하게 만났던 그녀의 학교인데..... 이렇게 없어졌네요ㅜ
@꼬물로봇 Жыл бұрын
자연과 하나가 되는 국제대학교... 감동적입니다.
@익명-g2w8q Жыл бұрын
찌룩님 폐교탐방 영상을 볼때마다 흥미롭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폐교되는 대학이 증가하면서 지방이 얻을 타격이 우려되네요... 현재도 대학에 의존해서 지역 경제가 유지되는 지역이 꽤 있는데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지방 소멸을 가속화시키는 방아쇠 역할을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오늘도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pkl2673 Жыл бұрын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사는 기이한 현상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아래쪽은 광역시도 위태로운 상황이죠
@겨울에도밀면이지 Жыл бұрын
진주시민입니다 10년전만해도 진주국제대갈려고 줄서서 버스타는모습이 보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지방대학소멸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경영을 잘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매일 이 근처를 지나가는 진주시민으로써 진주국제대 시설을 다른 용도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taeinsun7114 Жыл бұрын
요양원말고 더있나
@노래듣기-u5s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될듯요.. 진주 노인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 반도병원도 요양병원으로 바뀔 수 있어요
@겨울에도밀면이지 Жыл бұрын
관광시설로 하면 또 괜찮을듯하는데 요양시설도 나쁘지 않겠네요
@Wow-vo8nt Жыл бұрын
진주 인구 준 거 확실히 체감됩니다. 어느동네 강변 공원이든 젊은사람 안 보이고 죄다 게이트볼 치는 어르신들이 빼곡히 있는 걸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엠그루트-v6v Жыл бұрын
@@Wow-vo8nt노인인구 줄었다며
@lim-gm7gq Жыл бұрын
20~21살때 쯤 친구네 학교라서 진주 갈때마다 한번씩 놀러갔었는데.. 학생들도 다 밝고 교내도 바글바글 하고 기숙사도 나름 깔끔하길래 괜찮은 학교라고 생각했었는데 썸네일 보고 놀래서 들어왔네요 ..;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 ..
@lim-gm7gq7 ай бұрын
15~16년도였어요
@InOS-ex6hb Жыл бұрын
이거 내막을 조금 더 알고 있습니다. 이미 5년 전부터 폐교에 대해 학생과 직원들이 요청하였으나, 재단 측에서 부지 비용 보전을 위해 자발적 폐교가 아닌 파산 등으로 되길 원하였습니다. 사실 학생측에서도 폐교가 되면 인근의 학교 학생으로 편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폐교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결국 이해관계가 얽혀있었어요. 폐교에 대해 쐐기가 박힌 건 교육부의 역량진단평가 최하위 기록을 받아서 재정지원이 줄어든 직후였죠. 그 전부터 좋지 않은 징후는 많았어요. 이름보고 학교 온 학생들도 있었고ㅋㅋㅋㅋㅋ학교보고 바로 편입준비해서 다른 학교로 갔던 사람도 있었죠.
@WTFsay28 Жыл бұрын
06학번이었던 졸업생입니다 추천영상에 어쩌다 이 영상이 뜨게되어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ᆢ나름 20대의 추억이 가득했던 곳이었는데 결국 폐교까지ㅜ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면서기-e3h Жыл бұрын
10년 전 경상대 재학 시절 중 택배 알바하느라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국제대 기숙사를 방문했을때는 학생도 많고 여느 대학과 다름이 없었는데.....그곳이 저렇게 폐허가 되다니 불과 10년만에,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리크로우 Жыл бұрын
글게여.. ㅠㅠ
@hyeoungjun6887 Жыл бұрын
경상대는 몇년전보다 더커졌음 진주과기대 인수하고 통영캠 포함 4캠이라 창원대까지 해보려하는데 확실하게 지역에서 밀어줌
@공부하는다람쥐-v6s Жыл бұрын
7년전에 입학했다가 군기때문에 일주일도 안돼서 자퇴했었던 곳이네요. 폐교 10일 후에 가셨다 하셨는데 사람이 없는것 외에는 제가 입학할 당시와도 그리 큰 차이가 없는듯합니다. 특히 중앙도서관은 계단타고 올라가는 내내 여기가 도서관이라고..? 여기서 공부를 한다고?? ... 폐건물인가 의심했지만 쓰는 건물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자퇴상담때 교수가 명문대일수록 군기가 심하단 말을 듣고 그제서야 여기선 내가 배울게 없겠다 싶어 확신했었네요. 나름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간 학교였는데😂...결국 그 후에 다른 학교 같은 학과로 입학 했었어요. 입학당시에도 이미 신입생들끼리도 폐교되는거 아닌가 불안해하거나 다른 학교갈걸 후회한단 말이 많았는데 진짜 폐교가 되니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Ghks-y1z7 ай бұрын
폐교랑 별개로 풍경이 뭔가 지브리 애니 느낌…이다 묘하게 힐링됨
@Rakvere1997 Жыл бұрын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같이 괜찮은대학에도 없는학과가 있던 학교가 폐교하다니...
@네오피오 Жыл бұрын
국제대 11학번인데 사람 제일 많았고 12 13부터 사람 줄기시작했습니다 우리과 동기가 100명이 넘었는데 아쉽네요 간호과도있어서 나름 잘버티나했는데 복학하고 점점줄어드는모습보다가 졸업했는데 학교 운영이 많이 아쉽습니다 나름 축제도 재밌게했고 열심히 하시는교수님들도 계셨는데 몇놈이 문제인것같네요? 우리학과는 덜했지만 타학과에선 똥군기 심한곳도있었죠 여자들도 원산폭격 시키는곳도있었구요.. 옥상으로 불러서.. 뭐 여러일이 있었더랍니다 암튼 꼴통도 많았고.. 그래도 나름 친구는 잘사귀어 잘지냈던곳있데 이제는 주변에서 니네학교없어졌더라 하는데 참...암담합니다
@user-bv9vo8jc4r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저는 13인데 나름 많았었습니다
@AbcdEfg-v2i Жыл бұрын
지방대학은...정말 갈만한 대학을 20개안으로 정리가능할 정도로 살아 남을 만한곳이 없어요.
@junsikpark70513 ай бұрын
이 학교 11학번 출신 학생이고 2017년 여름에 졸업을 했습니다. 그 때만 해도 학교가 문제는 있었어도 별 탈 없이 돌아갔었고 개선되는 점이 조금씩 있어서 좋았지만... 졸업 이후에 흔들리더니 결국엔 폐교가 되었군요.
@대한민국-m8w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픈 거는 학교가 사라져서가 아니라,열정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하려던 젊은 친구들의 꿈이 산산히 부셔져서 청춘의 일부를 헛되이 보내져 후회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볼까봐서입니다.
@노현동-s1g Жыл бұрын
여기 졸업생입니다. 다들 국제대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누리사업을 통해 미국도 갔다오고 교직도 이수해서 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현재 재단이 비리가 심해 다른 재단이 들어와서 보건계열도 생기고 활기찬 대학 분위기였는데 다시 비리 재단이 학교로 들어오면서 폐교까지 가게 되어 뭔가 졸업생으로서 마음 한켠이 쓰리고 안좋네요ㅠ
@와캬파헉흠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여기 특수교육 나왔다가 선생님 하고 있죠 몇몇 학과는 쌨던걸로 기억해요
@King_S.J Жыл бұрын
@@와캬파헉흠ㅇㅇ원이요?
@theedit01 Жыл бұрын
저도 졸업생으로써 슬프네요 ㅠㅜ
@로미모띠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 졸업셍입니다 지금 노가다 하구 있죠
@theedit01 Жыл бұрын
@@로미모띠 맞아요 저학교 는 믄제 많았어요 저는 제대하고 과 가 사라져서 전과해서 다녔었죠
@murevmpy015 күн бұрын
12:55 비리, 폐교 둘 다 아니지만 졸업 후 1년하고 두달이 지나 찾아뵙게된 교수에게 “너네 졸업하고 학부가 통으로 사라짐 ㅋ” 소식을 들었을 때 와 Tlqkf 나름 개교 당시에만 해도 외대였던 곳이 외국어 학부가 통으로 날아가는대 이게 맞나..? 싶었음
@Suhan109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단의 비리로 폐교된 대학 보면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은 학교를 위해 돈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정이 좋다는 거에 ㅈ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라크로케타-p8o Жыл бұрын
이학교 경행과를 1년다니고 군대를가게됐고 어느덧 경찰로 근무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우연히 이영상을 봤는데 기분이 참묘하네요..당시에는 그래도 강의실에 학생으로 북적였고 정문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렸던 기억이나네요
@덕배-n8w Жыл бұрын
@@lkjhpoiu6905안타깝다 폐교된게 이 분 잘못이냐? 몇명의 비리로 인해서 학교가 망하게 되고 졸업생들 교직원분들 재학생들 다 피해본거고 이 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생활하셔서 경찰 된건데 니가 뭔데 남의 인생을 단정지음? 니 수준 알만하겠다 ㅋㅋ
@lkjhpoiu6905 Жыл бұрын
@@덕배-n8w 네이버에 저대학 검색해봐라. 나무위키에 저 대학 경행과 머라고 나오는지 ㅋㅋㅋ 이렇게 나온다. "경찰을 양성하는 학과지만,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지만 의외로 일반 경찰직에 합격하는 학생들도 더러 있고 학과 자체에서 학생들을 위해 늦게까지 정독실도 운영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지만 학과 분위기는 공부 안 하는 체대 분위기다. 의외로 여학생들이 꽤 있다" ㅋㅋ 경찰합격하는 애들이 더러 있데ㅋㅋ 공부안하는 체대분위기?ㅋㅋ 내가 지어냇냐? 공식적으로 저렇게 나오는데 인정할건해라좀
@딤섬-x4c Жыл бұрын
@@lkjhpoiu6905ㅋㅋㅋㅋ 니가뭔데 훈수질이냐 띄어쓰기할때 마침표나 찍지마
@조민성-o7b Жыл бұрын
@@lkjhpoiu6905 니말이 맞다 하더라도 니는 아마 그 겉멋든애들한테 말도 못꺼내는 개찐따혹은 저학교 마저 떨어진애 아님?
@딤섬-x4c Жыл бұрын
@@lkjhpoiu6905 어떻게 마침표가 저절로 찍힘 누르니까 찍히지 ㅋㅋㅋㅋ
@lalavenderXD Жыл бұрын
10일 뒤가 아니라 10년 뒤에 방문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풍경이네요ㅠㅠㅠㅠㅠㅠ재학생들에 대한 최소한의 복지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진짜 안타까워요....
@NoBrand0 Жыл бұрын
대학평가는 진짜 좋은 제도다
@kimbk.1583 Жыл бұрын
아무 잘못 없는 학생들 및 교직원 분들께 위로 말씀을 전합니다.. 😞😞
@미뇽-e2h Жыл бұрын
과연 아무 잘못 없을까…
@user-iiliiiilllllllil Жыл бұрын
무슨 잘못이 있음???
@쥐엔장905 Жыл бұрын
잘못은 없지만 선택에 따른 책임이죠
@Q.Emeraldas Жыл бұрын
현재 학령인구도 줄어드는 마당에. 학교가 투명한 경영을 하지 않고. 다수의 학교가 비리등이 난무하여 경쟁력이 약한 대학들이 우후죽순 쓰러지는 행태인듯 합니다. 인구감소는 단기간 해소하기 힘든일이지만 사학재단 비리는 진짜 교육부에서 칼을 빼들지 않으면 이러한 폐교 러쉬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hyeoungjun6887 Жыл бұрын
오래전부터 매년 대학평가를 교육부도 하고 D등급이면 소멸위기대학이라도 봐도되지 인지도 있는 사립대학이 아닌곳이면 워크 아웃 높은 채권과 똑같지요 국립대도 외국 인 교환학생도 높아지는 세상에 답이없고 군소국립대도 통폐합 하는 횟수도 늘어나 고 재정상태가 좋은 지방권역은 공립대가 탄생 할수 있다면 입결상승이나 지역활성 화가 되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낮고요
@Sinuuk Жыл бұрын
폐교된지 10일 밖에 안된 대학교의 모습이라고는 믿기 힘든 모습이네요. 이미 오래 전부터 학교를 방치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그리고 재단의 비리는 대학 폐교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은 여기서도 증명되네요.
@user01022 Жыл бұрын
폐교하는거 상관없는데 저런 건물 제대로 관리하든가 철거했으면 좋겠음. 시간지나면 근처 거주자들에게는 흉물그자체
@kenkim6075 Жыл бұрын
재정 부실로 폐교하는 마당에 돈 들여 철거할까요?
@user01022 Жыл бұрын
@@kenkim6075 재정부실이아니라 돈 다 빼돌려 쳐먹은게 절반인데… 판새만 제대로된인간 걸리면 강제집행이든 뭐로든 철거는 쉽죠
@g.o.d3583 Жыл бұрын
근처에 주거구역이 거의없어요
@염광호-p5m Жыл бұрын
심도 있게 취재해서 만들어 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국제대학교 내부 실 사정이 이러했군요.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대학들이 경각심을 갖게 되길 빌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sggv9917 Жыл бұрын
이 학교 졸업생으로써 너무 아쉽네요ㅜㅜ 캠퍼스 사람이 많고 축제도 열었던 곳이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으니 암물하네요ㅜㅜ;; 제가 앉았던 밴츠가 곰팡이도 생겨 있는 모습보고 참 속상하네요ㅜㅜ 중앙도서관도 깔끔했는데 엉망한것도 아쉽네요ㅠㅠ
@이유있는반항아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사라진다는게 씁쓸하네요 전국에 이렇게 사라지는 학교들이 한 두군데가 아닌게 안타깝네요~ 다녔던 학교가 사라지고 없다면 마음이 너무 허전할것 같네요
@oo0oo00ooo Жыл бұрын
가끔 이런 영상보면 공원이나 체육시설로 고쳐써도 괜찮을만큼 아까운 폐학교들이 많음 ㅠㅠ
@허니77 Жыл бұрын
96학번 전문대시절 내모교..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참 가슴이 아프네요.
@unknownsoldier597 Жыл бұрын
대학이 너무 많습니다. 학력 인플레가 너무 심했어요. 자연스럽고 너무 좋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어른들의 돈벌기 수단입니다.
@리코디언수쌤10 ай бұрын
저도 드라이브 삼아 한번 다녀왔는데.. 진짜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속되게 말해 개미XX한마리 안다닐 정도로 적적했고 그나마 불켜고 활기가 띄고있는 장소는 CU 편의점 딱 하나 있었습니다. ㅠㅠ 저 인근 경상국립대를 다녔지만. 저 졸업할때만해도, 저렇게 처참하게 문을 닫게 되리라곤 생각할 수도 없었는데.. 좀 씁쓸하네요.
@부르스-q1n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폐교 유튜버거 많지많은 폐대학 유튜브 시조새 아닙니까?? 잘보고갑니다~
@김용준-o5z Жыл бұрын
지금 24만명대 태어난 애들이 대학갈때 되면 폐교탐방기 영상 수십개씩 올라올거 같음 ㄹㅇ
@Hyuk_Petrucci Жыл бұрын
현 학생신분 진주출신 입니다 부모님 따라 일 하러 진성쪽으로 국도 타고갈때 많이 보았던 학교인데 내부를 보니 처참해서 놀랐습니다 외관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겉과 속이 진짜 다르네요 제가 다닌것도 아니지만 저런 환경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부했다는게 참 기분이 심오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적이있던 대학이 갑자기 폐교되버렸다니 진짜 당황스럽네여 근데 그럴만했던게 재 기억에도 주변에 저 대학말곤 먹거리도 없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폐교된것에 한몫을 한게 아닌가..
@강아지대장-l5uАй бұрын
영상보니 마음이 참..먹먹해지네요. 해당학교 졸업생도 아니고, 주변 지인들이 다니는 학교도 아닌데 마음이 그럽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앞으로도 이런학교들은 더 늘어날것같습니다... 찌룩님같은 유튜버 분들이나 다른 분들에 의해서 이런 재단비리,개인비리가 세상에 밝혀져 그 비리행위가 줄어든다 해도... 이제는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해서 대학교들이 신입생을 충원해도 여러 비용들을 감내하지 못하는 사태가 곧 오겠지요... 그런 날들이 오기 전에 다들 먹고살길 잘 찾으면 좋겠네요..
@미니-d5w Жыл бұрын
17~18년전에 폐교되도 이상하지않을학교였는데 오래도 버텼네 저당시에도 줄만서면 가는학교 왜가냐는 인식이 강햇엇는데 인근도시에서 다니던 학생들도 실체를 알고 자퇴율도 굉장했엇다는
@수타기 Жыл бұрын
진짜 비리가 무섭긴 하구나... 많은분들이 피해 보셨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후하-h8m Жыл бұрын
학력인구가 줄어들 수록... 저런 대학교도 많아지겠지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10년 정도 뒤면 인서울 학교들도 위협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도 이리 될까 무섭기도하고...이것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리일까 싶기도 하네요.
@hiner999 Жыл бұрын
학령인구입니다.
@apiapo-ul8kg Жыл бұрын
비정상적인 상태입니다. 학교들뿐만 아니라 나라전체가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쇠락은 오히려 유순한 표현이네요. 나라가 망해가고있다고하는게 더 옳은 표현인거같네요.
@hamseongchunha Жыл бұрын
인구소멸은 이제 못막으니까 확정임
@hamseongchunha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수도권 라인까지 학교들 피해볼겁니다. 초중학교들도 이미 망한곳많은데 대학은 좀더 걸리겠지만 10~20년쯤 지나면 서울이랑 인천쪽 대학도 외곽부터 사라질듯요. 입학인원감당못해서
@apiapo-ul8kg Жыл бұрын
@@hamseongchunha 그때쯤되면 뭐 대학이 문제겠습니까 1년에 마이너스 5프로씩 역성장하면서 젊은이들은 해외로 탈출러시가 이어질것이고 나라가 아비규환 그자체일겁니다.
@이정미-o6w Жыл бұрын
90년대 후반학번만해도 수도권대학 붙고도 가는 학교였는데.. 아웃풋이 좋고 특히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의 평판이 정말 좋은 학교였죠.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근처에 살다보니 가끔 일때문에 학교 들어갈일이 있었는데 학교 상태가 오락가락 하던 시점에는 갈일이 없었더만 학교가 이지경까지 갔네요 23년전 이전부터 망한다 망한다 말이 많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학교 상태를 보니 실감이 갑니다
@ktw580 Жыл бұрын
경상국립대학교 통영캠퍼스 한번 탐방해주실 수 있나요? 모교였지만 요새 학과 모집인원을 보니 위태위태 하더라구요😢
@놤보 Жыл бұрын
여긴 너무 좁아서 탐방할끄 있을려나 ㅋㅋ
@jimin3913 Жыл бұрын
통영 살아서 최근에 한 번 가봤는데 너무 좁기 때문에 촬영하신다면 5분 정도의 분량 밖에 안 나올ㄷㅅ요
@yeppy_pengui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6월에 단대에서 찌룩님 강의 들었던 한 학생입니다! 수시 넣을 즈음이 되니까 찌룩님 영상이 피드에 더 많이 뜨네요~ 강의 듣기 이전에도 찌룩님 영상을 봤던 기록이 참 많던데, 폐교한 학교 소개 영상이 흥미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찌룩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늦게라도 댓글 적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joonraekim Жыл бұрын
재벌들은 물려받으며 세금 때문에 골치아프지만, 사학재단은 손쉽게 자손에게 물려주죠. 가장 비리가 많은 곳 중 하나죠. 많은 국회의원들의 가족회사
@양치하고잘준비 Жыл бұрын
폐교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게 좋은데 폐교가 계속 발생되는 현실이 애석하기만 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 때면 개인적인 견해가 조금이라도 들어가기 마련인데 매번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보만 전달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특히 요즘은 너무 자극적인 영상이 많은데 찌룩님은 백반 같이 담백하고 편안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매번 댓글을 달진 않지만 항상 찌룩님 영상 챙겨보곤 합니다 요즘 일교차가 큰데 이럴 때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 얇은 겉옷 하나 챙기셔서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양치님. 양치님두 건강 유의하세요 : )
@yjky4126 Жыл бұрын
폐교될만한 학교였음
@choi_yy11 ай бұрын
애들도 줄어드는데 저런대학들은 폐교되는게 맞음
@체니의나무공작소11 ай бұрын
벤처센터 창업센터 뭐 이런거 짓기보다는 이런 건물들 정비해서 재활용하면 참 좋을듯... 근데 절대 안하겠지... 안타깝네요...
@NorthLondon_Forever6 ай бұрын
폐교 10일차가 아니라 인류 소멸 10년 후 보는 것 같네
@JE-oj4tv7 ай бұрын
가끔 세미나들으러갔던곳인데ㅠㅜㅜ 학생분둔 교직원분들의 앞길에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그리고 영상 퀄이 넘좋아서 편안하게 봤네요. 근데 혼자서 폐교 돌아다니면 무섭지않나요ㄷㄷ
@Univ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최대한 안전하게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고라니보호협회 Жыл бұрын
10년전만해도 개양나가면 경상대.국제대.연암공대 바글바글했는데 참 놀랍네요
@sang-cheolkim5149 Жыл бұрын
이 학교 재단이 라이선스 장사도 했죠...중앙아시아 모 도시에...물론 그 학교 관계자들은 자기들하고 전혀 상관없다고 하는데.. 그 부분도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정관선-v6b Жыл бұрын
78년에 개교했던 나름 짧지않은 역사를 지닌 학교가 순식간에 나락으로 갔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Jasika__99 Жыл бұрын
전 18년도에 진주국제대학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그떄만 해도 학생들이 북적북적해서 학교에 관한 소문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이때 학교검색을 하니 체육쪽으로 관련된 기사만 있었습니다. 향후 물어보니 법인 측에서 안좋은 기사 막았다고 함) 그러고 1년 뒤 19년도에 학교와 관련한 시위도 하고 전전전 총장을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하는 플랜카드와 현수막이 있었는데 결국 19년도 중반 쯤에 결국 학생들 교직원 등록금 연봉을 챙겨 소리소문없이 들고 튄 학장이 다시 옮으로서 학교는 그때부터 점차 썩어가고 있었고 제가 속한 과는 폐과가 되어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게 되었고 특수 학과 뺀 나머지 학과는 폐과가 되었고 그떄 당시에 같이 입학했던 친구들은 자퇴를 하거나 다른 학교로 다시 입학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2년을 다닌 학교인데 총장 강씨로 인해 학교가.....
@미니-d5w Жыл бұрын
아는사람들은 압니다..17~18년전에도 충원을 못해서 인근 고등학교 입시설명회와서 제발 와달라고 사정사정할정도였습니다...말도안되는 장학금준다니 저한테도 그랫구여 그떄 역시 저도 대학들 책자 받아서 정보 수집할떄여서 저한텐 안통햇구여 인근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장난도 많았죠 차마 여기서 말하진 못하겟네요
@또시오패스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진주 전문대 시절이였을 때 이미지도 좋았는데 몇 개과가 되게 인기도 많고 소수정예 느낌도 났었는데 쓸데없이 4년제로 돌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이미지 망한 케이스 에휴.. 말도 많았지만 막상 없어지니 근처 지역 주민으로서 안타까울 뿐..
@이즘-o5w Жыл бұрын
2:02 반증x 방증o 아닐까요? 찌룩님께서 자주 쓰셔야 하는 말씀 같아서 언질드립니다.
@예현-u8w11 ай бұрын
내용이 꽉차고 나른한 나레이션이 흐르는 다큐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ㅎㅎ
@Univ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sung0216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
@와캬파헉흠 Жыл бұрын
제가 경대 다닐때 제 친구가 국제대에서 특수교육학과 다녔는데 그 친구가 다닐때 부터 학교가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한 7년전인가? 그랬는데 지금까지 버텨온게 용하죠 지방소멸이 좋은 변명거리 된 거죠 사실상 비리 때문에 망했다고 들었어요
@Ahnnaesup Жыл бұрын
블로그보고 왔습니다 영상이 되게 깔끔하네요!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뭔가조졌네 Жыл бұрын
저 건물들 보면 사기치면서 멀리를 안보나봐요. 학자금대출이 가능한 곳이면 얼마든지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데, 뭐 지금도 대학에 못가거나 안간 학생이 10만명은 족히 될텐데 참..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임금체불조차 몇년치 한거 보면, 생각보다 꽤 (학생들)몰린 셈인데 한 10년전에 (학생이)입학거부한 대학이 여럿 등장한거를 생각하면 나름 선전했다 할 수 있는데, 생각이 거기까지 였나봐요, 화재를 낸게 아니면 일부 지출은 대학이라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데 그것도 극소인데 그 조차 안하려 했다니, 대박이긴 하네요. 뭐 모조리 몰려서 한탕이면 더 좋은데 이러고 있으면 폐교가 답이죠. 인재양성한다고 생긴 명목의 저이자의 정부보증(?)대출금(직장인이 봐도 약간 비싸?....😢)이니까요
@petlife71a70 Жыл бұрын
45년 역사가 비리로 무너지다니 마음이 착잡하네요
@ansct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미래
@카타르시스-j7x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대학이 너무 많음 최대한 많이 줄이고 명문대들만 남기고 고졸후 바로 사회 현장에 투입되는 구조로 바껴야됨
@戒野ミサキ10 ай бұрын
폐교된 지 20년이 넘었다고 해도 믿을 거 같네요. 다니던 학교가 폐교되어 어쩔 수 없이 다른 학교로 편입했다면 아쉬움도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호빵-p9f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Uni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핑꾸돼지-r1l Жыл бұрын
99학번 졸업생인데 그땐 학생도많고 북적북적했는데 폐교 된거보니 안타깝네요 ㅠㅠ
@chanyul0526 Жыл бұрын
모교였는데 졸업하고 그 다음 해에 바로 폐교될 줄.. 빨리 폐교했어야 됐었는데 아쉬움 마음 가득.. 교육이 제대로 안된 게 아쉽지만 교수님들도 좋았고 사비로 가르치시고 고마웠던 교수님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최근에 폐교 되기전 대학을 가봤는데 애들도 많이 없구... 유령대학이구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