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작은 너무 파리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묘사에 힘을 쏟아서 개쩔고 기분나쁜 특수분장 감상하는 영화라는 인상이었는데 원작은 특수분장 비중이 적은 대신 심리 스릴러 분위기가 굉장하네요.. 58년 영화라는게 놀랍습니다.
@Like_a_pringles3 жыл бұрын
이 덧글 쓰신 분 말씀 100% 동의 당시 중딩때인데도 악몽 꾼 기억이.. 1,2 개인적으로 둘 다 재밌겐 봤었죠 1편 감독이 유명한 그 분이시죠..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ㅎ 분명 흥미롭게 봤던 명작영화인데 묘사가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디테일해서 다시 보기가 두려워요 그게 크로넨버그 감독 작품의 특징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v이너프미네랄스2 жыл бұрын
막 내전 끝난 나라가 있는데 저기는 저런 컬러 대작을 만들고 있었네
@8사단수색대대3 жыл бұрын
중간 중간 영상 속 깨알 한글 처리가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todago2 жыл бұрын
타이핑 소리랑 남편 말투를 적절하게 잘 살린 자막처리라 또 좋았어요!
@holihour3 жыл бұрын
늘 새벽 몰래.몰래 잘 보고있습니다.
@bubblespowerpuffgirls7056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안녕"하는 캐릭터에 깨알같이 더플라이를 패러디 하셨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지민-q5z3 жыл бұрын
와. 원작이 있었을 줄이야!!!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ㅎㅎ 마지막 손까지. 디테일. 귀엽~~~
@TM_s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여~
@jo_min3 жыл бұрын
영상 디테일도 좋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극대노-r9b2 жыл бұрын
형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여!!!!
@alcyoneus9973 жыл бұрын
그 플라이의 원작이네요....
@호에에-q1r3 жыл бұрын
12:11 마지막 파리 팔 머냐고ㅋㅋㅋㅋㅋㅋㅋ
@housekeeper79103 жыл бұрын
와~플라이가 원작이 존재 했다니 소설이 있다는 것만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이지 B급님덕에 언제나 놀랍니다
@smin8383 жыл бұрын
저는 소설도 몰랐어요 영화 원작이 있다는것도 몰랐고요... 아는게 없어 ㅠㅠ
@v이너프미네랄스2 жыл бұрын
플레이보이 소설이라니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저는 소설을 먼저봤고 영화는 십수년 뒤에 봤다는...^^;;;
@yjjoe31533 жыл бұрын
토요일이군요~ B리님 영상은 역시 토요일~ 이런 고전 영화 좋아요!!! 고전 공포물도 자주 올려 주세요~!! 안녕~
@happydame Жыл бұрын
B급리뷰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주성치 버전부터 다양한 장르의 리뷰들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영상 몰입감을 더해주시는 듯요!
@Urong_208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여~~~!!! 오아아아아 진짜 구독자도 많이 늘고 목소리이 자신감이 많이 생기신 것 같아요! 후후후 밀린 명작들 정주행 뛸 생각에 설레네요 다음주부터는 시간이 좀 많이 생길 것 같아 정말정말 오랜만에 밀린 친구들을 정주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매주 토요일 정말 꾸준하게 울리는 영상 업로드 알림으로 잘 지내시는 것만 체크하고 있었습니당 ㅋㅋㅋ 좋은 영상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정주행 할 영상들이 기대되네요😄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천천히 둘러보시어요 ㅎㅎㅎ
@Urong_208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고마워요 형님~😄 꾸준히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doloce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민들레-j5s3 жыл бұрын
와우 올드무비지만 아이디어 임팩트 정말 굿이네요~~
@BanDal.3 жыл бұрын
사라져 가는 의식 속에서 부인을 향해 사랑한다고 말하는 칠판 장면이 왜인지 모르게 참 마음에 드네요
@jeremy196473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전영화를 좋아해서 중학생때 찾아서 본 영화인데 리메이크작에 비해 많이 덜 알려져서 아쉬웠었거든요..역시 B급 리뷰님 최고 입니다. 다른 고전영화 리뷰 신청 해도 될까요?
@매렁-n1i3 жыл бұрын
안녕맨 보는 재밐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어요~~ ㅋㅋㅋ
@혁진-k8n3 жыл бұрын
원작은 냉전시대에 나온 작품으로 그당시 SF영화들이 대부분 이런 느낌이 많았음. 냉전시대의 불안감 핵전쟁에 대한 공포감 등으로 인한 인간에 대한 불신과 대립을 SF라는 장르로 풀어감. 리메이판은 존재의 공포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죠. 다른 예로 존 카펜터 감독의 The thing 역시 당시 특수효과의 극한으로 충격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외계생물을 묘사해 B급 SF공포의 컬트작이 되지만 원작은 외계생물보다 인간들 간의 대립과 불신이 주된 스토리 였지요.
@crescendo_999 Жыл бұрын
오오!
@푸르메-f4t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은 충격적이죠.
@Blackmandoo3 жыл бұрын
원작 플라이 영화를 덕분에 보게 됐네요;;; 후반 거미줄 씬은 저런 설정에 면역이 부족한 사람은 지금봐도 놀랄 거 같은데 저 당시에는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영상 감사합니다!!
@vulpislamia3 жыл бұрын
10:29 아니야 충분히 기괴해..
@anonymous75373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밋늠데 점심먹으면서 보기 딱좋네요
@봄나들이-s8o3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나왔다고해도 믿을 수준의 영화인 것 같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인 듯!
@마린스피어3 жыл бұрын
우와~1950년대 영화인데 상상력이 장난이 아니네요bb~~
@coterlv12 жыл бұрын
원작이 있는줄 첨알았는데 넘 재밌는데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도리원아가씨10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르믈버서난달-m2t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도 상당히 괜찮네요 리메이크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네요
@머루형-j9l3 жыл бұрын
너무죠아.. 옛영화감성!!
@jason_cha3 жыл бұрын
80년대 나온 작품만 알고 있었는데, 원작이 있었군요. 내용도 꽤 훌륭하고요.
@bb7323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영화인데 시리즈?가 있었군요 :) 오늘도 잼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안녕!!
@김동철-x9i2 жыл бұрын
그 유명한 플라이 원작이 플레이보이 잡지의 단편소설이란게 놀랍네요ㅎㅎ잘봤습니다~
@DogBirdHuman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였는데 그걸 여기서 이제서야 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teunsquare3 жыл бұрын
와 스토리가 정말 취향자격이네요
@humungs3 жыл бұрын
크로넨버그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는데 원작이 있다는걸 며칠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횽이 바로 원작을 올려 주다니?! 찌찌뽕
@ArnoldBrother3989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비디오 가게에서도 인기않았던 기억 나네요 역시 B급리뷰는 쵝오!👍👍👍
@daebak883 жыл бұрын
플라이 원작이 있네요. 캬
@뚜껑뚜껑3 жыл бұрын
속편도 해주세유
@rlsuen3 жыл бұрын
오우 기다렸다구!
@HAMBEor_uz2 жыл бұрын
이건 9번 봐도 참 재미져이
@방구조용히뀌리2 жыл бұрын
8:49 1986년작과는 다른 느낌의 기괴함이다
@carrotjuice18953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작 두달전쯤 찾아서 봤는데 원작과는 다른전개라 꽤 흥미롭게 봤습니다
@Totallyprecious Жыл бұрын
58년도에 이런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다니 감독이 대단한 사람이네요
@jokerbard13 жыл бұрын
늘 B급리뷰를 응원합니다 ~~
@Thirokim3 жыл бұрын
원작이 따로 있었네요. 어렸을 적 더 플라이 보고 그 기괴함에 지릴 뻔 했는데
@김성모-e2z3 жыл бұрын
원작 플라이군요..... 속편의 떡밥에 맞게 속편이 나왔군요!!! 플레이 보이 잡지에 연재된 소설이 원작이라구요?! 원작의 1과 2와 리부트 1과 2 비슷한 내용이네요.... 감독님이 개봉 전에 돌아가신 것이 아쉽군요!!!! 다음 가족영화 기대할께요!!!!
@퓨퍄퍄-h8j3 жыл бұрын
역시 형이 최고야..
@다니킴5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 건강보다 영상올리는게 먼접니다 홧팅
@임마린-y4l2 жыл бұрын
심슨에서 패러디한거 보고 참 기발하고 기괴하다 생각했는데 원작도 되게 매력적이네요
@lesliecho39303 жыл бұрын
이번주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리뷰도 만점인 B 드릴게요.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오예 B다!
@megapantera0003 жыл бұрын
역시 원작의 엔딩이 쇼킹하고 맘에 드네요. 어릴적에 봤을 때도 충격이였는데...
@M4RKKO3 жыл бұрын
토요일 아침 최고의 선택
@존잘-g2n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ㅠ
@정유석-f2m3 жыл бұрын
핵심은 청결ㅎㅎ 구데기는 이영화의 명장면이죠
@무코새싹youtube3 жыл бұрын
마지막부분에 거미줄에 잡힌 파리부분이 많이 충격적이였네요;;
@아애수2 жыл бұрын
와우~ 마지막 안녕! 에서도 한손을 파리손으로 변경하시는 이 디테일영상..어쩔~@.@/
@후추곰이3 жыл бұрын
리부트버전만 알고있었는데 원작도 재밌네요👍
@wincup2 жыл бұрын
이게 원작이 있었군요!!
@jonghakun2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이 “파리”가 내가 본 그 “파리”가 아니었다니... 근데 원작이었다니... 놀랍네요.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 팍! 와닿네요. 요즘 세상에 임상(?)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권현수-i6i5l3 жыл бұрын
원작이 있었구나 ㄷㄷㄷ 이것도 꿀잼이네요
@greentear14282 жыл бұрын
플라이라고 해서 제프 골드블룸 나오는 버전이 원작인줄 알았는데 이게 원작이였네요ㅎㅎㅎ!
@marsen1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물을 줏어오셨다.! 잘볼게요
@A201DW3 жыл бұрын
아 골드블룸 주연 영화가 원체 강렬해서 몰랐는데 원작 영화가 있었군요오. 원작은 스릴러에 가까웠네요.
@엑스리온-p9l3 жыл бұрын
제프 골드블럼의 리메이크 대흥행을 하는 바람에 원작보다도 더 유명해졌어요. 저도 첨엔 골드블럼 버젼이 원작인줄 알았어요.
@장은석-x1m3 жыл бұрын
영상화면 보고 더 플라이구나 했는데...원작일 줄이야..원작도 나쁘진 않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조금 심심한감이..리부트 버전이 그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쇼킹하고 고어해서..넘사벽이죠.지금봐도 징그러움.ㅠ.ㅠ 2편의 영화 포스터 문구에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써있는게 인상적.다음에 꼭 리부트버전도 리뷰 해주셨으면..ㅎㅎ 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Like Father. Like Son. 아주 간결하게 써있더라고요 영문 포스터에도요 ㅎㅎㅎ
@ab5ge632gvbsc3 жыл бұрын
플라이 원작이 있었구나.... ㅎㄷㄷ
@cz13102 жыл бұрын
이거 더 플라이의 원작인가요? 되게 재밌게 봤는데요.
@cz13102 жыл бұрын
시청중간에 댓글을 달아서 뒷부분에서 확인했네요.ㅎㅎㅎ
@lojerio10002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플라이 영화는 리메이크였나보군요. 어릴때보고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chanuki12343 жыл бұрын
어제 달콤살벌한 이야기에서 리메이크작 소개하는데 거기서 보고 80년도 작품이ㅡ리메이크라는것을 처음알았는데ㅡ여기서 오늘 올라와서 원작을 보게도.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 두분이 콜라보한 느낌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오오 다른데서도 언급하셨군요 워낙 명작이다 보니 ㅎㅎ
@slow3243 жыл бұрын
58년작의 퀄리티가 ㄷ ㄷ 역시 주말엔 B급리뷰와 함께 ㅎㅎ
@유니-n3i8u2 ай бұрын
할머니소리 왜그래요 안들려요😂😂
@맥그리거-n5g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영상은 사랑이야👍
@ShinGamJa3 жыл бұрын
내용구성은 86년작보다 58년작이 훨씬 좋네요. 잘 봤습니다~
@chomune_3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50년에 원작이 있었다니..... 50년대 감성이 지금도 먹히네요
@가스파엘3 жыл бұрын
플라이 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 원작이 있었군요
@김삼공-p5g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 영화 오랜만에 보고 가네요 ㄷㄷ
@어하둥둥223 жыл бұрын
채널이름은 B급무비지만 리뷰는 A급으로 깔끔하고 좋네요. 잘봤어요 ~
@SongByul3 жыл бұрын
58년 영화인데 퀄리티 좋네
@DOOM6013 жыл бұрын
옛날 영화인데도 생각보다 흥미로운 전개네요
@saddummy203 жыл бұрын
4:48 뭐에요 ㅋㅋ 커엽ㅋㅋ
@prdkdud1002 жыл бұрын
어느 유투버랑도 안겹침 ㅋㅋ 아주 좋아
@김진영-g3x7g2 жыл бұрын
파리인간을 보니 끔찍하네요
@ivaanisaac3 жыл бұрын
드라큘라 머리에 왠 파리 인가 했더니 이스터 에그 였군요...
@주석-o3o3 жыл бұрын
지나 데이비스 이전에 파리 영화가 있었다는 것에서 신선했으며... 원작(영화 로서는...)이 좀더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네요. 물론 고어물에 있어 지나 데이비스 파리역시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레이더스 이후 눈깔 녹아내리는 특수효과에선 플라이가 탑인듯 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당최 어떻게 만든거지!?" 하고 감탄하기 그지 없었음. 또 다리 관절이 역관절로 바뀌는 모습 등... 진짜 최고라 할 수 있은 것 같음. 아바타는 풀 CG? 였다고 하지만.... 역시. 인형 코스튬이라도 대상이 직접 앞에 있어야 관객은 몰입을 더 할 수 있나봐요. 만약 위 언급된 크리쳐들의 모습이 풀 CG였다면 실망했을 수도..... 그런면에선 타노스의 무게감이 없었음. ㅋㅋㅋ P.S: 그러고보니............. 닌자거북이 TV 애니메이션에... 파리맨이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쪽은 쥰내 멋지게 연성(텔레포트)되서 히어로 하고 있는데........... 현실(영화)에선......... 너므 끔찍한 결과라니........
@theodore878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미국은 2차대전 승리 이후 대 호황이였죠. 백인과 가족 중심의 기독교 국가로 완전히 거듭나서 대부분의 가정집에 tv, 냉장고, 자동차가 있었고 음악, 영화, 스포츠가 엄청나게 발달함.
@sskim76903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프라이 원작이었네요
@lazier20913 жыл бұрын
연출이 맘에 드네요
@장비과2 жыл бұрын
프릭스 였나 옛날 영화라 기억 안나는데 괴물이랑 서커스 나왔던건데 재미있게 봤었는데 리뷰 좀 해주세요
와 이런 영화가... 이건 진짜 명작이네요. 호러영화가 아니라 휴먼 드라마에 더 가깝습니다.
@이명우-y5z2 жыл бұрын
한글로 나온게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해문-x7t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게 원작이 있었구나
@jihun1003 жыл бұрын
이번주도 가족영화였네요.
@to-ta10822 жыл бұрын
심슨네 가족들 할로윈특집에서 바트심슨이 파리되는거 생각나네용
@이원준-h3b3 жыл бұрын
원작의 SF를 심리스릴러로 끌고 들어간건 각본을 맡은 제임스 클레벌의 공이 큽니다. 타 회사에서 판권구입전에 영화 안을 짰는데 당대 기술로는 그림이 안나와서 이 회사가 맡았고 저예산 돌려쓰기로 끌고왔지만(실지로 빈센트프라이스 얼굴보고 투자받음) 대박을 친거죠. 오죽하면 사장이 '클라벌의 각본은 더이상 넣고 뻴게 없다'라고 극찬했으니까요 과학자 배우는 영화에선 별볼일이 없는 편이지만 드라마판 미녀삼총사 피디라인이라서 그쪽 작에 단골로 나왔죠 미녀삼총사나 사랑의 유람선. 스턴트맨등이 대표작. 영화로는 이작 말고는 007에서 미국요원 팰릭스 라이터로 나왔군요 배우는 원작결말을 더 원했는데 지금의 결말로 갔다죠. 대신 그 거미줄 장면에서 하도 웃다가 NG내서 고생했다는 후문 과학자부인은 역시 안 나가는 배우인데 이 작의 성공으로 호러쪽으로 나갔죠. 말년에는 '정글에 갇힌 여자들이 간악한 아시아인들을 피해 도망가는' 성인영화 전문배우가 되었죠 1960년대 은퇴 이 작 후속이나 리메이크의 후속은 전형적인 졸속기획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리메이크 후속의 광고문구는 이 작 후속 을 그대로 썼다죠 덧: 이 작의 각본가 제임스 클라벨은 일련의 작품 제작.연출. 각본으로 인기를 끕니다. 말년에는 미니시리즈 원작. 제작에 힘쓰는데 조안첸이 나온 타이판. 피어스 브로스난의 무명작 노블하우스. 그리고 왜색이 짙어도 한국에서 대놓고 극장개봉한 쇼군이 바로 그의 작품이지요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오... 각본가가 역시 훌륭하게 써냈군요 원작소설을 다읽지 못해서 원작도 이런 범죄소설 구조인가 싶었는데 역시 각본가의 영향력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