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토가있는 계수라 신약인데 근과 인성이있어 신강한 면모도 가지구 있는가봅니다 열심히 하다가도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면 입이 튀어나와 청개구리가 되는 연유이겠지요 아프면 아프다고 하면되는데 안아픈척하니 한대맞을걸 두서너대 더 맞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앞으론 한대맞기전에 아프다고 해야 될거같아요 제가 조후를 알기전엔 매사 억울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나선 미래의 희망과 참을수있는 여건과 그누군가가 내미는 손길로 다시 아픈 발을 끌고 나아갑니다 가끔진짜 어디선가 먹을게 뚝 떨어지기도 하구요ㅎ 그래서 다시 체계를 잘잡고 재테크도 잘하고 재능을 오래동안 쌓아 저금도하고 밥도 사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답니다 다가오는 유월엔 제 자신을 담금질하는 시절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