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남친을 결국 떠나보내고 유품정리하다가 찾은 녹음기에서 나오는 아프지만 너무나도 행복했던 추억들같아..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user-hv6pz5rd1d3 жыл бұрын
오 뭐야 귀여니 재질이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user-ns1cq9zd4f3 жыл бұрын
구체적이네
@user-wc5sc9po9z4 жыл бұрын
어머어머 광대랑 입고리가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
@user-vy6uo6pc6z4 жыл бұрын
쌩얼로 보기 미안하네..
@user-tb4nr9nn5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JungJuEun4 жыл бұрын
뭔가 2013년이래서 어떤 분이 전남친 느낌같다고 했는데 전 뭔가 그당시에는 기계적 오류나 실수로 못받았던 옛날 메세지를 한꺼번에 받으면서 감동먹는 느낌인데... 아니면 옛추억 떠올리면서 간직했던 음성메세지들을 오랜만에 꺼내는느낌..? ++제 친구는 신용우님 모르고 그냥 듣는데ㅠㅜㅠ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친이 그리워서 그때 메세지 듣는 졸라 슬픈 여친같대요ㅠㅜㅠ
@user-xh9ql9gh2d4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xh9ql9gh2d4 жыл бұрын
아 계속 듣는데 진짜 죽은 전남친 같아 진짜 누워서 듣는데 눈물 좌라락 남...ㅠㅠㅜㅜㅠㅠㅜㅠ
@user-yo2uz7qu1h4 жыл бұрын
죽은 남친이라고 하니깐 계속 그렇게 들려..ㅠㅜㅜㅠ갑자기 슬퍼지는데?
@user-rg6nd8nq9o4 жыл бұрын
1:14 불의의 사고로 떠난 남친 음성 듣고 있는데 이부분 들으면 진짜 오열
@user-nb4ik7fo2q3 жыл бұрын
@@user-rg6nd8nq9o 그 부분이면 왠지 여친이 죽은 듯한 느낌도 나요
@秀潾4 жыл бұрын
2019년 눈이 내리던 날이였다. 문자가 왔다는 카톡 소리를 듣고 카톡을 열었다 남자친구가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는도중 전화벨이 울렸다. 머리가 하얘졌다 걸어 갔는지, 택시를 타고 간지 기억이 안난다 울었는지 무표정으로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병원에 도착한 나는 하얀 눈을 덮은듯한 남자친구가 있었다. 겨울에 장미꽃이 핀듯 그 하얀 눈에 빨간색이 물들어 있었다. 나는 그렇게 그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2020년 여름이 되고, 휴대폰을 열어보니 홈 화면은 밝게 웃고 있는 남자친구였다. 전화를 들어가보니 2013년도에 보낸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음성메시지가 흘러 나왔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날 그렇게 떠나간 이유를. 그렇게 아꼈으면서 왜 주머니에 있던 웨딩링은 나에게 주지 못했던것인가. 눈 앞에 뿌옇게 흐려졌다 여름인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듯 했다 다음에 만나자며 또 보자며 말하는 그의 목소리가 미워졌다. 나는 조용히 이어폰을 내려놔 푸른 하늘을 보며 그를 생각한다
@hlb80274 жыл бұрын
더...더 필요해..당신 더써줘...
@user-co5ep7td5s4 жыл бұрын
오우 슬퍼
@vrscothf4 жыл бұрын
소설 내주세요 ㅜㅜ
@maeo_12154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맴찢 하
@user-nf5hl4gb6c4 жыл бұрын
어아앙 ㅠㅠㅠ 왜구래아아ㅔㅇ유
@gugih79914 жыл бұрын
3:37 제가 누울자리는 여기군요...🤦♀️
@user-nr7wc7mt7p4 жыл бұрын
미쳤다,,,,,, 내이상형은 신용우님 이시다. 목소리좋은 남자들이여 내게 오라...
@user-ji5fi6nj7c4 жыл бұрын
핰 마지막부분 3:35 설레 뒤져 어떡해ㅠㅠ"널 뺏으러 / 널 지키러, 지금 너한테 가고있어" 미쳐미쳐ㅠㅠㅠㅠ누군 뺏으러오고 누군 지킨다네ㅠㅠㅜㅠ누구든 좋아ㅅㅂㅠㅠㅠㅠㅠ +에 언제 이렇게 좋아요가 많아졌니
@user-ij9gr6xr5i3 жыл бұрын
이게 널 지키러가 목소리가 낮아서 더 설레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J1xyong3 жыл бұрын
밖인데 입꼬리를 내릴 수가 없어 다 쳐다봐 쪽팔려
@user-wn5kw5wh4y2 жыл бұрын
그 부분 듣고 심장이 너무 아픈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ubergine20232 жыл бұрын
여기 이어폰 끼고 들어야 함...극락좌표
@sabom954 жыл бұрын
3:35 헉....대박이에요ㅜㅠㅠㅠㅜ 특히 둘이 겹쳐지는 부분!!으아악🙀💘 그 썸넬인지 작은 사진인지ㅋㅋㅋ그 사진들도 목소리에 상황에 딱딱 맞춰서 옆에 넣어주셔서 더 좋아요유ㅠㅠㅠ 다녕님 편집실력에 감탄 하고 갑니다 짝짝👏🏻👏🏻👏🏻❤
@user-sx4lj5pp7o4 жыл бұрын
으아ㅏㅠㅠ 전 '널 지키러'이거 완전 좋네요ㅠㅠㅠ
@user-rk5tz7hc1x4 жыл бұрын
여기 이어폰으로 들으세요ㅜㅜ 양쪽에서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
@user-eb7mz9wy8g4 жыл бұрын
김은서 주섬주섬 이어폰 챙기러,,
@user-yn9nz9ld3q4 жыл бұрын
1:41 아 이부분 너무 중독되서 또 보러 왔어요 ㅠㅠㅠㅋㄱㅋㄱㅋㄲㅋㄱㅋ
@user-ti3wg4fm8w4 жыл бұрын
니가 날 기다리다기다리다기다리가 뱃가죽이 등에붙을지경이됐을 때 쫜
@user-ne7lg9ue9g4 жыл бұрын
0:33 실명이라서 찐텐으로 심쿵해버렸다..
@user-um6cj8vs1i4 жыл бұрын
오머 이름 이뿌시다잉
@prepare__4 жыл бұрын
이건 용우님이 쿨미남을 연기할 때와 오더라에서 보여지는 평소의 텐션이 합쳐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좋아요ㅠㅠㅠㅠ 용우님 사랑하구요 영상 제작자분도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누울 자리를 마련했기에 이제 떠납니다
@yununung4 жыл бұрын
0:48 아 직접듣고싶다;;
@user_CHsulBa4 жыл бұрын
으..; 이러면 오글거리고 전남친느낌나서 좋네요
@user-ce8ox8gl6i8 ай бұрын
3:35 널 뺏으러, 널 지키러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이 부분 진짜 미쳤네요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
@Wlrmadldmd4 жыл бұрын
2:34 내 취저는 이거 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ㅓ엉어워엉ㅇ ㅠㅠㅠ 내가 왕복으로 내주께ㅠㅠㅠ빤니왕 ㅠㅠㅠㅠㅠㅠ
@user-kslalalaj14 жыл бұрын
(관짝에 들어가있는 영혼 입니다)
@user-bf9tt5lj8r4 жыл бұрын
관짝밈 : 뿡짝뿡짝
@user-rg6nd8nq9o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사람들 댓글에서 소설 개 잘쓰네 1. 잊고 있다 우연히 발견한, 헤어진 전남친의 음성 1-1. 유학 등으로 헤어짐. 1-1-1. 장거리 연애하다 점점 서로 마음이 멀어짐. 1-1-2. 군대 간 남친 기다리다가 지쳐서 헤어짐. 1-1-3. 남친이 군대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는데 제대 후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추억만 남음. 1-2. 오랜 연애를 하다가 권태기로 매번 싸우다 결국 헤어짐. 1-2-1. 일이 바빠서 서로를 덜 챙기다보니 속상한 마음만 쌓임. 1-2-2.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풀어서. 1-2-3. 서로 오해 쌓여서 그게 어느날 폭발해서 싸우다 헤어짐. 2. 폰 바꾸려고 휴대폰 파일 살펴보는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전남친 음성을 발견 2-1. 들은 적 없는 음성 2-2. 들은 적 있는 음성 2-3. 처음엔 엉엉 울다가 나중엔 홍장미가 엄마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 듣는 것처럼 행복해하며 듣는 중 뇌절 죄송ㅋㅋ 저도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듣고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user-tz4lm5gs4u4 жыл бұрын
' 부재중 메세지가 한 건 있습니다. 청취하시려면 1번을... ' 고민도 없이 1번을 꾹 눌렀다. 낡은 폴더폰의 안내 음성도, 말이 채 다 끝나기도 전에 1번을 누르는 나도. 이제는, 전부 익숙해지고 말았다. 삑. 효과음이 짧게 들리고 바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를 듣는다. " 잘지내? 보고싶어. " 이런 이기적인 메세지를 듣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반사적으로 눈가에 눈물이 쉽사리 고였다. 이제 초여름인데, 벌써 장마가 오기라도 하는 가봐.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내 말을 듣지도 않고, " 빨리 보고 싶다. " 라고 하는 네 목소리에 결국 소리내서 울고 말았다. ' ••• 2013년 10월 25일에 등록된 메세지입니다. 다시 들으시려면 1번, 전 단계로 돌아가시려면 우물정자를 눌러주세요. ' 눈물을 소매로 훔치며 더듬더듬 1번을 찾아 꾹 눌렀다. 장난스런 목소리로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네 모습을 생각하자니, 네가 너무 그리워지고 말았다. 잠깐만 들을 생각이었는데. 이젠 이 곳에서만 숨을 쉬는 너를 잠깐만, 아주 잠깐만 보고싶은 것 뿐이었는데. 너무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아. 휴대폰을 부여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이젠 잊지도 못할 것 같아서. 결국 오늘도 남아있는 음성메세지를 다 듣지도 못하고 폴더폰을 덮었다. 위를 올려다보니 하늘에 가득 찬 별들이 반짝였다. 너와 저주 봤던 그 하늘처럼. 너무나 눈부시고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smilinghera4 жыл бұрын
1:34 어우 그럴 리가 나 생을 건너서라도 기다릴 수 있어
@user-up2mt8uz4l4 жыл бұрын
와 이 목소리에 저 키드 사진까지 있으니...성덕과 키덕은 여기서 잠들겟습니다(깨우지 말아주세여,,,크허어..)
@user-jb8fl9ox5u4 жыл бұрын
1:01
@user-wl2yi4dx9d3 жыл бұрын
이게 찐이다
@J1xyong3 жыл бұрын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ㅠㅠㅠㅠㅠ도ㅠㅠㅠㅠㅠ옥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xq2gi1tt7f4 жыл бұрын
1:55 저만 “맛있을걸” 이라고 들리나요..//
@Omaju_4 жыл бұрын
그.. 저두요.. 맛있..
@user-sn6tx1mz3v4 жыл бұрын
맛있을걸 맞는 거 긑은데..들어도 들어도..
@user-kt5ps8gd7t4 жыл бұрын
뭐가 맛 잇을 가요 ~?~?~?~? ^^^^^
@user-cb7xs2rp4p4 жыл бұрын
@@Omaju_ 아닠 왜 수줍어 하세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사실 초하의 속도 이랬다고..)
@Gy_L4 жыл бұрын
어머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호호호
@user-rk5tz7hc1x4 жыл бұрын
이거 다시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2020년 버전이랑, 2023년(?) 정도 버전 해서 2023년 버전에서 '안녕, 아.. 아직 넌 날 모르겠구나..' 하면서 '3년뒤에 보자. 이쁜아.' 이렇게 해줬으면.... 감사히 잘 듣겠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