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에 네모선장이 죽을때라고 라고만 되어 있어서 좀 이상한데 ㅎㅎ 사실은 네모선장의 희생으로 나디아 일행이 지구(고향)로 무사히 돌아갈수 있게 되는 감동적인 라스트신에서 나오는 음악입니다.
@peacemercy7276 Жыл бұрын
안본분한테는 스포라서...
@kwon8070 Жыл бұрын
본사람은 다알죠 나디아..
@JohanSteinberg10 ай бұрын
우리들의 고향이야.
@happyOfAll8 ай бұрын
안본사람은 이런글 다 적어봣자 감동도 없는 노이즈이고 , 본 사람들은 굳이 이리 설명안해도 이미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NEMO616337 ай бұрын
네모 선장뿐 아니라,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을 위한 노래다. 아버지,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markjaewonchang379611 ай бұрын
너무 슬펐던 결말. 그걸 알아서 그랬을까... 지금은 어쩌면 흔히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결말이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꽤나 아팠지요. 그 감성을 가지고 삽니다.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dlrkr20045 жыл бұрын
거의 25년 전 공중파에서 보던 만화.. 아직 어려서 방송 시간대 같은 것도 이해하지 못하던 시절에 저녁 6~7시에 티비 틀면 나오던 나디아.. 소금인간, 고래, 잠보,오빠의 죽음.. 뇌리에 박히던 장면들도 많았지. 마지막편에서 이 음악이 나올 땐 그 어린 나이에 절로 눈물이 나던 추억의 만화다..
@doihoipapa4 жыл бұрын
전 이거보러 학교 끝나면 미친듯이 자전거타고 돌아와서 봤어요... 지금도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Mincoop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 혼자 녹화해서 몇번이나 돌려본 어릴적 거실이 생각나 눈물나네요.
@오옹오오오오오3 жыл бұрын
ㅜㅜ
@shibatajun96252 жыл бұрын
ㅠㅠ
@kyk50332 жыл бұрын
ㅠㅠ
@노파크 Жыл бұрын
음~~~
@AsOneLove Жыл бұрын
도란스 & 부스타 아니면 티비를 볼 수 없던 우리집과는 다른 형편으로 부러움에 눈물나네요.. 녹화라면 VHS를 말씀하시는거죠?😢
@donotfeedthedk3 жыл бұрын
“나디아...!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살아야 한다!”
@kwon8070 Жыл бұрын
ㅠㅠ
@doodaebal Жыл бұрын
네모센죠와?
@kwon8070 Жыл бұрын
에휴.. 그립습니다
@레골라스-e5i Жыл бұрын
에레크트라는 네모선장의 아이를 임신한체...
@이도윤-t7g10 ай бұрын
ㅠㅠ
@minheo20514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제 인생 최고의 애니인데 드래곤볼보다도 더 손꼽는 명작입니다. 이 만화 덕분에 과학을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의 직업에도 영향을 받은것 같네요. 마지막화의 추억은 정말..
@fletcherlynd71124 жыл бұрын
네모선장 마지막 씬은 진짜 애니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임. 그리고 그 감동의 반 쯤은 이 ost가 만들었다고 봄.
@아낙쑥낙문-r6n4 жыл бұрын
밤하늘의 별을 보며 엔딩곡을 듣고있죠 .. 매년....벌써 40 이네요 ^^
@doihoipapa4 жыл бұрын
전42 ㅜㅡㅜ ㅎ
@윌리엄오닐리리맘보4 жыл бұрын
끼었다~41
@TV-oo4rv4 жыл бұрын
1977
@김혜민-b6l2 жыл бұрын
87년생 36살! 전 집에 비디오도 없고ㅠ 마산은 투니버스채널도 안나와서 mbc에서 해준 나디아로 무조건 본방사수했죠! 그때 진짜 오빠 죽고 펑펑 울고 아빠 마저도ㅠ 오열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돌격대-z8w2 жыл бұрын
1980
@MegaAmoled7 ай бұрын
결말 다 알아도 다시 보게 만드는 명작. 초고대 문명과 인류의 발원을 다루는 세계관, 오버테크놀로지의 스팀펑크 감성, 대양 항해의 로망과 지구에서 우주까지 펼쳐지는 전투씬, 그리고 우연히 만난 소년과 소녀가 함께 고초를 겪으며 마음이 이어지고 함께 성장하는 순수한 로맨스까지 이렇게 잘 버무린 작품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이순신-p3e4 жыл бұрын
장송곡...마지막 눈감는 순간에 어울리는 음악
@zpzero81152 жыл бұрын
장송곡이라;;; 고인을 추모하는 곡이라기 보다는 말그대로 고향인 지구로 돌아가 앞날을 살아가는 희망적인 음악인거 같은데;;
@dlrkr2004 Жыл бұрын
희망의 노래라고 ㅋㅋㅋㅋ
@kwon8070 Жыл бұрын
모든 그시절 그때로 생각나게 해준 이음악. 너무감사합니다.. 그때로. 갈수만있다면..
@zero1ko3244 жыл бұрын
나디아 수학여행 모텔 매점에서 티비 맨 앞에서 보고 있는데 뒤에 우르르 몰려와 나디아 마지막 장면 본 기억나네 중2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