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모든 말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말씀입니다. 성당에서 거룩함이 사라졌다고 성모님께서 성심의 고통을 말씀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나를 잊고 그냥 나가지 말고 아주 잠깐 이라도 감실안에 있는 나에게 관심을 갖어다오, 나를 한번이라도 쳐다보아 다오 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나면 성당인지 어느 결혼식장인지 모를 정도로 시끌시끌 합니다. 이런 잘못된 모습을 보고 꾸짖는 사제도 거의 없습니다. 어디서라도 죽기전에 성체조배하는 신부님 한 번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성모꽃마을에나 가야 뵐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