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장 산악구보 측정하면서 퍼질려는 기미가 보이면 사방팔방에서 개머리판이 날라들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힘들었던 측정을 하고나니 나중에는 오히려 산악으로 구보하는게 즐겁게 느껴 졌습니다. 피맛을 알아야 게릴라
@白川마룩2 жыл бұрын
멋지신 님들~~♡
@user-rax1462 жыл бұрын
0:01 환장하겠네요. 전 특수부대 아니고 육군 맹호부대 99군번 이었는데 이건 군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00년도 가을 즈음 병영생활 선진화라는 정책이 시행되면서 소원수리가 기승을 부리고 부대에 병장 분대장은 영창을 반쯤 다녀오는 분위기였을 때도 행군중에 기합 넣는걸로 소원수리는 안긁었습니다. 하물며 특전사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그럴거면 특전사 왜 온겁니까? 그럼 그 사람은 월급을 깍는게 맞겠습니다. 시말서를 쓰던가. 훈련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했잖아요.
@강병찬-z5d2 жыл бұрын
대표님이 13여단 출신 이셨군요 ? 바로 앞대대 73대대 19기 2차(특하후 68차) 입니다 이야기 들으니 옛 생활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mj2p3642 жыл бұрын
세분 진쫘 잼있네용ㅋㅋㅋㅋㅋ 군대얘기 누가잼없대 대표님 넘 웃기세용ㅋㅋㅋ
@보물섬-i1o2 жыл бұрын
우리 소영민 사령관님이 보셨으면하는 영상입니다~^^ 나 군생활할때 중대장님이셨는데 잘 계십니까!?ㅋㅋ
@올빼미-b8w2 жыл бұрын
굿
@네튜브-q7c6 ай бұрын
정말 이형은 정말 남자가 봐도 멋있다
@백호보안관2 жыл бұрын
우리 따블님 말 잘하시네~ 나도 잘 털수 있는데~ㅋㅋㅂㄱ
@정별리-m4e2 жыл бұрын
군인은군인 다워야합니다
@wooki32832 жыл бұрын
요즘 군 기강이 무너져서 기강 바로 세우기부터.. 상관을 X같이 알고 하극상이 난무하는...
@lordsoju2 жыл бұрын
일하다가 달려오는 알파팀의 끈끈함이란 죄송합니다 김영환 대원은 브라보였죠. 아직도 이걸 지적해주신 분이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네요. 어서 글로벌 경합편 게시하라!
@브라보브라보-y9u2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7공수 위병소 들어갈 때 생각나네요 현수막에 빨간글씨로 ‘지금 당장 이대로 싸운다’ 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저희를 반겨 줬는데 공포 그 자체 였고 위압감.. 잘못된 선택인가라는 생각 까지 했었네요 물론 실제 팀생활은 생각 했던거 그 이상 야생 수컷 천지 였고.. 참 멋있는 집단 하지만 돌아가고싶진 않다
@artemiuslee68042 жыл бұрын
아... 애초에 들어가지 말았어야지...
@jmy35902 жыл бұрын
뽀다구만 취하고 의무는 하고싶지 않은 막내님.
@zaytunTV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김영환님도 넘 방갑네요. 더 솔져스 초창기에 유튜브 많이 하시더니 요즘 안하시는것 같더라구요. 특공대에서 상병까지 군생활하고 전역연기하고 특전사707과 6개월 이라크 VCC에서 같은팀으로 군생활하면서 느낀점은 특전사 내무생활은 그래도 민주적이고 고참들이 모범을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김앤장 로펌처럼 다들 실력이 짱짱하니 서로 리스펙하고 무슨일 있으면 토론하고.... 특공대는 하루종일 욕으로 시작해서 부조리로 끝나는 그런 느낌??? 고참이 날아가는 새가 비행기라면 비행기인 그런 시스템 ㅋㅋㅋ
@-thereservesergeantfirstcl14592 жыл бұрын
폐급 진짜 넘칩니다. 폭무 당시 '태양의 후예 기수'라고 그거 보고 온다! 하는 아들 넘쳤는데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sangy2n4842 жыл бұрын
직업군인이라면 좀 다를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 사는곳은 비슷하네요! 그리도 병사들보다야 훨씬 낫겠죵
@강성열-l3r2 жыл бұрын
단결! 저희 13여단 72대대장님은 북한도끼만행때 판문점 북한초소 때려 부수고 오줌갈길때 1공수 계시다가 오신분이었습니다 87년도 휴가중에 지역대원들이 대학교 유도부원들을 두들겨 폐고 헌병대 잡혀 있는것을 풀어주시며 며칠남은 휴가하도 즐기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천리행군 해상훈련등에서 낙오하면 용서가 없었습니다 특전사는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곳인데 하사를 벌해야지 원사님 보고 사과하란 대대장이 개탄스럽군요 8~90년대는 야만의 시대라 차라리 야외훈련가면 고참들한테 맞지 않아 좋았습니다 점호 끝나면 병 부사관 장교들의 타작이 시작되었지요 인간이 인간을 때리고 괴롭히면 죄악입니다 그러나 강한 군대는 그만큼의 훈련 아니면 방법이 있습니까! 구보때-낙오한 하사분 제발 사회 나가서 특전사 출신이라 입닫으세요 하위 몇%가 평군 점수 마져 깍아 먹습니다 호랑이 가죽은 탐이나고 호랑이는 무서웠던 모양인데 대한민국 특전사가 돈벌어 적금채워 전역하는곳 아님니다 72사자대대 휴게실에 적혀있었던 글올림니다 ~조국은 너희를 믿노라
@kalhan25442 жыл бұрын
멋진 대대장님 이셨죠 성함은 가물가물~~
@다복-v9z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자대대있을때 전역할때까지 체육대회 12연패 했습니다.ㅋㅋ
@bellyyi24658 ай бұрын
김용태님은 어느 조직 사회에서도 리더나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좋은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kjm1554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넷피엑스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매하고있습니다 선배님께서 운영하고계시는지 몰랐네요ㅎ 지속적으로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특전부사관 화이팅! 단결!
참 사람이 웃긴게 전술하다 퍼져서 금방이라도 거품물고 죽을것같은 의무고참 있었는데 당시 섬하사님이 뺨 두어대 때 리니까 산을 뛰어올라가더라구요ㅋㅋㅋ
@고잔동불나방2 жыл бұрын
정신 차리라고 친걸? 신고? 얼마나 귀하게 자랏길래.. 그정도 정신이면 공익도 몬간다...
@아아웅-r1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정말 우리 친척집에 가면 친척 형님이 특전사 장교 출신인데 고공 강하 하는 사진을 액자에 걸어놔서 특전사 가고 싶었지
@박한복한복2 жыл бұрын
이상사님 고글 정확히모델과 브랜드가 어디꺼죠? 탐나내요. 구매 마렵습니다.
@ahtsshsg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고 있는 다른 김용태중사님은 어디에 있죠? 넷피엑스 초창기 의류 착용 모델에 제가 아는 그분이 있던데........그분도 특전사에서 공수훈련하다가 무릎 다쳐서 야전전환되서 21사단 63연대 1대대에 오셔서 처음엔 급양반장을 하셨습니다.
@수달-d1t4 ай бұрын
저분이랑 동일인물인가요?
@박형원-m1f2 жыл бұрын
90년에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요즘 구타 없습니다.. 할때.. 공수부대에서 구타가 없으면 그게 군대야 ..했었는데... 구타 없이 군대가 되나... 대대장이 또라이인가 쉽네..
@gamsaengyi2 жыл бұрын
특전사도 보이스카웃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군요!!
@SaintJoe9Ай бұрын
80이라 옛날 얘기지만 특전사령관이 재경여단은 매산리에서 정기강하 하면 걸어가라고. 재경여단은 전술훈련 점프가 아니면 다 매산리였으니까. 강하군장은 돌땡이 넣었다 강하하고 뺐어도 기본 완전군장 행군. 우리 여단까지 한 80~90km. 3여단은 하룻밤 산 넘어가면 되지만 1. 5. 9는 좆 빠지게 걸었음. 점프가 기능고장 걱정이 아니라 행군 걱정. 점프하고 존나게 빼다가 4시간 정도 자고 여단까지 행군, 영외거주자들 빨리 퇴근하려고 죽죽 빼던 행군. 내용처럼 특수훈련 모습은 아니라도 뭔 행군을 그렇게 많이 시켰는지. 들은 분도 있겠지만 2박 3일 200km 행군도 있었음. 이건 내가 직접 한 것이라 구라가 될 수 없음. 걸을려고 왔나 정말 한탄 많이 했어요.
@GoatKorean2 жыл бұрын
간부, 그것도 특수부대 군인이 저런 마인드인데 지금 일반 병사들은 개판 오분전이죠. 퍽하면 간부를 소원수리하고 ㅋㅋㅋ 간부들은 장기 안하려고하고 문제가 큰 듯..
@Lilac__dreams2 жыл бұрын
야전만 그런줄 알았는데 특수부대 마저 마음의편지같은걸 남발하네 전쟁나면 진짜 우리나라 큰일날듯… 중소기업에서도 조금만 힘들어서 계속 징징거리면 잘리는데 사회의 매운맛을 봐야 정신차리겠네
@mbej86492 жыл бұрын
게릴라전이 진짜 빡쌘건데…
@sunkim3999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릴 땐 저도 공수부대라는 명칭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후에 미군의 공수부대인 82사단 같은 걸 보면서 그 당시에 공수부대라고 하면 왠지 미군의 일반 보병하고 동급되는 느낌이라서 특전사라는 말을 더 좋아하게 됐죠. ㅎㅎ
@frisebichon15192 жыл бұрын
82사단 출신들이 이 댓글 보면 얼마나 현타 올까?? 한국 특전사에게도 무시 당하는 82사단이라...ㅎㅎㅎ
@sunkim39992 жыл бұрын
@@frisebichon1519 82는 정규군 완편부대가 공수로 투입되는 거고, 특전사는 소수의 특수임무 인원이 들어가는거라 둘을 비교하면 좀 그렇죠. 어느나라건 특수부대의 천적은 정규군이거든요.
@예수-p8y2 жыл бұрын
들어가서 제일처음한게 청소와 분리수거 그나마 주특기가 통신이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었던게 옆중대 주특기할때 통신막내들 cw못받는다고 am비충밧데리로 바로 뚝배기 까버림... 고참무서워서 뛰고 고참무서워서 걷고 아득바득 4년 버텨냈습니다
@옴므에이지-v1b2 жыл бұрын
2080파레토법칙이라고 세상 어느 조직이나 일처리에 있어서 주도적 에이스는 전체인원중20%나머지 80%는 걍 머릿수 채수는 인원이란 원리인데 그게 대충 맞는게 현실. 그나 특전사 특전요원은 체력은 기본이고 정신자제부터 좀 남다른 인원들을 선발해 할텐데..
@화공952 жыл бұрын
현역일땐 불합리 전역하면 추억
@rationality26072 жыл бұрын
그립네. ㅎㅎ 그래도요즘 같으면 전역하길 잘햇다.
@LookitRookie Жыл бұрын
14:11 현역인데 요즘에 인권문제라고 하면서 이런거 절대 용납 안됩니다ㅋㅋ..
@jusik-polymath2 жыл бұрын
군기를 누가 뺐을까 !
@user-k3rxm2 жыл бұрын
군인권센터라는 애시당초 취지에 맞지도 않는 거 앞세우다 이렇게 됐죠 그딴 거에 힘을 실어주는 바람에 옷 벗은 사람 많죠 더러워서
@ray-c4n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특수부대 부사관도 찌르는군요;;;
@micmi59612 жыл бұрын
와 교관님 넷피엑스 사장님이구나 ㅎㅎㅎ
@mangwonfish4 ай бұрын
정신차려 그러면서 좀 떄렸겠지 그리고 그게 떄리거나 갈구거나 한다고 되나 이미 체력으로 퍼졌든 정신력이 퍼졌든 퍼진상태인데, 무슨 훈련이나 업무등으로 과도하게 하는게 바로 가혹행위의 본질 입니다
@kevinpark78002 жыл бұрын
와 밥값 못하는 친구이야기는 정말 와~ 깜놀입니다. 어느 사회든 허접은 있기 마련인데 특수부대는 좀 상남자, 마초 그런게 기본 아닙니까.? 헐.! 그런데 그 대대장님 그 막내는 왕따를 시키려고 그랬는지.? 원사님을 쪽을 주려고 그랬는지.? 그 부대장이 좀 의심스럽구만요. 뭔 지휘관이 그래.?
@외로운늑대-n8b2 жыл бұрын
후배들아17기다 우리때는 방독면착용무장구보 그리고 산악구보는그냥기본
@kjm15542 жыл бұрын
몇대 맞으면 맞은 이유를 생각하고 다음에 잘해야겠다는 자세로 생활해야되는데.. 특교단에서 철저하게 필터링해야합니다 특수부대의 존재 이유를 모르는 인원들이 군생활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같습니다
@WebofLifeDao2 ай бұрын
넷피엑스는 결정적으로 총을 안 팔더라고... 참 아쉬워
@여포야2 жыл бұрын
세분의 후배들 얘기를 듣다보니 요즘 군인들 이게 군인들인가 의문이 듭니다 나는 84년 입대 15기생 특전하후39인데 저희때는 대대 att 측정때 무장구보때 k2소총 총열로 머리도 깨져보고 해도 군소리하나 없이 무서워서 말한마디 못했죠 참고로 13여단 73대대 9지대 통신하사관 출신입니다 요즘 군인들 보면 헛웃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