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연) 남편 없이 애를 업고 시장통에서 커피믹스 팔아가며 키운 내 딸이 암 걸리자 "하자 물품이니 반품 해야죠?" 딸을 데려가라는 사위~ [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

[@youngsulyu8780]

모녀의 어려운 삶속에서도 이쁘게 키운딸 고생시키는 사연인줄... 부친의 등장으로 반전사연이 되었네요 다행히 부친이 마음 굳게먹고 사업성공해 한가정이 해피엔딩으로 미소짓게 하네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순복-d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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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미-p5i]

감사합니다 가족의건강 행복가득담아서

[@종례유-w8f]

참 잘하셨습니다 악취나는 쓰레기 처분 잘하셨습니다 돈이 좋기는 좋으네요 하자 반품 철회 하겠하는것 보니 따님 치료 잘하시고 한가족 되신것 축하 축하 건행 하세요

[@진선이-m6p]

아버지에효력이 대단하시네요 꼭완치하시길🎉🎉🎉🎉🎉🎉

[@김현자-l9n]

정떨어저서 보기도 싫겠어요. 똑같은 말이라도 하자품이라니. 물건 취급 하고 그동안 무순 마음으로 살았을까. 한마디로 쓰래기 취급을 했나. 딸은 사람 볼줄 몰랐네요. 그 어미에 그 아들인걸 평소 보면 알탠데 . 그런 남편이 좋타고 살다니. 후해 엄청 했겠네요 그 멍청한놈 지 머리통이 하자품이구만. 남편과 재결합 하시고 딸도 완쾌되어. 축하합니다. 행복이 넣쿨쩨 둘어왔네요. ❤❤❤❤

[@종례유-w8f]

살면서 여자도 본인 일이 있어야 한답니다 시댁에도 당당하고 남편앞에서도 당당할수가 있답니다 나는 그래서 딸보고 직장을 계속 다니라고 한답니다 사위란놈이 아내에게 하자품 반품 한다고 이런놈은 쓰레기도 못되는 놈 입니다 사과 하면 뭐하겠나요 ? 병수발 해야지요 부부가 백년 가약을 맺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살겠다고 주례 선생님과 많은 하객 앞에서 맹세하고서 아내가 암이라니 하자품이라고 반품 한다니 기가 찰 일입니다 나는 15년째 암투병 중이랍니다 나는 반품 하지 않고 살아주는 남편께 고마워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힘네세요 잘치료 받으면 완치판정 받을수 있답니다 사연자따님 빨리 쾌유 하시라고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신현숙-n2q]

ㅂㅂㅂㅂㅂㅍㄷ

[@김애정신규]

😊

[@김애정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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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유-w8f]

@@김애정신규 고맙습니다! 건행 하세요!!!

[@원만성-c7o]

가족모두 행복하게 사세요

[@조숙현-o6r]

기가 찬 사위네요. 하자품이라 하네요 그런 남자는 이혼 잘 한것 같아요 다복한 가족들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