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써 놓으셨지만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어요ㅎ 그리고 신연 편집이 타임라인을 엄청 복잡하게 섞어놨는데 5화 보고 1화(+ 유툽 미방분)부터 다시 보면 홍조와 수현은 첨부터 서로가 호감이었고(패널들도 홍조가 수현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고 자주 언급), 그래서 한나보다는 수현 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었는데 홍조의 애매모호한 태도+한나의 짝사랑 마인드가 합쳐져서 한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그 사이에서 이율만 불쌍...
@시즈닝-s2r5 ай бұрын
진짜 리액션 너무 공감,, 작한나는 그냥 홍조한테 본능적으로 끌리는건데 자꾸 카드,운명 타령하는거 넘 웃김 배려도 없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