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토박이라 3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여기는 정말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에요!! 항상 먼 지역만 다니시는 영상만 보다가 저희 동네가 나오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ㅎㅎ 그 골목 자체는 사실 15년도 전에 죽은 상권인데 (소세지 요리집들은 평이 쭉 별로....) 여기만은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요즘은 새로운 집들도 많이 생겼지만요. 그리고 까치네는 닭볶음탕이 가장 유명합니다♥️
@용인그지형4 жыл бұрын
으앜 분위기에 취한다...
@라킬-v1t4 жыл бұрын
이거이거 이집 완전 내 스타일이네 이가게 우리집 근처였으면 알콜 중독자 됐을듯
@vtp59814 жыл бұрын
50대부부의 여유로운 생활이 넘 부럽네요 ㅎㅎ
@최효정-c8w4 жыл бұрын
소주가 땡기네요.
@박윤정-s9j4 жыл бұрын
오징어덮채가 먹고 싶네요
@baolaneatout20304 жыл бұрын
새벽까지 편집하셨나봐요~ 잠 못드는 밤 부대찌개로 힐링하고 갑니다 배고파서 잠이 더 깬 듯 ㅜㅜㅋㅋㅋ
@김동일-d1t4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용산맛집 투어 할때 맛집 블로거들이 꼭 한번씩 거쳐 가는곳이죠 (숙대생포함) ㅎㅎ
@JAY___B2 жыл бұрын
여기 진짜 20대때 닭볶음탕 먹었던기억나요 그땐 계란범벅에 오이안줬던것같은데 ㅎㅎ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뙇 영상이 있네요 진짜 저렴하게 한잔하던 곳인데 용산고졸업한친구따라 갔던곳 ㅎㅎㅎ
@hoyatube65004 жыл бұрын
계란 범벅 비주얼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저도 한 접시 하고 싶어요~~^^ 막걸리랑😍😋
@78hjs4 жыл бұрын
아 맛있겠다...
@kayh35753 жыл бұрын
여기 닭볶음탕 국물 진짜 미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구 남친 집 주변이라 못갔는데 조만간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공정의-o3i2 жыл бұрын
5월 11일 오늘 가보았는데 정말 비추입니다...물론 개인적인 취향들은 다르시겠지만요...왠만하시면 가지 마셔요..후회합니다...저희말고 여자 한분 혼자서 드시는데 백반집 7,000원짜리 주변에 많은데 왜 15,000원 백반집 왔는지 이해 않가더라고요...? 즉 혼자서/멀리서 여기까지 15,000원을 드시는 분은 방송 보고 왔지 짐작해 봅니다..저희는 2명이 일단 부대찌게 15,000원 (주방에서 끊여서줌), (계란 부침전 13,000원), 소주, 막걸리, 맥주 등 4000-->5,000원 인상됨..., 계란부침전 않먹음 왜? 하나를 보면...짐작 가능한집.... 부대찌게 라면은 불었고, 서비스 중하(할머니 손녀인지 딸인분에게 밥을 달라고 했는데 계속 테블릿만 봄, 네하고 딴짓), 위생 하, 뜨겁지는 않지만 양은 보통보다는 많이는 줍니다.. 열받아서 건너편 이름 없는 식당들 손님이 있길래 들어가봄..평소에 않하던 짓이네요...소주, 맥주, 막걸리 4,000원 부대찌게 2인분에 14,000원 스스로 가스버너에 끊입니다..국물은 뜨거워야 제맛...바로 앞집 입니다...라면사리가 1,000원이니 결국 까치네와 가격은 같겠네요..저 왠만해서는 댓글 않달아요...참조들 하셔요...ㅎㅎㅎㅎㅎ, 차비 생각납니다..
@mong-D-M4 жыл бұрын
👍
@아카츠노나츠키4 жыл бұрын
여기 오랜만에 보네요 집에서 그리 멀진 않치만 언제부터가 집앞만 찾게 되어서 이쪽동네 한10년 이상 안간거 같은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