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소보로는 원래 광주 궁전제과에 부추빵 레시피를 주고 튀김소보로 레시피를 받아온 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성심당을 대표하는 빵이지만 원조는 광주 궁전제과라고 하네요.
@진랑신4 ай бұрын
진짜일까?? 하는 생각으로 찾아보니.. 진짜로 광주궁전제과랑 대전성심당이랑 빵레시피 교환한거네.. 궁전은 튀김소보루를 전수.. 성심상은 부추빵을 전수.. 서로 교환한거고 그래서 서로 다른지역에 분점을 안 차린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네요.. 진짜 옛날 사람들의 약속이란건 대단하구나..
@comfortablynumb38123 ай бұрын
그래? 그럼 SBS 문제가 많네? SBS 다큐에서는 말하기를 그당시 인기빵 3대장인 단팥빵 소보루 도넛을 한번에 맛보자는 취지로 창업자가 개발했다고 하던데.. 역시 SBS 인건가? 🤤 🤣🤣🤣 😂
얼마 전 장충동에 태극당을 가봤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아버지와 가보고 거의 40년도 넘어서 가봤습니다 저 영상에도 있던 벽에 붙어 있던 태극식빵 배너가 아직도 붙어 있더군요..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태극당 이성당 성심당 코롬방 등 전국의 유명한 오래된 제과점 빵집들 오래오래 백년 이상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memoge4 ай бұрын
저 통일벼 즉 정부미가 현제 아프리카등에 새마을 계획으로 이용되고 있죠 맛은 떨어져도 생산량이 많아야 식량 부족을 해결할수 있으니 말이죠 더구나 아프리카는 맛없는 안남미 위주이니 병충해와 척박한 환경에 탁월한 통일벼를 개량한 종이 찰떡궁합
@김우람-n8t3 ай бұрын
삼림호빵 야채랑 피자 개좋아했었는데 ㄷㄷㄷ 야채는 특히 케찹 조금씩 뿌려먹으면 핵존맛이었음
@ROKairforce883 ай бұрын
보름달빵,, 하나에 100원... 지폐있던 시절... 당시 5원짜리 아이스께끼에 10원에 10개 주는 풀빵도 있었음,,,, 자야 20원,, 10원 하던 뽀빠이를 2개 사 먹었었지....
@안성철-j8r2 ай бұрын
가격은 오르고 사이즈는 점점 작아지는 신기한 빵들~ 보름달은 더 이상 보름달이 아니고 호빵은 말 할 것도 없고 ㅋㅋㅋㅋㅋ
@mulb.9714 ай бұрын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었는데... SPC 안먹은지 오래되었네요
@Thehelldiver4 ай бұрын
오오...배우신 분
@팡겨팡겨-u6m4 ай бұрын
00년대 시대에 살아서 그런가 다 검정고무신에서 본것뿐이네요 담에는 00년대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추억의 틴틴부터 데롱데롱 같은 저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고싶군요
@하나-l2b7b4 ай бұрын
됫병 소주, 2홉 소주(지금의 소주병) 외 4홉 소주도 있었지요.
@infobox20814 ай бұрын
영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엔젤-x3sАй бұрын
저는 아직도 편의점에 있는 크림빵 보름달빵 먹습니다 ㅋㅋㅋ
@Raidenthundergod4 ай бұрын
미원은 구한말 순종 억권시절 아지노모토였나...??? 그게 원조였다 하네요..
@짱마이클3 ай бұрын
와 보름달빵 진짜 맛있었는데. 먹기는 힘들었지만
@이홍기-e6i4 ай бұрын
요즘은 다시 냉면, ㅋㅋㅋㅋ 70년대는 진짜 한우 사골
@장영주-b6z3 ай бұрын
추억돋는영상입니다.
@이제그만나좀놔줘4 ай бұрын
옛날 보름달 토끼 세게 생겼다. 싸우면 내가 질 것 같다.
@jak46393 ай бұрын
두 가지가 기억나네요. 먼저 크림빵. 그때의 크림빵엔 크림이 쥐똥 만큼 들어있었어요.제가 기억하는 가격은 15원. 그리고 편의점에서 500원 내고 한번 먹은 적은 있는데 많이 올랐구나 했는데 베어보니 크림이 옆으로 삐져 나올 만큼 많았다는... 둘째 통일벼는 당시에는 통일벼라는 이름보다는 정부미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어요. 저질 쌀의 대명사였고 정부미의 반대는 일반미. 실제로 통일벼와 정부미는 다른 의미일 겁니다. 정부가 수매해서 묵혀 둔 쌀이 정부미일텐데 통일벼와 같은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홍기-e6i4 ай бұрын
요즘 은 단팥이 중국산 70년대 100% 국산
@김뽀다리4 ай бұрын
지금소주도 상술 슈링크플레이션(우유 - 1L -> 900ml) 처럼 2홉에서 1잔양뺀게 지금의 소주병이고 월래 1되 됫병, 4홉들이병, 2홉들이 병이 예전 원조두꺼비병 이엇씀 !
@yenjulee53364 ай бұрын
대병을 들고 할아버지집 갈때나 담금주 만드신다고 장독모양 큰 유리병에 벌컥벌컥 어릴쩍 술 심부름 무거워 죽는 줄
@칼쓴4 ай бұрын
사실 성심당은 부추빵이 메인이였는데 튀소 전문인 점과 서로 기술 제휴로 가져오면서 메인메뉴가 되버린 거긴 부추빵을 가져가게 됬고
@예수-p8y4 ай бұрын
튀김 소보로 테메에엣!! 기름에 큥큥팡팡 튀겨낸 빵 으랴으랴으럇!! 테-랴아앗!!
@아설-e2x4 ай бұрын
삼립하니..은지원.안재현생각이난다ㅋㅋ 😅😅 나도생소한삼립..
@Leekwangcros4 ай бұрын
병철이 이눔 ㅡ족보상 서열 낮은데 !!!! 골프 미원 같은 소리 하기냥❤🎉😮😊
@유알맹이4 ай бұрын
겪어본적은 없다만 낭만시대다.. 그래도 스마트폰 없는 삶 상상 못함
@화조풍월-h7w28 күн бұрын
중식 조미료의 금자탑 아이미 얘기가 없네;;;;
@tabin55884 ай бұрын
요즘 짜장면 10000원이나 해요..? 안 먹은지 좀 되긴 했는데....
@sensmint4 ай бұрын
미원은 일본 아지노모토 카피품 그 시절이라 라이센스분쟁에 휘말리지 않음 경쟁 미풍이 광고카피에 이지노모토를 썼던 걸 보면 더욱 확신이 듬, 미원은 원본의 제품 디자인 까지 그대로 배꼈지만 일본에 라이선스료 지급하지 않았음
@그림그리는볼러4 ай бұрын
짜장면이 50원시절에 호빵이 20원이면 반값도 안되는건데 그럼 4천원이상은 아니지
@조금표-x2p3 ай бұрын
마자 보름달빵
@흑사-u3f4 ай бұрын
와우 재미땅 ㅎ헤ㅔ
@SooeunPark-hw6ls3 ай бұрын
목욕 대인400원 소인 200원 삼강사와 40원.
@심플한인생-p7j4 ай бұрын
빵은 원래 안좋아 하는 1인입니다만 작년에 이맘때에 단기로 환경공단에 다니면서 아침밥 대용으로 먹었는데 퇴사 후 몸무게 재보니 무려 6키로나 찜... 18~19살때부터 약 24살? 26살때까진 56 나갔다가 그 뒤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52~54 나갔다가 36?37?살때 56~58 유지 하다가 38살때 64키로까지 쪗습니다 키는 161이고요 살을 찐만큼 키도 컷을거 같은데 키는 모르겠네요 고로 제 유전자가 문제인건지 몸에 나는 털들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가 달라요 슴가 꼭지 주변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20대 초반~중반에 나기 시작 했고 다리털은 28살때쯤에 났고 배털은 30대 초~중반에 났어요 근데 이게 또 슴가랑 배털은 한가닥만 나고 말아버리네요 고로 다리털은 다리 전체가 아니고 발목쪽에만 양쪽에 났습니다 그래서 유전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성장시기가 다른거 같습니다 ㅠㅠ
@프레이르4 ай бұрын
노인네들 현장이나 논밭일에서 참사온다고 하면 십중팔구 크림빵하고 보름달 사옴.
@허리한타스3 ай бұрын
뽑기 풍선 10원
@이태철-d1wАй бұрын
사홉은?~~^^
@이홍기-e6i4 ай бұрын
소고기 ㄷㅏ시다는 일본어의 다시를 다사다로 많듬
@제임스딘-y8o2 ай бұрын
와 저 때 물가를 보니 광부들 임금이 어마 어마 했네~
@hanbangsabjill4 ай бұрын
저랬던 참이슬(하이트진로)이 지금 경유 소주 그거로 난리났지 ㅉ
@타-m9z4 ай бұрын
.
@A_roku1634 ай бұрын
쇠고기 다시다는 제일제당이 최고지 미원은 미원이나 팔아라
@jakasstube2 ай бұрын
호호 불어서 호빵이아니구 원래 중국빵이란 소리여.. 중국말로는 바오라고 햐
@dukek59964 ай бұрын
보름달빵이 얼마나 맛있는데
@genie64624 ай бұрын
국내최초(?) 카스테라😅
@SIGOLDEI4 ай бұрын
초딩때 시골에서 할아버지 심부름으로 1.8L짜리 소주 사왔던 기억이 거기다 델몬트 유리병 다음으로 물병으로 많이 쓰인 1.8리터페트소주병
@thekinks17784 ай бұрын
저러던 삼립이 악덕 기업이 되어...
@gomns124 ай бұрын
8:09 소보로빵과 곰보빵을 마치 서로 다른 빵인 것처럼 나열해두셨는데, 소보로빵과 곰보빵 사이에 차이점이 있었나요? 본래는 지금의 소보로빵에 해당하는 빵이 곰보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차츰 소보로빵이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평소 영양가 높은 정보를 잘 모아오시던데 종종 이번 영상 같은 경우에 자료정리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너무 바쁘셨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user-mengcon4 ай бұрын
딱 밥 먹으려고 했는데 잘됐다
@L.S.D09214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handsomeprince20324 ай бұрын
난 너가 먹고싶엇는데, 잘됏네?
@user-mengcon4 ай бұрын
@@handsomeprince2032 예 ?
@hwyoon124 ай бұрын
ㄹㅇ 컵라면 물 붓자마자 영상 발견
@딸기맛감자칩-u7v4 ай бұрын
@@handsomeprince2032어어.. 왜 서노
@Youtube_Belgium4 ай бұрын
추억이네요.. 100원짜리 하나면 부자가 된 기분이였는데 말입니다. 인생의 시간은 참 빠릅니다…
그빵 이름이 크림 빵이 아니라 그냥 삼립빵이었을 거에요. 60 년대부터 있었지만 내가 맛을 들인 것은 1971 년이죠. 이 빵은 하나에 10 원이었고, 반드시 코카콜라랑 같이 먹어야 맛있었죠. 그런데 이 빵이 아직도 편의점에 있어요. 대빵 큰 것도 나와 있고.
@착한아이증후군4 ай бұрын
할배...
@inkuepark-dd7bi4 ай бұрын
@@착한아이증후군당신도 머지 않은 앞날 할배가 될것입니다. 할배 되기전 하늘가지 마시고요.😅
@꽁굴이4 ай бұрын
크림빵이 머라고 할배 찾고 ... 고인을 만들려고 그러는거야 사이좋게 지내셔들
@재리-v8d4 ай бұрын
와 그 시절에 먹던 빵이랑 지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의 맛은 똑같나요? 조금 변했나요?
@skyaki92044 ай бұрын
@@재리-v8d 변했지 같겠냐
@힙합하는나비4 ай бұрын
밥먹으려는데 올라오니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ㅎㅎ
@son_sonny4 ай бұрын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 세대라고 생각하니 더 정이 가네요
@베지터-o1f4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세대아닌가요?? 70년대인데..
@son_sonny4 ай бұрын
@@베지터-o1f 아 그런가 ㅋㅋㅋㅋ 찍먹 하셨겠죵
@gomns124 ай бұрын
보름달빵 빵계는 북한의 초코파이 계 이야기와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진다 가족에게 직접 먹이려고 한다는 점, 팔아서 살림에 보태려고 한다는 점이 다르지만 어쨌든 지인 간 신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실속을 살뜰히 챙기는 게 한민족 핏즐 어디 안 가는구나 싶음.. 조금 맘 아프네
@qorvkfskgks46514 ай бұрын
유익하면서 뭔가 조금 검증이 안된듯한 조금 아쉬운 그런 경우가 좀 있는 것 빼면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브 중 하나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rollingscorns4 ай бұрын
ㄹㅇ 검증이 꼭 어디 하나 잘못되어있거나 잘못알려져있는걸 그대로 옮기는게 늘 아쉬워요 영상 올리는 속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것같지만...
@hayeonkim78384 ай бұрын
역시 옛날이라 지금이랑은 모양새가 많이 다르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imperialclown49604 ай бұрын
진짜 SPC가 너무 미움...그놈의 프랜차이즈 빵집때문에 자영업빵집들이 많이 사라졌음... 아직도 기억나는 동네빵집인 보리베이커리라고 있었는데 모닝빵으로 만든 사라다빵이랑, 커피크림빵, 커피번이 진짜 맛있어서 이틀에 한번씩 만원으로 한손가득 들고오는게 소소한 행복이었는데 그놈의 파바가 동네에 들어오고 빵집밀어내기로 없어짐... 그일이후로 파바는 한번도 안갔음...
@Thehelldiver4 ай бұрын
오오..멋지신분
@한비입니다4 ай бұрын
맞아요 😓 동네 빵집에도 꽤 맛있는 빵과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있었는데, 다..사라졌죠.
@Honahyho4 ай бұрын
보리베이커리 사장님 이 글 보시면 얼마나 좋으실까ㅠㅠ
@comfortablynumb38123 ай бұрын
옛날 동네빵집은 작명센스도 정감가거나 글로벌하거나 웅장하거나.. 😅 피터팬 제과점 뉴욕빵집 나폴레옹 제과점.. 🤤🤣🤣🤣
@rurup78363 ай бұрын
삼립이 SPC 여요
@윤희-f3v4 ай бұрын
앗 보름달빵 😢 진짜 맛있었는데 70년대 빵이라니
@플라잉덤보-s2m4 ай бұрын
샤니제품이죠 보름달,흑진주등등 나오자 대박터트렸읍니다
@muktongx4 ай бұрын
0:05 물가가 싼 게 아니라 당시 월급을 봐도;; 80년대 더빙되어 방영한 천사소녀 새롬이에서 천원줄께! 이러자 천원이라면 내 용돈 절반이라구! 이런 대사를 하죠.. 지금 몇 만원이상 값어치라는 것.
@까마귀용4 ай бұрын
물가가 싸다는 이야기는 안나오죠 세월이 체감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김벤츠-b4j4 ай бұрын
지금은 초딩도 10만 이상
@허리한타스3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저축이 1000원 이였죠
@hyoobee4 ай бұрын
아무리 밥이 맛없어도 굶는거보다야 만배는 낫죠.. 통일벼는 당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seolyoon-yong20562 ай бұрын
미원은 화학조미료가 아닙니다.
@jin30854 ай бұрын
정부미, 일반미 구분도 있었지요
@여소-w8q4 ай бұрын
저하고 비슷한 세대인가봅니다.ㅎ 도시락 도 못싸가서 그냥 점심시간에 운동장 가서 놀던 기억도 나네요. 정부미 오래간만에 들어 봤습니다.
@inyeobseo93694 ай бұрын
호빵 찜기에 넣어 팔던 거 중에 은박지로 싼 고로케도 있고 호차 라고 코코아 같은 음료도 있었지요. 그러나 고로케와 호차는 사는 분이 적어 단종됩니다. 여름 거리에서 냉차 라는 음료를 팔았는데 보리차에 사카린, 얼음을 섞은 불량식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이다. 콜라 보다 이게 싸니까 많이 먹었어요. 50년전에 5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당시엔 빙수도 팥이 비싸니까 식용색소와 시럽만 넣은 일본식도 맛나다고 잘 사먹었어요.
@tonyh21134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나 많네요~ 소주 댓병… 진짜 가게에서 많이 물어 봤죠~ㅎㅎ
@actiongamen3 ай бұрын
다시다가 무슨 입맛을 다시다에서 따옵니까. 일본어 出汁(だし, 다시)에서 따온 단어입니다.
@쓱싹쓱싹a4 ай бұрын
저희동네에는 지금도 호빵찜기가 편의점에 있어서 겨울되면 하나씩 사먹으면서 회사 나가요 ㅎㅎ
@최우영-e7j4 ай бұрын
미원 화학조미료 아닙니다!!!
@아리만마루4 ай бұрын
90년 중반까지만 해도 장례식때 장지로 가는날 잡다구리한 것들이 들어가 있는 답례품이 남아 있었습니다. 안에는 은박도시락안에 들어가 있는 카스테라, 담배 한갑, 팩소주 한개 , 그리고 사탕 몇개, 캔음료수 한개 .. 어느순간 사라지는 문화라고 해야 하나요 ??
@라미엘디에네4 ай бұрын
소주는 2홉들이 4홉들이도 있었죠...
@모도-z8x2 ай бұрын
보릿고개는 보리를 먹으며 넘긴게 아니라, 쌀이 떨어지고 보리가 수확되기 전 사이를 보리고개라 함 ,,
@블랙보영이4 ай бұрын
지금은 쌀도정 기술이 좋아서 돌같은 이물질이 안나오는데.. 저땐 통일미=정부미 영상 설명대로 쌀 품질이 저질이었음 밥맛도 없지만 돌도 씹혀서 밥먹다 돌 씹히면 밥을 뱉어버리고 싶을정도..ㅋ 뱉다가 걸리면 아부지한테 디질때까지 맞음..그만큼 쌀은 귀했고.. 먹는거 남기거나 편식 투정 부리면 디지게 맞는 시절이었음
@TROUTsuny764 ай бұрын
보름달 빵 의 재미 있는 일화 군부독재 당시 김영삼 전대통령 께서 단식투쟁 하고 있을때 문익환 목사님이 인사차 방문 했는대 김영상 대통령 님 이불속에서 보름달 빵과 우유 를 보고 웃으면서 모른척 했다고 ㅎㅎ
@ekdms41854 ай бұрын
울 아버지 최애빵. 보름달. 크림빵
@SpaceCowboy-g5o4 ай бұрын
소보로빵 = 곰보빵
@매력덩어리임당4 ай бұрын
호빵은 전기밥솥에 넣어 놨다가 아침에 학교가면서 먹는게 좋았음
@마르져뜨3 ай бұрын
단팥죽을 아이차 비닐에 넣어서 만든 삼립호차.. 호빵 찜통에 넣어 팔았었죠..
@낚튜브02 ай бұрын
2:16 왼쪽 사람 홍경인 닮았는데 ??
@심쿵두루4 ай бұрын
보름달빵 요새 갑자기 꽂혀서 열심히 먹는 중😅 크림빵은 항상 잘 먹고 ㅋ 특유의 맛이 너무 매력있음❤
@2345pok4 ай бұрын
오 잼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ililililililil31443 ай бұрын
크림빵과 보름달이라는 빵은 그 시절에 들어 갔는 콩고물이 지금은 3분의 1수준이다.
@야메히피4 ай бұрын
1.8L = 한되 18L = 한말
@이천팔년오월이십오일4 ай бұрын
영상에 영심이 시대가 빵집에서 미팅 도 하고 친구들끼리 지금처럼 커피랑 먹는 디저트 개념보다 우유에 식사빵 을 먹던 마지막 시대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잼민이들은 마라탕에 후식은 탕후루 나 버블티 를 먹는다 해서 놀랬어요 라떼는 즉석떡볶이 에 하드 나 부라보콘 먹었거든요 그 이후 분식이 점점 가격이 올라서 그 시대가 사라진듯요
@영진천-u2c4 ай бұрын
8홉 소주...심부름 많이 했죠 ...추억이네요
@yongbinsong96764 ай бұрын
다 경험해본 것들. 기억이 새롭네. 중국집 같은 경우 과거엔 탕수육을 시키면 바로 만들고 크기도 엄청 컸지 요즘은 소형의 냉동된 것을 튀겨 내오지만.
@tkdwns19984 ай бұрын
보름달빵에 김영삼 전대통령님 에피소드도 있엇는데
@elkail24454 ай бұрын
70년대는 감성넘치는듯 음식도 그렇지만 그시절 주류는 도수가 꽤 높기도했다는데 맛이 궁금하네요
@통곡-k2b4 ай бұрын
이런 자료가 남아있는 것에 놀랐고 영상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하겠습니다~
@chriskim66482 ай бұрын
크림빵은 걍빵에 크림..보름달은 케익에 크림...그리고 70년대에 야근 거의 없었다. 통금이 있던시절이다...ㅉㅈㅈㅈ그때 나에게 최고는 정윤희의 오란씨와 보름달 이었다.ㅣㅣㅋ
@leelightspace9574Ай бұрын
삼립 크림빵 건강의 반대 맛나게 먹고 혈관 병 옆집 빵할아버지 80세 다 되어 가는데 온 몸이 종합병원. 늘 서울대병원 단골이시고 골골송 하시더니 요즘은 빵 끊으셨어요. 삼립빵 마가린이랑 온갖 식품첨가물 들어감. 그래서 넘 맛있음.
@godblessme6184 ай бұрын
소쥬 25도 먹었는데 대딩때......지금은 거의 물이다 맛도 없고 향도 없고 좀 그래
@박태억-y5dАй бұрын
미풍 모델 구봉서씨는 기억 생생한데 드라마 아씨의 김희준씨도 있었네요 다시다는 순우리말이라고 멘트가 나오는데 일본말 ' 다시 " 를 연상케하는 교묘함이 있었죠
@퀄리티보다물량4 ай бұрын
증류식과 희석식 은 술주 한자가 다름.
@하이여-p5b4 ай бұрын
너무조아 빠퀴22❤
@루카치-u3m4 ай бұрын
아무리 옛날이 그리워도 되돌아갈 수도, 되돌이켜서도 안 될 시절..
@올캉다16 күн бұрын
90년대 영상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 일단 80년대 키워드는 과자 라면 두가지를 기대중입니다
@jacob_jaideeАй бұрын
곰보빵 = 소보로빵... ^^ 그리고, 샐러드빵이 아니라 '사라다빵'이라고 해야 더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