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근육통으로 힘든 매일, 와중에 주변의 오해들이 힘들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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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9]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80화
*MC: 서장훈, 이수근
수십 톤 트럭에 깔려있는 듯한 통증에 괴로운 고민녀
치료는 하고 있지만 보장된 완치가 없어 힘든 나날...
안 그래도 힘든 그녀의 의도와 달리 주변에서 생기는 오해는?
사실혼 관계였던 전남친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Пікірлер: 160
@taeminwon891
@taeminwon891 21 күн бұрын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습니다. 다수 대학병원에서도 진단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현대의학으로 현재로선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이 없어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 삶의 질이 굉장히 떨이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장훈님의 조언의도는 알겠으나 섬근통에 대한 명확한 지식없이 사연자분께 나무라듯이 얘기하는거 같아 속상했습니다 ㅠ 많은 의사분들이 실제 진통제처방하는거 맞고 현재로서는 명확한 치료법도 없습니다~ 저는 몇 년간 병원을 전전하다 섬근통약을 정신의학과에서 먹고 있는데 몸이 힘들때 먹으면 효과가 있더라구요 ~ 근본적치료는 되지않지만 상태완화에 도움이 되네요~ 섬근통 있는 분들 계시면 정신과도 가보셔서 진료받아보시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갓스포츠
@갓스포츠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이 맞는 조언을 할때도 있지만..자기멋대로 잘 모르면서 말할때가 있죠..이점은 고쳐야지요
@user-et7ub1yf9c
@user-et7ub1yf9c 21 күн бұрын
심천사혈요법 알아보셔요.
@user-bw1xz4dq2u
@user-bw1xz4dq2u 20 күн бұрын
서장훈이 고통받는 상대방에 입장을 생각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자기입장에서 얘기하는게 저사람의 특징임 그러니 자기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볼때는 옳은말로 들림
@user-cr1zn4qu4u
@user-cr1zn4qu4u 19 күн бұрын
서장훈님이 이병에 대해 몰라서 그르신듯 난치병에 치료법 없다는 얘기 저도들었는데ᆢ저도 9군데 병원가고 2군데서 섬근판정(3년만에) 약먹고(우울증약인데 섬유근육통치료약이라고 줌) 그리고 트리돌이라는 약마약성 진통제 물리치료외 방법없음 이말만 들음 의사가 정신과 치료권함 당연히 정신과는 기본달고 살음
@Gopurenet
@Gopurenet 19 күн бұрын
서장훈 특징이 자기 말이 무조건 정답인 사람임
@vekarria.
@vekarria. 21 күн бұрын
저도 섬유근육통이 있는데, 이 병이 참 그렇습니다. 외적인 증상은 몸살처럼 아픈 것 이외에는 없는데, 내적으로 매우 아픕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몸의 진통으로 변형되는 병이라서 심리치료와 환경변화가 우선입니다. 좋아지다가 나빠지다가 하니....가장 좋은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일을 하시는 겁니다. 통증은 류마내과에서 진통제 처방받아서 장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megc8558
@megc8558 20 күн бұрын
이 병 잘 모를 때.. 10년도 전에 정말 너무 아파서 온 병원을 다 돌아다녔는데 그 때마다 나보고 아픈 거 거짓말 한다고 그랬음.. 내가 아프다는데 내가 통증을 느낀다는데... ㅜㅜ 뭐 결국 도움 되는 병원을 찾았지만 - 제일 좋은 방법은 평소의 몸의 긴장을 풀기.. 스트레스 덜 받기 인데- 흠..ㅎ 이 병 때문에 성격이 엄청 유해지고 좋아진 건 엄청 감사하긴 함. 암튼 운동 꾸준히 하고 기분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몸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손가락 발가락 등등 다 수축하고 안 펴져서 한창 어릴 때 첼로 등 다 그만두고 아침엔 걷지도 못했던 1인)
@user-cr1zn4qu4u
@user-cr1zn4qu4u 19 күн бұрын
거짓말보단 인내심없다 참을성없다 가족도 지인도 지치죠 너무 잘알죠
@Ysheo99
@Ysheo99 21 күн бұрын
저도 섬유근육통증 증후군으로 2023년 진단 받았어요 류마티스 전문 내과에서 여러 종류약 처방 받아서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번에 15만원 진료비가 너무 과한듯 하네요 병원을 바꿔보세요 그리고 마약성 진통제는 효과가 미비해요 스트레스 상황을 종료 할수 있다면 정말 베스트에요 좋은음식 신선한야채 곁들여서 드시고 전신 스트레칭 매일 매일 해보시고 잠을 잘 자야지 정말 정말 좋아집니다.
@user-bh7dd1nj5d
@user-bh7dd1nj5d 2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tweety0878
@tweety0878 21 күн бұрын
저 섬유근육통 심하게 왔었거든요 처음엔 (레이노증후군)으로 진단받았는데 몇개월 후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시작 칼로 온 몸을 난도질 당하는듯한 통증 거의 매일 응급실 갔었고 응급실 가면 입원 한달에 기본 2~3번은 입원했던 진료받던 중에도 쓰러졌었어요 통증때문에 마약성진통제까지 처방 그때 교수님이 섬유근육통은 약이 없고 스트레스가 통증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갑자기 없어질 수도 있고 나타날 수도 있다고 그 말 듣고 처음엔 이렇게 아픈데 몸에 이상이 있는거지 무슨 스트레스가 통증으로 온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냐고 했는데 2년째 되던 해 스트레스받던 여러 일 중에 한가지 해결이 됐고 그 다음날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졌어요 그 섬유근육통 통증 지금은 루푸스진단받았지만 섬유근육통 통증은 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통증이나 여러 신체 이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믿게 됐다는 약이 없고 그냥 아프다고 하니 진통제만 처방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조절이 1순위
@user-tk8ru7tc3d
@user-tk8ru7tc3d 21 күн бұрын
저 13년전에 섬유근육통 앓았는데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스트레스원인 제거하고 부모님께 아이맡기고 3년동안 서서히 좋아졌습니다 그땐 약을 먹어도 30분도 못 앉아있었어요 1년은 거의 누워만 지냈어요 스트레스원인을 제거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연자분 옆에있었으면 꼬옥 안아줬을꺼예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아니까 전 다행히 부모님께 다 맡기고 몇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수있었지만 지금 사연자분은 그럴 상황이 안되시는거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나아질수도 있다는거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jangys800
@jangys800 20 күн бұрын
저 또한 섬유근육통 20년째 앓고 있어요. 이 질환은 치료법이 없어요. 대형병원 찾아보라 하시는데, 찾아가도 아직까지는 원인도 치료법도 없다고 합니다. 이 질환으로 죽지는 않는다지만 정말 통증에 고통받는 삶이 행복할리가요. 스트레스가 주원인이고 그나마 저는 약보다는 스트레칭이 많이 도움돼요. 일단 잠을 제대로 자야하니 자기전 스트레칭 1시간 넘게하고 몸이 좀 가벼워지면 잔답니다. 노력으로 안되는 것들도 있답니다. 서장훈씨 말씀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user-kl4jx4cf3s
@user-kl4jx4cf3s 20 күн бұрын
저도 섬유 근육통, 근막 통증 증후군 입니다. 이거 엄청 괴로워요 심하면 아무것도 집중 할수없어요.. 목이랑 어깨가 찢어질듯한 고통으로 하루 종일 이유없이 아파서 설겆이도 못합니다.. 아주 장기간의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이 겹쳤을때 생겨서 완치 방법이 없는 희귀병이라 합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일도 다 그만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운동 병행하며 우울증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병증을 앓고 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katek3168
@katek3168 20 күн бұрын
여긴 미국인데요 가까운 친구가 섬유근육통을 허리쪽에 가지고 있었는데 잘 때도 등 대고 못 잘 정도로 손도 못댈정도로 아파했어요 겨울에는 더 뻣뻣하고 심해져서 결국 다 때려치우고 따뜻한 곳으로 이사갔어요 약도 없고 원인도 모르고 밖에서 티도 안나고, 그 친구때문에 세상엔 고칠 수 없는 병이 내 생각보다 많고 아픈 사람이 내눈에 보이진 않지만 많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그 아이도 사연자님처럼 아프고나서 온갖 약에 스테로이드 복용하다보니 살이 쪄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살 때문에 건강이 나빠져서 아픈거 아니냐, 가벼워지면 등이 덜 아프지 않냐고 그랬어요. 그 친구 정말 말랐을때 이 병이 왔었는데 ㅠ ㅠ 꼭 나아지시길 바래요 멈추지 않는 고통은 아무리 작아도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user-dm5dr3oq2e
@user-dm5dr3oq2e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은 이제 프로 방송인같네요.머리가 좋은 사람같아요
@gyeongrankim5321
@gyeongrankim5321 21 күн бұрын
게다가 진짜 겸손한 것 같아요. 저렇게 인정 안해도 될텐데. 꼭 배워야할 태도인 것 같습니다.
@hifive8505
@hifive8505 17 күн бұрын
집을 팔아서라도 노력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0:15 저분이 안하고 싶어서 그런것처럼 몰고 가는 서장훈은 좀 겸손해 져야 할듯 자기처럼 모든사람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 저 생각은 도대체 뭘까 그리고 저렇게 아프면 옆에서 따듯한 손길로 위로해줄수 있는 짝을 만나고 싶은것도 당연한데 딸을 생각해서 혼자 건강챙기고 살라는 사람들도 참 무심하네요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요 앞으로 꼭 호전되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바래요
@ksy120
@ksy120 20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이 불타는듯하고 출산의 통증보다 더 심하다고 알려진 희귀난치병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를 앓고 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몸 속에는 24시간 말기암환자들이 맞는 마약성진통제가 자동으로 들어가게끔하는 약물펌프를 삽입하고 있고 매주 대학병원에 가서 마약성진통제를 맞으며 지내요. 사연자분 통증도 너무 심하고 힘드실거 같으신데 안타깝네요.
@user-ip7my3rc4n
@user-ip7my3rc4n 3 күн бұрын
이번 고민 상담 좀 실망이네요.. 저도 저 병은 아니지만 겉으론 티 안나는 희귀병 앓고 있는데..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은 잘라내는 방법 밖엔 없는데 그게 말대로 쉽지 않아 그냥 버티는 중입니다. 다른 사람들 눈엔 제가 멀쩡해 보이나 장애인 판정도 받지 못하는 병이라 참 인생이 고달픈데. 저 분은 저보다 힘들거 같은데 저런말 들으면 너무 더 무너질거 같아요.. 당신은 머니라도 많아 지구상 최고의 의료진 다 소집할수 잇을지 모르나. 저도 서울대병원 다니는데 저분이라고 안가봤을까요.. 치료법 없다는데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는건 저분을 두번 죽이는거 같네요..
@user-hp6cn6lr2h
@user-hp6cn6lr2h 21 күн бұрын
딸이 왜이렇게 불쌍하냐.. 제발 남자는 만나지마시길.. 두번 실패했으면 남자복이 없다는뜻임..
@user-cq9fi3ij4g
@user-cq9fi3ij4g 21 күн бұрын
와 생활비 900인데 더 늘려? 아저씨가 불쌍하다 결혼 잘 못했다
@user-gj3nt3fx3d
@user-gj3nt3fx3d 19 күн бұрын
저딴것들 공통점 능력 졷도없고 이혼 당해봐야 후회하는 족속들임
@user-in4oo8yc8o
@user-in4oo8yc8o 19 күн бұрын
딸있는데 다른남자 또 만나서 같이살고 안좋은모습 또 보여주고 지금은 그것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아프고 딸이 너무 불쌍해… 서장훈은 이거에 열받았나본데..
@panist898
@panist898 21 күн бұрын
일단 남자부터 끊으세요 왜 그런 사람을 곁에 두시나요??? 남자부터 깔금하게 끊으시고 자신의 몸과 건강에 신경 쓰세요
@yunilee6927
@yunilee6927 4 күн бұрын
여긴 미국이고, 저도 섬유근육통이 있는데 아직 이병을 고칠수있게 해줄 약은 없고 진통제정도밖에는 없어요. 여기도 마찬가지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생긴 마음의 병이 몸으로 심하게 온것이라 생각이듭니다. 걸린 사람들만 안타까운상황이지요. 여기 미국도 치료방법이 특별히 없어 류머티스학과로 보내져서 병명을 만약 찾게되더라도 특별한 약도 없어요. 저또한 2017년도에 쿠싱증후근 때문에 내분비학과를 일년반이상 다녔어요. 어찌되었건 걸린 사람들만 아프고 서러운거고 안아파본 사람은 꾀병 부리는줄 알지요. 겉으로 피가 철철 흘러야 아픈줄알지 원. 진통제는 먹을수록 계속 늘어나기만 하고 병자체는 없어지지 않으니, 마음자체가 편안하고 행복할수있게 스스로 그런 시간을 만들면서 남은시간을 살수밖엔. 남들은 말로하기는 쉬운법이고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younghee7411
@younghee7411 21 күн бұрын
아무하고나 인연 맺지 마시고 건강이 좋아지면 앞으로 남은 인생 본인과 딸을 위해 사세요.
@user-tn1tx5xd1e
@user-tn1tx5xd1e 21 күн бұрын
마자요. 남자 더는 믿지마세요. 인생에 도움안되는놈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도 더아픈듯.. 남자를 끊어야 병도 좋아질듯요
@during3552
@during3552 21 күн бұрын
남편 결혼 잘못햇다 900이 모자라...참나
@good-ww8ux
@good-ww8ux 19 күн бұрын
저남자 희생하고 살다 희생당함 ㅋㅋ
@텅빈충만-j1j
@텅빈충만-j1j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기 보다 본인 만족이 더 크죠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21 күн бұрын
팔자 못비켜갑니다 남자복 없으면 혼자사세요 본인 몸 간수도 못하면서 무슨 남자에요ㅡ얼릉 회복되길 바랍니다
@user-cz3sf9qu2o
@user-cz3sf9qu2o 21 күн бұрын
생활비가 900만원에서 1000만원이 필요한 이유가 뭐야 쓰리 잡 포 잡하면은 죽으라는 건가
@PN-cc1vu
@PN-cc1vu 20 күн бұрын
남자가 불쌍하네......
@송춘옥-v2g
@송춘옥-v2g 3 күн бұрын
진짜 섬근은 산정특례라도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류마는 산정특례 되는데 힘든 섬근은 왜 안됀가요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최정윤-r8l
@최정윤-r8l 14 күн бұрын
저도 섬유근육통 환자입니다.ㅡ몸이 너무너무 죽을만큼 아픕니다ㅠㅠ
@nirvana6127
@nirvana6127 17 күн бұрын
잠을 잘 자야 나아집니다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80%가 수면장애가 있데요 잠을 자야 면역력이 생깁니다
@xoxoxo_xo
@xoxoxo_xo 15 күн бұрын
음.. 못고친다..라는 말하는의사는 없다고하시는데.. 많습니다!! 저는 갑자기 연하장애, 언어장애, 미각도 잃었는데 원인도 모른다고 그러고 신경손상은 못고친다그러고ㅋ 스테로이드만 주구장창먹고있어요. 방법없는병.. 많아요.
@user-kj8ip6uj7m
@user-kj8ip6uj7m 20 күн бұрын
에구..본인팔자는 본인이 꼬았네요 그런남자 줘도 안 가질텐데..질질 끌려다니고..
@user-pq7ts3by9d
@user-pq7ts3by9d 18 күн бұрын
섬유근통을 모르는 서장훈 선넘었다!
@user-dm8wz9ml5y
@user-dm8wz9ml5y 21 күн бұрын
섬유근육통 현대의학에선 원인 및 근본치료안되고 있는데 왜 사연자 나무라듯이하는지. 서장훈씨도 원인불명의 질환에 대해 모르신채 막무가내 조언마세요.특히나 아픈환우들에게는요.
@user-lo9tu3xe7i
@user-lo9tu3xe7i 21 күн бұрын
ㅇㅈ...
@user-vu5mz7zc9w
@user-vu5mz7zc9w 21 күн бұрын
피아노 얘기를 사과하실 일인가요? 딴지 건 인간들이 돌아이지
@이민철-j7z
@이민철-j7z 19 күн бұрын
아이구야" 외롭다고 남자를 만나는건 좋지만 절대 딸을 키우는 사람은 집으로 끌어들이지 말고 밖에서 만나고 오래동안 최소 3년은 지켜보고 동거를 하 던가 재혼을 권유합니다. 남자로 인해 당신인생이 최악의 상황으로 오기까지 당신 책임이 큽니다. 아니다 싶으면 신고를 해서든지 강하게 대처했다면 끊어낼수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만만하고 쉬운여자라 생각해 함부로 대하고 경제적인 짐까지 지어 준 것이지요. 이번기회에 인생공부 엄청난 댓가로 치뤘다 생각하고 신중했으면 합니다.
@hiLifestory
@hiLifestory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님 이수근님 두 분이 많이 보신 crps도 정확한 원인을 모릅니다. 단지 외상에 의한 것이라 추측할뿐입니다. 그렇게 발병 원인을 모르는 질병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 환우들에게 모진 말을 하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대학병원 가서 섬근통이라 하면 하루에 걷는 것만이라도 조금씩 운동하라고 하고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실겁니다. 약 먹고 아프지 않을때 운동 조금씩이라도 하셔요.
@user-rt5mj6dw3p
@user-rt5mj6dw3p 19 күн бұрын
서장훈은 자기가 모르는 병명은 쉽게 말하지 말아야지..본인이 병원 알아봐주고 적극적으로 안해줄거면서 무슨 의지가 없는 사람마냥 얘기를 하냐?치료방법이 없대잖아.집을 팔아서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돈많아서 이리저리 찾으러 다녔으면 여기 나왔겠니..가끔가다 이상하게 얘기하네
@user-sf6dt8tm7u
@user-sf6dt8tm7u 21 күн бұрын
장훈이형 뭔지 모르면 우기지는 말자. 여자친구 이병때매 각종 병원 대학병원 유명병원 다니면서 수술까지 했는데도 안나았어
@user-su3xd7hz9u
@user-su3xd7hz9u 21 күн бұрын
나도 초딩때 피아노 쳤었는데 지금 1도 못침
@user-cz3sf9qu2o
@user-cz3sf9qu2o 21 күн бұрын
아니 몸이 아픈데 무슨 명품이야 정리를 할라 그랬으면 빨리 했어야지 뭐 다 털어놓고 나가서 정리를 하고 있어 아우성 질라
@김미정-k5n
@김미정-k5n 8 күн бұрын
저는 아이를 낳고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섬유근육통이 왔습니다. 섬유근육통도 사람에 따라 증상과 강도가 달라요. 근 3년 넘게 24시간 통증을 달고 살았고 병원에서 처방도 진통제와 정신과약 밖에 없어서 그 약의 부작용으로 또다른 질병에 노출 되기도 했어요. 그 고통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세한 작은 근육들이 조여오고 그로 인해 정신까지 피폐해 지는 병입니다. 병원에서도 완치될 수 없고 평생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때가 10년전 일이네요. 우선 저는 약을 조금씩 줄였어요. 물론 많이 아팠어요. 그리고 마음을 강하게 먹고 아파도 운동하고 마음수련도 했어요. 평생을 약을 먹고 이렇게 살수 없었으니깐요. 1년 정도 노력끝에 약을 서서히 줄여서 먹지 않게 되었고 그 후로 제 삶은 달라졌어요. 당연 지금은 병원도 약도 먹지 않아요. 조금 몸이 안 좋다 싶을때 바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왠만한 일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요. 사연자님도 조금씩 나아질수 있어요. 그러니 절망하지 마시고 나는 환자다 생각 마시고 부정적 생각 던지시고 이겨내세요. 우린 엄마잖아요. 충분히 완치 될 수 있어요. 힘내세요.
@jvy9885
@jvy9885 19 күн бұрын
저도 섬유근육통 환자인데 류마티스내과에서 약 처방 받고 있어요. 저는 증상이 어떨때 오는지 제 나름대로 파악해서 되도록이면 그 상황을 안 만들라고 하고 있습니다만은 이게 완벽한게 아니다보니 그냥 통증이 오면 약 먹고 견딥니다.. ㅠ 스트레스는 되도록이면 안 받을라고 노력하고 운동도 심하지 않게 할려고 하고 있어요.
@user-nb2dk9fk8i
@user-nb2dk9fk8i 6 күн бұрын
장훈이형 뭐좀 알고 말하자 돈은? 누가 줄껀데? 사는게 우리 람 틀리네
@user-gh6ed8qd6v
@user-gh6ed8qd6v 19 күн бұрын
저분마음 나도아는데요 저도통증에 시달리고있어요 병명이 안나오는게 답답합니다
@user-xs5lf9kn3l
@user-xs5lf9kn3l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 디게 조언잘한다고생각했는데 섬유근육통앓는분한테 그런건 좀아닌듯 병원안가보셨겠냐고오~~~~ 뭘 지가다안다는듯이 ;;;; 너잘났어
@bigdaddy7468
@bigdaddy7468 20 күн бұрын
쟤는 더 이상 남자 만나면 안 된다. 보니까 잠재의식에서 본인이 계속 저런 남자들만 만나게 만들거든. 진짜 착하고 좋은 남자가 다가오면 거부하고....폭력적인 남자한테만 끌리고.. 앞으로 이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남자없이 살아라.
@vm0112
@vm0112 21 күн бұрын
생활비 900이 모자라다? 아내 뭔가 섬뜩하다! 원하는대로 돈을 안벌어다 주면 뭔짓을 할지ㄷㄷ ㄷ
@ryderl8705
@ryderl8705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님이 맞는 말씀이세요.
@user-tempsvoyageur
@user-tempsvoyageur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 성공한 이유가 머리가 좋음 선수때 실력도 좋지만 얼마나 억울한 리액션을 했는지 심판이 혀를내두름 ㅎ
@user-vu5mz7zc9w
@user-vu5mz7zc9w 21 күн бұрын
용덕씨 부인분 ㅜㅜ 죄송하지만ᆢ 이은해가 오버랩되데요
@user-yv6vt6cx8y
@user-yv6vt6cx8y 21 күн бұрын
남자 만날때 생각 잘하고 만났으면 하네요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일 열심히 하는 40대 남자였으면 굳이?;;
@Justdoit_just_do
@Justdoit_just_do 21 күн бұрын
썸넬 섬유근'유'통 입니다!!
@Leejeeyoung34
@Leejeeyoung34 21 күн бұрын
생활비900이면 진짜큰돈 인데 학원만다끊고 진짜한 개정도만 다녀도 생활비 줄 이겟다 진짜돈버는거 힘든 데 아저씨너무불쌍
@bigmstyw6144
@bigmstyw6144 19 күн бұрын
서른살 부터 50초반까지 고생했었는데 스트레스 자율신경계 위축 그로 인한 근육 신경망 문제 그냥 매순간 고문으로 정신은 제정신이 아님 그래서 재활 정형 류마 투어하다 마직막은 정신과 가서 마진 먹게됨 우선 약은 중단해야하고 가벼운 운동 자신에 맞는 운동을 찾고 먹는것 배변 습관 모든게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다 보면 릴렉스 되면서 나아짐 결론은 스트레스 원인들 차단 운동 강도 조금씩 계속올리고 좋은 산소공급 음식 마사지 침뜸 조금씩 조금씩 쌓아 올려야 나을수 있음 근데 대부분 의지력 약해서 다 실패함 이악물고 해야됨
@user-zs4zp6kb5y
@user-zs4zp6kb5y 21 күн бұрын
생활비 900만원받는데 모자른다고... ㅎㅎㅎㅎ 어이없네. 명품사고 사치부리면 모질라긋지 ㅎㅎ 아줌마 정신차리세요 ㅎ
@user-cq9fi3ij4g
@user-cq9fi3ij4g 20 күн бұрын
가정에 평화가 온게 맞나? 남편은 일이 더 늘었는데
@euntopia
@euntopia 21 күн бұрын
남자 없이는 못사나 잘못 만난게 아니라 끼리끼리 만나서 그런거니까 앞으로 남자 만나지 마시길 부모와의 관계가 불안정 했다면 배우자도 불안정 애착인 사람일 가능성 높음 이런 사람들은 애 안 낳는게 나을수도 있음 주양육자인 엄마의 애착을 대물림으로 받을텐데 그럼 삶이 힘들잖아
@Bibi-gs2tc
@Bibi-gs2tc 20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써 서장훈님 마지막 일침에 응?이런 반응 이었는데 같은 마음이 신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정도 앓았으면 보통사람은 본인이 앓고 있는 병에 공감 못해준다는걸 아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나오실만큼 힘드셨나봅니다 저는 흔히들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습니다 디스크도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추간판이 탈출하면 시술이나 수술로써 치료가 가능하지만 저는 겉으로도 티안나고 MRI에서도 티가 안나는 디스크 내장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동안 병원다니며 겪은일들 어떻게 다 쓰겠냐마는 대부분의사들은 디스크 내장증이란 병조차 알지 못 합니다 그냥 정상이라며 운동하라고 보낸 경우도 있고 오히려 제가 설명을 해드린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그동안 오만가지 방법으로 고치려 했으나 아무것도 듣지를 않습니다 30분을 앉아있기가 힘드니 사회생활은 다 무너지고 직장생활은 위기에 접어들었고 버티고 버티다보니 이제는 저도 한계가 왔습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어떻게든 용하다는 의사찾아서 고쳐야지 했는데 이제는 그런 의지마저 상실했고 모든게 무의미 합니다 더이상 뚜렷한 진단과 치료법을 주지 않는 의사들과 의료계에 돈을 쏟아붓고 싶지않아 차라리 그 돈으로 안락사를 결정했습니다 지금도 어딜가나 하나도 안아파보인다 왜 마약성 진통제를 먹냐 너무 멀쩡해 보인다는 말을 항상 듣습니다 지금 안락사 단체에 모든 돈을 송금시키고 내년초에 간다고 날짜잡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인연을 끊은 가족사항에 대해 물으니 여기서 막혀있습니다 이 놈의 가족은 죽음의 문턱에서까지 날 괴롭히네요 모든게 쉽지않은 일입니다 주변에 제가 이런결정을 내렸다는걸 아는 사람은 딱 한명입니다 제가 여기서 이러는건 아마도 이런 답답한 마음을 공감해줄수있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이들어 여기에서나마 신세한탄을 하고 싶나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하고 아껴주는 가족이 있다면 조금만 더 힘내서 살아보세요 죽음을 결정한 인간이 이런말을 하니 조금 우습겠지만 그래도 지금 2024년인데 곧 의약품 개발이 되지 않겠습니까 화이팅 입니다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21 күн бұрын
섬유근육통 불치병이다. 장훈아
@user-ol3yv7fs2j
@user-ol3yv7fs2j 21 күн бұрын
흐리잡에 어휴 9:15 죽으라는거네요. 9백
@rubifukey
@rubifukey 21 күн бұрын
생활비900이면. 500저축하고 나머지를 쓰나보지. 영수증 부인한테 다확인해봐야할듯. 돈이 다른데 셀수도 있음. 어디 퍼다준다던지
@amberlee8163
@amberlee8163 21 күн бұрын
애 1명 학원 10군데 다닌다는데 그것만 해도.. 다른 애 1명도 더 있는데 걔는 몇군데 다닐지
@user-hy5kt1bm5g
@user-hy5kt1bm5g 8 күн бұрын
온 몸이 두둘겨 맞은 것 처럼 무겁고 아프고 등이 감각이 이상하면서 부은 듯한 느낌인데 바쁘게 살다보니 섬유근육통 진단 받은 사실을 잊고 있음
@SamChil37
@SamChil37 21 күн бұрын
이번편 서장훈 조언은 뭐지..?
@모모걸
@모모걸 23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섬유근육통은 아니지만 방법이 없는 병들이 많아요 서장훈씨 말씀처럼 노력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 한 거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 팔아서 병만 고치면 다 됩니까? 팔아도 부족한 사람도 있고 그 집도 겨우 얻어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아픈 것도 억울하고 힘들텐데 상담자에게 너무 무리한 얘길 하시네요.무대뽀 사고방식의 상담이 때론 사이다기도 하지만 이렇게 아픈 분들한테 까지 적용하시는 건 보기 힘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양시청
@양시청 10 күн бұрын
섬유근육통 환자 가족으로 25년째 치를떠는 삶을 살고있어요 돌아보니 .. 섬유근육통은 우울증의 신체화증상입니다!
@user-cq9fi3ij4g
@user-cq9fi3ij4g 21 күн бұрын
생활비 900 아내 노력하는줄 몰랐다? 스트레스 받는줄 몰랐다? 남편이 아니라 ATM으로 생각한건가
@jjjey-ey5ou
@jjjey-ey5ou 2 күн бұрын
지병있는거 젊은 나이에 진짜 안타깝다. 하지만 인생은 남 탓 하기전에 본인을 돌아보자. 주변인(딸 ,엄마 등) 들에게 먼저 인정받자! 힘든 병이지만 죽을 병은 아니다. 한시간이라도 움직여 경제적인 활동을 해보도록 하자
@MillAtom11
@MillAtom11 20 күн бұрын
피아노학원을 저격하는게 아닌데 이런것도 이해못하고 뉘앙스를 읽지못하고 맨날 하나 하나 사과해야하나? 방송인도 참 힘드네요
@이결-u9e
@이결-u9e 2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 ㅠㅠ
@user-pz2mi7go4d
@user-pz2mi7go4d 16 күн бұрын
서장훈 오빠 피아노 선생님 얘기하면서 사과할때 빵 터졌어요 괴롭히지 마세요 댓글로!!!!
@user-sy2bi7hi4g
@user-sy2bi7hi4g 11 күн бұрын
주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zb4sx3nj2h
@user-zb4sx3nj2h 17 күн бұрын
저는 서장훈말하는거 화가납니다. 모르면 입쳐닫고 가만히나잊지 최선과 노력을 안한다느니 사연자 화만북돋고 그사람은 더 이상할수없는 노력 다해봤을거고 병원에서도 현제로선 고칠수도없는병입니다. 제발 잘난척 무조건 팩폭하지마세요 니가 아파봤냐구 인간아
@user-je5lp9in5u
@user-je5lp9in5u 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 씨가 잘 짚긴 하는데 가끔 오바는 하지
@송춘옥-v2g
@송춘옥-v2g 2 күн бұрын
진심으로 섬근 산정특례 부탁해요 섬근환우들 병원비가 끝도 없고 통증과 불면증으로 삶이 처참합니다 류마티스는 산정특례 되는데 더 힘든 섬근은 안됄까요 집 팔고 카드 돌려막기 병원비 환우분들 죽을만큼 살아갑니다 의사샘분들도 섬근을 모르면서 꾀병취급 합니다 섬근 환우분들 산정특례 의견을 다같이 내어봅시다 너무 간절합니다
@user-yj7vi4bs1t
@user-yj7vi4bs1t 21 күн бұрын
생활비 900 만원 준다고 해도 난 300만원 생활비 쓰고 나머지 적금 한다. 여자가 너무 헤프다. 욕심 해봐야 끝도 없다 애들한테 정서에 스트레스 받음 오히려 병난다. 지가 알아서 학원보내달라고 할텐데 울애들 보내달라고 하더만. 친구들이 학원가니까 놀사람없어서 지도 학원 가겟다고 ..
@asdfghjkl754
@asdfghjkl754 17 күн бұрын
"헤르페스가 별 것 아니라고 강요하진 말아주세요"란 글이 있었죠... 요약해 보면,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다. 수포가 자주 재발 하지 않고 신경통 없는 사람들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신경통은 정말... 힘들단 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힘들 수 있다. 헤르페스의 진짜 문제는 수포보다 신경계 이상증상이라고 생각한다. 두통. 무기력. 멍함이 있고 심한 피로감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분도 적지 않다. 별 것 아니라는 말이 위로하려는 진심과 격려가 느껴지는게 아닌, 마치 별 것 아니어야 해, 별거 아냐 힘들어 하지마 내가 더 불안해지잖아 말하지마...이런 폭력성이 느껴져서 싫어요. 진실을 말하면 입 닫으라는식. 이 글에 진심 공감합니다. 헤르페스가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1형 감염 발병하고 하던일도 접고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위에 있는 증상들을 겪다보니 별 것 아닌게 아니었습니다. 평소 너무 좋아하던 아르기닌이 풍부한 음식 먹으면 바로 발병해서 통증을 비롯한 극심한 피로감, 근육튕김. 떨림. 따가움. 화끈거림. 가려움 등등으로 전조 증상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빠른시간안에 항바이러스약을 복용합니다. 시간이 지체 되면 증상이 심해지고 그러면 약 복용 기간이 늘어나니 깐요. 어쨋던 항바이러스약 복용. 아르기닌 주의. 당분등등 참.. 가릴 것도 많죠. 헤르페스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기어가다"입니다. 마치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가려움을 호소하는 분도 계십니다. 1형의 경우 약60% 감염 되어있어서 감염보단 발병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 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도 무증상 부터 사망에 이르기 까지 다양 하듯이 이 헤르페스1형. 2형 은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즉 사람에 따라서 발병 양상이 다를 수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어릴 때 부터 입술에 포진(물집)만 생기는 분들은 심각성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감염후 얼굴 삼차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헤르페스 뇌염.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눈 각막에 감염 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단순포진성 뇌염의 약90%는 1형 헤르페스가 차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가 드물다고 하지만 내가 걸리면 나한테는 100%인거죠. 요즈음 1형이 생식기에도 생기고, 2형이 얼굴 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즉, 1형이 생식기에 감염 된다고 2형으로 바뀌는게 아니고 "생식기에 1형"이 생깁니다. 증상은 1형이냐, 2형이냐의 문제보다 사람에 따라서 발병 양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반제르 디바난드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교수는 35년 전부터 헤르페스바이러스와 알츠하이머병 사이 연관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며 "둘 사이 연관성이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들이 밝혀져 있다"고 했습니다. 2018년 대만 연구팀이 헤르페스에 걸린 사람들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았을 때 치매 위험이 9분의 1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했습니다. 전신성 단순포진(Generalized herpes simplex infection)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아기들이 위험해서 뇌를 비롯해 장기로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에 대한 깊은 연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somethingoranother8068
@somethingoranother8068 5 күн бұрын
섬근통이란 병은 아직ㅇㅡㄴ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난 미국살면서 류마 신경계 전문의가 병명을 내렸지만 아지ㄱ또 의학에선 써치중이고 의학에서도ㅠ병이라고 발견되어 판단 내린진 얼마안되었서요 그래서ㅜ겉으로ㅜ보기엔 멍쩡하니 꽤병인줄알아요 치료는 진통제일뿐 … 전 고통스러워도 진통제에 내성생기니 복용안하고 수영하고 스팟도 하니 잠은 조금자게됐어요 엄청 고통스럽지만 견디는수 밖에요
@somethingoranother8068
@somethingoranother8068 5 күн бұрын
전 집이라도 팔아 이병을 고칠수있음 그렇게하겠어요 이병모르는 사람은 자기가하고싶은말 생각하며 조심해주셨음해요 출연자분 그래도 낙망하지마시고 그냥 마음 강하게갖으시고 긍정마인드로 사셨음 응원합니다
@somethingoranother8068
@somethingoranother8068 5 күн бұрын
몸이아프니 물속에서라도 움직이면 도움이되여 일단 조금이라도 잘수가 있으니까요
@stonecoldsteveaustin3487
@stonecoldsteveaustin3487 2 күн бұрын
안타깝긴 한데...그런 인간하고 3년 6개월이나 사실혼을 유지했다는 게 넘 답답하다. 몸도 아프다면서 대체 왜..;;;
@user-zd3wf4zk2e
@user-zd3wf4zk2e 20 күн бұрын
댓글 막지마셔요 정보가 필요한 분들께 한줄기 빛이 될듯.. (서장훈은.. 겸손해지길..)
@이결-u9e
@이결-u9e 2 күн бұрын
답변안들 1. (서장훈식)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겠지만 좀더 최선을 다해 보세요. 당신은 지금 그것말고는 따로 할일이 없잖아요. 2. (이수근식)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을텐데도 치료가 안되시는 거군요. 의사들도 방법이 없다고 하고. 에구 어떡해요. ㅠㅠ 3. (심리상담소)스트레스가 발단이니, 심리상담소에 가서 계속 공감을 받아보시면 좀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user-jx7co1ry5w
@user-jx7co1ry5w 21 күн бұрын
체민님 처음 뵙었을때 30대 인줄 알았어요.그만큼 젊어요.44살 아직 청춘이니 힘내시고 건강 회복 하세요~~^^😊
@user-pq7ts3by9d
@user-pq7ts3by9d 18 күн бұрын
섬유근통에 대해 모르면 입을 데지마라
@hwanhee0717
@hwanhee0717 18 сағат бұрын
남자는 만날생각말고 딸맘도 들여다보셔야할듯해용 딸도 말못할 상처받았을거같은데ㅠㅠ
@raflasia5037
@raflasia5037 17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에 끌려 고딩엄빠5 9회 보다가 넘어왔네요. 서장훈씨 혈압 엄청 오르던데.
@user-ve9hq4fx6g
@user-ve9hq4fx6g 21 күн бұрын
안좋은 성격이 타고난듯 스스로 마음의 수양을 많이 하셔야될듯
@user-tk3zu8cg3f
@user-tk3zu8cg3f 21 күн бұрын
섬유근윸통원인이라도알면 좋을텐데
@user-bh7dd1nj5d
@user-bh7dd1nj5d 21 күн бұрын
선진국병이래요...
@user-ip3pb3uq7c
@user-ip3pb3uq7c 5 сағат бұрын
앎고있는 병보단 매번 이상한 사람을 만나는건 본인을 한번 돌아봐야 하지 않나??????
@reinforce8260
@reinforce8260 19 күн бұрын
마음이건강하지믄몽도건강해지고 몸과마음은하나입니다
@epdlwl-ms8zr
@epdlwl-ms8zr 3 күн бұрын
이해 안되는게 왜 자신의 복을 스스로 만들어가지않고 남에게 의지하려하는지다~! 남지라든지... 아픈몸인데다가 더구나 큰 딸이 있는데.., 이분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user-ur9ws3yf8o
@user-ur9ws3yf8o 21 күн бұрын
사연자입니다. 잘 모르시면 손가락놀이 그만 하세요! 24시간 아픈데 촬영잘한다? 그만큼의 진통제가 몸에 부여될꺼라는건 모르시나요? 그리고 아이 23개월에 이혼했어요. 저는 평생 혼자 애만 키워야하나요? 저는 제 인생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왜 병이 왔는지 여쭤봤으니 당연히 나와야할 얘기고 발병 13년째인데 그만큼의 나만의 호전 후 유지방법이 없겠어요? 참 진짜 심심하신분들 많네요
@서콩-t3c
@서콩-t3c 21 күн бұрын
1빠
@김연란-v8l
@김연란-v8l 21 күн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asdfghjkl754
@asdfghjkl754 17 күн бұрын
미국 의학박사 브루스파이프 박사에 따르면 만성피로증후군(두통.근력저하 극도의피로감.염증재발.임파선팽창.우울증.불안발작.현기증.자가면역등등)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헤르페스바이러스를 가장 의심스러운 발병 인자 중에 하나로 꼽았습니다. 참... 어이없게도 이 병이 그냥 "피곤하면 입술물집(수포) 터졌다" 정도로만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심각성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헤르페스 감염 후 짧으면 며칠 이내로 "통증"을 포함하여 찌름. 근육 튕김. 따가움. 저림.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헤르페스 어원은 그리스어로 "기어가다" 입니다) 시림. 염증재발. 브레인포그. 극도의피로감 등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라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물집(포진)없이 신경으로만 타고 도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죠. 병변(포진)과 혈액 검사로 감염여부 알 수 있다고 하지만, 분명 접촉하고 며칠내로 위의 증상들을 한 번에 겪지만 병변도 안생기고 혈액 검사도 기준 이하로 나온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의료인들이 배운 지식과 실제 환우들이 호소하는 고통과는 너무 괴리감이 있습니다. 전신성단순포진(Generalized herpes simplex infection)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아기들이 위험해서 뇌를 비롯해 장기로 퍼져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1형의 경우 국민 약 60%이상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염되어 있어도 잠복만 하고 발병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얼굴 삼차신경이나 골반 천골신경에 잠복하다가 신체의 면역이 떨어지면 활동해서 물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본인은 무증상이면서 바이러스를 외부로 흘리기만 하는 무증상흘림도 있습니다. 1형은 입술. 2형은 회음부 쪽 이라지만 요즈음 위. 아래 구분 없이 1형이 회음부에. 2형이 얼굴 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수술. 항생제. 스테로이드. 무리한 신체활동. 스트레스등이 헤르페스를 발병시키고 증식 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감염으로 바로 이런 여러 증상들을 겪으면 알아차리기 쉽지만 ,오래전에 감염되어 잠복만하고 있다가 어떤 원인으로 이렇게 물집 없이 신경증상으로만 나타난다고 하면 헤르페스와 연관 짓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섬유근통증후군. 자율신경실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근긴장이상증. 신체화장애 등등, 여러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의 원인을 "헤르페스 1형. 2형 바이러스" 를 지목하는 것은 합리적의심이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이것 부터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첫째 : 헤르페스의 먹이가 되는 아르기닌 함량 높은 음식 피하기. * 농식품올바로 사이트에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식품100g당 아르기닌 함량이 나와 있습니다. (어떤 환우분은 콩음료랑 견과류 먹으면 심해져서 응급실 실려 갈뻔도 했답니다.) 둘째 : 당분 섭취 주의 하기. 설탕을 비롯한 과일 당분도 주의하기. 글루텐 주의하기. 셋째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하기. 뇌를 비롯한 신체 곳곳에 충분한 산소공급이 중요합니다.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등은 산소가 풍부한 환경에서는 생존이 어렵고, 산소가 풍부한 몸은 질병에 대한 면연력도 강해집니다. 그래서 고압산소치료가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유산소운동을 통해서도 산소를 공급 할 수 있습니다. 당대사에 관여하는 근육키우기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근력운동 너무 무리하면 횡문근융해증이라는 근육이 녹아내리는 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운동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아르기닌. 당분등을 철저히 주의 하면서, 운동으로 신체 면역을 올려야 하며 추가로 종합비타민, 특히 B군, 비타민 C 조금 높은 용량(신장결석주의할것), 복용 등으로 영양을 돕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것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되는 약품인데 항바이러스약 복용 입니다. 항 바이러스 억제요법으로 보통 헤르페스증상이 자주 재발 할 때, 저용량으로 하루 한일씩 복용하며 억제 조절합니다.("억제요법"이라 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포진 없이 위에 언급한 여러 증상들을 헤르페스 때문에 생긴 증상으로 인정하기도, 인정받기도 처음부터 쉽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헤르페스포진 확진 없이 처음부터 약 처방 쉽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또 주의 할 것은 콩팥질환 명의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콩팥기능을 손상 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약물중의 하나로 항바이러스제를 꼽았습니다.) 무엇보다 일단 음식 조절과 운동, 영양제 부터 꾸준하게 해 보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제 경우는 감염과 발병을 겪으며 일은 커녕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끔찍한 위에 여러 증상들에 시달리다 이제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 의사분의 말씀처럼 헤르페스는 감염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발병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말에 공감도 합니다. 특히 1형의 경우가 그렇지요.) 현재 항바이러스 약은 복용하지 않고 종합비타민 B군. 비타민C고용량요법.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등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거나, 평소 너무 좋아하던 아르기닌 함량이 높은 음식 먹고 나서, 증상이 시작 될 때는 항바이러스 약을 빠른 시간에 한 알 먹고 더 복용 할지 지켜봅니다.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건 아니고 증식을 억제하는 겁니다. 보통 대상포진(헤르페스3형 입니다)걸렸을 때 얼마나 빨리 항바이러스 약 복용하느냐에 따라 후유증 차이가 크듯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위의 글은 섬유근육통(섬유근통증후군)관련 영상의 댓글에 제가 답글 을 단 내용입니다. 그 댓글을 요약하면, “의사분들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섬근통에 마약은 1도 효과가 없습니다. (중략) 병원서 타진, 아이알코돈등 마약성진통제를 주시는데 솔직히 효과 1도 없습니다. 전 그래도 받아옵니다. 제가 더 이상 못 견딜 즈음에... 모아둔 마약성 진통제를 한 번에 먹고 갈려고 받아만 둡니다.” 이 글을 읽고 너무나 안타까워서 답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섬유근육통 환자분께 마약성진통제를 비롯한 여러 약들을 처방 했음에도 차도가 없는 환자분이 계시면 부디 헤르페스와의 연관성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디 “의사과학자”인 연구하는 의사 많아져야 합니다. 주변 살펴보시고 이렇게 고통받는 분이 계시다면 헤르페스도 한번 쯤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외국에 사시는 우리국민 분들도 섬유근육통 치료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상황과 별반 차이 없는 것 같던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 지... 우리나라 에서도 이렇게 헤르페스와의 연관성을 의심하지 않는걸 보면 외국도 그럴 것 같네요... 저의 작은 날개 짓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펴져나가서 나비효과를 불러와 이렇게 고통 받는 분들이 더 이상 생기질 않길 바랍니다. 하... 젠장... 노벨의학상은 제가 받아야 되겠네요...헐...
@asdfghjkl754
@asdfghjkl754 17 күн бұрын
"헤르페스가 별 것 아니라고 강요하진 말아주세요"란 글이 있었죠... 요약해 보면,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다. 수포가 자주 재발 하지 않고 신경통 없는 사람들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신경통은 정말... 힘들단 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힘들 수 있다. 헤르페스의 진짜 문제는 수포보다 신경계 이상증상이라고 생각한다. 두통. 무기력. 멍함이 있고 심한 피로감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분도 적지 않다. 별 것 아니라는 말이 위로하려는 진심과 격려가 느껴지는게 아닌, 마치 별 것 아니어야 해, 별거 아냐 힘들어 하지마 내가 더 불안해지잖아 말하지마...이런 폭력성이 느껴져서 싫어요. 진실을 말하면 입 닫으라는식. 이 글에 진심 공감합니다. 헤르페스가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1형 감염 발병하고 하던일도 접고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위에 있는 증상들을 겪다보니 별 것 아닌게 아니었습니다. 평소 너무 좋아하던 아르기닌이 풍부한 음식 먹으면 바로 발병해서 통증을 비롯한 극심한 피로감, 근육튕김. 떨림. 따가움. 화끈거림. 가려움 등등으로 전조 증상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빠른시간안에 항바이러스약을 복용합니다. 시간이 지체 되면 증상이 심해지고 그러면 약 복용 기간이 늘어나니 깐요. 어쨋던 항바이러스약 복용. 아르기닌 주의. 당분등등 참.. 가릴 것도 많죠. 헤르페스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기어가다"입니다. 마치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가려움을 호소하는 분도 계십니다. 1형의 경우 약60% 감염 되어있어서 감염보단 발병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 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도 무증상 부터 사망에 이르기 까지 다양 하듯이 이 헤르페스1형. 2형 은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즉 사람에 따라서 발병 양상이 다를 수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어릴 때 부터 입술에 포진(물집)만 생기는 분들은 심각성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감염후 얼굴 삼차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헤르페스 뇌염.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눈 각막에 감염 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단순포진성 뇌염의 약90%는 1형 헤르페스가 차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가 드물다고 하지만 내가 걸리면 나한테는 100%인거죠. 요즈음 1형이 생식기에도 생기고, 2형이 얼굴 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즉, 1형이 생식기에 감염 된다고 2형으로 바뀌는게 아니고 "생식기에 1형"이 생깁니다. 증상은 1형이냐, 2형이냐의 문제보다 사람에 따라서 발병 양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반제르 디바난드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교수는 35년 전부터 헤르페스바이러스와 알츠하이머병 사이 연관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며 "둘 사이 연관성이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들이 밝혀져 있다"고 했습니다. 2018년 대만 연구팀이 헤르페스에 걸린 사람들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았을 때 치매 위험이 9분의 1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했습니다. 전신성 단순포진(Generalized herpes simplex infection)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아기들이 위험해서 뇌를 비롯해 장기로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에 대한 깊은 연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user-xc9qk4fy7g
@user-xc9qk4fy7g 3 күн бұрын
어 나 이언니 아는데 오래전부터 카스에서 언니물건 가끔 구매했었는뎨 이혼후 뜸하시고 가끔 입원하셨을때 동영상 올리신것보긴 했는데 많이 아프시구나..힘내세요~
@dyw8312
@dyw8312 4 күн бұрын
그러고 헤어졌는데 또 만나고 싶냐? 자식이 중요하지 남자가 놔주질않았다. 그건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
@user-pz2mi7go4d
@user-pz2mi7go4d 16 күн бұрын
오메~나랑 동갑이네 친구야 여자는 자식이 있으면 재벌이 아닌이상 정신적으로 학대받는다 나도 힘든일 마니 겪었는데 앞으로 웃을일을 만들자 저승보다는 이승이 났다하잖아 화이팅❤
@user-pf1xu4gt5m
@user-pf1xu4gt5m 5 күн бұрын
대학병원 처방으로 한달에 한번 맞는 주사가 있는거로 알고있어요 비용이20만원 해요 대학병원 신경과진료 권해드리고싶습니다
@user-vu5mz7zc9w
@user-vu5mz7zc9w 21 күн бұрын
아프시다해서 속상하긴하지만... 굳이 왜 두번째 동거생활은 하신건지;;; 남자없이 못 사시는 스타일이구요ᆢㅉ
@user-ov5po7lw1s
@user-ov5po7lw1s 2 күн бұрын
자가면역질환으로 섬유근육통 완치는 안되고 약먹으면 완화는 되는거예요. 우리가족도 있어요.
@mce1151
@mce1151 21 күн бұрын
진짜.. 모 치료법 없을까... 고치고 싶다
@user-ps8ft5rd9c
@user-ps8ft5rd9c 2 күн бұрын
서장훈님이질병에관해서 전문적으로. 조언한게 아닌거같음. 몸을 최우선에 두고. 치료에 전념해라가 핵심. 남자같은거 고민스럽다면 치워라. 내몸이고민이다. 인거같은데 다들 너무 그러신거같아서 한마디적어요
@SunShine-cp9ur
@SunShine-cp9ur 3 күн бұрын
틀린말씀입니다 서장훈씨 많은 옳은 말씀 하시는거 잘 알고있고 존경합니다 그런데 섬유근육통은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그런병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유명한 병원 다 가봤는데 의사선생님들 다 못고친다고 악독하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 시간이가면 서서히 나아진다고 희망이라도 주는것도 나에게는 조금에 치료가 되었을텐데 안낫는 병이다 라고 단정지었을때 자살충동 머리끝까지 느꼈습다 마음따뜻한 의사님들도 많지만 정이라곤 없는 의사도 많습니다
@Xiang-Ba-La
@Xiang-Ba-La 21 күн бұрын
24시간 아픈데 촬영 버티느라 고생많았겠어요
@newsum6627
@newsum6627 19 күн бұрын
말짱한데요?ㅋㅋ
@Xiang-Ba-La
@Xiang-Ba-La 19 күн бұрын
@@newsum6627 제 말이요 😆
@gosimperson
@gosimperson 21 күн бұрын
체르니 40 초1이라도 충분히 쌉가능한데
@다연-e4j
@다연-e4j 2 күн бұрын
식이요법을 해보세요 저는 생명리셋 이라는 책을 보면서 스스로 관리 하기로 마음 먹고 식이조절 중입니다~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통증 없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shong971
@shong971 2 күн бұрын
용덕씨 빨리 이혼하세요 그냥..
@user-nr5eb6cy4v
@user-nr5eb6cy4v 9 сағат бұрын
"섬유근통증후근" 입니다~
@user-pu3is4ld8x
@user-pu3is4ld8x 21 күн бұрын
섬유근육통도 신경증에 속하는거 같네요.
@MS-wm3dh
@MS-wm3dh 15 күн бұрын
신경증은 아닙니다
@user-jc4lv4pu5e
@user-jc4lv4pu5e 18 күн бұрын
근데 공감도 지능이라는거 실감함 나도 T인데 요즘 머리가 좋아지는거 같더니 사연 들으면 상황이 저절로 이해가 되면서 공감도 잘됨 ㅋㅋㅋ 그리고 T랑 오만은 다름 서장훈 잘 보면 T라 냉정한게 아니라 오만해서 냉정하다 느낌 겸손한 T들 보면 공감, 이해력 좋고 상대에게 열려있음 아무튼 오만과 T는 다른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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