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바람(영화 '마약왕' OST) 03:18 봄(Spring) 08:18 간다고 하지 마오 11:30 이건 너무 하잖아요 13:40 아름다운 강산
Пікірлер: 428
@K-Folk3 жыл бұрын
00:00 바람(영화 '마약왕' OST) 03:18 봄(Spring) 08:18 간다고 하지 마오 11:30 이건 너무 하잖아요 13:40 아름다운 강산
@현만식-n6g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히피머리띠 두르고 색시하게 노래하던 모습이 몹시 그리워요
@솜다리5km3 жыл бұрын
71~77 까지 불과 8년동안 활동 했다고 나와 있는데, 저의 젊은 시절 김추자와 함께 최고의 록가수 기억 됩니다-^
@kang82823 жыл бұрын
@@현만식-n6g 그런 영상들 다시 보고 싶네요 ㅎㅎ
@임영호-w1k3 жыл бұрын
77년이면 초5였는데 이때 전기가 들어왔거든요 저는 처음뵙는 가수입니다
@동의보감-p3b3 жыл бұрын
@@임영호-w1k 고향이 어디신데 그때 전기가 들어왔을까요? ㅎ 제 외가도 경남 산청군인데 70년 초에 전기가 들어온 것으로 압니다
@freeman4823 Жыл бұрын
숨겨진 오래된 화석을 발견한 듯한 감동..안타까워서 더욱 애절함.
@무식의무서움 Жыл бұрын
몇세대를 앞서갔던 천재뮤지션 신중현씨 그가 만들어낸 김추자 김정미
@hyunsukim3631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서간게 아니고 시대에 충실한것임. 우물안 개구리 시선으로 보면 안되지.
@QwertyPoiu-oh7jb6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동시대 미국 음악 흉내내기임. 그것도 열화된 버젼으로.. 올려치기 너무 심하시네..
@QwertyPoiu-oh7jb6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5PNYoV8ltSsgs0 동시대에 유행하던 스타일입니다. 훨씬 고급지죠?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전부 금지곡이였을 것이고.. 지금 북한 김정은이 외국 음악 영화 못보게 하는 것과 똑같은 작태였음. 사람들이 자유에 대해 생각하면 독재자들에게는 치명타임..
@기형근-s2t2 жыл бұрын
뭐지? 2022년에 들어도 환타스틱한 이 음색은?
@최수르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인형 얼굴이다
@도날드죄맹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미녀를 본적이 없나 보네,
@붉은장미-z3z2 жыл бұрын
마약왕 때문에 알게 된 가수, 가요인데 영화 보면서 들은 '바람'이란 노래는 영화ost로 만든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50년 전 노래요, 가수라는 것을 알고 깜놀, 들을수록 좋은 노래임다.
@주성수-g5c2 жыл бұрын
신중현의 모든 음악은 수십년이 흘러서 지금들어도 세련된 무언가가 있어요. 대단한 천재. 이말밖엔 할말이 없어요
@뮤-h3s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서 다시 들어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이 시대에 앞선 음악천재 신중현 님...그가 발굴해낸 멋진 가수 김정미님...... 세월이 지나도 가슴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시절입니다
@Yomaz-l3e Жыл бұрын
음악 참 세련됐어..
@kimkevin29583 жыл бұрын
신중현 선생은 대중음악 부문 중요무형문화재 1호로 모셔야 한다..!!
@산체스흐무리2 жыл бұрын
이런 독보적인 가수가 있었다니...
@규성채-i2v2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은 무조건 찾아내서,대한민국 무대로 귀환시켜야 합니다. 이 귀중한 음반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정미님..사랑합니다.대한민국 무대에 다시 나오시길 애원합니다.
@oxdoxx Жыл бұрын
김추자에 가려 빛을 제대로 못 본 가수죠. 제가 김정미의 음색을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추자보다 훨씬 음악적 감수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j6p6 ай бұрын
김추자 은퇴 후에 후계자라는 소리가 기억나네요..당시 내가 국민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 다니던 시절 같은 데..춤추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보면 당시 가수들과는 달라서 미친사람 아이가 하는 생각과 약에 취한 것 같다하면서도 간다고 하지마오 흥얼거리며 돌아 다녔다..지금 들으니 정말 매력적인 소리를 가지신 분이네요..뒤에 안무도 없이 혼자 춤추면서 노래하던 당시의 가수들이 촌스러움이 아닌 실력파들이었네요..
나는 김정미님의 라이브공연을 직접 본 영광을 누렸다. 76년으로 기억한다. 대학교초청공연에 왔던, 아마 동대 연영과 4학년정도때가 아닌가 싶은데, 정말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무는 모두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간 경이로운 무대였다. 그 다음해던가 당국의 터무니없는 규제속에 그녀는 무대를 떠나 미국으로 갔고 우리들에게서 이별을 고했다. 유신시절은 암흑기 그자체였다. 적어도 그시기 박정희는 암군, 폭군이라해도 무방하다. 김정미님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실지...궁금 천만이다. 젊은 예술인의 꿈과 삶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그분의 심정이 어떠했을지...마음 아프다.
@찌노-t2n5 ай бұрын
지금은 미국에서 잘살고 계시다네요
@현만식-n6g3 жыл бұрын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와 약간 맛이간듯한 춤! 정말 쥑인다 쥑여! 이런 노래가 4,50년전 노래라는게 도저히 100%믿지못하겠어욤 Fantastic! Fantastic!^^
@금세기마지막인간3 жыл бұрын
아까운사람 미국에 머무르신데 돌아왔으면
@김진엽-y1y2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 연극영화과에 김정미 들어왔다는 소문에 그앞에서 등교시간에 보려고 모였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이미 그녀는 우리들한데는 여신이었죠. 그립습니다
@sangkwonhyun92545 ай бұрын
동국대출신이시네요. 김정미님이 정신여고시절부터 춤과 노래에 한가락하셨다고 하더군요.
@윤윤창윤3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을 볼수없다니~ 슬퍼요
@도쿄-z9f3 жыл бұрын
왜요?
@murfkim20436 ай бұрын
@@도쿄-z9f한국의 당시 현실에 환멸을 느껴 미국가서 앨에이 서 초야에 묻혀 소리소문업시 살고 있어요..ㅜㅜㅜ
@퍼플레인-q3s3 жыл бұрын
독특한 음색....거기다 신중현 특유의 사운드
@정은정-y3x Жыл бұрын
누리피디님이아니엿다면 놓칠뻔햇네요 첨들엇는데 매혹적이네요
@박성국-c6d6 ай бұрын
Best Of best~!!!! 신중현과 김정미의 만남은 우리나라 음악계의 독보적 존재였다...
@전윤득-q1j3 жыл бұрын
감동!! 70에 50년전 김정미의 노래를듣다니!! 그당시 정말 혁신적인 노래. 안타깝게 방송불가가 많아서 이민간거 너무 아쉽다
@솜다리5km3 жыл бұрын
당시 음반에 조국찬가 아니면 새마을노래 한곡 삽입했던 시절. 신중현님이 엿먹어라 하면서 아름다운 강산을 작곡했다지요. 요즘 우스갯 말로, "너희가 록을 알어" 하면서 말이죠--^^
@떼쟁이-r7n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까운가수 시대를앞서간 김정미 지긍은 미국에서 평안한삶을 영위하시길
@堂拘風月10 ай бұрын
광화문 시민회관(불타서 지금은 세종회관) 펄씨스터즈 공연과 소공동 오비캐빈에서 사이키델맄 사운드 밴드와 맥주를 즐기며 낭만이라하며 젊음을 태우며, 뻔질나게 가던 생각이 납니다! 특히 김정미의 간다고 하지마오의 아메바 춤은 압권이었지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ALLABOUTLIVE663 ай бұрын
당시에 직관을 하셨다니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
@ndyfc14723 жыл бұрын
이건 너무 하잖아요… 듣고 또 들어도 싫지가 않네…
@채송하-z6e3 жыл бұрын
신중현님의 음악을 김정미님이 잘 표현 했네요 마음을 감동 시키는 특이한 음색이 너무 매력 있네요
@강민철-v1r3 жыл бұрын
beri good
@인형나라의리라3 жыл бұрын
김정미님 얼굴도 미인이시고 매력적이시네요
@원선희-l1m4 ай бұрын
50년전에 이런곡을 쓰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신중현선생은 시대를 앞서간 불세출의 천재뮤지션입니다 가수 김정미의목소리는 들을수록 매력에 빠져듭니다.미칠것같아요
@expert05093 жыл бұрын
김정미 바람.. 정말좋습니다!!!
@sang-junlee65613 жыл бұрын
충무로 음향기기 가게엔 여전히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스피커가 진열돼 있고, 매킨토시, 마란츠 진공관 앰프가 걸려 있고 이 명반을 걸 데논 턴테이블이 여전히 돌아가고 있는데 사람만 없네. ㅠㅠ
@LondonLoafer3 жыл бұрын
와 그런가요? 한국가면 가보고 싶네요...
@ndyfc14723 жыл бұрын
꽤 비싼 걸로 구성됐습니다 그려^^
@sang-junlee6561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지나가다 보니 웨스트민스터 스피커는 팔렸는지 1톤 화물트럭이 와서 싣고 가는데 왕년의 명기가 개 취급 받으며 골판지 박스를 깔고 대며 싣길래 사장님께 물어 보니 교회에 팔렸다군요. 데논 턴테이블도 팔렸는지 토렌스로 바뀌었구요. 웨스트민스터가 있던 자리는 클립스 스피커가 자리 했구요. 세월이 바뀐지라 스펜도 스피커도, 래드포드 진공관 앰프도, 제이비엘 4343 스피커도 다 버렸고 유레이 스피커 보다는 웨스턴 이어폰이 더 좋은걸 우짭니까 ?
@동의보감-p3b3 жыл бұрын
@@sang-junlee6561 뭔 말씀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음요 ㅠㅜ 신중현 좋아하는 1인이지만 이분은 전혀 몰랐습니다 노래 창법이 아주 특이하네요 꿈길을 걷는 듯한 느낌입니다.
@sang-junlee65613 жыл бұрын
Tannoy는 영국의 Speaker 회사로 West minster는 이 회사의 대표적 스피커로 스피커의 Rolls-Royce라고 해야 하나.. 40여년전에 550만원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매킨토시와 마란츠는 음향기기로 유명한 회사들이었는데 Marantz C9, C10이던가 진공관 앰프가 명기로 알려져 있고, 데논은 일본의 음향기기 회사로 턴테이블이 유명했었던 기억이 ... 얼마전에 지나가다 보니 젊은날의 로망이었던 마크 레빈슨 프리, 메인 앰프가 진열돼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알텍 스피커 소리가 좋았던 시절이라 ... 신중현이 발굴하고 길러낸 역대급 두 여가수가 김추자와 김정미 입니다. 한국의 Grace Slick, 싸이키델릭의 여제가 김정미 입니다. 천재적인 재능의 두 여가수가 시대를 잘 못 만나 재능을 다 꽃 피우지 못하고 스러졌다는것에 대해 그 당시 위정자 식히들은 고압선에 턱걸이를 100회 시켜도 모자란다고 외치는 1인으로 지금의 BTS 가 있기까지는 신중현, 김추자, 김정미 같은 선배들의 천재성과 희생이 밑거름이 되었을것 임.
@나도미국주식으로돈좀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무엇??시대를 앞서간 분이었네요 창법이나 음색 모두..
@청양에서3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님보다 한살 아래이신데, 춤추며 노래하는 영상은 20대여서 너무 귀여웠어요.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ㅎㅎ 간다고 하지마오 춤 너무 멋지던데요.
@쿠쿠-o1y3 жыл бұрын
지난 주 우연히 김정미님의 노래를 알게되어 충격과 감동을 받고 닥치는대로 김정미님의 노래를 몇 십번을 들었는지 모릅니다. 김정미님의 해석이 발현된 노래가 감성을 자극하고 세월을 넘어 감동을 주나 봅니다. 댓글들을 보니 그 분이 미국으로 가신 군사독재정권의 무도한 흑막도 알게되고 신중현님의 천재성과 선구적 음악활동 역시 그러하단걸 알고 울분이 차올라 분을 삭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몇 십년전 bts, 블랙핑크가 있었던건데.... 지금도 우리 감성을 자극하는 마력이 깊이 깊이 느껴집니다.
@김진성-p5s3 жыл бұрын
싸이키델릭 여제 전설의 보컬리스트 비운의 여가수 ㅠㅠ
@우면산뒷골로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중독성이 강하네요.
@베리굿-b9h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우리강산 노래에 보면 뒤에서 백보컬인데
@stranger53142 жыл бұрын
70년대가 한국가요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시대였읍니다. 포크송, 팝송, 유럽음악, 트로트, 롹, 컨트리뮤직, 재즈, 블루스 등등 모든 대중음악의 장르가 어느 하나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하게 어우러지고, 또한 클라식음악도 많이 대중화되었던 음악의 전성시대 였었는데.... 박정희 독재정권에 대한 정치적 반감을 표현하려던 대중음악들 등장하면서 대중예술에도 독재의 칼날을 들고 이리저리 휘두르다보니 잣대의 기준도 없이 칼을 들이밀고 탄압과 제재를 가하게 되죠. 그러나 그런 탄압과 획일적인 현실에 대해 식상한 국민들은 더 더욱 정신적인 자유를 갈구하게되고, 국민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음악들이 우후죽순처럼 대중앞에 나오기 시작하며 한국음악의 전성시대를 열지만... 통제 안되는 현상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납득도 가지않고 설득력도 없는 윤리적 이유로 몰상식한 합법적 제재를 가하기 시작. 국민들 정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며 대중적인기를 얻던 가수나 작곡, 작사가들을 온갖 핑계를 들고 고문하고, 모함해 숙청하기 시작하며 당대 한국음악의 천재적 소질이 있던 사람들을 제거하고 친정부, 반항심 없는 가수들로 채우기 시작하며 한국대중음악이 정체기와 획일적인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것 같고...국민들이 군집성화 되다보니 단조로운 유행이란것이 생겨나면서 다양화를 저해하고 대중들에게 선택권없이 가수들이 제공 하는데로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 70년대의 대중음악계는 호텔의 전세계 음식의부페라면 작금은 그냥 보기좋은 국적없는 한정식 차림상 정도.
@쿠쿠-o1y2 жыл бұрын
@@stranger5314 그렇군요. 깊이 공감합니다. 근래 한류가 세계에 뻗어나갔지만 우리 가요계의 다양성은 균형을 잃고 편집된 듯 했거든요. 기본 문화적 자질이 있는 민족이라 한류음악이 세계주류가 되다시피 하고 있지만 다양성 자체가 문화의 원동력이 될건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나마 세계에까지 활성화된 한국 문화가 또다시 문화적 침체를 겪을 수밖에 없는 후진적 정치구조 등장이 안타깝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ㅡ
@동의보감-p3b3 жыл бұрын
아기였을 때 신중현의 미인이라는 곡 동네 친구들과 미친듯이 좋아했었다 김추자도 알지만 김정미란 분은 전혀 기억에 없는데... 봄이란 노래 오늘 첨 듣는데 참 특이한 노래 같아서 꿈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노래중 간다고 하지마오란 노래는 어릴적 좀 들어봤던 멜로디 같아서 기억 저편에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강산을 이분의 버전으로 듣게 되다니 헐~넘 조타
@고영란-j8sАй бұрын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라 쉽게 부르는것 같다. 그 시대에 진짜 세련된 가수고 음악이다. 너무 듣기 좋네요.~~
@내꿈은너-s7j6 ай бұрын
간다고 하지 마오 너무나 좋아...
@인형나라의리라3 жыл бұрын
창법이 독특해서 신기합니다
@201av72 жыл бұрын
나잇살 먹은 나같은 사람먄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 걸까요.이런저런 이유로 금지곡 되고...듣다보면 자꾸 듣고싶고...울 나라 대중가요 역사의 한 획...오늘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cjfeat.26316 ай бұрын
아니요. 저도 좋아요.😊
@ndyfc14723 ай бұрын
자꾸 금지곡 되는 것에 열받아 미국으로 이민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통무장 Жыл бұрын
이런 목소리는 사람의 내는 소리가 아니고 천상의 목소리다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태웠던 대마초 한대 때문에 영원이 우리곁을 떠나게 만들다니...통탄할 일이로다
@carpediem67347 ай бұрын
대마초 피웠다는 정황도 없었습니다 연좌죄로 묶인게지
@김유천-o4p3 жыл бұрын
한국적 싸이키델릭 이네요.바람은 진정 몽환적인 사운드.신중현님 고맙습니다
@김유천-o4p3 жыл бұрын
척박한 당시 이런 음악을 하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고집센넘3 жыл бұрын
봄......진짜 명곡이네.....
@ihk83Ай бұрын
천재 입니다 춤과 얼굴 목소리 타고난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런분 못찾을겁니다
@도날드죄맹19 күн бұрын
요즘 활동하는 아이돌 걸그룹의 춤에 비하면, 몸을 흔드는 율동 수준인데 왜? 신비화 시키는지 이유를 모르겠다,ㅋㅋㅋ
@전두용-r4i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암울한시대 이런 훌륭한 인재가 있어다니 참으로 가슴벅차고흥분을 감출수없네요 시대를 잘못타고난 천재분들 이십니다 신중현선생님은 국보급 아니 국보지요 ㅋ
@ndyfc14723 жыл бұрын
여기 노래들 모두 노래 시작 전의 전주가 짧아서 좋습니다...
@P피하삼6 ай бұрын
지금도 이런 음 이런 여인 굿 너무 감정이 핫😅
@해바라기-z8l23 күн бұрын
50여년 전 대한민국 가요계에 이런 대형가수가 존재 했다는 사실 그자체가 크다란 충격 이었습니다. 신중현 사단의 멤버로 김추자,펄시스트즈,장현 等 당시 내놓라 하는 정말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그런 가수들 이었습니다. 🎉🎉🎉🎉🎉🎉🎉
아주 절절한 표현입니다 김추자 노래는 강렬한 쏘울춤과 임팩이강한 멜로다가 특징이라면 김정미 노래는 가랑비에 옷이젖듯 들을수록 빠져드는 감이 있어요
@sangkwonhyun92545 ай бұрын
두분모두 동대 연영과 선후배 사이네요. 솔직히 동대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시기에 인재가 많았음은 인정해야 할듯 싶어요. 아마도 강남개발 이전이었고 영화연극의 주무대가 충무로,명동쪽이라 그쪽에 있던 동대에 인재가 많이 갔던것 같네요.
@ohkim23397 ай бұрын
목소리와 음색 쥑인다. 얼굴도 섹쉬하고 홀딱 반했스. 지금도 김정미와 같은 목소리와 끼를 같고 있는 분들이 있겠지요. 얼릉 나타나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세용. ~~~~
@wlghdwls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빛나는 재능이 시대를 잘못 만나 묻혔네요....
@KimNayeonTV3 жыл бұрын
제가 20 대때 불렀던노래 완전~~짱짱짱 입니다요~^^
@요동정별6 ай бұрын
김정미 너무 짧은 가수 활동 무척 아쉬움이 많죠 !!!
@jonjones44392 жыл бұрын
I love these songs, one of the only people speaking English here, I love this Korean artist. I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the beauty of a voice and music intertwined.
@stranger53142 жыл бұрын
If you love these songs, you should listen all other songs written by Shin Junghyun, who wrote these songs and most of great and popular Korean songs in 60s and 70s. I must say the composer is genius, plus the most influential composer in Korean pop music history and produced great singers in his era. Perl sisters, Kim Chooja, Jang Hyun and this lady singer Kim Jungmi are the most successful singers he was working with. Unfortunately their professional life as singers did not last long under the dictatorship in 60s and 70s. Probably the prohibitions and political oppression on those artists forced them to produce great music.
@jonjones44392 жыл бұрын
@@stranger5314 rock on stranger I will and thank you 😊
@myungheungchoi5301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 of our culture and music. let's a happy life altogether.
@Mr-vx8ft6 ай бұрын
역시 우리 중현이형님 음악의 세계란.....
@이산하-x3y3 жыл бұрын
노래 춤 중독성이 어마어마 합니다 음악 가수 놀랍게 뛰어납니다
@quix0tedon1868 ай бұрын
It's a shame that good singer Lee Jeong-mi retired early. _______** 신중현 곡의 독특한 선율과 화성(코드)진행을 허스키한 비브라토와 천박스럽지 않은 간지름(Obbligato)창법으로 가장 잘 표현하는 가수는 역시 /김정미/라고 생각한다.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악보를 애드리브하며 어레인지해 부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솜다리5km3 жыл бұрын
바람과 봄~ 한때 나도 인생의 봄이 있었지만, 지금은 육십중반. 번주 한잔이 이노래로 이끌어 주네요~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태형-z4l3 жыл бұрын
요즘 좋아하는 가수^^묘한 끌림
@산불-d8o3 жыл бұрын
ㅛ
@Gracejohnnavercom6 ай бұрын
몽환적 목소리에 깊아 취하네요.....
@김상은-k5z Жыл бұрын
김정미, 김추자.... 제일 좋아하는 가수! PD또는 편집자하고 많이 싸웠을듯한 분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멋진 분들! 누님들 보고잡습니다....ㅎㅎㅎ
@chiro2560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강산은 파도치는 동해바다가 떠오를 정도로 잔잔하다가 휘몰아치는 소름이 있네요.
@김용규-l7t7 ай бұрын
아 이보다 섹시한 음색은 없다 😇😇🎶💘💘💘💚🧡👍👍👍
@현만식-n6g3 жыл бұрын
술한잔먹고 4~50년전의 노래를 듣고이슴다 김정미가 김추자 보다 섹시! 옛날이 그리워요 흐느적 흐는적~~ 다시돌아오지않겠죠ㅠㅠ
@김장곤-b2o2 жыл бұрын
와~ 김정미님대단하시구나~ 최고~ 또다른매력~ 빠져드네~ 들으면들을주록~
@뻘건흑장미7 ай бұрын
김정미의 ''잊어야 한다면''자주듣는 일인 입니다.
@bryank1643 жыл бұрын
지리한 마약왕 겨우겨우 다 보고서 일어나려는데 못 일어나게 만든 그 곡. 바람 진짜 너무 좋네요.
@신영용영용3 жыл бұрын
처음듣는곡 처음접하는가수 참 매력적이고 강한중독성이 있네요 최고최고😃😃
@금세기마지막인간2 жыл бұрын
어느듯 아련한 추억이네
@김현주-r8m3 жыл бұрын
매력이 정말 뭐라 말할수없이
@kephas77723 жыл бұрын
4곡을 가지고 있네요... 김정미씨 버전 아름다운 강산은 함 찾아봐야겠네요... 역시 NOW 앨범 중 많이 알려진 '봄'을 제일 좋아합니다...가장 사이키델릭적인 요소가 있어서...
@hokeunnam2060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강산은 이선희 버전 보다 더 좋네요
@강태공-l3e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음질을요.... 감사합니다^^^
@daylightlee71226 ай бұрын
세련된 콧소리 음 이거 어떡해....
@bluegood80416 ай бұрын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도어스 음악을 떠올리게 하네요. 비슷한 시기라 그런가. 아무튼 멋진 음악을 이렇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류귀종-u5i5 ай бұрын
바람 색다른 음색과 스타일 환상적
@권혁민-t6k4 ай бұрын
정말 지금들어도 세련된 노래솜씨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길호-c1k3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서간 뮤지션
@대박초-s4e6 ай бұрын
신중현 곡 부른 뮤지션 박인수 장현 임아영 김정미 김추자 펄 씨스터즈 등이 있는데 김정미 창법이 독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