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젊은 나이에 너무 안됐습니다. 굿도 잘 받으셨으니 병원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화이-y4m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로 힘든 일이 있어서 고생했어요 ㅋㅋ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ㅋㅋ ㅋㅋㅋ
@황상원-j6i8 ай бұрын
선생님듵 아픈사람들 고쳐주셔서 정말고맙습니다~복마니받으세요^^
@인사잘하는권소라-w5l4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열게 되어 다행 입니다🙏 모자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 드려요🙂
@mindkorea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수영-m8m Жыл бұрын
@@mindkorea좀 쉬고 내일
@보들님-y6h Жыл бұрын
함부러신모시고 자식다배려놓네
@몬레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진짜 영이나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적도 없고, 증명할 수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무당님들이 진짜라는건 느껴지네요. 심리학에 관심있는 사람의 시선으로 무당님들은 "영적인 주제"를 도구로 사용하면서 한 사람의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해방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뇌속 세로토닌 농도가 어쩌구저쩌구.. " 라고 설명하는거보다 "당신이 힘든 이유는 당신이 빙의당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더 효과적으로 위로가 되고 와닿을 분들이 계실테니까요. 인류사에서 무당은 과거에 우리 뇌에서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지 알게되기 전까지 사람들의 인생의 조언자가 되어주고, 정신건강을 책임져 주었습니다. 지금은 그 전통을 이어가시는 무당님들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nksnow4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가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통계를 통해 확인 할 수 없는 무수한 것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조건 비판하기 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의상이나 형식이 너무 거대해서 보기에 따라 부담스러울 수는 있을것 같긴 하네요.
@나민채-g2n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귀신이 너무 궁금해서 제발 나오라고 제사 지낼정도로 궁금해하는데 단 한번도 꿈에서 귀신이 나온 적이 없습니다.살인마는 나왔어도.. 악몽은 자주 꾸는데 귀신은 안 나와줘요ㅠㅠ하지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뎅ㅠㅠ힝구(장례식장,버려진 인형,분신사바 등등) 이런것보면 귀신은 개쫄보시키라서 지가 이길수있을 것 같은 사람한테만 찾아가거나 아님 귀신은 없는데 인간의 두려움이 신체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실제로 인간의 뇌는 아직 완벽하게 연구되지않은 분야잖아요?저는 후자로 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사연자 분의 정신건강은 응원하고 싶네요.
@mindkorea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경험은 다르니까, 어떤 것을 경험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실제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허구일 수 있겠죠. 중요한 것은 비록 허구라 하더라도 그런 고통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과학이면 좋겠는데, 실제로 그런 경우에 과학은 별로 도움되지 않고 해결해줄 수 없다는 데 문제가 있지요.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를 잡으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과학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면, 그것 자체가 좋은 것이고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겠지요. 이것이 현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