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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총선 패배 요인 분석 및 평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 외에는 동국대 박명호 교수, 청년정치크루 이동수 대표, 전여옥 전 의원, 문화일보 허민 전임기자 등이 참석했는데요. 해당 회의에서는 지난 총선 참패에 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해 패배 책임자 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오는 등 국민의힘을 향한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조정훈 의원과 관련된 글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조정훈의 백서는 '한동훈 죽이기'" "배신자" 등 날이 선 글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사쇼 정치다를 확인하세요!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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