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축구 둘다 레전드급, 선수가 있고 , 인성은 개같은 악질인데 축구는 신통하게 잘하는 선수가 있다. 후자의 경루 전혀 호감을 느낄수 없는 사람이 대다수다 호감은커녕 그선수의 티비중계 시청을 거부한다 왜 이리 싫을까? 그렇다 많은이들은 도덕적 공통분모를 공유한다 후자선수에게는 도덕적 공통분모가 없다는 차이로 감성과 감정적 분노를 느끼기 때문이다. 나도 흥민이 처럼 대인배인양 그녀석의 행실을 질끈 눈감고 싶지만 그게 않된다 그렇게 질끈 넘아가면 내가 개같은놈이 되는것처럼 느껴지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는 두뇌와 신체가 제각각 반발반응을 지랄처럼 발작하기에 그짓은 절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