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뿌옇게 보인다면? 방치하면 실명 위험까지... 망막질환 [ 부산MBC 메디컬다큐365 ] 230529

우리 몸에는 한 번 손상되면 다시 되돌리기 힘든 조직들이 있습니다. 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망막도 그중 하나인데요. 최근 방치하게 되면 시력상실을 부르는 망막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증상
- 시력 문제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
눈으로 들어온 빛이 망막에 상을 맺으면 망막에 있는 시세포가 그 정보를 뇌로 전달해 사물을 보게 됩니다. 특히 황반이라는 중앙 부위에 시세포가 밀집돼 있어 우리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데요.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이나 황반에 문제가 생긴 망막질환을 방치하면 치명적인 시력 손상을 입게 됩니다.
오늘은 '서서히 시력을 앗아가는 망막질환에 대한 모든 것' 안과 전문의 노광명, 최우석 원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명 : 메디컬다큐365
방송일시 : 2023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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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f9nm6ep4m]

당뇨망막병 으로 시력이 좌안0.6 우안0.3 입니다. 어떤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50세 남 입니다.

[@user-cz4ux2rn7m]

어느 병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