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교러 피오테오입니다!!! 이번엔 조교 외에도 일러스트도 맡았습니다! 혼유에서 일러스트를 맡고 이게 쏘망님 곡 일러스트를 맡은게 두번째네요!! 우후후후 그리는데에 아주 행복했어요... 시간이 촉박했긴 했지만... 조교는 시유의 중성적인 매력을 제 능력껏 끌어올려 봤어요. 이번에도 잘 들어주시구 간지나는 매구도 실컷 감상해주세요!!
@sun.13 жыл бұрын
와!!!!일러스트분이다!!!
@Zeoriel08033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사랑합니당!!!!!
@sun.13 жыл бұрын
@@Zeoriel0803 전!!!!사랑보단 존경합니다
@Zeoriel08033 жыл бұрын
@@sun.1전!!!!!!!!! 사랑하고 존경하여 현재 어디계신지 몰라서 동,서,남,북으로! 한번씩 절하는 중 입니다!!!
@sun.13 жыл бұрын
@@Zeoriel0803 저는 4방향 뿐만 아니라 360°를 1°씩 바꿔가며 360번 절할께여!
@노페이스-f6q3 жыл бұрын
매구: 한국에 구미호라는 단어가 퍼지기 전에는 여우가 변한 요괴들을 그냥 백여우, 불여우, 흑여우, 여우, 매구 등으로 불렀다. 하지만 매구 자체는 구미호와는 다른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 듯 하다. 그냥 간단히 한국의 요호(妖狐)들에 대한 통칭으로 보면 편할 듯.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요호들은 중국의 달기, 일본의 타마모노마에 등에 묻혀 유명세가 없는 편이다만, 설화들을 보면 의외로 재밌고 강한 여우들이 등장한다. 심지어 한국 고유의 여우구슬은 용의 여의주와 동일시 되는 의견도 있다. 매구는 요물이나 그 입안에 품은 보주는 신성한 물건이니 여러모로 신성(神性)과 마성(魔性)의 양면성을 동시에 가지는 생물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우리나라 신화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당. (대표적인 한국 매구들은 [구미호 작난]과 [율곡과 괴호]에 등장하는 스펙이 달기나 타마모노타마에 빰치는 [은여우], 모두가 잘 아는 [여우누이], 심지어 용과 여우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설화들이나 한국 고유의 [여우구슬] 등. 찾아보면 의외로 많다.)
@sun.13 жыл бұрын
와우 똑똑하시다
@지나가는나그네-r3p3 жыл бұрын
거타지 설화에도 보면 용을 사냥하는 매구인지 구미호인지가 나오던뎀
@saiiy5269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여우로 변한 것을 매구라고해요 자세한 걸 알고싶으면 매구설화 찾아보세요
@Kraków19783 жыл бұрын
매구: 천 년 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다는 전설에서의 짐승.
@Lucyfox_adofai3 жыл бұрын
?
@charles-valentinalkan9591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분이랑 안예은님이랑 콜라보하셨으면 좋겠다.. 내 인생 최대의 소원..
@PICHU03023 жыл бұрын
헉...저도
@PICHU03023 жыл бұрын
@@서은석-l2h ? 그 콜라보가 쏘망님음원을 부르는 안예은님이란뜻인데용 알고있죠
@괭이밥-r1q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시청계3 жыл бұрын
끄덕
@후엘-i2j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ㅠㅠ 장산범이랑 매구 불러주시면 소원이 없닼큐ㅠ
@가고싶.집3 жыл бұрын
50년을 산 여우는 여성으로 변신할 수있고, 100년을 넘기면 성별 상관없이 아름다운 외모에 신통력을 가진 무당이 될 수 있고, 천리안을 이용하여 사람을 홀릴 수 있다. 여우가 1000년을 살면 하늘의 시험을 통해 천호의 경지에 오르는데, 천호는 금색의 털과 아홉의 꼬리를 가진다. 《현중기》중 찾아보니까 구미호랑 매구를 완벽하게 구분하는건 없네요. 천호랑 선호, 그러니까 요괴가 아닌 신선이자 영물로 보는 여우는 중국쪽 설화가 많아요. 한개의 꼬리가 아홉갈래로 나뉘는 여우는 영물이요, 한개가 아닌 아홉의 꼬리를 가졌으면 요물로 본다 는 얘기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천호선호 얘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요물여우얘기가 더 많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 같네요. (많은정보를 찾아드리고싶었지만 여기까지가 학원시작 10분전 고3의 한계였다..!)
@llk.3 жыл бұрын
쵝오
@이성-y8m3 жыл бұрын
오~그래서 악하게 굴면 아홉꼬리로... 선하면 하나에서 촤르륵~
@asz123323 жыл бұрын
@민쵸 여우도 영물이에요 여우신령도 매구도 모든 구미호도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Se.a-x4t3 жыл бұрын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이 파트에서 소름 돋았네요...진짜 대단하십니다ㅠㅠㅠ
@sun.13 жыл бұрын
소오름
@리혈3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래 들으면서 눈물만 흘려요ㅠㅠ
@user-cassette3 жыл бұрын
똑같은 감정을 느꼈네요ㅋㅋㅋㅋ
@우주먼g3 жыл бұрын
2:49
@hyeryuhwa2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에 어디서 "탐욕으로 인한 악행은 인간만이 하는건데, 왜 인간은 그런 인간들을 보고 '어떻게 인두겁을 쓰고 저런짓을...'이라고 말할까"라는 말을 본 후로 그말에 동의해서 몰입이 깨져서 좀 아쉬웠어요.
@최호찬-n1g3 жыл бұрын
장산범하고 일러스트 순서가 비슷하네 후반부에 피튀긴 방 보여주고 충격 주는거랑 유일하게 "에헤아 라히야" 가 장산범 이후로 처음 나옴
@윗장빼기-x5m3 жыл бұрын
여우와 범인걸 생각하면 공통점은 맹수의 요괴인건데 이거 때문인듯요?
@storyteller6703 жыл бұрын
매구는 천년산 여우를 뜻하고 구미호 라는 단어가 퍼지기 전까지 매구라고 많이 쓰였었어요 혹시 매구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sun.1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똑똑하시네여11
@yeon34523 жыл бұрын
아하!
@심심해서올리는유나의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람이 여우된걸 매구라고 부르는 걸로 알고있어요.
@초혼-b5i3 жыл бұрын
@@심심해서올리는유나의 저도 이렇게 아는데
@snow_ram3 жыл бұрын
구미호: 여우 -> 인간 매구: 인간 -> 여우 물론 이 둘을 같은 취급을 할때도 있고 이야기에 따라서는 다르게 말하기도 합니다만 제가 들은 이야기에서는 매구는 인간이 여우로 구미호는 여우가 인간으로 변한다 라는 이야기 였어서 적어봅니다.
@crowwain3 жыл бұрын
=주관적인 해석= 금빛의 보름달이 뜬 옥좌에 아홉 개의 꼬리가 피어나네 - [아홉 개의 꼬리]는 매구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보름달]은 긍정적인 의미로도 해석되지만 꽉 차서 더 이상 채워질 일이 없고 기울어질 일만 남았기에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송편이 반달 모양인 이유도 이 이유) 모든 것을 가지게 되고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되겠네요.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 □□의 왕은 누구인가 - 일부러 무엇의 왕인지 가려놨습니다. 노래를 더 해석하면서 알아봐야겠네요. [나를 대신할] 이라는 걸 보면 본래는 매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나 보네요. 가장 첫 가사에서도 이 부분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행운과 불행 부유와 가난 성공과 실패는 언제나 비례하니 - 매구가 누군가에게 하는 말인 것 같네요. 얻은 만큼 잃을 것도 많다는 내면의 두려움을 건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대들이 가져야 할 '좋음'은 누가 앗아갔나? - 상대의 두려움에 대해 의도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네요. 해석해보면 [앞서 말한 두 면들 중 긍정적인 면은 어째서 만족하지 못 하였는가?] 라고 해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불행한가? 고달픈가? 원통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 상대를 계속해서 자극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이 무엇일지는 다음 가사에 나옵니다. 빼앗아라 짓밟아라 증오해라 탐욕에 진에에 휩싸여라 - '빼앗아라 짖밟아라 증오해라' 모두 상대방을 부추길 목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네요. 여기서 [진에]는 [티끌, 쓰레기]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석하면 [아주 작고 별거 아닌 탐욕에 물들어라] 정도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에헤이야 라히이야 휩싸여라 - 쏘망님 노래에 타령이 안 들어가면 섭섭하죠. 그냥 흥얼거리면서 계속 가 봅시다. 인내는 미련 배려는 사치 신뢰는 허황 타인은 내가 아니니 - 1절과 이어서 상대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절보다 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상대도 어느 정도 넘어왔나 보네요. 오롯이 믿어야할 건 자신의 욕망이지 않는가! - 여러 번 말했듯이 상대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불쾌한가? 부러운가? 억울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 [간단한 방법]은 일단 넘어가고, 앞의 세 단어에서 보이는 1절과의 차이점부터 해석해보겠습니다. 1절의 '불행, 고달픔, 원통함'은 자신이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2절의 '불쾌함, 부러움, 억울함'은 타인이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제는 자신의 욕망이 아닌 타인을 향한 질투로 대상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유린해라 헐뜯어라 멸시해라 탐욕에 진에에 휩싸여라 - 이 부분은 1절과 비슷합니다. 나를 ,나에게, 나만을 위해 타인이 되지 못한 수많은 '나' - [좀 더 이기적으로 세상을 살라] 정도의 뜻이 되겠습니다. 가장 쉽고도 잘 보이는 길 파멸로 향하네 - [그 이기심이 너를 정상이라는 허상의 벼랑으로 이끌 것이니] 정도의 뜻이 되겠습니다. 혀 안에 숨겼던 비수로 서로의 심장을 찌르고 - [가슴에 비수가 박힌다] 라는 말은 다들 아실 겁니다. 똑같은 의미입니다. 험담으로 서로를 상처입힌다는 뜻입니다. 열등감에 얽힌 사슬로 서로의 발목을 자르니 - 열등감을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상대를 깎아내린다는 말을 [발목을 자른다] 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발목을 잡는다' 라고 하죠?)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 탐욕에 물들어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잊어버렸음을 의미합니다. [그 자리는 내꺼다!] - 매구에게 홀린 사람들의 탐욕을 나타냅니다. 모든 것을 가져보니 어떠한가 허무한가? 불안한가? 두려운가? - 서로 헐뜯고 무너트려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사람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무엇을 후회하는가] 정도의 의미가 되겠습니다. 사실은 결말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 자신이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짐승처럼 행동해온 상대를 비꼬고 있습니다. 동시에 상대를 더욱 절망적으로 만들고 있네요. 절규하고 후회하고 슬퍼해도 그대의 두 손은 이미 죄에 물들었으니 - [이제 돌이킬 수 없다]는 말을 돌려서 말하고 있네요. 욕심내고 분노하고 어리석은 덧없고 가여운 인간이여 - 소설처럼 만들어 설명하면.... 자신의 업을 되돌려 받는 상대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에헤이야 라히이야 인간이여 - 앞의 타령들과 비슷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헤드뱅잉을 하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헤이야 라히이야 왕이시여 - [왕이시여]는 한때 정상에 올랐던 상대를 조롱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높여 부르는 말 같습니다. 핏빛의 초승달이 뜬 옥좌에 욕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네 - 어째서 보름달이 진 그믐달이 아닌 [초승달] 일까요. 다시 누군가가 매구의 말에 홀려 보름달이 되고, 노래의 마지막 부분처럼 그믐달이 되어 이내 사라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핏빛] 이라는 걸 보면 제가 앞서 해석한 [자신의 업을 모두 되돌려 받았다] 라는 해석이 대충 맞는 것 같네요. [욕망의 그림자]의 의미는 노래와 해석을 모두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 번뇌의 왕은 누구인가 - 처음에 가려져 있던 부분이 [번뇌] 라고 드러났네요. 이렇게 매구의 목적을 드러내면서 노래가 마무리됩니다. =========================================== 이번에는 영상의 연출보다는 가사 자체에 대한 해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가사를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서 해석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리 객관적인 해석이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해석도 집중하셔서 봐주세요!
@사람-t9h3e3 жыл бұрын
오!
@김유성-w4q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어휘력 쩌시는 듯!!
@아현-g3v3 жыл бұрын
대박..해석 덕분에 더 재밌게 들은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crowwain3 жыл бұрын
@@아현-g3v 마지막 가사에 [초승달] 이라고 되어있는데 일러스트에는 그믐달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아마도 이중적/모순적 의미를 더하기 위해 노린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사람-p1l3 жыл бұрын
와 가사 이해가 잘 안 돼서 몰입을 못 하고 있었는데 해석 보고 대강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howmethenickname3 жыл бұрын
곡 내내 매구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게 너는 이미 답을 알고있지만 알고 있어도 너는 바뀌지 않겠지 하며 너는 파멸할것이라 확언하는것 같기도 해요 쏘망님 노래를 한번 들으면 상상력이 넘쳐나서 생각나는걸 우다다다 쏟아내는데 너무 정신없어보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ㅋㅋ..
@priscilla95823 жыл бұрын
매구는 자신이 앉아있는 옥좌를 “왕의 자리”라고만 알리고 열등감이라는 자극을 줘서 인간들로 하여금 탐욕에 휩싸여 스스로 “번뇌의 옥좌”에 앉게 한 스토리인것 같아요. 열등감에 빠진 인간들은 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인간들은 서로를 멸시하며 짓밟으며 파멸로 향했고 그것을 본 매구는 인간이 자신보다 훌륭한 짐승이라 하고 인간을 옥좌에 앉혀놓고는 어리석은 인간이라 비웃으며 사라진것 같아요. 그 옥좌가 번뇌의 옥좌인걸 알게된 인간은 절망에 빠졌으면서도 욕망 때문에 다음 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리혈3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은 긴장감 있으며 무섭고 어둑시니는 신비로운 목소리로 사람을 홀리고 윤회는 생의 굴레를 표현하고 둔갑은 끝이 소름이 끼치나 이 음악은 이들과 다르게 탐욕에 빠진 인간이 매구를 죽이고 무거운 짐을 가진 왕위의 오르는 비극을 담은 이야기가 애처롭고 가엽게 느껴지게 하는구나..
조교가 전체적으로 비웃으며 놀리는 분위기라 곡의 분위기가 더 잘사는것 같아요 피오테오님이랑 쏘망님의 조합을 제가 이래서 진짜 사랑한다고요ㅠㅠ
@sun.13 жыл бұрын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쏘망님
@ShanGOM3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와 영상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 최근곡들 모두....노래가...너무 취향저격이네요...bbbbb
@현신덕3 жыл бұрын
최근우리나라특유의 국악풍노래를 많이불러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ㅎㅎ
@sun.13 жыл бұрын
취항 *저격*
@50mang3 жыл бұрын
와아아 샨곰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nder95413 жыл бұрын
ㄴㅇㄱ
@뷁뷁-u3l3 жыл бұрын
화석이다!!!
@yunkaenn3 жыл бұрын
불교에서 번뇌의 주요 원인은 탐진치...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이지요. 왕좌에 대한 탐욕 - 왕좌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을 광기어린 분노(피칠갑이 된 거를 보아하니 그럴 거라 추측합니다) - 자신이 매구에게 홀린 걸 알지 못했던 어리석음. 영상의 말미에 왕좌에 앉은 인간은 말 그대로 번뇌의 왕이로군요. 인상깊은 가사였습니다!!
@yula16513 жыл бұрын
5252 친구들 둔갑에 이어 해석하러 왔어~ (시간없는 사람은 맨 아래만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매구 : 천 년 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다는 전설에서의 짐 ` `금빛의 보름달이 뜬 옥좌에 아홉 개의 꼬리가 피어나네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 □□의 왕은 누구인가` ` 옥좌에 앉아있는 자가 왕인걸 알려준다 ` `행운과 불행 부유와 가난 성공과 실패는 언제나 비례하니 그대들이 가져야 할 '좋음'은 누가 앗아갔나?` ` 사람들간에 갈등을 만드려고 안좋은 기억과 감정을 끄집어 내고있다 ` `불행한가? 고달픈가? 원통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빼앗아라 짓밟아라 증오해라 탐욕에 진에에 휩싸여라` ` 결국 분노한 사람들에게 빼앗아라 짓밟아라라는 말처럼 모두를 파멸로 이끌라고 권유한다 ` `인내는 미련 배려는 사치 신뢰는 허황 타인은 내가 아니니` ` 배려하면 빼았기기만 하니 너는 뺏는자가 되라는 뜻 (타인은 내가 아니니 뜻은 나만 아니면돼 라는 심보와 비슷함) ` `불쾌한가? 부러운가? 억울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유린해라 헐뜯어라 멸시해라 탐욕에 진에에 휩싸여라` ` 계속해서 인간의 자아를 없애고 사람들의 싸움을 부축인다 ` `혀 안에 숨겼던 비수로 서로의 심장을 찌르고` ` 말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 `열등감에 얽힌 사슬로 서로의 발목를 자르니` ` 열등감 하나로 남들을 더 나은 곳으로 못가게 해라 `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 너희들은 나보다 더 나쁜 생명들이다 ` `그 자리는 내꺼다!` ` 한여자가 모든 사람들을 헐뜯고 파멸로 몰아넣고 더 높은 위치에 있고싶어 매구에게 소리쳤다 ` `모든 것을 가져보니 어떠한가 허무한가? 불안한가? 두려운가? 사실은 결말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 매구는 옥좌에서 내려와 자리를 넘겨준다 ` `절규하고 후회하고 슬퍼해도 그대의 두 손은 이미 죄에 물들었으니 욕심내고 분노하고 어리석은 덧없고 가여운 인간이여` ` 뒤늦게 후회하는 여자에게 매구는 다가가 조롱한다 ` `핏빛의 초승달이 뜬 옥좌에 욕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네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 번뇌의 왕은 누구인가` ` 여자가 손에 피를 묻이며 왕좌에 있는걸봐서 욕망대로 생활한 인간들은 결국 파멸이 기다리고있다는걸 알수있음 참고로 번뇌 뜻은 근본적으로 자신에 대한 집착으로 일어나는 마음의 갈등을 나타내는 불교 심리용어입니다 한마디로 어리석고 욕심많은 자만이 왕이 될수 있다는 것
@sun.13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신가
@행복한플리쿼카씨3 жыл бұрын
와 사기캐네.....좋은 능력 다 가지고 있어 미쳤다...
@이호연-k8f3 жыл бұрын
엥 그건 은여우 아닌가요
@리혈3 жыл бұрын
@@이호연-k8f 은여우는 붉은여우(Vulpes vulpes)의 흑색증이다. 일부는 꼬리끝이 흰색인 것을 제외하고 완전히 검은색이며 일부는 푸른빛의 회색을, 일부는 측면에 잿빛을 띄고있다. 역사적으로 은여우는 가장 가치있는 모피동물의 하나에 속하며 가죽은 러시아, 서유럽, 중국의 귀족들이 입는다. (아앗.. 이게 아닐텐데 왜 이게 쓰고 싶은겆..)
@-squareroot-logicmath6950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내가 중2병 걸렸을때
@Vlian0720_9 ай бұрын
지금도 보는사람....? +아.. 진짜 일러스트 너무 예뻐요...
@jonghosong371625 күн бұрын
저요!
@happy-d1d8t9 күн бұрын
미
@Showmethenickname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다음 ??의 왕은 누구인가 로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고 마지막에 다음 번뇌의 왕은 누구인가로 답을 주며 끝내네요... 최고...ㅠ
@sun.13 жыл бұрын
■■의 왕은 누구인가
@lotus99owl3 жыл бұрын
쇼츠 들었을땐 여우 요괴가 한을 품고 미쳐 날뛰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미쳐 날뛰는건 인간이고 매구는 조용히 부추길 뿐이었다...
@샤르르-n2f3 жыл бұрын
어떤 빈왕좌가 있는데 ㄴ빈왕좌라고 적긴 했는데 매구가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앉히겠다고 한것 같음 불행하고 원통한 사람들은 그 왕좌를 차지할려 생각하다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 탐욕에 싸여 사람들은 짐승처럼 싸우고 그 자리에서 왕이된 소녀?는 허무해 후회하지만 어리석게도 이미 짐승된 후 였다라는 이야기로 추측해봅니다 또 그 왕이 죽으면 또 다시 반복될것같네요
@user-bn1qk8zv1x3 жыл бұрын
오!!
@리혈3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는 어떻게 봐도 비극으로 치닫네요..
@으엥-v6s3 жыл бұрын
흐억..노래부르는 천년먹은 여우 매구가 굉장히 잘생겼..(내스탈) 크흠ㅁ! 암튼 시유님은 여자목소리이시고 구미호는 남자같은데 잘생긴 얼굴에 여자목소리로 부르니 더욱 섹시..(퍽) 아니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alfk86101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ㄲㅋㅋ
@고랑도치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mnerva41123 жыл бұрын
헉 ㅁㅊ...와 그림부터 개쩔어요 산,달,나무 그림이 그려져있는 병풍앞에 검은색 매구...ㄷㄷ
@sun.13 жыл бұрын
신비로운 느낌이든다
@저예요-h6e3 жыл бұрын
매구가 검은색인건 뭐 흑화 이런걸 뜻하남...
@sun.13 жыл бұрын
@@저예요-h6e 모르겠네엽
@mnerva41123 жыл бұрын
@@저예요-h6e 흠 그런가봐요
@sun.13 жыл бұрын
@@mnerva4112 끄덕
@해랑-r3g3 жыл бұрын
3:34 에 허물 죄(罪)가 나오네요. 이 한자는 죄인(罪人)을 뜻하기도 하고 잘못이나 과실(過失), 재앙(災殃)과 온갖 불행한 일을 뜻하기도 합니다. 매구에게 홀려 씻을 수 없는 죄, 살인(殺人)을 저지른 여자에게 매구가 그녀를 비웃으며 하는 말 같네요.
@꿈엔3 жыл бұрын
인간이여- 하다가 왕이시여- 하는데 저 남자애처럼 보이는 캐릭터가 시유 조교 목소리랑 어우러져서 약간 치임..ㅋㅋㅋㅋ
@SELINA_celeste3 жыл бұрын
와... 가장 맘에드는 부분이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부분이에요... 소름이 쫙!
@dawn06153 жыл бұрын
와 ~~~ 낼 모레는 둔갑 보컬 공식 커버도 나온다아~~~~ 신나요오오오❤️🔥❤️🔥
@sun.13 жыл бұрын
신난당!!
@Showmethenickname3 жыл бұрын
커버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strawberry_x.x73 жыл бұрын
【시유/SeeU】 매구 [Original] 금빛의 보름달이 뜬 옥좌에 아홉개의 꼬리가 피어나네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 --의 왕은 누구인가 아아- 행운과 불행 부유와 가난 성공과 실패는 언제나 비례하니 그대들이 가져야할 "좋음"은 누가 앗아갔나? 불행한가? 고달픈가? 원통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있지 않은가? 빼앗아라 짓밟아라 증오해라 탐욕에 진에에 휩사여라 에헤이야 라히이야 에헤이야 라히이야 휩사여라 에헤이야 라히이야 에헤이야 라히이야 휩싸여라 인내는 미련 배려는 사치 신뢰는 허황 타인은 내가 아니니 오롯이 믿어야 할건 자신의 욕망이지 않는가! 불쾌한가? 부러운가? 억울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유린해라 헐뜯어라 멸시해라 탐욕의 진에에 휩싸여라 아아- 나를 나에게 나만을 위해 타인이 되지 못한 수 많은 나 가장 쉽고도 잘보이는 길 파멸로 향하네 혀안에 숨겼던 비수로 서로의 심장을 찌르고 열등감에 얽힌 사슬로 서로의 발목을 자르니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아아- "그자리는 내꺼다!" 모든것을 가져보니 어떠한가 허무한가? 불안한가? 두려운가 사실은 결말을 이미 알고있지 않은가? 절규하고 후회하고 슬퍼해도 그대의 두손은 이미 죄에 물들었으니 욕심내고 분노하고 어리석은 덧없고 가여운 인간이여 에헤이야 라히이야 에헤이야 라히이야 인간이여 에헤이야 라히이야 에헤이야 라히이야 왕이시여 핏빛의 초승달이 뜬 옥좌에 욕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네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 번뇌의 왕은 누구인가
@종합게임-d4y3 жыл бұрын
나도했는데... 꽤걸렸을듯
@종합게임-d4y3 жыл бұрын
짝짝
@최수민-z5k3 жыл бұрын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있지 않은가
@user-uc1zl3xx5h3 жыл бұрын
설마 누가 이런 구미호 한테 홀리겠냐? 안녕하세요. 누구 입니다.
@현신덕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누가 홀리겠냐에서 '누'를 맡고 있습니다
@sun.13 жыл бұрын
누구(들)이 홀리겠냐?
@게임계정-o2s3 жыл бұрын
저는 누구에서 ㅜ를 맡고있습니다
@-squareroot-logicmath69503 жыл бұрын
구미호인데 구미호한테홀린 1인
@자몽차-m4e3 жыл бұрын
안냐세요!!'구'를 맡고있습니다!!0ㅅ
@sun.13 жыл бұрын
아 맞다! G DK님이신가?다음곡 나올때까지 숨 참으신단 분 계셨는데...살아 계실진 모르겠지만 5시간후면 숨 쉬실수 있겠다...살아계시다면 조금만 더 참으세요!
@yeon34523 жыл бұрын
와아
@sun.13 жыл бұрын
이제 숨 쉬겠지?
@뭔-w6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yeon34523 жыл бұрын
아마도요!
@sun.13 жыл бұрын
@김민지! 둔갑 좌우음향에 계십니다
@Zeoriel08033 жыл бұрын
행복합니다... 이런 구미호 한테는 홀릴 수 있습니다..
@sun.13 жыл бұрын
구미호가 아니라도 홀릴것같은....
@참기름-h9f3 жыл бұрын
간이고 쓸개 다줄테니까 한번이라도 만나봤으면 좋겠다..
@sun.13 жыл бұрын
@@참기름-h9f 그렇게까지..ㅎㄷㅡ
@sun.13 жыл бұрын
@김민지! 찾으면 저한테 알려주십쇼
@elle_eee3 жыл бұрын
진짜 잘생겼네요...
@앙꾸-u7r3 жыл бұрын
'산에 사는 구미호를 잡아 가죽을 뜯어오는 자에겐 상을 내릴지어다.' "저기! 꼭대기로 간다!" "아니야! 저기 동굴로 가고있어!" "잡아라 잡아!" "잡았다!" "가죽을 벗겨버려!" "아니야! 머리부터 잘라야지!" "그냥 두개다 해!" "이제 이걸 가져가야지." "뭐하는거야? 내가 잡았잖아. 그럼 상은 내꺼지."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내가 녀석의 목을 베어냈으니 당연히 내가 그 상을 받아야지." "야, 가죽을 벗겨서 가져오라잖아. 그러면 놈의 가죽을 벗긴 내가 받아야지." "뭐래. 내가 구미호를 보지않았으면 목이고 가죽이고 아무것도 없었어. 당연히 내가 받아야지." 그렇게 한참을 언쟁하던 사람들은 그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결국 서로를 죽이는 지경에 다다랐다. "멍청한 인간들. 그래도 덕분에 재밌었어?" 구미호는 가죽에서 다시 사람으로 둔갑하더니 피범벅으로 널부러진 사람들을 발로 툭툭차곤 동굴에서 나가버렸다. "자.. 그럼 이제 슬슬 잘나신 우리 폐하를 만나러 가 보실까?" "폐하, 미천한 소인 인사드립니다." "뭐야?! 너도 날 죽이러 왔어?!" 쨍그랑 "어유.. 폐하, 소인을 벌써 잊으신겝니까?" 왕좌에 앉아있는 한 여인은 그가 누구인지 제대로 보기도 전에 두렵고도 불안하고도 화가난 표정으로 자기며 그릇들을 그에게 던져댔다. "후후, 폐하. 제가 내어드린 자리는 편온하신지요?" "이.... 짐승ㅅㅐ끼 주제에......" "어머나.." 말 한마디에 그는 재빠르게 그녀의 뒤로 다가가선 그녀의 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기 시작했다. "그 자리를 탐낸건 폐하가 아니신지요, 저는 폐하의 바램대로 그 자리를 내어줬을 뿐 그 자리를 유지하고싶다는 탐욕으로 누군가 자신을 암살할 것 같다는 망상에 가득차 대신과 주변 사람들을 전부 죽이고 저까지 죽이려한건 폐하가 아니신지요. 설마 그 욕망의 결말을 모르셨는지요?" "이 미ㅊ..!" 그는 단검을 쥔 가녀린 손을 잡곤 씨익 웃어보였다. "인간이란 말입니다. 참으로 딱하고 안타깝고도 재미있는 생명체인 것 같습니다. 분명 짐승은 저인 것 같은데도 당신같은 인간들을 보고있자면 저보다 더한 짐승같아 꽤나 재미있더군요. 폐하는 이제 그만 자리에서 내려오시겠지만 곧 새로운 짐승이 이 자리에 앉아 폐하처럼 길고 긴 번뇌의 시간을 가질겁니다. 그동안 미천한 소인께 즐거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옵니다. 그리고 이젠 잠에 드실 시간입니다." 그는 잡고있던 손을 놓곤 연기처럼 사라졌다. 힘이 가득 실려있던 그 가녀린 손은 결국 스스로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가슴팍을 찔렀고 탐욕에 휩싸였던 한명의 짐승은 그렇게 황금으로 된 아름다운 옥좌에서 미끄러지듯 떨어졌다. 그렇게 비어있는 옥좌위로 아홉개의 꼬리가 꽃이 피듯 나타나며 구미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나에겐 벅찬 이 자리를 나 대신에 앉아줄 다음 번뇌의 왕은 누구려나?"
@게임계정-o2s3 жыл бұрын
담편..
@인생살기귀찮다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출판사로 가시죠
@taehung12303 жыл бұрын
짝짝짝 명작입니다!
@Dzdzosos3 жыл бұрын
쌤….다음편이 시급합니다
@달로-q1s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빨리 연재요!!!!
@평범한인간엘리3 жыл бұрын
매구: 천년묵은 여우 가 변하여 된다는 전설의 짐승 노래도 장난아니게 좋은데 일러도 장난아니네요ㅠㅠㅠ 진짜 ㅁㅊ것같아요ㅠㅠㅠ저런 일러로 내려다보면서 비웃듯이 말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딱 저런느낌의 캐들이라 아진짜 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더 표현하고싶은데 동서남북으로 절하겠습니다 밖에 어떻게 표현 안되네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진짜ㅠㅠ다음곡도 기다릴게요!
@jiwookim53833 жыл бұрын
첫 가사에서 옥좌를 차지할 사람은 누구일지 물어보는데, 노래가 끝으로 점점 다다을수록 마치 매구가 두 인간의 욕망을 이용하여 서로 경쟁하게 만들고, 두 인간이 서로를 깍아 내리게 만들려고 하는 느낌이네요. 마지막엔 그중 한명이 승리하여 옥좌에 올랐지만, 막상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남은 것은 이무것도 없다는걸 알게되고, 마치 매구가 노린것처럼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놀리듯히 말하는것 같네요.
@jiwookim53833 жыл бұрын
헉...쏘망님의 ㅎ..하트?! 어머!! 너무 감사해요!!!
@Sonju_Princess3 жыл бұрын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매구님ㅠ
@binsul04143 жыл бұрын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머머리다 아아아 그 머리는 내꺼다아!! 머리카락이 흩날리던 그날 탈모였다...
@deco_12163 жыл бұрын
올라가세요
@lemalin3 жыл бұрын
갓곡...너무..최고....ㅜㅜㅜㅜ 이런 갓곡...내주셔서...정말...짱... 매일 들을 곡이 또 생겨서 너무 짱 좋아요....ㅜㅜㅜ
@cutechick08052 жыл бұрын
우와 여기 르말린님이 계셨네용!
@abc.84592 жыл бұрын
2절은 매구에게 홀려 사람들을 해치며 정상에 오른자가 매구에게 홀린 또 다른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매수가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즐기는 듯이 얘기하는거 같이 느껴지네
@카린-q3s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다행히 최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휴.. 너무 행복하군..이번에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13 жыл бұрын
다행이시네여
@evilangel-ghostanimal3 жыл бұрын
전 이번에 최공 지각할뻔 했다는 사실은 안비밀🤣
@ksdtsubfil68403 жыл бұрын
I really hope Yamaha regrets its decision not to update SeeU. Listen to this masterpiece!
@Lazy_Engineering_Man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내는 곡마다 내 취향일 수가 있지 이건 사기야
@sun.1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사기입니다!
@yami_cat3 жыл бұрын
와....
@톨니바3 жыл бұрын
헐 올려야겠다
@닌자-s8z3 жыл бұрын
뭐야! 이귀한분이 왜 겨우 여기에!
@6sinegohwan3363 жыл бұрын
와.. 띵곡이네요. 마치 1000년 묶은 구미호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를 비웃는 듯한 노래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노을망고3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를 보니 인간들이 욕망에 사로잡힌걸 알려 주는 것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들은 짐승처럼 된다는 것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저는 그렇게 느껴져서.....인간들의 나태함을 메구가 알려주는 것처럼 보이네요!
@binsul04143 жыл бұрын
음... 왜 뭔가 고전의 심오함 보다 현실에 모습이 비춰지지?... 서로에 위에 누구보다 더 나은 모습을 원해 짖밟고 헐뜯는 현대사회에풍자곡 같음
@plum60473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쏘망님은 한국 보컬로이드의 한줄기 빛 희망이세요ㅠ심지어 국악풍 띵곡들을 쏙쏙 뽑아내시니ㅠ안 사랑할 수 없어!
@Showmethenickname3 жыл бұрын
이번곡은 보따리 속 천년묵은 여우의 어떤 이야기를 풀어줄까요 너무 두근두근거려요ㅠㅠㅠㅠㅠ
@sun.13 жыл бұрын
심작박동중....멈춤
@musiclight16813 жыл бұрын
매구란게... 구미호랑 같은건가?
@Showmethenickname3 жыл бұрын
@@musiclight1681 매구는 천년묵은 여우래요🦊
@musiclight16813 жыл бұрын
@@Showmethenickname 친절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_stoxgffhaal5 ай бұрын
@@musiclight1681구미호는 그저 인간을 동경하는 여우요괴고 매구는 여우 몸에 깃든 악한 영혼입니다
@하루사랑-j4t3 жыл бұрын
매구 알려고 구글에 들어 갔다가 한 시간 반동안 공부하고 왔네요 많은 의미 중 여우부적은 음양화합과 소원성취의 의미도 있다고 하니 쏘망님 의 소원성취를 빌어봅니다 가사는 많은 것을 생각 하게 만드내요
@로엘-i5y3 жыл бұрын
결국 좋음이였군요ㅋㅋ 노래 너무 감명깊고 가사가 계속 기억에 맴도네요ㅜㅜ 비록 최초공개로 못봤지만ㅜㅜ 너무 잘듣고가요! ㅜ
@byongjunchoi3769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사 나랑 똑같아서 소름돋음;; 맨날 무언가에서 나보다 타인이 더 잘하면 부러워서 열등감에만 빠져 그 애를 매일 짓밟아버릴 생각만 하고 그러기만 하다가 나중에 완전 망해버리고 그걸 또 후회하며 계속 같은 행동만 돌아가고 있고 어떻게 하든 그 끝은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이 진짜 너무 비슷했음..
@Dobby_pp3 жыл бұрын
매구가 궁중암투에 뛰어들어서 서로 죽이고 의심하고 이간질하게하고 지켜보면서 즐기는듯한 스토리!
@user-el5ox5rg3q3 жыл бұрын
에헤야 라히야 하니까 장산범이 생각나고 그래서 듣고 왔는데 꽤 느낌이 비슷한것 같네요 둘다 인간의 본성을 알고 홀리고 꾀어내고 파멸(죽음)을 이끌어내서 그런가?
@Grimoire_e3 жыл бұрын
I fell in love with the melody of the song ☺️✨💞
@Showmethenickname3 жыл бұрын
저번 둔갑이나 장산범같은 경우는 요괴들이 인간의 삶에 직접적으로 끼어들었다면 이번 매구는 천년묵은 구미호가 유희거리 삼아 왕노릇을 하며 당파싸움을 살살 부추기다 이마저도 질려가니 궁에 피바람을 불러일으킬 씨를 잡아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역시 어리석고 탐욕스러운 인간은 재미있다면서 유유히 퇴장하는 것 같아요. 기존의 곡들이 집에 불을 내는것이었다면 매구는 이미 불이 나있는 집에 부채질을 하고 기름을 부으며 방관하고 조소하는 느낌?... 마지막에는 죽기 직전 모든것을 매구 탓으로 돌리는 인간에게 모든것은 자네들이 자초한것이 아닌가? 하고 살풋 비웃어주는 것 같아요ㅠㅠㅠ 특히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이 파트... 진짜 취저 쎄게 당했네요 매구가 저까지 홀린것 같아요 이런 멋진 방관자 같으니..ㅠㅠㅠㅠ
@백눈설3 жыл бұрын
[그 자리는 내꺼다!] 할때 소름이...어떻게든 자리에 오르기위한 인간들의 욕망이 느껴진달까요!
@katieeeee89913 жыл бұрын
【SeeU】 Maegu {🎵English Translate / 영어번역🎵} Composition, lyric making By : 50mang쏘망 Assistant By : Pioteo Vocal : SeeU 0:02 : Nine tails came out on the throne 0:06 : where the golden light moon appeared 0:10 : Aa-Ah, Who will be the 0:14 : next king of □□ to replace me? 0:18 : Aa-Ah 0:26 : Luck and misery 0:27 : Wealth and poverty 0:28 : Success and failure 0:30 : Are always proportional 0:33 : Who stole the 'good things' 0:36 : You should have? 0:40 : Are you unhappy? 0:41 : Are you tired? 0:42 : Are you wistful? 0:44 : Don't you already know the simple way? 0:48 : Steal it away 0:49 : Trample down it 0:50 : Hate it awfully 0:52 : Be wrapped in 0:54 : wrath of greed 0:56 : Eheiya- Lahiiya- 1:00 : Eheiya- Lahiiya- 1:02 : Be wrapped in 1:05 : Eheiya- Lahiiya- 1:09 : Eheiya- Lahiiya- 1:11 : Be wrapped in 1:20 : Endurance is regret 1:21 : Consideration is extravagance 1:23 : Trust is absurd 1:25 : Others are not me 1:27 : The only thing you have to believe is 1:30 : your own desire, isn't it? 1:34 : Are you displeased? 1:35 : Are you envious? 1:36 : Are you feeling unfair? 1:38 : Don't you already know the simple way? 1:42 : Violate it 1:44 : Vilify it 1:45 : Despise it 1:47 : Be wrapped in 1:49 : wrath of greed 1:51 : Aa-Ah 1:59 : Me 2:00 : To me 2:01 : Just for me 2:03 : A lot of me who couldn't be the others 2:07 : The most 2:08 : easiest and 2:09 : visible way 2:11 : It's heading to ruin 2:30 : Stab each others' hearts 2:34 : with the daggers concealed within in your tongues 2:38 : With chains of inferiority 2:42 : cut off each other's ankles 2:48 : You guys are 2:50 : already better 2:53 : beast than me 2:55 : Aa-Ah 3:00 : That place is mine! 3:11 : How does it feel to have everything? 3:20 : Is it fruitless? Is it uneasy? Is it fearful? 3:24 : In fact, don't you already 3:26 : know the ending? 3:28 : Cry out, 3:29 : and regret it, 3:30 : and even if you be sad 3:32 : Your two hands are already stained with sin 3:36 : Greedy, 3:37 : furious, 3:38 : foolish, 3:40 : ephemeral and pitiful 3:42 : human 3:45 : Eheiya- Lahiiya- 3:49 : Eheiya- Lahiiya- 3:51 : Human 3:53 : Eheiya- Lahiiya- 3:57 : Eheiya- Lahiiya- 3:59 : My lord 4:03 : Shadow of desire casted over 4:07 : where the bloody light moon appeared 4:11 : Aa-Ah, Who will be the 4:15 : next king of desire to replace me? ¯\_(ツ)_/¯ 4일이나 늦었지만 영어번역해봤습니다 항상 좋은 곡 감사드립니다! 의역, 오역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teamilk29613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영어로도 가능하구나..
@danielsohn4133 жыл бұрын
0:46~0:47 Steal it away 보다 Steal 0:48 Trample down it 보다 trample (짓밟아라) 0:27 Wealth (부유) and Poverty 0:28 Success and Failure 0:29 Are always proportional 0:50 Loathe one another 1:26 Patience is regret, attentiveness is waste, trust is a hoax and others are not me 1:35 Are you envious? 2:30 ~ 2:34 Stab each others' hearts with the daggers concealed within in your tongues. 2:34 ~ 2:36 With Chains of inferiority dug deep cutting away your ankles 2:48 ~ 2:50 You lot are far magnificent beasts than I 3:00 앉는 자리니 place 대신 seat 그러니: "That Seat is Mine!!!" 3:22 Futile 대신 fruitless 3:28~3:30 Even if you wail, feel remorse and weep. Your hands are already stained with sin. 3:31~3:42 You poor, selfish, meaningless human 여기서 Selfish는 이기적이다는 단어이지만 소녀의 추악함을 모두 표현하기 위해 이단어을 골랐음니다. 휩싸여라는 "Be swept away" 으로 씀. 그러면, Be swept away by Greed (탐욕) and Hatred (진에/증오) 4:15 번뇌의 왕을 anguish king 대신, king of Greed (욕심) 나 King of Desire (욕망)이 더 나을꺼 같네요. 아무리 자기의 욕망으로 모두를 죽이고 얻은 자리이니...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더 몇몇 문장들을 고풍스럽게 써봤읍니다...
@Dzdzosos3 жыл бұрын
@@danielsohn413 딴건 다 좋아영!! 근데 3:00 여기부분이 자리가 직역하면 seat 인건 맞는디영 저 소녀가 원하는건 그 앉는 자리가 아니라 사회적인 지위 또는 부니까 place가 맞는것 같네용! 넵! 이만 진지충은 물러가겠습니다!!
@katieeeee89913 жыл бұрын
헉ㄱ 다들 지적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해야겠군요.. +참고로 몇개는 박자를 맞추기 위해 원래 단어에서 조금 더 이어붙인 게 있습니다!
@ksh-17572 жыл бұрын
저보다 먼저 번역하신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올려봅니다! 너무 뒷북치는 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탐욕과 진에와 번뇌는 Raga, Dvesha, Kleshas로 번역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불교 용어니까요... 일단은 영문 위키백과의 역어로 번역해보았습니다... 0:02 : On the throne with the golden full moon 0:06 : Nine tails bloom 0:10 : Aa-Ah, Who will be the 0:14 : next king of □□ to replace me? 0:18 : Aa-Ah 0:26 : Fortune and misfortune 0:27 : Wealth and poverty 0:28 : Success and failure 0:30 : Are always proportional 0:33 : Who stole the 'good's 0:36 : You should have? 0:40 : Are you unhappy? 0:41 : Are you tired? 0:42 : Are you resentful? 0:44 : Don't you already know the simple way? 0:48 : Steal it away 0:49 : Trample down it 0:50 : Hate it awfully 0:52 : Be covered in 0:54 : Greed* and Anger* 0:56 : Eheiya- Lahiiya- 1:00 : Eheiya- Lahiiya- 1:02 : Be covered in 1:05 : Eheiya- Lahiiya- 1:09 : Eheiya- Lahiiya- 1:11 : Be covered in 1:20 : Endurance is regret 1:21 : Consideration is extravagance 1:23 : Trust is absurdity 1:25 : Others are not me 1:27 : The only thing you have to believe is 1:30 : your own desire, isn't it? 1:34 : Are you displeased? 1:35 : Are you envious? 1:36 : Are you feeling unfair? 1:38 : Don't you already know the simple way? 1:42 : Violate it 1:44 : Vilify it 1:45 : Despise it 1:47 : Be covered in 1:49 : Greed* and Anger* 1:51 : Aa-Ah 1:59 : For me 2:00 : To me 2:01 : Just for me 2:03 : Countless 'me's who couldn't be others 2:07 : The most 2:08 : easiest and 2:09 : visible way 2:11 : It's heading to ruin 2:30 : With the daggers concealed in your tongues 2:34 : stab each others' hearts 2:38 : With chains binded by inferiority 2:42 : cut off each other's feet 2:48 : You guys are 2:50 : already greater 2:53 : beast than me 2:55 : Aa-Ah 3:00 : That throne is mine! 3:11 : How does it feel to have everything? 3:20 : Are you feeling empty? Are you anxious? Are you fearful? 3:24 : In fact, don't you already 3:26 : know your end? 3:28 : Even if you cry out 3:29 : Even if you regret 3:30 : Even if you mourn 3:32 : Your two hands are already stained with sin 3:36 : Greedy, 3:37 : furious, 3:38 : foolish, 3:40 : meaningless and pitiful 3:42 : human 3:45 : Eheiya- Lahiiya- 3:49 : Eheiya- Lahiiya- 3:51 : O' Human 3:53 : Eheiya- Lahiiya- 3:57 : Eheiya- Lahiiya- 3:59 : O my lord 4:03 : On the trone with bloody crescent 4:07 : shadow of desire cast over 4:11 : Aa-Ah, Who will be the 4:15 : next king of Affection* to replace me? *word with asterisks comes from Buddhism(translated through Korean). Their English counterparts are Raga(Greed), Dvesha(Anger), Kleshas(Affection) so feel free to choose between two translations TO NON-KOREAN SPEAKERS: This song is based on/inspired by Korean monster Maegu. It is very similar to Kumiho, although exact relations are disputed. Because of lack of documentations, no one can be sure what is Maegu. This is fraction of a larger problem, that being lack of documentation for Korean Folk Legends. When compared to China and Japan, Korea shows significant(even immense) lack of documentations. However, If you are interested in Korean Folk Legends and their monsters, please check it out! There's still plenty that will capture your attention. Also, please check out 50mang(ssomang)'s other musics too!
@nurik.9035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내시는 곡들마다 이렇게 취저인지ㅜㅜ 풍부한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일러와 가사 너무 좋아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펭귄지아3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멋져요 ㅠㅠㅠ 쏘망님이 작곡하시는 곡에 항상 새롭게 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곡도 정말 잘듣고 갑니다!!
@박소정-s9b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안예은님의 노래창귀랑 쏘망님의 장산범위주로 보고있는데 매구의 노래 장난 아니네요!!! 역시 쏘망님!!👍
@뽷뽷이의위대한모험2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좋고 음향도 좋고 그림체도 좋고 모든게 완벽해...
@평화올림픽3 жыл бұрын
다들 알고계실수도 있지만, [장산범],[어둑시니] 노래가 노래방에 있더라고요!!! 방금 부르고 왔어요
@RU_RockU3 жыл бұрын
커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비스타-w9q3 жыл бұрын
평소 요괴나 괴담같은 것에 많은 관심을 두고 살기도하고 이런풍의 노래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쏘망님께서 제 취향에 잘 맞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십시오.
@gam_coo3 жыл бұрын
장산범때부터 들었는데 진짜 곡들이 하나같이 취적이에요ㅜㅜㅜ이번곡도 잘듣고 갑니다ㅜㅜ
@numberzet3 жыл бұрын
와...시유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멋진 곡 잘 듣고 갑니다!
@호구-e6x3 жыл бұрын
진짜 쏘망님 덕분에 띵곡도 듣고 설화도 알고 일석이조 내 인생 최고의 작곡가님…
@송솜-l2t3 жыл бұрын
쏘망님의 국악풍 음악 정말 사랑합니다...가사도 소재도 무엇하나 완벽하지 않은게 없다...
@리시-s3s2 жыл бұрын
매구는 원통하게 죽은 사람의 혼이 죽은 여우의 몸을 빌어 살아가며 만들어지는 요괴이기도 하죠,그렇기에 이 노래의 가사와 매구의 기원(?)의 조화가 잘 맞는것 같아요
@user-ev5wi1ds3d3 жыл бұрын
와..그림 ㄹㅇ 대박...ㅠㅠ노래랑 일러랑 너무 잘어울려요ㅠ
@Showmethenickname3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 왕이시여 완전... 피바람을 일으켜 앉은 왕좌 위의 당신에게, 이번 대 왕도 어떻게 될지 지켜볼테니 나를 또 즐겁게 만들어달라고 놀리는것만 같아요ㅠㅠㅠ 네가 왕이 될 재목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희거리 삼을 정도는 되는구나
@tir_ring3 жыл бұрын
진짜 보컬 다루는 실력 장난 아니시네
@이름-g9r3y3 жыл бұрын
50mang쏘망님 노래는 반주도 굉장히 좋은데 그 가사가 너무 좋은것 같다.. 이번 노래도 잘듣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
미쳤나봐요ㅜㅜㅜㅜ 노래 항상 잘 듣고 있고 이번에 트위터에서 예고해주셔서 그걸로 버티면서 있었는데 풀로 들으니 역시 너무 조아요ㅜㅜㅜㅜㅜ 사극이나 동양 이런거에 진짜 죽는 사람이라 진짜 쏘망님 알게된건 너무 인생에 잊지 못할 순간인거 같아요ㅜ 진짜 앞으로도 잘들을꺼니까 미리 감사하다고 말씀드릴게요ㅜ 감사합니다
@sleepy81473 жыл бұрын
아직 듣지는 못하지만 일단 노래가 좋다는걸 알아요
@sun.13 жыл бұрын
듣고 있지만 듣기전부터 알고있었어요
@_Xiaon3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 매구라는 주제부터 노래까지! 전부 완벽하네요ㅜ 잘듣고 갑니다!
@민지-g9m3c3 жыл бұрын
나오자 마자 받는데 댓을 이제 하네요 쏘망님 이번 곡도 최고네요😊 지금 까지 계속~ 돌려 보는중 이에요 ㅎㅎ
「매구 가사」 금빛의 보름달이 뜬 옥좌에 아홉개의 꼬리가 피어나네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의 왕은 누구인가 아아 행운과 불행 부유와 가난 성공과 실패는 언제나 비례하니 그대들이 가져야할 '좋음'은 누 가 앗 아 갔 나? 불행한가? 고달푼가? 원통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빼 앗 아 라 짓 밟 아 라 증 오 해 라 탐욕에 진에에 휩싸여라 에헤이야 아히이야 에헤이야 아히이야 휩싸여라 에헤이야 아히이야 에헤이야 아히이야 휩싸여라 인내는 미련 배려는 사치 신뢰는 허황 타인은 내가 아니니 오롯이 믿어야 할 건 자신의 욕 망 이 지 않 은 가! 불쾌한가? 부러운가? 억울한가? 간단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유 린 해 라 헐 뜯 어 라 멸 시 해 라 탈욕에 진에에 휩싸여라 아 아 나를 나에게 나만을 위해 타인이 되지 못한 수 많은 나 가장 쉽고도 잘보이는 길 파멸로 향하네 혀안에 숨겼던 비수로 서로의 심장을 찌르고 열등감에 얽힌 사슬로 서로의 발목을 자르니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아 아 "그 자리는 내꺼다!" 모든것을 가져보니 어떠한가 허무한가?불안한가?두려운가? 사실은 결말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절 규 하 고 후 회 하 고 슬 퍼 해 도 그대의 두손은 이미 죄에 물들었으니 욕 심 내 고 분 노 하 고 어 리 석 은 덧없고 가여운 인간이여 에헤이야 아히이야 에헤이야 아히이야 인간이여 에헤이야 아히이야 에헤이야 아히이야 왕이시여 핏빛의 초승달이 뜬 옥좌에 욕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네 아아 나를 대신할 다음 번뇌의 왕은 누구인가
@sun.1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현신덕3 жыл бұрын
@[성좌,태양사신] 시유님 노래 대부분에 계시네 이분
@현신덕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빨리 오타없이 가사를 쓰시다니 엄청나시다 좋아요 누르고가요(가사 잘쓸게요 원작잔 시유님이시지만)
@Hax0r20263 жыл бұрын
@@sun.1 ㅎ
@Hax0r20263 жыл бұрын
@@현신덕 잘 보세요!
@레아리-r8k3 жыл бұрын
노래 영상 조교까지 뭐 하나 안좋은게 없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echodia47343 жыл бұрын
진짜 장산범때 처음 알았는데 그 후 어둑시니랑 둔갑등 노래 다 노동요로 듣고 있어요ㅠㅠ 진짜 쏘망님 노래는 다 너무 좋아요ㅠㅠ
@juhyeoncho3 жыл бұрын
설레어요..
@kimmusic1753 жыл бұрын
곧이네요..!
@jorin01203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이렇게 활동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좋네요. 잘듣고갑니다
@bady_dinosaur_sitpal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가져가시는 소망님이 퐉스련이 되어왔다ㅏㅏㅏㅏㅏㅏ
@user-juhnkal086 Жыл бұрын
여우누이듣고 온 사람이면 개추
@잔망루피_1 Жыл бұрын
나
@이산-t5l Жыл бұрын
난 원래 부터 듣고 있었지
@user-Good-GimChi Жыл бұрын
ㄱㅊㄱㅊ
@yeomiprichan11 ай бұрын
저요
@razilian-r3d11 ай бұрын
늦었다
@삼색고양이-p2t3 жыл бұрын
넘 분위기 잘어울리는거 아니냐고요!!! 넘무 제 취향저격이에요
@bananA-ばなナ10 ай бұрын
누가 5/4박자를 자연스럽게 쓰냐? 박자표 부터가 이상한데 미친 쏘망님 빼고요❤
@Litti103 жыл бұрын
아............ 이번 신곡도 진짜 너무 멋져요 천년 묵은 여우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인간이 가사에서 너무 잘 드러나요 흐아악 항상 오지는 쏘망님 동양풍 보카로곡....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WooRi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전통 악기 스타일 너무 좋아요...
@라라-u8h8x3 жыл бұрын
신곡 둔갑에 이은 두번째라니ㅠㅠㅠ 이렇게 자주 업로드하시면 너무좋구여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망사용료-반대3 жыл бұрын
인간이'탐욕'에빠지는 걸 구미호가 꾀는노래...! 그리고 전 이노래를 듣고싶다는 탐욕에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