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바흐 보컬의 모든 걸 보여주는 곡. 스무 살 초반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이런 괴물 같은 보컬을 완성 시켰는지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평경장-c5z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재능입니다.. 운도 실력이죠..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tnxte96342 жыл бұрын
작사력은 진짜 철학적이다. 트로트 발라드 같은 현실 노래랑은.. 가사 하나나 어떻게 이렇게 ... 진짜 예술이구나. ... 시보다 뛰어나다
@BFG-uv4ht Жыл бұрын
스키드로우의 가장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배경썰 풀면 이 노래는 마약중독에 관한 노래로 보컬인 바흐의 절친이었던 스티브 애들러에 관한 노래입니다. 건스앤로지스의 원년 드러머였던 애들러는 마약중독이 너무 심해 90년에 건스에서 짤리기도 했습니다. 그때도 마약때문에 맛이 갔었는데 08년에 셀럽들 약물치료하는 방송에서도 심한 중독상태였구요 참고로 horse는 그냥 동물 말이지만 미국에서는 헤로인을 뜻하는 은어입니다. 뮤비보시면 처음에는 마리화나에서 시작해서 엑스터시, 코카인, 헤로인 순으로 마약강도가 높아지는데 이걸 마주하면서 보는 바흐의 표정과 보컬이 소름이 돋는곡이죠
@김태홍-i2e Жыл бұрын
님의 댓글을 읽고 다시 official 동영상을 보고왔는데요..휴..미국의 마약의 심각성이 80년대였는데..지금 우리의 현실인듯..안타깝네요..
@leevictor64712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 다시 들으니 가사가 이렇게 가슴을 후벼 파는 내용이었는지 새삼스럽네.
@hukjuk13925 жыл бұрын
매번 수준 높고 정성스런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Motley29125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홍-i2e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30년이 지나서야 이 노래의 가사를 알게되었네요.
@니짠3 жыл бұрын
가사와 해석까지~넘 편하게 즐청 감사감사합니당^^
@donglee595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뜨거운 모래사막애서.... 한 모금 생수를 드링킹 하며 "모든 창조물은 풍파에 서서히 사라지기 마련이지" 절실히 느끼네요.
Horse rampedes and rages가 해외권에서 horse가 마약이 종류의 은어? 라고 한다는 글이 기억나네요. 이 글이 동료락밴드 동료가 마약에 빠져 나락가는 것을 보고 작사한 곡이라는 것을 보았는데...후에 보실분들에게 참고하실점을 적어둡니다...자세한 내용이 기억이 안나 주저리주저리 쓰는점은 죄송합니다 ㅎㅎ
@Motley2912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곡 탄생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horse가 약의 종류 라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