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들어도 좋은 곡이죠 그런데 혹시 이 영상에 있는 음원은 high_note music lounge의 것을 사용하신 건가요? 해당 채널은 원곡을 올리는 게 아니라 자체 가수가 커버한 곡을 올리는 채널인데, 커버라고 표시를 하지 않아서 원래 가수가 부른 곡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mshong Жыл бұрын
제가 착각했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ajhrevolution Жыл бұрын
@@mshong 모르고 들으면 진짜 감쪽같이 속는다니깐요. 저도 그랬었고... 우연히 구글에 저 채널 이름을 구글링했다가 일본어로 된 검색결과들을 읽으면서 진실을 알았습니다...
@celline20244 ай бұрын
듣고 한번에 알았어요. SMAP 가 부른게 아닌걸.. ㅋㅋ 근데 솔직히 ㅠㅠ 그때의 SMAP 감성이 그 나름대로 좋긴 하지만 노래 실력은 이분이 넘사벽이네요.
@MegaAmoled2 жыл бұрын
가사 모르고 들어도 이 노래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언어를 초월한 무언가가 있음... 일본을 상징하는 노래로 손색이 없음. 나리타 공항에 내렸을 때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면 정말 기분 좋아질 것 같은
@lililillliilii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이거다...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괜히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는 뭔가가 있음
@ironsoo Жыл бұрын
살짝 지하철 환승노래같기도 하고...
@user71-h6x Жыл бұрын
@@ironsoo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김이3 жыл бұрын
야밤에 가족들 다 자고있어요. 혼자 조용히 마른 빨래 접다가 영상보면서 맥주 한모금하며 몰래 눈물 훔치네요. 국가를 떠나서 아름다운 곡을 만들어서 들을수 있게해준 가수 및 제작자분, 또 해석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elcome 2022♡
@ggsgg3950 Жыл бұрын
비교할 필요없이 한명한명 소중하다는 가사가 왜 이렇게 와닫는지.... ㅠㅠ
@햇볕한줌-g1p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곡입니다. 이런 곡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입니다.❤
@SSC-qh3nl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꽃이다... 발표 20여년인데 아직도라니... 역시 미친꽃...
@aeoyw_lovkim2 жыл бұрын
일본노래는 가사가 다 이뻐서 들을때마다 되게 포근해지는 느낌임
@hoy-yo9dv2 жыл бұрын
다나카 덕분에 알게된 노래인데 멜로디만 좋은 줄 알았더니 가사도 좋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괜히 싱숭생숭 울적한 하루들이 더 많았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마음이 힘들 때 찾아올게요
@jaeseungful Жыл бұрын
가사 자체가 은유적 뜻이 담겨서 더 의미깊은 곡
@Gonan-man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건지,, 참 꾸준히 오랫동안 찾아듣게되는 노래 ,,
@inep7996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주옥같다 천사의 메세지 같음
@무소유-p1t Жыл бұрын
이 곡 안지가 발매 초창기인데 들을때마다 후렴구에서 눈물이 터지네요 ㅜㅜ 세상 살다 힘들어지고 내 자신이 초라해질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있어요~
@두구두구둥둥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일본에 살았을때 유치원에서도 많이 틀어주던 곡ㅠㅠㅠㅠㅠㅠ 완전 추억이다…ㅠㅠ
@비와당신-l9u2 жыл бұрын
우리로 치면 네모의 꿈 같은 건가요??
@임혜선-f7m3 жыл бұрын
거의 20년만에 듣나봐요… 오랫만에 가사보면서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위로가 되는 노래예요!
@류아연-k3l Жыл бұрын
스맙 좋아하던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리즈시절 스맙 그립땅❤❤❤
@ACHE11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찾은 노래인데 가사가 너무 이쁘다.. 거기에 따뜻한 멜로디까지 날 감싸 안아주는 느낌. 마침 어린이날이라 아이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 노래. 한국에 리메이크 되서 나오면 좋겠다.
@ggorewq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가수가 서민용 곡을 불러줘서 더 감동이 있는 곡 같습니다
@cayman959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본은 아직도 교훈적이고 사회계몽적인 노래들이 많아요. 우리나라 관점에서는 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어떤 사회이든 기본이 되는 기둥이 있어야 하고 사회나 정부는 그것을 꾸준히 계몽하는 그런 문화가 한 모퉁이에는 자리잡고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 일본이 그렇습니다. 대중문화에서도 꾸준히......이어가죠!!! 한국은 안그래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전 이런 일본이 좋습니다.
@ubw87545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엄청남... 한국은 이런 가사의 노래를 찾아보기가 많이 힘들어졌음... 강산에 정도가 아직 유지되고 있지만 주류와 비빌 정도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곡은 없다시피 할 정도고 요즘 노래는 대체로 단순 남녀 사랑 혹은 ‘나 ㅈㄴ 잘났음 나 짱임 너 ㄲㅈ’ 이런 노래들이 주류인 거 보면 일본이 노래 가사라든가 문화면에선 아직까지도 그래도 순수...?한 부분을 간직하고 있는 거 같음. 이 곡 말고도 비교적 최근에 only wonder라고 frederic이란 밴드 노래가 있는데 참 좋음.
@wwyyc56962 жыл бұрын
전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가르쳐 주셔서 단체로 가사프린트한 거 보며 노래부르던게 떠오르네요. 아직도 ‘세카이니 히토츠 다케노 하나’ 이 구절이 잊혀지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시골 중학교에 음악선생님이 미인이셨는데 제 중학생 시절과 함께 떠오르네요.
@i.exr.15 ай бұрын
저희는 소사보쿠라와인가 소사보쿠라모 할때 애들 급나 크게햇는데ㅋㅋ
@careyteacher6626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곡은 가사도 이쁘고 음률도 이쁘고 좋다
@eldsf8170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노래가 공기를 바꾸는 느낌이 있다. 사람들이 착해질것 같은 노래 ㅋㅋ
@방승혁-v1x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는 곡이네요. 지향합니다.
@권윤경-j6m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넘 명곡이죠
@김김김-o3y7z3 жыл бұрын
3년전 사귀다 헤어진 일본전여친이 좋아하던 노래. ㅠㅠ 당시 여친말로는 이 노래가 그 당시 일본의 치열한 경쟁사회분위기를 어느정도 해소할 정도로 일본내에서 국민노래였었다고 하네요... 연말시즌이나 새해가 되면 일본방송에서 빠지지 않는 노래 그리고 거리에서 많이 들리고 많이 부르는 노래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영국에선 90년대 중반 사회분위기를 바꾼 노래가 Oasis의 "wonderwall"이라면 일본에선 Smap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꽃" 은 2000년대 당시 일본의 사회분위기를 바꾼 노래라고 생각함. 선선한 9월이 되니 그때의 감성이 떠올라서 노래 듣고 갑니다!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