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다닐때 학교앞 문구점 주인아저씨가 우연히 저와 본관과 파까지 같았습니다. 그 뒤로는 물건값도 깍아주시곤 하셨고 제가 애매하게 지각할 시간에 학교에 가고 있으면 뛰라고 재촉도 해주시고 문구점 앞에 오락기에서 오락하려고 하면 가서 얼른 공부하라고 쫒아내기도 하셨습니다. 저랑 같이 오락하러 온 애들도 같이 쫒겨났죠. 그런 인연이 있었고 고등학교도 근처로 진학해 그 문구점을 계속 이용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근처에 가거나 하면 얼굴 뵈러 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전쯤에 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부인분께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니까 괜히 그 아저씨가 생각나고 그립네요.
@sanmicheal67542 жыл бұрын
삼촌같은 느낌이셨겠네요
@용과가좋아요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인연인데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네요
@마이크타이슨-t5i2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등학고 문구점 아저씨가 같은 마산사람이라 엄청 이뻐해주셨는데 잘 있으실려나
@흰눈썹레오2 жыл бұрын
나10짤
@탱구-i2o2 жыл бұрын
나도 문구점 아주머니가 늘 친절히 대해주시구 우리 가족 이름도 다 기억하시구.. 졸업 후 자연스레 발길 끊긴 후 갑자기 생각나서 가봤는데 그때도 내 얼굴 알아보시구... 인사 건네주셨는데. 잘지내시나..
@user-bada31042 жыл бұрын
미국 가서 놀란게..성씨는 다들 다른데 이름이 똑같은 사람들이 많다는것. 유명 관광지에 가면 로버트, 존, 마이클 같은 이름이 아예 새겨진 열쇠고리나 냉장고 자석등의 기념품이 필수로 있음. 이름이 얼마나 흔하면 기념품 가게에서 자기 이름 찾고 있겠음. 우리 두 딸 이름이 크리스틴, 섀넌이었는데..흔한 크리스틴은 몰라도 안 흔할것 같은 섀넌 열쇠고리도 항상 있었음. 아마 그들은 성씨로 부르니까 독창적인 이름은 굳이 필요없고, 우리는 성이 다 같으니까 이름을 독창적으로 짓는거같음.
@dri138292 жыл бұрын
@@최성원-y1e 오히려 근대 시기까지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 위인들의 성들은 그들이 귀족이기에 성으로 불러도 헷갈릴 일이 없는 거임....
@T1_pengu2 жыл бұрын
우린 양반들 성씨 배껴다 썼지만 걔넨 성경 인물들 이름 배껴다 쓴건 비슷함 ㅋㅋㅋㅋ
@ynnmoc8759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ㅋㅋ 신기하다
@시현-g4h2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나 미국에 기념품퍄는데 있는데 열쇠고리애 erica라고 내이름 적혀있더라요
@Taylor02062 жыл бұрын
저는 뉴질 살면서 동양은 성이 한정적이고 이름이 다양한데 반해 서양은 성이 다양아고 이름이 한정적이라고 느꼈어요 발음은 비슷하지만 스펠링이 조금씩 다르긴하지만요
@qpmz43212 жыл бұрын
유산 한푼 없는 저희 친가가 명절마다 어머니와 작은어머니를 20년 넘게 고생시키는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뭐라고 하건 저희 집은 상놈 집안이고, 저희 대에서 제사는 무조건 폐지합니다.
피와 성씨는 그냥 조상이 옛다, 하고 준 거라 내 노력은 안 들어가있지만 하는 행동이 천박하면 무엇을 조상님이 쥐어줬든 천박하게 구는 사람이고 진흙 속 연꽃처럼 맑은 사람은 출신이며 행색이 어찌됐든 귀하게 대접해야 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당신 가문의 영광을 이어가는 건 성씨가 아니라 오늘날 당신의 품행입니다.
@UwasanoJon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하는 생각이라도 글로 이렇게 옮기기 쉽지 않은데 필요한 말을 예쁘게 잘 쓰셨습니다.
@Haisley_LCK_Allteamfan2 жыл бұрын
👍
@손하은-w4f2 жыл бұрын
평소 내 생각과 같으네요
@33190d2 жыл бұрын
오 굳
@늙은영계 Жыл бұрын
명문가 출신이군요
@gido042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팀 여러분 언제나 영상이 건강보다 우선입니다. 건강잘챙기시고 다음주까지 기다리겠습니다.
@HellGodSky Жыл бұрын
선산,제사,족보 있으면 양반 맞아요. 디지털 족보로 찾기 추천... 족보에도 없는 놈이 욕인 이유죠. 참고로 현시대라도 본처 자식 아니면 족보 등재 어려워요. 물론 본처자식이라 등재한 경우면 아주 아주 가끔 있지요 딸인 경우 현대에는 꽤 많지만 50년 전만 해도 고모들은 없고요 시집간 집에 증조까지 등록 됩니다 희안하게도 시집온 여성은 이름이 없이 본관과 성씨만 족보에 등록 됩니다.
@BN-403Күн бұрын
@@HellGodSky그걸 왜 여기에
@walk13roadpark48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성씨 집성촌이 최소200년 이상 되어 현재까지 있거나 전쟁전까지 있었거나.. 같은 성씨나 그 본관이 희귀해 현재 전국적으로는 아주 소수이면서도 고려 조선초에 역사적인물을 배출한 경력이 있거나 하면 볼것도 없이 양반이었을것임 또한 어릴적 집안제사에 가서 주위사람들 수십명이 죄다 한복에 두루마기에 갓을 쓰고 있었다면 그것도... 물론 대부분의 권세가는 흔한성 흔한 본관에 적한 사람들이었겠지만 어쩌겠나 너무 많아서 구분조차 하기 힘든게 현실인데... 헌데 지금이야 돈이 최고지.. 개인적으로는 양반 중인 상놈중 사실 머리좋기는 예나 지금이나 중인이 최고였을것 같다
@입대-w1x2 ай бұрын
헐 제 성씨 집성촌 최소 400년됐고 현재까지도 있고 성씨나 본관이 희귀하고 역사적 인물 배출한적도 있네요 근데 전 왜 이럴까요? 😢
@지영민-t8o2 жыл бұрын
천방지축마골피가 희귀한 성씨인 터라, 잘못알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이렇게 명료하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acdeegd68202 жыл бұрын
성씨로 무시하는 사람들 치고 현명한 사람없죠. 그런 사람들이 혈액형 성격론이나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미신, 유언비어에 쉽게 휩쓸리니까요. 그 담임분 사기당하거나 주변인말 듣고 주식하다가 패가망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DG-bo6rj2 жыл бұрын
천.민
@맑은하늘-d9v2 жыл бұрын
@@그림자-z7n 그럼 백정 이학찬과 백정 박서양은 천민 아닌가요 노비출신 독립운동가 최재천 그외에도 찾아보면 넘 많아서 김이박최정강조윤 순서대로 천민 백정이 많은건 어떻게 된건지요
@USSR-ALSK2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씨인데 덕분에 마동석 소리 많이 듣죠 ㅋㅋㅋㅋㅋ
@yampa98812 жыл бұрын
초등이 아니고 국민학교 시절 선생도 그런 무식한 선생은 없었는데요~ 큰 상처였겠어요~~ 저는 50세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제 앞에서 그딴 말 한사람이 없어요~ 다만 국딩때 찐따가 얼버무리며 말한적 있어요
@swak93222 жыл бұрын
고딩 때 문학 선생님이 '본인 양반 집안 아닌사람 손들어봐' 라고 해서 손 들었더니 교직생활 20년만에 손든 사람은 니가 처음이라고 ㅋㅋㅋㅋ
@Runlight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희귀성씨나 사람이 적은 성씨는 집성촌 개념으로 많이들 살았기에 그 성으로 위조했을 경우에 걸릴 확률이 높아, 많이들 김이박으로 성씨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자료 보고 갑니다! ㅎㅎ
@을지이도2 жыл бұрын
이웃동네 좀 사는 집안에서 우리집안 족보를 사갔다는 소리를 어린 시절에 아버지에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 족보는 그대로 있었는데 뭘 팔았다는건지 어린 마음에도 갸웃뚱했습니다. 족보를 팔았다는 의미를 커서야 알았습니다. 우리집안 족보에 그쪽 집안을 갖다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성씨는 같은 성씨인데 아마 그쪽 집안은 좀 그렇고 그런 본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족보에서는 1대를 보통 30년으로 잡는데, 우리 집안도 10대까지는 조상들 묘가 확실하게 있고, 임금이 내린 교지도 몇개 있지만, 더 이전은 저희도 장담을 못합니다. 교지도 가짜가 많다던데...
@애무부장관-e4p2 жыл бұрын
@밴디국밥_YT 한자리수는 거의 가짜라고 봄
@정신차려이각박한-x3f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성씨는 전국에 약 인구수 10만? 정도 되고, 전국에 몇몇도시에 집성촌이 있으나 저희 파는 경기도 한시골마을에 집성촌으로 살고있고, 지금도 같은 성씨 친척들끼리 모여살고 있네요. 동네 뒷산이 저희 선산이고 조상님들 산소들이 모여있습니다. 1년에 한번씩 같은 성씨들끼리 모여 체육대회도 하고 그럽니다 ㅋㅋㅋ
@5년후정국이는군대에2 жыл бұрын
말이되냐 어차피 후대에는 암 도 몰른다 김씨들은 가짜여도 이씨 박씨는 아니다 왜냐 이씨의 왕가 자손만해도 어마어마한데 박씨는 귀족이었고 또 이씨가 통치한 나라에 이씨가 많은게 당연한거다 이씨가 왕족에서 나와서 잔가지로 파를 만들고 그 잔가지들은 여러 지방에서 자손을 낳았기때문이지..
@5년후정국이는군대에2 жыл бұрын
또 성이없는 상놈들이 무슨 돈이 있고 땅이 있어서 성씨를 사냐? 절대로 그럴수가 없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조선시대에 여자가 귀한집에 갔거나 상놈이 공주한테 장가들어 성을 얻었을경우가 높지..지금 집한채 못사는것들이랑 같다고 보면된다 죽어도못사는데 성을 사냐?밥도 못사먹는데?
@hyoungseo1106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저의 집에도 족보가 있습니다...집에서 애지중지 하던 족보였는데...언젠가 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위영상과 비슷한 내용의 책이었습니다...김...모 작가였는데..암튼 과거 우리나라 거의 90프로 대부분은 상놈이란 사실이란 내용이었던걸로 기억 납니다...나이가 어느정도 든 이후 나자신과 가문의 진실을 알게 되어 족보는 창고에 처박아 두었습니다...가증스런 위선에 나 자신을 속여 사느니 차라리 추악한 진실을 받아들여 떳떳하게 사는게 더 인간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롭게-b3y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수도 있죠 나중에 님 손자가 님 할아버지 궁금할수도 있는데 그냥 계속 족보는 갱신 하시죠
@huimackinlay8826 ай бұрын
Maybe your ancestors bought longtime ago who knows 😂
@오광선-k1q4 ай бұрын
니 증,고조할배 묘있으면 그 나마 양반 찌끄러기 없으면 상놈^^
@bokdibokdi57192 ай бұрын
@@새롭게-b3y 진짜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이지 그만큼 조선 자체가 한민족을 90% 노예로 삼을정도면 양반이라도 미개한 것이라 뜻이지
@namecastle8203Ай бұрын
님이 10프로였을 수도 있음 잘 알아보셈
@살-l9r2 жыл бұрын
TMI: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의 아버지인 배우 독고성(본명: 전원윤)은 유명해지자 독고씨 문중에서 진짜 독고씨로 착각하고 문중행사에 초청했다고 합니다. 당시 독고성은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본명도 밝히지 않은 채로 문중사람들과 인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ㅋ
@榊原曄2 жыл бұрын
아니 문중에서 하는거면 최소한 족보는 뒤져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micheal67542 жыл бұрын
독고씨가 얼마나 인물이 없었으면...
@nu468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
@Madojin2 жыл бұрын
독고 다이
@콜오브듀티중독자2 жыл бұрын
@@Madojin ㅋㅋ
@yls46632 жыл бұрын
사학과 학생입니다 영상을 보면 얼마나 많이 공부를 했는지 느껴질 정도로 고증이 꽤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교육봉사하면서 교양만두 영상 많이 틀어주는데 항상 좋은 내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는 기록에 따라 해석이 다양하게 갈리는 학문이라서 많은 학자들은 100%사실을 전하지는 못합니다. 그저 추측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역사가 가지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정설을 왜곡하고 가치폄하하는 것은 큰 문제지만 )어떻게 보면 재미없는 학문을 흥미롭게 풀어주시는 것 같아서 고증이 >꽤
@dri138292 жыл бұрын
17C 들어서 성씨가 보편화 됐다는 것에서 걸러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일반 평민들에게도 성씨가 보편화 된 건 이미 고려 시대에 진행됬음.
@이건호-b8f2 жыл бұрын
ㅣ
@yls46632 жыл бұрын
@@dri13829 성은 단순히 이름 앞에 붙는 것이 아니라 혈통을 나타내는 귀족들의 특권이었습니다. 고려시대,조선시대에는 공신들에게 왕이 직접 내린 성씨 즉 혈통을 이어가는 자체를 특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티내는것(?)이 족보였구요. 제일 오래된 족보가 조선시대 안동권씨 성화보구요. 전 시기를 걸쳐 ‘특권’의 역할을 했던 성씨가 공명첩으로 대중화 된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새싹보리-q9x2 жыл бұрын
@@dri13829 웬만해서 교수님이나 대학원생아니면 사학과 학생 댓글에 반박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은데
@신영빈-q2r2 жыл бұрын
좋은일을 하시네요.
@송이-e6z2 жыл бұрын
집안..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언행이 중요합니다. 모두 곱고 맑은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 갑시다.
@보리마루-l9q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 장인도 보성군수를 지낸 방진 이죠 20대초반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30대에 급제 하게되어 조선실록에 신궁으로 두분의 이름이 있습니다 종3품인가 4품인데 그당시 문반 무반인 양반이었죠
@southern_scepter2 жыл бұрын
친가 어른들 하는 꼴만 보면 개노답 상놈의 집안인데 안동권씨에 안동권씨 집성촌이 할아버지댁이고 거기에 선산까지 있어서 진짜 양반 방계는 맞을지도 모른다는게 소름. 역시 양반이고 천민이고 인성은 신분에 따라가는게 아님.
@namyoonkwon7954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동 권씨인데... 족보 너무 무겁고 양이 많아서 첫권과 마지막 권(내 이름 가족이름 있어서)만 빼고 모조리 이사때 내다버렸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대노하실 ?? 근데 친가 어른들...진짜 쫌 노답ㅎㅎ 양반이었지만 후대서 교육을 제대로 못받으면 그럴수 있어보여요. 인성도 후천성인가 봅니다.
@Jaydyjung2 жыл бұрын
@@namyoonkwon7954 요새는 전자족보로 많이들 함
@lococo77872 жыл бұрын
@@Jaydyjung 정씨시네요! 저는 의성군파입니다. 반가워요
@Jaydyjung2 жыл бұрын
@@lococo7787 헉 저는 영광파임 반갑습니다
@성운-l3s2 жыл бұрын
3:00 에 나오는 사쿠라이 쇼의 경우는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입니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성씨는 이름의 앞에 옵니다. 즉 사쿠라이 쇼의 성은 사쿠라이 이고 이름은 쇼 인것이지요.
@Marksomali2 жыл бұрын
TMI 일본은 성 종류가 세계에서 가장 많기로 유명하죠.
@penguin32422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 거슬렸던거 한번에 긁어주셨다
@콰지-v7o2 жыл бұрын
루크 쇼랑 같은 성인줄 알았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rrraaa.2 жыл бұрын
시원
@Gurumi992 жыл бұрын
@@콰지-v7o 루크 쇼....
@user_skxk93jfnd7e2 жыл бұрын
만일 그대로 양반 직계 후손들만 그 성을 가졌다면 지금 현대인들 보면 신분에 의한 차별이 암묵적으로 많았을 듯
@Chanbong-su5oo2 жыл бұрын
신분제 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뇸뇸뇸-w2u2 жыл бұрын
@@Chanbong-su5oo 개소리
@Chanbong-su5oo2 жыл бұрын
@@baropingping 다른채널에서 한게 없습니다만?
@Chanbong-su5oo2 жыл бұрын
@@뇸뇸뇸-w2u 조선때처럼 인권침해만 하지 않는선에서 신분제는 있어야해요 세상은 위아래가 있어야해요
@신중용2 жыл бұрын
@@노란색레드 일본은 성씨만 보고 아 귀족집안 무사집안 후손이네 그걸 알 수 있나요? 평민도 성씨를 갖게 된 메이지유신 때 선물받은 게 8할 이상이지 않을까요...
@easyeasy92156 ай бұрын
집안에 수 대에 걸친 선산이 없거나(제사는 지내는데 정작 조상의 묘는 어딨는지도 모르는), 종친회 없으면 상놈이라 보면 되겠죠. 근데 중국식 성에 중국식 3자 이름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별 의미 없습니다. 서양이나 일본처럼 고유의 수만개의 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200여개로 전국민이 돌려쓰는데요. 상놈 성씨 양반 성씨 다 필요없습니다 다 과거의 한 부분일뿐.
@북두칠성-c4lАй бұрын
@@easyeasy9215 미국은 성이 백만개쯤 된다함 대신이름이 적다함 우리는 성은 200여개도 않되고 이름도 철수 영식 종수 갑식이 등등 너무흔함 동료간에 겹치는일이 적지않음 정치게에서도 이름나와 검색해보면 10여개이상씩 같은이름존재 특정구분이 힘들다
@homuification2 жыл бұрын
6.25 한국전쟁 후 지역공동체가 붕괴하면서 족보 위조가 안착될 수 있었을 겁니다. 동네사람들끼리 다들 알고 지내면 이런 위조가 쉽게 들키거든요. 사실 이렇게 인구가 휘저어진덕에 사회에서 신분제가 빨리 제거되는 순기능도 있었다던가...
@이-v1s2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적은 성씨가 보면 기분 좋아지는 영상… 현실은 국민 95%가 성이 없었고 그 당시에도 남들 다 사는 성씨말고 다른 성씨나 희귀한 성씨 사는 사람들도 많았죠..
@jaehoonha62 жыл бұрын
김, 이, 박 자슥들의 대부분은 상놈나부랭이
@냥라떼-j1b2 жыл бұрын
적은 성씨일 수록 찐 양반이라는 말이 있어요ㅋㅋ
@고냉이-v8w2 жыл бұрын
저도 희귀성.. 회사직원이 천명인데 저혼잡니다.. 그래서 민원인들이 너무 잘 기억함.ㅠ "거, X씨성 직원이 아주 싸가지가~~~" 이런 경우 발생... 학교 다닐 때도 내도록 발표 지명당하고..
@mary77777777777 Жыл бұрын
저는 청풍김씨인데 인구가 10만정도밖에 안돼요. 숙종 엄마였고 현종 왕비셨던 명성왕후랑, 정조의 왕비셨던 효의왕후 김씨가 청풍김씨이고 다수의 정승등등이 있었네요. 연예인중에도 김태희, 김주하 , 김원준, 소녀시대 효연도 청풍김씨라네요. 파도 3개밖에 없는거보면 성을 팔아먹진 않은거 같아요.
@dmsqlths16 Жыл бұрын
@@mary77777777777 와 10만명...저는 경주손씨인데 6만명 정도인걸로 알고있는데..
@iwillbe17022 жыл бұрын
김이박최정조강윤중 97퍼는 족보 갈아탄 노비라는 얘기가 돌 정도 흔한성씨긴 함. 학교다닐때 박혁거세가 자기 조상이라고 떠들고 다니던 친구있었는데 하는 행동보면 그냥 거세당한 애 였음.
@강인명2 жыл бұрын
성씨에 관한 설명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 구라 입니다,
@jbistlbs2 жыл бұрын
거세 ㅋㅋ
@user-jaiy77xv9q Жыл бұрын
😢😮
@에르브8 ай бұрын
종중회원이고 종갓집이 있고 족보있고 4대째 선산이 있으면 양반일가능성이 높아요
@TaeJun_Kee8 ай бұрын
@@에르브저요👍🏻
@bkkim5769 Жыл бұрын
성씨로 따지는게 아니라 본관순위로 따져야 합니다 저는 김씨지만 제 본관의 전국인구는 5만명정도 밖에 안되어 0.001프로도 안됩니다 물론 문과급제자도 있었구요 그만큼 본관순위가 높은 가문에 비해 위조되거나 남발될 확률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lt-ej4ib2 жыл бұрын
노비들이 성을 갖게되면서, 자기 주인 성씨를 많이 썼고 공노비들은 대부분 전주이씨를 썼다고하죠
@之勢破竹2 жыл бұрын
그냥 무슨 성을 가지고 있든 집안에 실제 현금화 가능한 종친 땅 없으면 상놈집안 출신 90프로임 ㅋㅋㅋ
@sweetfan32502 жыл бұрын
신라김씨인데 전국 600명살고 조선시대 미비한가문으로 왕비도 나왔어요. 신라땐 왕손이었지만!
@이바람꽃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성씨로 양반노비 따지는건 앞으로 없어질듯
@lucyes12342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영상이 유익하기도 하지만 특히 패러디 넣는 센스가 진짜 좋다고 생각해요ㅋㄱㅋㅋ 오늘 영상에 5:18 쇼미 찬혁이(aka.어느새부터 안멋져) 패러디 넣으신거 보니 새로뜨는 밈 빠르게 캐치하는센스가 넘 대박인것 같아요ㅋㄱㄲㅋ
@이네스-o3c2 жыл бұрын
나머지 드립은 꿀잼! 2:25 이건 노잼ㅠㅠ
@무지-s8p7w2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이 어떤 핏줄을 따라 내려왔는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여러분의 돈과 현생을 응원합니다.🙂
@jisuw2747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사극에 자주 나오셨으면 최수종 배우님 이름이 ㅋㅋㅋㅋ 최수종 배우님이 연기 하셨던 역사 속 인물들을 각 시대순으로 나열하면 대조영 => 장보고(해신) => 왕건(태조 왕건) 순이 되겠네요 ㅋㅋ
@내안에그대 Жыл бұрын
대왕의 꿈 (김춘추)..임진왜란1592(이순신)태양인 이제마(이제마)도 있내요ㅋㅋ
@dj_kim25566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의 강감찬 분이 추가되셨습니다
@태훈이-r9s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성씨가 가짜라는 영상댓글에서조차 집안을 따지고 있는 우리민족..
@sksskdi2 жыл бұрын
참 웃기죠 요즘 시대에 그런게 어딨어 이렇게 입으로는 말하면서 자기 집안은 양반이길 바라는ㅋㅋㅋ
@강인명2 жыл бұрын
뿌리를 모른다면 개나 마찬가지 입니다,
@배달의기수-w7e2 жыл бұрын
@@강인명 그 뿌리의 진위가 확실치 않은데 무작정 우기는 게 문제.
@Brahms07212 жыл бұрын
노비것들 ㅋㅋ
@치킨왕-z1x2 жыл бұрын
@@강인명 몰라도 개뿔 상관없음 많이 배우고 돈많으면 그게 양반임
@amollang0209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채널은 교양만두가 유일한 듯👍👍
@MNMNM11112 жыл бұрын
-결국 대부분 신분세탁으로 네임드 성씨로 신분세탁을 한 것이라 서로 혈연관계도 아닐텐데 옛날엔 왜 그렇게 같은 성씨끼리 결혼도 못하게 법으로 막았을까요? -군대에 있을 때 라,맹,팽씨 본적있었고, 그 이외에 피씨도 2명정도 만난적 있었네요.
@user-tendo2 жыл бұрын
한국 팽씨는 명나라 사람이 시조인걸로 암.
@MNMNM11112 жыл бұрын
@@Heo_dangii 애당초 서류상 같은 가문인거지 실제로 같은 핏줄인건 아니잖아요. 자기네들끼리도 서로 돈으로산 족보라 서로 다른 핏줄인거 뻔히 알면서 그런 법안이 있었다는게 좀 납득이 안가서요.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일제가 처음 민법을 만들때 보니까 조선인들은 같은 성끼리 결혼하지 않는 관습이 있는 것을 알고 법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집에 아주 옛날 집안 어르신들이 하얀도포에 갓 쓰고 기왓집에서 사진찍은거 있음.. 그 기왓집은 붕괴위험으로 철거하고 기왓장은 일부는 지역 학교에 교육자료로 기부하고 일부는 수집가?한테 팔아넘김 종갓집은 아니어도 우리 할아버지대까진 그 모이는거 가는거 애기 때 한번 따라가본적있음 .. 양반이면 뭐해 집 재산 보증 잘못서가지고 싹날려먹고 ㅡㅡ 결론 2021년엔 돈이 진리다
@7thlegin1692 жыл бұрын
희귀 성씨 일수록 오히려 진짜 양반 후손일 가능성이 높죠
@Nohsang2 жыл бұрын
구태어 희귀 성을 쓸 이유가 없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hero521232 жыл бұрын
:)))))))
@whatever-it-takes2 жыл бұрын
제 성씨는 우리나라에 2만명밖에없음ㅠㅠ 꽤 드문성이라 밖에서 같은명만나면 엄청 반가워함ㅋㅋ
@estp12032 жыл бұрын
나는 남씨여서 초딩때 애들이 남극이라고 놀림
@whatever-it-takes2 жыл бұрын
@@estp1203 남씨면 그나마 나은편이네ㅠ 전 들으면 ㅂㅅ같은성이라 진짜 개명하고싶었음..
@blackhospita Жыл бұрын
양반도 3대 동안 관직을 못받으면 중인이 되었다고 하쥬. 특히 평안도 서북인 차별을 비롯해서 특정 지방은 차별때문에 아예 급제를 안시켜줬던 경우가 많아 동일한 성씨 본관이라도 중인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즉 무슨 성 무슨 본관이냐 가지고 양반이었음을 정의할 수 없다는 말. 천출과 노비를 제외하면 극소수의 권반과 향반을 제외한 잔반이나 중인 양인들은 대부분 갈수록 계급이 몰락하거나 양반과 중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 딱히 본인의 뿌리를 완전하게 증명할수 있는 극소수를 제외한 나머지가 양반집안 따지고 어쩌고 하는것도 어찌보면 역사적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인듯.
@hhh-yp9it7 ай бұрын
그래서 진사나 생원만 합격해도 향반으로서의 체면치례는 어떻게 할수있었다하네요. 이것마저 안되면 성균관 유생신분으로 뼈를 묻는 방법도 있.. 후기로 갈수록 양반가문 인구도 늘어서 네임드가문이 아니면 모든 가문이 3대안에 중앙관직으로 가는 건 힘들었다하네요.
@이유호-k6e2 жыл бұрын
조상이 양반 출신이면 뭐해, 현생은 노비인데…….
@c.l63108 ай бұрын
신통한 댓글입니다 ^^
@taeinyi21238 ай бұрын
조상이 양반이면 독립유공자나 625유공자 정도 아니면 물려주는 재산 많아야지 아니면 걍 양인이거나 노비출신일 확률 100퍼
김이박 성씨를 가진 분들은 처음 만나면 어디 성씨냐, 항렬자는 뭐냐 물으며 왕족 얘기하는 게 국룰이지만 전 홍씨라 늘 이런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지, 직접 겪어 본 적이 없네요ㅋㅋㅋ 어디가면 홍씨는 늘 저 혼자였는데 대만에 살고있는 지금은 홍씨가 꽤나 많아서 이름만 보면 한국인인 줄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한국인인 거 알면 다들 놀라면서 한국 사람은 거의 다 김씨 아니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아요ㅠㅠㅋㅋ 이 내용 이야기해줘야겠네요😄 참고로 우리 조상님 중엔 홍경래의 난으로 유명한 홍경래가 있습니다❤️ 홍씨 화이팅!!
@신중용2 жыл бұрын
남양 홍씨 당홍계가 중국의 당나라에서 온 성씨로 알고 있어요. 중국을 시조로 한 성씨 많습니다.
@seanlake1707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만났던 홍씨 집안 사람들 특징은 남자들은 인물이 별로고 머리가 매우 좋음. 여자들은 미인이 많음.
@곰돌곰돌-q2t2 жыл бұрын
@@seanlake1707 우와 신기하게도 저희 집안도 인물은 음... 좀... 그래요 (....죄송) 저 대에는 저만 여자고 다 남자인데 다들 학벌도 좋고 직업도 좋습니다! 아쉽게도 전 공부랑은 담을 쌓은 외가를 닮아서 저들과 달리 평범한 대학 나와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ㅠㅠ 그래도 외가 닮은 덕에 쌍커풀 수술비와 치아교정비는 아꼈네요^^ㅋㅋㅋㅋㅋ
@제임스-d3l2 жыл бұрын
누루아치 아들 홍타이지도 있자네요ㅋㅋ 현 사회 성은 그닥 의미없음 고려왕조때 공신들에게 자신의 성을 하사한 왕건때부터 왕씨성과 직접 성을 만들어준 신씨나 많은 공을세운 유씨 복씨 박씨 김씨 최씨등을 제외한 나머지 성들은 은근히 무시 받았었다고 하더이다
@mool_tissue2 жыл бұрын
@@제임스-d3l 홍타이지 성은 아이신기오로 입니다
@jya7238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고향 혹은 부모님이 태어나신 곳이 집성촌(같은 성씨끼리 모여사는 마을)이라면 소위 말하는 양반집 후손입니다. 조선 후기에 족보 위조 및 매관매직 등으로 양반 수가 급증하게 되어 기존 양반 가문들이 저런 신향들과 같이 어울릴 수 없다며 집안의 위상을 높이고자 같은 성씨의 사람들끼리 부락을 꾸려 살았죠. 지금도 시골에 집성촌 꽤 많이 남아있습니다.
@나빌레라-n1z2 жыл бұрын
그건아닌게 그 양반집 노비들도 다 그 주인님 성 따라써서 그냥 그렇게 된 ..마을도 있습니다.
@jya72382 жыл бұрын
@@나빌레라-n1z 아 그렇군요..ㄷㄷ 제가 태어난 동네는 어르신들 피셜로는 일제강점기 시절만 해도 노비들이 있었고 노비들의 이름은 주인집 어른이 지어주되 다들 김씨로 통일해서 지어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골집에 저희 집성촌 성씨를 쓰는 어른들이 많은 만큼 김씨 성을 쓰는 사람들도 꽤 많음..
@sungbinee82 жыл бұрын
집성촌+근처에 선산 있으면 양반 맞음?
@jya72382 жыл бұрын
@@sungbinee8 ㅇㅇ맞음 보통 집성촌은 근처에 집안 선산을 끼고 있음. 동네 뒷산부터 해서 옆동네 산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선산에 가문 제실까지 있으면 완-벽
@charlieshin95132 жыл бұрын
저희고향 근처에 예전의 노비들이 우리성을 따라서 만든 집성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하고 아주 감정이 안좋았죠ㅎ 집성촌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고 그안에 종가가 있고 중시조를 모신 사당이 있어야 합니다.
@목동온 Жыл бұрын
오늘 연관해서 떴는데 저는 사천목씨라는 희귀한 성씨를 가지고있습니다 과거엔 과거급제 1000명 기준으로 1위라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고여 종친회는 가본적도 없고 선산의 경우에는 집안이 조금 작은 편인데도 1곳을 지니고있고 묘역도 많더라고요 신기합니다 허허
@종로너구리-r4c5 ай бұрын
목승화?화교
@목동온5 ай бұрын
@@종로너구리-r4c 그분이랑은 아마 머나먼 친척일것 같아요
@clearkАй бұрын
조선 과거급제 제일 많이 한 집안 광산 김 씨.
@목동온Ай бұрын
@@cleark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ny095222 жыл бұрын
중3때 김씨 이씨 박씨 한명도 없는 반이었던적 있는데 선생님도 신기했는지 그때 반애들은 지금까지 모임 만들어서 이름이 ‘김이박 없는 반’ ㅋㅋㅋ
@catsabba8 ай бұрын
뭐 조금 다르지만 나포함 친구성씨가 박 강 안 최 함 이 서 조 였음 그래서 이름으로 안부르고 서로 박군 안군 서군 이래 불럿음 ㅋㅋㅋㅋㅋ
@hhh-yp9it7 ай бұрын
최까지 없었음 진짜 레전드
@kennypark76256 ай бұрын
와 우째 그럴수가 ㅋㅋ
@s.e92316 ай бұрын
우와 신기신기~~~
@hun14366 ай бұрын
와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통계냐 ㄷㄷ
@이재준-w9x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역으로 유명한 인물의 본관이지만 흔하지 않을 경우엔 진짜일 확률이 높다고도 합니다. 동네방네 알려진 유명한 본관 (영상에 나온 곳들처럼) 일수록 가짜가 많이 생겨났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본관일 경우엔 가짜도 그만큼 안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나...?
@7kg2 жыл бұрын
행동이 천박하고 저질스러우면 조상이 노비이고 옷을 추하게 입었어도 말한마디와 행동이 양반같으면 양반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음 피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좋은 집안의 유전자라면 당연히 성격또한 좋겠지
저는 상산 김씨 입니다. 댓글을 보면 족보를 도둑맞은 집이 많은 것 같은데 저희 집은 큰할아버지께서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족보니 조상이니 쓸모없다고. 선산도 팔았다고 들었어요. 근데 큰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제 할아버지께서 선산을 새로 꾸미셨어요. 이걸 몇년전에 들은 후부터 내가 텅빈 무덤에 왜 절을 하는 것인가 현타가 아주 쎄게 왔습니다ㅎㅎ 솔직히 김씨가 흔한편이라 나도 상놈이었겠거니 싶었지만 큰할아버지께서 문중행사에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를 데리고 갔다는 걸 들으니 꼭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
@넌트롤이니2 жыл бұрын
전 피씨인데 어렸을때 부터 쌍놈 성이라고 놀림 당한적도 많았는데 오늘 좋은거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Metalhead5602 жыл бұрын
피씨는 양반 성 같은데...
@whatever-it-take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제 성도 피씨 비슷하게 드문성인데 어릴때 어떤애가 제 성 보고 저희아버지 농사지으시냐고 말한적있는데 그때 진짜 상처받았음ㅠㅠ
@cookiboi12342 жыл бұрын
피자생각났네요ㅜ허허...
@jhshin94132 жыл бұрын
유명한 문학작가이자 수필가로 피천득 선생님이 있습니다.
@pmaster3062 жыл бұрын
왠지 피씨도 댓글 달거같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역시 있네요 반갑습니다. 어릴땐 성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나이를 좀 먹고나니 유니크한 성을 가진게 오히려 자랑스럽네요 ㅋ 뭔가 강력한 느낌이 든달까...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는데,피씨성을 가진 아이를 가질 생각하면 좋데요 ㅋㅋ
@denturel2 жыл бұрын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김,이,박 중에 하나가 맞는다라는 말은 팩트였군
@FogBridge2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회사 중에 사장님이 같은 성씨였지요... 그래서 첫 회식 때... 호구 조사 들어갔는데... 알고 봤더니 사장님이 나보다 항렬이 한참 낮은(제가 할아버지 항렬) .. 그것도 가까운 친척이었음. 그때부터 회사 생활이 피긴 했으나... 몇 달 후... 그 사장은 2달 치 임금을 체불하고 야간 도주했죠... 쩝.. ㅋㅋㅋ
@장준수-e4m2 жыл бұрын
야반도주
@Midori-r3v2 жыл бұрын
집안내력인가봐요
@소령-v7m2 жыл бұрын
슬픈 집안사네 같은집안을 등치다니...쌍놈의 사장
@크로스노 Жыл бұрын
나 예전에 친구가 천민의 성 아니냐고 놀리기에 너야말로 일제시대 양반족보 산 노비일 거다. 우리는 조선시대 누구 누구 누구 정승판서 성씨가 있다. 라고 반박하니 오히려 당혹하며 화내더라. ㅋㅋ 김 이 박.. 이 오히려 천민의 후손일 확률이 더 높으니 이런 놀림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물론 지금은 전혀 의미없는 논쟁일뿐이지만..
@sushanghansaram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덧붙이자면 6.25 전쟁때 많은 사람들이 족보를 뺏기거나 잃은 사람들은 한자로 자신의 성씨를 신고 했는데 이때 양반 성씨로 신고하는 사람이 많아, 현재 성씨로 양반을 가린다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 외가댁이 그때 족보를 도난당하셨답니다
@chayw02252 жыл бұрын
아고 ㅜㅜ 어쩌누?
@김치-n3v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미 몇백년전에 조선에 성씨가 다 있었다고 나오네요...
@티아민클로로필2 жыл бұрын
주2회도 했으니 주3회도 쌉가능!! ㅍㅇㅌ
@센서님2 жыл бұрын
이거 교양만두님이 보면 안된다고 할듯
@사사오라2 жыл бұрын
@@센서님 교양만두님 힘들게 하지마삼
@peri05112 жыл бұрын
Qq
@티아민클로로필2 жыл бұрын
주4회 할걸
@avioletblossom2 жыл бұрын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베르길리우스(B.C.70-B.C.19)
@리사-o2t2 жыл бұрын
엌 저는 창영성씨 인데요.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새로 만난 애들이 성씨가 뭐냐고 물으면 성씨라고 답해서 무한의 말 주고받기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whatever-it-takes2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에도 성씨 있는데ㅋㅋㅋ 신기하네요
@woon_in2 жыл бұрын
오겜 우승한 성기훈이가 여깄었구나
@이지스-c8h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ㅋㅋ 저도 창녕 성씨인데 학기 초에 성씨라고 말하면 애들이 한번에 못 알아듣곤 하죠
@리사-o2t2 жыл бұрын
@@woon_in 성기훈ㅋㅋㅋ
@주연이-l7s2 жыл бұрын
ㄹㅇ 맨날 송씨로 알아먹음
@sldoal1245 ай бұрын
매년 선산가서 쎄빠지게 벌초하는데 할아부지네 쪽 우리 큰아빠들 울아빠 가족 모여서 하고 다른쪽은 구역나눠서 할아버지 형제네 후손들이하고 다같이 밥먹는데 너무 뻘줌함;; 할아버지가 92살로 10년전에 돌아가셨는대 작년엔 할아버지 사촌동생되시는 분(70살)이랑 옆에서 묵음ㅋㅋㅋ 얘기 듣다보니 할아버지가 6.25참전하셧다는것도 첨알았음 벌초하는 마을에 아직도 할아버지 형제네 가족들 살고있는거 보면 신기
@iscandalkim62302 жыл бұрын
공명첩의 영향도 있지만 실상은 일제가 호적법을 시행하면서 성씨가 없던 노비 신분인 자들을 주인의 성씨를 따서 부여한 영향도 매우 큽니다. 사실상 조선 노예제도를 선언적으로 없앤 건 김홍집 내각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없앤건 일제죠. 이 때부터 모든 사람이 성씨를 갖게 되었습니다.
@juneric59263 ай бұрын
그런부분들에 불만을 갖은 양반가문들이 독립운동을 하기 시작한것입니다. 상놈들은 일제를 환영할수밖게 없었죠.
@얼음-e6wАй бұрын
애초에 동족이 동족을 노예로 부리던 미친 국가였네요.. 일제를 옹호하진않지만 조선의 패망은 너무나 속시원합니다
@ADHDhousekeeping2 жыл бұрын
성씨가 엄마 핏줄로 만들어졌다니 신기하네요 ㅎ 생각해보니 꽤 논리적이에요. 그 당시에는 아빠는 누구인지가 불명확해도 엄마가 누구인지는 확실했으니까. 그럼에도 역사적으로 성씨는 아들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는게 은근히 씁쓸하네요.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도 아빠가 누구인지는 대츙 알았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귀족성의 역할은 서로 결혼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주로 귀족8성이 있었는데 성이 같으면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사회적 신분은 부계로 내려왔습니다.
@MapBroBs2 жыл бұрын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문명사회는 부계사회 입니다 누군가 강압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겁니다
@MapBroBs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현재 동서양 모두 마찬가지죠
@뾰오옹2 жыл бұрын
@@MapBroBs 그건 틀린 말임. 모든 사회는 모계사회로 출발한다. 선사시대 배웠을텐데..남성은 사냥중심 여성은 수렵채집중심. 사냥의 성공확룰이 낮아 가정의 주도권은 여성이 우세했음. 근데 농경사회가 시작되고 남성의 노동력이 더 높으니까 이제 남성이 주도권을 잡음으로 인해 남성중심사회로 발전한거임. 어디에도 부계사회로 출발한 문명은 없다.
@drawkcab2 жыл бұрын
모계든 부계든 지금은 다같이 협동해서 살고 있으니까 제발 밑에 분들 (예상) 싸우지 마세요~!!!
@문레니2 жыл бұрын
저는 문씨인데 어릴적 학교 친구들이 자기 집안 다들 명문가라고 자랑할때 문씨는 천민이라고 다들 저를 놀리더라구여. 그래서 아버지에게 우리 족보가 궁금하다고 하니 아버지가 낡은 족보를 가져오셔서 설명을 하는데 정말 참담하더라구여 우리집안이 양반은 맞는데, 전부 진사 생원으로 끝나더라구여. 한마디로 절름발이 양반이엇죠. 조상들 대부분이 한마디로 한량인 집안이었죠. 너무 충격받앗습니다. 왜 우리집안이 그런거지 하고 조사를 해보니, 우리집안이 고려시대에는 문벌귀족 가문이었다고 하더군여. 그러나 고려에 끝가지 충성한 집안이라 결국 조선시대에는 벼슬을 하지않고 양반신분 유지할수 있는 진사 생원 시험만 본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역사공부를 더하니간 조선시대 오리지널 양반은 5%도 안되는걸 보고는 다들 성울 위조했구나라는것을 알았죠
@trinity12038 ай бұрын
진사, 생원 시험도 못 붙는 양반들도 많았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hhh-yp9it7 ай бұрын
조선후기에는 양반가문도 인구가 많아져 진사 생원도 못붙는 사람 많았데요. 권반은 아니었겠지만 나름 지방에서는 향반으로 체면치례할 수있었습니닺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족보가지고 양반. 상민 따지는 것은 정말 부질없는 멍청한 짓입니다.
@주히_92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노비도 신분세탁하기위해 주인장 성씨 따라했다는 썰들었는데 자세한 설명들을수있어서 좋네요~
@jhshin94132 жыл бұрын
김일성의 아버지가 신분세탁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폴볼커-b5m2 жыл бұрын
일제가 들어와서 신분제를 폐지할때 주인마님 성씨가 밀양박씨면. 그집 노비들 성씨를 밀양박씨로,, 대감마님 성씨가 노비 성씨가 된거죠 보통 노비가 30명되면 다 밀양박씨 광산김씨면 다 김씨로. 그래서. 한국이 김이박이. 많다는 설이죠. 그래서 희귀성씨가 순도 100%양반가문이라는 설이 있죠
@유유-b4g5h2 жыл бұрын
@want nobadi 맞아요희귀성씨 역사를 보면 슬프죠..
@bsteriv6669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항상 신씨여서 신라면이라고 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참 재미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백하쑤2 жыл бұрын
유얼 동족...
@bsteriv66692 жыл бұрын
@@백하쑤 웰컴 패밀리 ^^
@몸막-l1h2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찌라서 진라면 이었는데 하핳.....
@백하쑤2 жыл бұрын
@@bsteriv6669 헬로우 신씨!
@bsteriv66692 жыл бұрын
@@몸막-l1h 앗.. 아아 ㅋㅋㅋ ㅠㅜ 어릴때 라면 별명은 피할수 없는 숙명인듯 합니다 ㅎㅎㅎㅎ
@hyunkim76072 жыл бұрын
몇년전 돌아가신 울 아버지 돌아가시는 그날까지도 우리는 경주김씨 양반 가문이라는 정신승리를 하시고 돌아가셨는데, 난 이미 알고 있었지 증조 할머니 성함이 언년이였다는 것을...
@@hyeonsseungsseungi 양반가도 딸 이름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친정집에서 부르는 아명이 있었어요.(한자이름) 그리고 혼인하면 더이상 아명으로 안 부르고 부인의 이름(아명)은 물어봐도 안 되고 아무에게도 안 알려줌. 대신 호를 지음. 사임당 윤지당같이. 그래서 할머니는(1912년생) 한자이름이 있으셨지만, 그 윗대로 증조모, 고조모, 현조모는 본관+성씨만 알아요. 부인의 아명은 족보와 비문에 쓰지 않아서요.
@kyp4897Ай бұрын
족보도 여기서 말하는 거하고 그게 이승만때까지도 양반 상놈 갈라치기가 많아서 가짜족보를 일반서민들도 가질수 있는 가격에 남발한거 아님....그러면서 구분이 블가능하게 만든거는 잘한건데....유림은 보수인데도 양반 상놈을 드릅게 따지네...ㅋㅋㅋ 진짜 구분을 할려면 ....족보를 국과수에 의뢰해서 탄소연대측정인가해서 알아보는게 가장확실하지 않음 ...물론 불가능한 말이지만~~~ ㅎㅎㅎ 진짜 아무 쓸때없는게 양반 상놈 구분하는 문화같음...지금도 그런게 많은데 매체에서도 그런식으로 양반하면 우월 상놈하면 저급 이런 뉘앙스의 대화가 많죠...하기야 그문화가 지금도 한국사회에 있으니까...TV에 계속 나오는거 같지만...악순환 같은
@eunhwaho52552 жыл бұрын
저도 성이 특이해서 성이나 본관이라고 하면 자연스레 관심이 가지는가 같아여ㅎㅎㅎ제가 사는 마을도 친척들이 모여살던 집성촌이였거든요ㅎㅎㅎㅎ 어렸을때는 호 자로 시작하는 모든것들이 제 별명이었는데(호빵호떡호호아줌마호산나등등) 어린맘에 나도 김이박씨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더 자라서 사회생활을 하니 이게 저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더라구요ㅎㅎㅎㅎㅎ 아무튼 성의 유래 재밌게 잘 봤습니다🙏
@wagari2 жыл бұрын
우아 호씨는 처음.. 호랭이 물어갈
@jsm92522 жыл бұрын
제시도 본명이 호현주로 성이 호씨인게 신기
@TheHjjin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희귀성을 가질수록 진짜 조상 족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몇십년 전 부터 알고 있습니다. (가구 수가 적으니 숨어들어 갈 수도 없고, 인기도 원래 없고)
@Winnie-the-Pig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진짜 양반 가문인지 알아보려면 중종-종가를 보면 되죠. 각 가문별로 종가가 있는데, 그 종가 큰 어른이 자기 할아버지 이름을 안다 = 찐 양반가 모른다 = 가짜일 확률 높음 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 추가로 집성촌에 살아서 앞집 뒷집 옆집 걸어서 15분 내 사는 사람 대부분이 나랑 같은 성씨 쓰고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처음 듣는 관계의 친척이라고 인사하라고 한다면 그것도 진짜 양반가문이구요
@푸바오는행복2 жыл бұрын
집안의 할아버지, 아버지 대의 혼맥(며느리들 집안)을 보면 내 집안이 뼈대 있는 집안인지 알 수 있음. ^^ 그 때 까지만 해도 집안 대 집안의 결합이라! 옛 날 이라고 여자(며느리) 무시하지 않았어요. 며느리들도 걸 맞는 집안에서 맞이해서 ! 딸이라고 며느리라고 무지렁이 취급하는 집안이 오히려 뼈대 없는 집안이지요.
@wondyland2 жыл бұрын
집성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판단하기 어렵긴하네 ㅋㅋ
@hhh-yp9it7 ай бұрын
1909년 일제 민적법 시행때 성이없던 마을이나 친척들이 우르르 같은성으로 신청한 경우도 많아서 그것도 모르는 거임
@sophia7658 Жыл бұрын
뭐야 이분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알차네 구독할게요!!
@뮤다플로우루아2 жыл бұрын
우리 외가쪽 증조할아버지때까지만 하더라도 그 지역 수령도 말을 타고 가다가도 외갓집 근처에 와선 말에서 내려 지나갈 정도로 권세가 어마어마했다는데 ㅋㅋ 그러면 뭐 해 어머니 어렸을 때는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음에도 외할아버지께서는 진짜 양반 그 자체라 책 공부만 하시고 일을 한번도 안하셔서 외할머니와 어머니, 형제분들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하셨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어머니께선 외삼촌께서 가끔 양반 얘기 등 집안 자랑 하시면 싫어하심 ㅋㅋ 양반출신이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양반이냐고 ㅋㅋ
@mkm44192 жыл бұрын
우리 친가도 아버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땅부자 양반 집이었다는데 할아버지가 노름으로 다 날리셨다고... ㅋ
@saengjang51182 жыл бұрын
전 전씨인데 아버지가 조선건국 때 왕씨들이 성을 속일려고 갓써서 全씨로 양옆을 막아서 田씨로 바꿧다 하드라고요. 물론 카더라정도로 알고있지만 성씨와 관련된 이야기를 보니 문뜩 떠올랐습니다 ㅋㅋ
@kom73012 жыл бұрын
맞을거임 점하나 찍어서 옥(玉)씨 로 했단 소리도 들은적 있음
@밥잘먹고잠잘자고2 жыл бұрын
밭전씨가 담양전씨와 남양전씨가 있는데 남양전씨가 왕씨 왕족 후손입니다. 저도 그냥 카더라인줄 알았는데 북한의 고려 왕족 후손 살아계신분께서 다큐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듣고 그게 진짜였구나 라는 걸 알게되었거든요. 물론 담양전씨도 양반가였고요 지금도 집성촌이있구요. 저도 담양전씨에요 반가워용
@madelyn04mcw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디선가 밭전자 쓰는 전씨들은 노비출신이라 성 지을때 밭을 뜻하는 밭전자를 쓴거라는 카더라 썰을 들었는데, 그것도 역시나 사실이 아니었나 보군요
@밥잘먹고잠잘자고2 жыл бұрын
@@madelyn04mcw 그 당시엔 밭이 엄청 귀했습니다 농업사회인데요..
@종로의현댕이2 жыл бұрын
전태규
@anhaesibal2 жыл бұрын
제가 주변친구중에 전주이씨가 많은데 전주 이씨 가진 사람들이 특히 심한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김씨들은 조용히 있는데 자칭 이성계 후손 전주 이씨들이 성씨부심 심하더라구엽.. 전 항상 속으로 ‘그래서 니네 지금 잘사냐고여…’를 외칩니다 ㅋㅋㅋㅋㅋ
@bandaero64202 жыл бұрын
김씨뿐만 아니라 박씨, 이씨들 중에서도 경주 이씨들은 조용히 있는데 유독 전주 이씨들만 성씨부심이 심하더라구요. 아무리 멀리 가봤자 이성계인데 그럼 이성계 이전에는 근본도 없는 천민이었다는 논리도 가능하죠. ㅋㅋㅋㅋ
@올림푸스몬스2 жыл бұрын
95%는 관노비,
@로이-b7e Жыл бұрын
네 잘살아요 ㅎ ㅎ ㅎ 😊
@MIDo_KR8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주변 전주이씨 보면 500년전 전죽교의 복수를 지금 행하겠다 가문의 원수 하면서 겁나게 갈궜는데
@lowcut6294 Жыл бұрын
한 지역에서 여러 대를 살아야 토박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부친이 서울 출신이 아닌데 그 아들이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토박이는 아님. 그냥 고향이 서울인 것임.
@리자몽-x4n Жыл бұрын
보통ㅇㅇ 3대 이상 살아야 토박이로 분류함
@삼-t5m2 жыл бұрын
60대 상당수와 70대 이상은 대부분 본인 조상이 양반인지 평민이지 천민인지 알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릴때 조부모나 부모에게서 듣고 겪은 신분제 영향이 삶에 남아 있어선거같아요. 근데 자식들에게 알려주지 않으려고 도시로 이주한뒤에 고향을 다시는 안가는 방식으로 과거를 지우고 산거같아요. 한국에서 신분제가 사라진데는 역시 전쟁과 곧이어진 산업화가 영향이 정말 큰듯요. 이렇게 변화가 느린 시골까지 신분제가 단시간안에 사라진 나라가 정말 거의 없을 것 같아요ㅇㅇ
@cs_englis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제시대만 해도 지방에서는 양반들이 거들먹거리며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전쟁과 산업화를 거치면서 신분제가 없어졌죠.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는데 돈이 신분이 되는 사회가 되었죠.
@전주발기번데기2 жыл бұрын
상놈출신인걸 어떻게 알수있나요
@user-yv9iw5bg3t2 жыл бұрын
웃긴건 개나소나 다 지들이 양반집안이라함ㅋㅋㅋㅋ
@주먹쥐고일어서-c2p Жыл бұрын
지금 60대분들도 다 한국전쟁 이후 세대입니다. 한국전쟁 때는 그나마 관습적으로 남아있었던 신분제의 그림자가 완전히 없어졌어요. 양반이었던 사람, 평민, 노비출신 너나 할 것 없이 다 가난한데 무슨 신분제?? 출신을 안다구요?? 그걸 어찌 압니까? 또 안다고 주장하더라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족보 그거 다 믿을바 못 됩니다.
@g58825555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대 부터 도시에 살면서 집성촌에 가본적없는..,.그리고 조상들의 선산이 몇개나되는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본인들이 상놈의 씨 인지 금방알수 있습니다.
@확실한초보자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희 아버님께서 하신말씀중에 진짜 양반가인 집안에서 가장어른격인 큰집에는 아주오래된 몇백년은 족히 되보이는 족보가 있으면 양반가일 확률이 높은 집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양반가들중에 대부분 진짜양반가는 못산데요. 외그러냐면요. 일제시대 부터 6.25때까지 재산을 많이 빼앗겼고 하시더라구요.
@주연이-l7s2 жыл бұрын
양반들이 대부분 독립운동했죠
@roji40772 жыл бұрын
@@주연이-l7s 나라 팔아먹은 것도 100% 양반들
@kom73012 жыл бұрын
@@roji4077 극단적이시네 ㅋㅋ 친일파 중에는 조선시대 사람 대우 못받은 사람들도 있다하니 다 양반ㅇ라 할 수 도 없음
@린백-f9m2 жыл бұрын
진짜 양반가는 본관종가가 존재하고 종가족보에 올라가있으면 양반가라고 할수있죠
@방구석또라이2 жыл бұрын
그 낡은 족보를 사는 경우도 있어서…
@2feetturtle2 жыл бұрын
흔한 성씨일 수록 실제 조상은 천민일 확률이 높죠. 이상하게 흔한 성씨일수록 성씨부심, 양반부심 같은게 있음 ㅎㅎ
@존테리-v6t2 жыл бұрын
그건 견강부회입니다. 진짜가 90프로 에 가짜가 몇프로가 붙은겁니다 ㅋㅋㅋ 양반은 삼혼 사혼 해서 아이들이 많고 치료도 잘받아서 오래살죠 그러나 천민은 그렇지 못하고 수명이 짧죠 사람이 많다고 하는 그런건 이름만 빌려준것이고 족보를 봐도 내용이 부실하고 그렇습니다 김해김씨 같은 경우 400만 되는데요 족보 완질이 100권은 족히 될겁니다 참고로 4만 정도 되는 성씨에 15권 20만원 주고 샀습니다. 족보가 있음 종회 모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가짜일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선산이 없는 사람 도 확율이 높겠죠 ㅋㅋㅋ
@성이름-p7o9d2 жыл бұрын
@@존테리-v6t 저기 보면 10명 중 1명 꼴로 양반이었다고 나오는데요? 엄마의 신분을 따라가는 법 때문에 양반의 아이는 많았어도 진짜 양반의 수는 적었을듯합니다... 저야말로 전국에 1천명도 없는 희성인데 몰락한 가문 출신이라 성씨를 숨기고 살아서 선산도 없고 권위도 없음...
@dri138292 жыл бұрын
@@성이름-p7o9d 자기 할아버지 때 까지 대대로 정승을 지낸 집안이라도 손자가 생원, 진사에도 합격 못하면 일반 양인 집안이 되던게 조선 사회임. 양반이 10%도 안된다는 건 3대 내로 생원, 진사시라도 합격한 사람이 전체 인구의 10%가 안됬다는 말인 거임.
@之勢破竹2 жыл бұрын
@@존테리-v6t 현금화 가능한 종중땅 없으면 다 가짜임~
@존테리-v6t2 жыл бұрын
@@之勢破竹 땅이면 다 현금화 가능하지 안되는데도 잇나 시벵아 ㅋㅋㅋ
@땅콩버터-b6z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버지때까지만 해도 집성촌으로 사셨대요. 언제였지... 아버지가 고향모임 간다고 하셨는데 알고보니 고향 모임 모두가 같은 성씨라 집안사람들 모임 같은거더라구요... 그때 처음 집성촌이라는걸 알게 됐는데.. 정말 신기한거같아요.
@AreYouTheNo.1 Жыл бұрын
그게 일제시대 625이후로 전혀 신빙성 없어여. 국내 메이져 성씨 장손이란 사람도 알고보니 첩의 자식의 후손인거 나올때 개웃겼는데 ㅋㅋ 어차피 반상이 사라진 한국에서 의미없어여. 그냥 희귀성이면 조상이 양반인가 하고 흔한성이면 돌쇠구나 해도 되지만 현생에선 아무 의미없고 인생업적 구라왕족이 최대업적인 사람들만 신경씀 ㅋ
@영호임-z8q Жыл бұрын
@@AreYouTheNo.1 집성촌 있으면 거의 확실한건데요. 또 족보 시작이 고려시대에 있다면 맞습니다.
@LoveJOO5055 Жыл бұрын
@@영호임-z8q 안녕하세요, 저는 신안주씨 이고 어머니는 양씨 인데 , 금산에 양씨 집성촌에서 자라셨거든요,6.25전부터 살던 곳이고 그곳 근처 산이랑 밭 전부 양씨 일가껀데 집성촌이면 양반이 맞아요~!!공감합니다
제가 정말 흔치않은 성씨를 가졌는데 친할아버지께서 6.25 직전에 이북에서 넘어오셨거든요~이북에 많은 성씨라는걸 여기서 보니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신기하고 재밌네요ㅎㅎ
@Germany_Number_012 жыл бұрын
성이 뭔데요! 궁금합니다!
@뽀뽀짱-p5n2 жыл бұрын
계씨
@kayash__2 жыл бұрын
호씨?
@sunshine01002 жыл бұрын
폰씨 입니다
@거리의시인들-l9l2 жыл бұрын
안다다씨
@한여름북극곰2 жыл бұрын
학연 지연 혈연에 준하는 혹은 더 높을 때도 있는 흡연이 있죠..
@정윤호-y6u2 жыл бұрын
공명첩때문에 가짜 양반들이 늘어나고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기 위해 무리하게 차례상을 올리게 됨...홍동백서..뭐 이런책들은 조선때 없었음 ㅋㅋ원래 찐 양반들은 소박하게 올렸음
@정윤호-y6u2 жыл бұрын
@@최성원-y1e 요즘 뼈대있는 가문들 제사지내는거 보면 진짜 소박합니다. 실제로 이황도 그 계절에 아무거나 맛난거 올리라고 했음
@Madojin2 жыл бұрын
내 죽거든 스마트폰 하나만 올려다오
@notumo12 жыл бұрын
...차례는.... 조상헌테 하는 게 아니야. 기제상은 기본 1인, 독상인 거구..
@YUZAx22 жыл бұрын
혹시 본관이 어디세요? 저희 할아버지께 들은 얘기랑 똑같아서 님도 찐양반같으신데..
@hhh-yp9it7 ай бұрын
성리학의 대부 이황이나 이이도 그냥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죠.
@EpicAloe2 жыл бұрын
성명학에 관심이 있는데 유사 내용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GodSky Жыл бұрын
선산,제사,족보 있으면 양반 맞지요 참고로 족보에는 증조부,외조부까지 기록 됩니다. 물론 타고 올라가면 몇십대라도 확인됩니다
@이준환-u2q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김해김씨 김해허씨 인천이씨는 혼인 하지 않았어요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고해서요 심지어 김해 구지봉에서 같이 제사도 지냅니다
@user-tendo2 жыл бұрын
김해 허씨의 조상은 김수로 와이프인 인도인 출신 허황옥 아님?
@jhy752 жыл бұрын
@@user-tendo 허황옥 남편이 김해김씨 시조임
@user-tendo2 жыл бұрын
@@jhy75 그게 김수로지요.
@user-tendo2 жыл бұрын
@@jhy75 근데 인천 이씨의 조상은 혹시 아십니까?
@itaciturn8 ай бұрын
허황후 신화는 김유신의 후손이 조작한 것이다. -검색
@ルシェ4 ай бұрын
나는 계속 의문이었다. 아빠란 자기가 입이 닳도록 말하는 친가가문은 옛날에 재산이 많있고 착한 인품을 지녔으며 다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았던 덕망 높은 집이라고. 하지만 그런 친가문에 속해있다는 사람이 감당 못 할 빚이나 지고 어린 딸에게 들어온 복지지원금을 낼름하며 아이들을 업압한단 말인가? 그리고 돈이 많다던 친가는 우리집이 어려울 때 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지원 한번 없었고 아무리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로써 정서학대의 가해자였다지만 아빠의 의한 가정폭력 피해자이기에, 자신의 유전으로 자녀들까지 장애를 떠안은 상황에서 이해하고 돕긴커녕 엄마를 고립시켰다. 이런 점은 붌상해서, 나는 부심만 부리는 친가를 용서할 수 없고 내 성도 싫고 족보 자손자리에 내 이름이 기제돼있는 것도 몸서리가 쳐진다. 그래, 분명 학교에서 역사시간에 조선 후기 때 족보매매가 파다해 가문이 뒤죽박죽이 됬다고 배웠다. 그런데 압바란 작자는 내 자신과 하나도 관련 없는 신라조상님이 쓴 책이랍시고 들고 와 나와 동생에게 개똥철학을 1시간 넘게 설교해대고(가문얘기 아니어도 밥 먹을 때마다 하는 짓이지만) 제사라고 명절마다 친가에 모이는 친척들은 자기들 자존심만 세우려고 이를 간다. 믿을 수 없었다. 아니? 어린 아이도 이런 모순을 직면하면 깨닳기 마련이다, 이 가문은 가짜라고. 이 영상이 옳다. 물론 보여줘도 소용 없기에 괴로운 외톨이였을 때 애니를 보며 동경해왔던 일본으로 건너가 나 스스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친가와 정서학대하는 나르시시스트부모와의 인연을 끊는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그 준비 중.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머지 않았다고 오늘도 상기해 본다. 동생은.. 누나가 아무 도움이 안 되서 미안해... 하지만 넌 나보다 똑똑하고 잘 하니까 벗어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해.
@조재림-r5x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조선을 욕하고 제사지내기도 싫어하는데 물어봐서 양반집안이 아닌자를 본적이 없다
@bi_bi_bic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떄 매점 이모랑 같은 성씨라 은근히 꿃빨긴함 1학년때 계산하는데 명찰보시더니 어디 ◯씨냐, 파는 아냐 이런거 여쭤보시더니 그뒤로 아는척 해주시고 자잘한거 자주챙겨주시고 그러면서 친해져서 거의 엄마가 편의점 하는 느낌으로 매점 다님 ㅋㅋㅋㅋ ㄹㅇ 혈연의 나라
@ksonvi2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17세기 이전에 조성된 선산이 있다면 양반이라고들 하더군요. 방송에서도 17세기 이후 공명첩으로 양반 급증이라는 걸 보니 맞는 말 같네요.
@김기현-n1i6 ай бұрын
우리문중에 17세기이전부터 선산있는데,양반이네 ㅎ
@kekkkekee2 ай бұрын
김이박 99.9퍼는 상놈이라는건가요
@ckalbrewopАй бұрын
선산외에도 왕이 찍어준 도장같은게 집안 대대로 내려옵니다. 장원급제 시험 합격 답안지, 임금님이 찍어준 도장등 벼슬한 집안이면 유물이 쏟아지게 내려옴 직접 눈으로 확인함
@ckalbrewopАй бұрын
저희 집안은 좌의정 영의정 등 한 집안인데 왕이 하사해준 땅, 노비 문서(노비 이름이 쓰여진 12장)등 대대로 내려옴
@Boboraccoon6 ай бұрын
팩트.. 양반신분은 과거에 합격해야 얻어지는것 이고, 3대에 내려가서도 과거에 합격을 못하면 양반은 박탈되지만 그냥 양민이 됐음. 그래서 양반만 성이 있었다 이건 오류임
@akasuri29622 жыл бұрын
밀양박이 아닌 음성박 입니다. 본관이 음성인 사람은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선조께서 태조 이성계 개국 공신으로 무관 출신이라고 합니다. 운동 DNA가 하나도 없는 우리집 남매들을 보면 가끔 의심스럽기도....
@Girls_is_mine2 жыл бұрын
전 풍산홍씨인데 학교에서 사회선생님이 풍산홍씨 있냐고 물어보셔서 저 혼자 손들었는데 웃으시면서 악수좀 해보자그러고 이름,가족관계등등 많이 물어보셨는데 왜그러시냐고 여쭤보니까 정조대왕 엄마가 풍산홍씨라서 자기도 기 받아간다고 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djdjk-0134 저희 큰 고모부가 풍산 홍씨인데 고모부 친가가 엄청 부유하셨어요.. 저희는 경주 최 가 저희도 재산이 많은 집안이기도 했고.. 문제는 고모부가 재산 많고 손귀한 집안 막내이자 장손이라 한량이셨음;;;;; 때문에 재산 털어먹고 쫄딱 망해 고모랑 고종사촌 오빠들 언니가 엄청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Chllnv Жыл бұрын
@@YSCh01-xj8vz 원래 부자이면 자식이 병신이란 말도 있던데요~ 그런 자식이 조상들이 힘들게 축척해온 부를 흥청망청쓰고 그지가 되더라구요. 저또한 생모쪽이 엄청난 부자(홍진사댁으로 불림) 99칸집에 12칸 대궐이있고 현금많고, 면단위만한 땅도 있었다고함. 부자가 3대를 못간다는 말이 딱맞음 난 그땅,돈.대궐 냄새도 못맡아봄. 생모도 35년만에 처음 보았음. 그냥 개막장임 지금은 생모와도 연락안함.
@orbit__2 жыл бұрын
저처럼 국내에서 보기 드문 본관과 성씨를 가진 사람은 진짜일수도 있겠네요.. 살면서 딱 한명 봤어요 저랑 본관과 성씨가 같으신분... 큰아버지 사시는 시골 가면 거기 저희 성씨 가지신 어르신들 모여 사시는 집성촌이 있는데.. 진짜 할아버지같은 분이 오셔서 우리 아버지한테 삼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릴땐 좀 쇼크였어요..
@hsogood Жыл бұрын
어느핑크씨인가요...
@힝오구오구3 сағат бұрын
진주 강씨인데 천민 양반 뭐 이런건 의미가 있나 싶고 제 선조가 나라에 큰 업적과 공을 세워 이바지한 점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d7pinyoulove2 жыл бұрын
거래처 부장님이랑 성에 본관 고향까지 같아서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가족이었음ㅋㅋㅋ….
@우리집-p7l2 жыл бұрын
신기한인연이네요 ㅋㅋㅋ
@류지영-y3j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사람들 다 제사지내면 가는 큰집이 기와집에 선산 3개씩 타는줄 알았는데 고등학교가서야 아니라는걸 깨달아서 컬쳐쇼크였었던 기억이 있네요
@jikim68702 жыл бұрын
찐양반이시네 ㅋ
@skfgdjwydh2 жыл бұрын
전 벌초땜시 선산 타느라 하루종일 고생한 기억이...국가사업때 국고에 매입해서 지금은 집안 공동묘지 조성중
@skfgdjwydh2 жыл бұрын
류씨네요 찐 성씨 외가쪽이 류씨인데 예전 정권에서 성씨에 ㄹ이 붙으면 안된다고 유씨로 강제로 바뀌었다가 복구 해줄때 안하셔서 유씨를 쓰고 계세요.
@마라붕2 жыл бұрын
류성룡 그쪽이신가 보다
@woon_in2 жыл бұрын
@@jikim6870 지금은 쟤나 너나 우리나 같은 평민 ㅋㅋㅋㅋ
@요룰레히홍2 жыл бұрын
천방지축마골피중 목천마씨인데, 워낙에 성씨로 무시를 많이 받아와서 속이 뚫리는 느낌입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전주발기번데기2 жыл бұрын
마씨네,,,,ㅎㄷㄷ
@원조짝퉁의나라한국2 жыл бұрын
마씨 명문가임
@mayama4739 Жыл бұрын
장흥마씨와 목천마씨는 마려가 백제 개국공신으로 현재 전라남도 장흥지역을 식읍으로 하사받으면서 장흥마씨가 되었고 목천마씨는 고려문종때 목천읍을 본관으로 분파가 되었습니다. 고려와 조선조에 걸쳐 공신이 3명 이고 장흥과 목천마씨를 합해 정시와 식년시를 통해 총 36명의 급제자를 배출했습니다. 태종때 좌명공신 마천목이 있고 신숙주 집안과는 사돈이며 그 외증손녀가 폐비윤씨이니 조선왕가와 혈통도 연결되어있네요, 세조때 숭정대부에 봉해진 마승,동지 중추부사에 오른 마사인, 인조때 어영대장으로 봉림대군을 청나라에서 보필한 마지룡,고종때 통정대부중추원의관을 지낸 마종성등이 있습니다. 명량해전때 적진에 분투하던 이순신을 구하다 적탄에 전사한 선공감 주부 마하수라는 분도,남원성에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하신 구례현감 마응방도 있습니다. 선조실록에는 기록되어 있으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ㅎㅎ 2023년 기준 분파까지 합쳐 3만명이 되지 않으니 조선조에는 그보다 훨씬 더 적은 인구수라 할수 있고, 당상관에 오른 인물들이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급제자와 당상관급 인물들이 드문드문 있어 양반의 명맥은 이어왔네요. 소수희귀성씨에 인기도 없었을 테니 다른 성씨가 유입되었을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입니다.
@DDD-zh9mn Жыл бұрын
장군집안!
@doodaebal8 ай бұрын
오래된 성씨긴 한데 인구수가 적네요.
@성민기억법영어회화3 ай бұрын
노비가 상전 족보를 구입해 그집 에 입적이 되면 진짜가 되는 거고 허락없이 에를 들어 광상 김씨 라고 하면 가짜임. 고로 종이한장차이임. 대금지불하고 진짜가 되면 아마 선산자락에 장례권한, 제사참여가 가능했으리라. 야중엔 가치하락으로 돈주고사면 바보소라들었을 거이. 우리 증고,조부는 아전 & 서당훈장이었는데 부치니 보셨는데 중인이었다함. 90% 학실.
@YuJi503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는 1919년 만세운동 하셨다 양반가문보다 독립유공자 후손이란 사실이 더 자랑스럽다. 내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 후손들의 명예가 달라진다.
@naivecookie2 ай бұрын
멋있네요❤ 독립운동가 성함이..
@곽태영-b5h2 ай бұрын
1919만세운동한사람이 조선시대 진짜 양반보다 더 많음
@isonomaguro2 ай бұрын
독립운동하셨다니 더 확실하네요. 창씨개명도 안하셨을거고 일본어도 못하셨겠죠?
@maple4801Ай бұрын
@@isonomaguro 창씨개명은 강제나 다름 없었다. 그걸 어떻게 못하나? 그리고 일본어의 경우는 한국어를 일제가 너무 심각하게 파괴해서 광복 후 한국어를 되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조선어학회 같은 단체가 일제때 없었다면 지금쯤 대한민국의 공용어는 일본어였다.
@user_Jetty2 жыл бұрын
요청에 따라 원글은 삭제합니다. 논란을 만들려던 건 아닌데 썰을 진지하게 듣는 분이 있으시네요 ㅜㅜ
@user_Jetty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달린 댓글은 순화해서 삭제 요청이지 사실상 비방이었습니다. 그렇게 그 댓글은 신고하고 글도 삭제했네요. 홧김에 글을 지우긴 했는데 섣부른 감이 없잖아 있네요...
@dormin3012 жыл бұрын
제 성씨인 김씨는 흔히 아는 경주 김씨 김해 김씨가 아니라 선산 김씨입니다. 예전엔 일선 김씨라고 불렸대요. 아버지께서 파까지 말씀해주셨었는데 파는 뭐였는지 잘 기억 안나네요. 하여간 김씨 중에선 매우 희귀하답니다. 제가 언제 성씨, 본관 숫자 랭킹을 본적 있는데 다른 김씨는 전부다 20위권 내에 있는데 선산 김씨는 혼자 저~기 170위대... 뭐, 그냥 그렇다고요.
@WhoWhoWhoho2 жыл бұрын
파는 무파마 ㅋ
@st.61252 жыл бұрын
성씨와 족보가 워낙 사고팔고 위조하고 그래서 실제 조상 성이 뭔지는 모르는 법이지요..
@아카시아나무-c6j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선산 김씨인데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2 жыл бұрын
선산 김씨는 유의해야 하는 게, 이전 일선 김씨와 들성 김씨가 현재 같이 선산 김씨라고 불리는 이조 동성동본 집안이라는 겁니다.
@체리나무-e4n2 жыл бұрын
저희남편 선산 김씨인데 괜히반갑네요ㅎㅎㅎㅎ
@Kuroko877 Жыл бұрын
진짜 양반 성씨는 본적에 땅이 많습니다 부모님한테 물어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시골집에 엄청큰 족보표가 있음 결정적으로 조상님들의 초상화랑 가족이 닮았음
@김치-n3v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맞네 ㅎㅎ... 양반이라도 장남말고는 계속 갈라져서 땅이 없는 경우도 많고요.. 부모님이라고 조선시대때 부터 성을 많이 쓰기 시작했다고 나오는데 그걸 알방도가 없습니다. 족보위조도 위에 영상에 나와요 마지막은 진짜 말도 안됨... 모계쪽 얼굴이 다른데 어떻게 몇대 후손이 닯는게 이상하지요..
@coffeelakelife Жыл бұрын
조상이 부자면 땅이 많을뿐입니다. 아마 대상의 후손일지도 모르죠. 막대한 재화로 땅도 많이 사고 명문가의 족보도 사고.
@겜블러-r7q Жыл бұрын
@@김치-n3v 땅은 그렇다 치고 초상화는 빼박이라고 봅니다. 유전자힘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기모띠앙-r4z Жыл бұрын
진짜양반성씨같은소리하네ㅋㅋ
@HellGodSky Жыл бұрын
선산,제사,족보 있으면 양반 맞아요. 디지털 족보로 찾기 추천... 참고로 현시대라도 본처 자식 아니면 족보 등재 어려워요. 물론 본처자식이라 등재한 경우면 아주 아주 가끔 있지요 딸인 경우 현대에는 꽤 많지만 50년 전만 해도 고모들은 없고요 시집간 집에 증조까지 등록 됩니다 희안하게도 시집온 여성은 이름이 없이 본관과 성씨만 족보에 등록 됩니다.
@ksk8602 жыл бұрын
두가지 확실한건 집성촌에서 자란 권세가 집안이랑 명절에 성묘를 할때 적어도 몇 군데 이상 다닌다면 그곳은 가짜족보로 보기 어려움... 이유는 집성촌이라는 게 씨족이 모여서 살기 때문에 누가와서 거짓을 말하기 어렵고 성묘를 지낸다는 것 자체가 단기간에 이루어진 풍습이 아니고 수십년 이상을 이어져 온 관습이라서 거짓이기 어려움... 그렇지만 어디에도 참 거짓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시길 ㅎㅎ
@_Tojang_2 жыл бұрын
친가가 아산에 있는데 선산 꼭대기에 있는 묘가 있는데 아산의 입향조라는 책에 실려있더라고여 할머니가 신창맹씨이고 증조할머니가 이충무공 집안인걸보면 급 맞는 집안끼리 통혼한것같습니다
@너부리-w2d2 жыл бұрын
진보이씨 송당파 어릴땐 놀림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자랑스럽! 집안에 유명인도 많구용ㅋㅋ 일단 이원록이라고 말하면 잘모르지만 이육사 라고 말하면 다아시는그분도 우리집안 사람이고 영화계 거장 이창동 감독님도 저희윗대 아재로 알고있음
@mansapark37992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있어요...!
@솜대길2 жыл бұрын
진보이씨 같은집안 진성이씨 요기 한명더요 🙋🏻♀️반초당파~~~
@너부리-w2d2 жыл бұрын
@@솜대길 반갑습니다ㅎㅎ
@너부리-w2d2 жыл бұрын
@@mklee-o9o 저두요ㅎㅎㅎ
@너부리-t9h2 жыл бұрын
와... 성씨는 모르겠고 같은 닉네임 반갑습니다
@9944Kal2 жыл бұрын
제사는 안지내도 할아버지께서 족보 관리 하시고 종친회 연락을 자주 하면 ㄹㅇ 그 혈통일 가능성이 쬐끔은 높아짐. 항렬에 따라서 이름 돌림자 넣는 것도 있고 그거 때문에 애기때 원래 이름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다시 이름 개명했다고 들었음. 돌림자 쓰라 해서.
@centurionkwk2 жыл бұрын
돌림자 안쓰는 집도 있나요? 난 다들 쓰는줄 알았는데.
@9944Kal2 жыл бұрын
@@centurionkwk 아예 안쓰는 집도 있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촌만 쓰기도 합니다
@cjhor30002 жыл бұрын
자기 항렬 중에서 늦게 태어난 편인 사람은 돌림자를 사용한 이름중에 가까운 친척과 겹치지 않으면서도 쓸만한 이름이 없어서 안쓰거나 하는 경우가 있음 또는 편법으로 돌림자가 화, 수, 목, 금, 토 오행의 부수를 쓰는 경우 해당 부수를 사용하는 다른 글자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juk62872 жыл бұрын
@@centurionkwk 그냥 이름 원하는 대로 혹은 작명소에 짓고 족보에만 해당 글자를 항렬자로 올립니다.
@쇠돌이-p5h2 жыл бұрын
안쓴다기보단 항렬자를 전부쓰면 중복되는 이름이 많을 수도 있고 등본 이름이랑 족보이름은 다르게 쓰는집안도 있지요. 족보에는 항렬자를 써서 올려놓을 겁니다.
@DongeunLee-n1gАй бұрын
이씨인데 전국적으로 5만정도 있어서 적은편같아요. 3세대 전에 북한에서 내려오셔서 족보는 없는데 저도 제 뿌리가 궁금해요 종친회에 껴달라고 하니 족보 없어서 못받아준다고 했대요. 엄마쪽은 영상에도 나온 엄청 흔한 성인데 종묘제례에도 매년 참석해서 진짜인거 같아요. 어느후손일까 궁금해서 백과사전 찾아봤는데 엄청 괴팍하고 좋은 조상은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빠쪽이 늘 궁금한데 분단된 상황이라 더 알수가 없네요